어렸을 때 흔했던 추석 아침 [26] |
작성 2025-10-06 14:3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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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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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rea5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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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 흔했던 추석 아침 [26] |
작성 2025-10-06 14:3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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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rea5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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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하늘빛
2025-10-06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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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어렸을때 모습 ㅋㅋㅋㅋ나빼고 다들 바빠 ㅋㅋㅋㅋㅋㅋㅋ나만 흐에ㅔ...하고 일어나 ㅋㅋㅋㅋ
하르짝
2025-10-06 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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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게 늦게 일어난게 아니라구 7시에 일어난건데..ㅠ
언제나발딱
2025-10-07 
겨울사람
2025-10-0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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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여워 ㅋㅋ
양나리
2025-10-07 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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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복바람인데 비몽사몽한 상태로 절 시킴ㅋㅋㅋ
박새로이병god
2025-10-07 
인터넷난민
2025-10-07
호랭아찍찍
2025-10-07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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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곰이 진짜 개귀여웡
2025-10-07
얄미운애
2025-10-0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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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나도 어릴때 저랬는데 추억이다. 지금은 혼자 자취방에서 넷플보면서 추석보내는데
포대화상
2025-10-0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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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아련한 추억이네..
삼룡이죠아
2025-10-0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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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지금도 저럼
vorema
2025-10-0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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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평소보다 일찍 눈떠진상태임 저게ㅋㅋ
엘제이파일럿
2025-10-07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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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복지사
2025-10-07 5
2
스마트폰 들고 있는거에서 어렸을 때 고증 탈락
감사합니다0123
2025-10-07 4
0
와 진짜 이제 우리가 저렇게 보내는 마지막세대겠네...
우드세이지
2025-10-0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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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날 늦잠자고 아무것도 안해보는게 소원임... 큰집 자식이라...
Dheksl
2025-10-0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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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난 너무 일찍 일어나서 문제였음. 우리집 빼고는 휴일에 다들 늦잠 자는 게 당연해서 ㅋㅋㅋㅋㅋㅋㅋ
아이고난1
2025-10-0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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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을 당일에 부쳐도 시간이 되나
담배한트럭가져와
2025-10-0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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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날에 사촌동생 낮잠자고 일어나자마자 어른들이 갑자기 자리앉히더니 술따라주더라ㅋㅋㅋ 옆에있던 매형이 개빵터짐ㅋㅋㅋ
민이스마일
2025-10-0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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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은 어떻게 잊고있던 어릴적 기억들을 다 기억하고잊고, 아련하게 알려주는걸까? 너무 좋아
니익네임v
2025-10-0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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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도 많은 사촌중에 나만 저랬는데 나같은 사람이 많았나벼ㅋㅋ
음냐음냐음냐
2025-10-0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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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저때 내가 보호받고 있다는 걸 느꼈었다. 잠자고 있는 내 주변의 수많은 어른들. 그 분들 모두가 잠자고 있는 나를 혼자 내버려 둔 것이 아닌, 당신들의 시야가 확보되는 곳에 잠자는 나를 유지 시키고 있었다는 안도감.
영화는영어로무비
2025-10-0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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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아부지도 4남매 중 막내 4촌들 중에서도 내가 젤 어리고 막내여서 딱 저랬는데 ㅋㅋㅋㅋ 추억이네....
Gaonnurii
2025-10-0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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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추석의 그 감성은 다시 돌아오지 않겠지..
제로우유
2025-10-1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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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았지만 북적북적 했던 집안의 온기, 형들이랑 큰아빠,작은아빠,삼촌 모여서 마당에서 구워먹던 돼지고기,형들이랑 읍내 가서 게임했던 피시방,새벽 공기,오손도손 옹기종기 자던 그때 그 감성이 아직도 기억나는데 이제는 그렇게 모일일이 없단게 참 ㅎㅎ
darkwprnr
2025-10-1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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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20년째 전과 청소담당임.. 코로나때부터 사람이 확 줄어드니 요즘은 여유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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