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5-10-07 09: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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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29,425
니네집까지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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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025-10-07 09: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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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네집까지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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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추심
2025-10-07 22:58:03
133
0
어디 커뮤에서 본 댓글 중에 조커도 뜨끈얼큰한 국밥 만 있어서도 그렇게 흑화 안 됐을 거라고 한 댓글 생각나네 ㅋㅋ [6]
이동
고둥랩퍼
2025-10-07 22:41:52
114
0
난 초딩 저학년 때 매운거 못 먹어서 컵라면은 맨날 튀김 우동만 먹었음. 근데 어느 날 가족들이랑 계곡 가서 신나게 놀다가 허기질 때 먹었던 육개장 사발면.. 덕분에 김치랑 매운 맛에 눈을 떴음.. 배고프고 땀도 많이 흘린 상태에서 노을 졌을 때 서늘한 계곡에서 먹었던 사발면 맛.. 온기, 염분, 탄수화물 한번에 충전하니까 진짜 세상에서 제일 맛있더라 ㅋㅋㅋ [2]
이동
예의바른무림인
2025-10-07 3
0
외국 사는데 그나라 음식이랑 안맞으면 너무 힘들겠다
말랑찐빵
2025-10-07 14
0
조명,, 온도,, 습도,, 김찌,,
소소밤
2025-10-07
공성전차단
2025-10-08
이스마엘v
2025-10-08
고둥랩퍼
2025-10-07 114
0
난 초딩 저학년 때 매운거 못 먹어서 컵라면은 맨날 튀김 우동만 먹었음. 근데 어느 날 가족들이랑 계곡 가서 신나게 놀다가 허기질 때 먹었던 육개장 사발면.. 덕분에 김치랑 매운 맛에 눈을 떴음.. 배고프고 땀도 많이 흘린 상태에서 노을 졌을 때 서늘한 계곡에서 먹었던 사발면 맛.. 온기, 염분, 탄수화물 한번에 충전하니까 진짜 세상에서 제일 맛있더라 ㅋㅋㅋ
딸기맛본젤라또
2025-10-07
들어가서라면먹고갈래
2025-10-14 
2025-10-07
계란탕면
2025-10-07 3
0
저건 사랑인데 ㅋㅋ
채권추심
2025-10-07 133
0
어디 커뮤에서 본 댓글 중에 조커도 뜨끈얼큰한 국밥 만 있어서도 그렇게 흑화 안 됐을 거라고 한 댓글 생각나네 ㅋㅋ
이자하
2025-10-08 
내가니아빠
2025-10-08
십센치컷
2025-10-08 
모두의사랑
2025-10-08
그레잇티처
2025-10-08
내가니아빠
2025-10-13
대충대충설명해
2025-10-07 6
0
저자는 시민권을 받을 자격이 있다
하라아빠
2025-10-07 15
0
해외 나가면 난 아예 한식을 안먹고 그나라 음식만 먹는편인데 유일하게 곧바로 적응 못한게. 고수 랑 초피 열매 그 딱딱한 껍질. 고수 경우엔 꾸역 꾸역 먹다보니 어느날 갑자기 아 이런 맛에 먹는거구나 를 느낀 날이 있음. 그날 이후 괜찮음. 근데 저 초피나무 껍질은... 음식에 한 십여개나 한줌 정도 들어가 있는거 먹으며 이것도 익숙해졌나보네 먹을만 하네 생각했던 어느날 볶음밥을 시켰는데 한숟가락 푸면 저 열매가 3~5개 쯤 매번 들어올만큼 가득임. 그때. 아... 내가 성급했다. 난 이건 평생 익숙해지지 않을수도 있겠구나. 생각이 들었음. 외국 음식을 너무 쉽게 봄.
야간비행기
2025-10-07 3
0
글쎄 김밥천국 김치찌개는 우리가 먹어도 맛이 없는데
소소밤
2025-10-07 14
0
예전에는 고수혐오파였는데... 중국출장가서 진짜 밤늦게 너무 힘들게 일마치고 나와서 어느 한 식당에 가서 마라탕이랑 빠이주 시켰음. 그때는 지쳐서 깜빡하고 "부야오샹차이"하는 걸 까먹어서 마라탕에 고수가 올라갔었는데, 같이 나온거임. 그냥 지치기도 했고 그냥 먹었는데 또 먹을만하더라. 먹다보니 괜찮기도 했고... 이젠 중국음식에 고수나오면 무조건 추가해서 먹게 됨 ㅋㅋㅋㅋㅋ
카고빵빵
2025-10-08 
퇴근빌런
2025-10-07 19
0
역시 식문화는 그 나라 날씨, 기후가 만든다 ㅋㅋㅋ
jojagga
2025-10-07 7
0
한국와봤다는 외국인들 해외에서 대화해보면 뭐가 제일 좋았냐 하면 99프로도 아니고 100프로 한식만 말하더랑ㅋㄲㅋ 관광이 별로인것도 있지만 한식이 스펙트럼도 넓고 맛있고 심지어 무슬림이 먹을 음식도 많아서 ㄹㅇ.,.갈비랑 김밥은 호불호0에 수렴하는 극찬 음식
구라쟁이소설가
2025-10-08
오랜달빛
2025-10-08 1
0
김구 선생님 도대체 왜 양인들끼리 영상을 찍는데 한국말로 말을 하는건가요...?
품번좀요
2025-10-08 12
0
난 어릴때부터 어묵공장에서 일하시는 어머니가 가끔 가져오는 어묵을 하도 먹어서 오히려 싫어 했었음. 근데 성인되고 술취해서 택시비 아까워서 몇키로 되는 거리를 겨울에 걸어오는데, 춥고 배고프고 힘들고 목마르고 너무 지친 상태였는데 분식집이 보이는 거임. 거기서 하나 집어먹은 어묵은 정말 배고픔 지침 목마름 추움을 전부 해결해줄 정도로 너무 맛있어서 오르가즘이 느껴질 정도였고, 그 이후로 몇년이 지난 지금도 어묵은 좋아함
포대화상
2025-10-08 2
0
뜨끈한 국물은 위로 그 자체.
카고빵빵
2025-10-0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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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핫도그인줄 알고 먹었는데 어묵이어서 그배신감에 평생 핫바를 싫어했음.. 그런데 국군의날 특식으로 나온 핫바가 그렇게 맛있더라
진명중
2025-10-08 0
0
음식에 투정하면…지칠 때까지 존나게 조져라…메모
미용게이
2025-10-08 1
0
결국 김치중독에 빠졌네..이제3일이상 이탈리아못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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