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여자아이들까지 군수공장애서 일시키는 악덕 사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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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둥랩퍼 2025-10-07 15:5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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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어느 영화 감독의 대학교 졸업작품) [9]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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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정상인데 2025-10-07 16:18:21 309 0 교수: 네? 제가 이걸 채점하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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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복자주빨아 2025-10-07 16:31:48 117 0 교수 : 흑백이라 노안인 내 눈으로 보기엔 가시성이 떨어져서 C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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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영원을말할께 10-07 16:4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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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송병 속마음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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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gdha 2025-10-07 17:05:35

0 [부연설명] 1993년에 개봉한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영화 쉰들러 리스트는 토머스 케닐리의 소설 '쉰들러의 방주'가 원작이다. 스필버그는 우연히 소설을 읽고 큰 감명을 받아 1983년에 유니버설을 통해 판권을 구매하고 10년 후에 개봉했다. 스필버그는 이 영화 만드는데 부담을 느끼고 다른 여러 감독들에게 의뢰를 했으나 다 불발되고 결국 자신이 영화를 만들게 되었다. 스필버그는 이 영화를 찍으면서 홀로코스트에 대해 깊게 알게 되면서 심각한 멘붕에 빠지게 되었다. 그 전까지 문서상으로만 알던 홀로코스트를 직접 느끼기 시작하면서 큰 충격에 빠졌고 어렸을 때부터 겪어왔던 유대인으로서의 위치와 정체성 문제가 겹치면서 이성을 유지할 수 없었다고 한다. 영화 촬영 내내 신경질적이고 히스테릭해졌으며 매일 절친 로빈 윌리엄스에게 전화해서 나를 좀 즐겁게 해 달라며 애걸했다고 한다. 결국 촬영장에는 가족과 랍비까지 대동했고 폴란드 로케장소까지 미국 시트콤 '사인펠드'방영분을 공수하기도 했다. [8]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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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고밍 2025-10-07 19:15:29 127 0 하지만 지금은 유태인들이 그때의 히틀러보다도 훨씬 많이 죽이고 있는 아이러니 폴란드 할아버지는 틀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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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ericano1 2025-10-07 13:19:31 18 0
그래도 살아만 남는다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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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꿈나무 2025-10-08 13:27:49 6 0
살리려고 저런거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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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와꼬부기 2025-10-07 13:30:25 17 0
쉰들러성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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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둥랩퍼 2025-10-07 15:57:48 283 0
(어느 영화 감독의 대학교 졸업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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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정상인데 2025-10-07 16:18:21 309 0
교수: 네? 제가 이걸 채점하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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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복자주빨아 2025-10-07 16:31:48 117 0
교수 : 흑백이라 노안인 내 눈으로 보기엔 가시성이 떨어져서 C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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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둥랩퍼 2025-10-07 16:42:11 50 0
???: C..? 아 ㅎㅎ 교수님 은퇴하고 싶으신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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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복자주빨아 2025-10-07 16:44:13 20 0
ㄴ아 자세히 보니 중간에 컬러를 입힌 시퀀스가 있었네요 C+로 올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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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둥랩퍼 2025-10-07 17:33:12 21 0
??? : C+..? 아 ㅎㅎ 아 교수님 영화밥 드시기 싫으신가 보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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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복자주빨아 2025-10-07 17:37:28 2 0
ㄴCG 좋아하시면 C++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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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테클 2025-10-07 17:37:38 10 0
???: 교수님? 뭐찍어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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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여행자 2025-10-07 19:02:42 7 0
???: 아 교수님. 이 영화 찍은 분이 교수님 선배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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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대에서활동하는 2025-10-07 16:00:43 9 0
뭐야 내 감동! (못 보신 분들은 꼭 보세용~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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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7 16:26:40 게시물이 3시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 작성: 2025-10-07 13:16 / 이동: 2025-10-07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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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영원을말할께 2025-10-07 16:42:53 23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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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ojo 2025-10-07 16:53:02 25 0
노년에 다 큰 애들이 고맙다고 만나라온 감동 장면 영상 존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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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gdha 2025-10-07 17:05:35 62 0
[부연설명] 1993년에 개봉한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영화 쉰들러 리스트는 토머스 케닐리의 소설 '쉰들러의 방주'가 원작이다. 스필버그는 우연히 소설을 읽고 큰 감명을 받아 1983년에 유니버설을 통해 판권을 구매하고 10년 후에 개봉했다. 스필버그는 이 영화 만드는데 부담을 느끼고 다른 여러 감독들에게 의뢰를 했으나 다 불발되고 결국 자신이 영화를 만들게 되었다. 스필버그는 이 영화를 찍으면서 홀로코스트에 대해 깊게 알게 되면서 심각한 멘붕에 빠지게 되었다. 그 전까지 문서상으로만 알던 홀로코스트를 직접 느끼기 시작하면서 큰 충격에 빠졌고 어렸을 때부터 겪어왔던 유대인으로서의 위치와 정체성 문제가 겹치면서 이성을 유지할 수 없었다고 한다. 영화 촬영 내내 신경질적이고 히스테릭해졌으며 매일 절친 로빈 윌리엄스에게 전화해서 나를 좀 즐겁게 해 달라며 애걸했다고 한다. 결국 촬영장에는 가족과 랍비까지 대동했고 폴란드 로케장소까지 미국 시트콤 '사인펠드'방영분을 공수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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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gdha 2025-10-07 17:05:41 48 0
[부연설명] 그런데 유니버셜이 다행히 스필버그가 이렇게 될 걸 예상하고 쉰들러 리스트 제작 조건으로 '이거 찍기 전에 쥬라기 공원 끝내라'를 걸어서 쥬라기 공원이 다행히 먼저 나오게 되었다고 한다. 결국 이 영화는 큰 호평을 받으며 제작비의 10배 넘는 수익을 얻었고 평단의 호평도 많이 받았다. 66회 아카데미 작품상을 비롯하여 많은 수상의 영광도 얻었다. 여담으로 촬영장에서 한 폴란드 노인이 스필버그에게 "나는 히틀러가 싫지만 유대인은 더 싫어. 너네는 맨날 자기들만 불쌍하다는 영화나 찍고 있냐? 너네도 똑같아" 라며 폭언을 쏟아붇는 일도 있었다고 한다. 폴란드 등 동유럽은 1차 대전 이후 귀족들이 독일과 유대인 상인들을 들여와 경제권을 넘겨주는 바람에 많은 국민들이 이들에게 오랫동안 착취당했던 역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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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gdha 2025-10-07 17:05:46 43 0
[부연설명] 스필버그는 원래 서던 캘리포니아 대학에 3번 지원했으나 떨어졌고 대신 롱비치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 전자예술학과에 다니다 영화 제작을 시작하면서 3학년때 학교를 떠난 후 34년 만에 졸업을 위해 재등록했는데 기말과제로 이 영화를 제출했고 우수한 성적으로 수강 완료를 한 일도 있다. 스필버그는 다시 대학으로 돌아와 졸업을 하게 된 이유에 대해 "나에게 교육과 직업의 기회를 준 부모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내 가족과 모든 젊은이들에게 대학교육의 목표를 성취한다는 것의 중요성을 개인적으로 강조하기 위해"라고 답했다. 실제 스필버그는 재등록한 후 수업에 직접 참여하진 않았으나 논문을 제출하거나 독립적인 프로젝트를 완성하고 지도교수와 상담하는 등의 학업을 수행했다고 한다. 스필버그의 졸업과 관련해서 대학 총장은 "이는 대학교육에 대한 멋진 경의 표시다. 그의 졸업은 젊은이들에게 매우 중요한 메시지가 될 것"이라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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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고밍 2025-10-07 19:15:29 127 0
하지만 지금은 유태인들이 그때의 히틀러보다도 훨씬 많이 죽이고 있는 아이러니 폴란드 할아버지는 틀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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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소리감지견 2025-10-07 23:06:22 37 0
유럽에선 전쟁전 돈이 없으면 유태인을 털어 자금을 확보하고 본다는 역사가 존재할 만큼 악독한 유태인 거상 집단이 많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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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사줄게 2025-10-08 12:09:14 0 0
음? 실화 기반인줄 알았는데 소설이 원작이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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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0315 2025-10-08 13:10:50 1 0
실화기반 소설을 원작삼은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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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성전파원 2025-10-08 13:12:28 7 0
스고밍 // 지금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에 하는 건 저도 싫어합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제대로 된 정보를 아는 편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나치 독일이 결국에는 '유대인 문제에 대한 최종 해결책'을 시행하여 말살한 유대인 인구가 600만명 입니다 (아돌프 아이히만의 언급). 그래도 교차 검증이 필요하니 조사를 하는 학자들이 많았지만, 정확한 수치를 산출해내지 못했습니다. 이유는 나치 독일이 패망 직전에 '클라우제비츠 작전'을 시행하였는데 그 중 하나의 일환으로 베를린 내의 기밀 문서들을 모조리 파기했기 때문입니다. 유대인 학살을 위한 홀로코스트를 공식 문서에서는 '유대인 문제에 대한 최종 해결책'이라 표현한 것은 지들도 대놓고 쓰기에는 문제되는걸 아니까 완곡어법을 쓴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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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성전파원 2025-10-08 13:16:01 15 0
가자지구 인구가 2024년 통계를 보니 210만 가량이라고 나오네요. 그때의 히틀러 보다 유대인들이 더 많이 죽였으면 지금쯤 가자지구에 팔레스타인 난민들은 없을 것이고, 이스라엘은 '문제가 해결'되었다고 자축했을 것 입니다. 그러니까 결론은... 저새끼들 히틀러인것 마냥 사람 잔뜩 죽이고 다닌다 O // 히틀러보다 많이 죽였다? X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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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드론앞마당 2025-10-07 18:26:16 4 0
설국열차 떠오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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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놈 2025-10-07 22:21:33 1 0
??? : 그리고 난 이 아이를 내 딸로 삼겠어!!! 납치 하면 I'll find you... and kill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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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껍질12 2025-10-07 23:08:41 3 0
??? : 내 노예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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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가제일좋아 2025-10-08 07:47:23 0 0
리암 니슨인가? 젊긴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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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만장 2025-10-08 11:12:09 1 0

역시 무고한 민간인은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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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미야사랑해 2025-10-08 12:32:07 0 0
리암리슨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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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암의아들 2025-10-08 14:05:27 2 0
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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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마요네즈 2025-10-08 16:10:00 2 0
미국대학 시스템은 저게 부러움. 재입학 시스템. 저거 한 학년 남기고 일하느라 졸업 못한 거 수십년 후에 1년만 채우고 졸업 시켜주다니... 게다가 일하면서 만든 영화를 졸업작품으로 내서 개꿀 졸업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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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갈루크 2025-10-11 05:20:46 1 0
고등학생때 단체 관람으로 봤었는데 빨간코트인가 드레스인가 유일하게 컬러였던 그 장면은 아직도 기억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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