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 왕따 가해자라는 사실을 알게된 아버지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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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과장 2025-10-08 11: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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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올바른 아버지 [7]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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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과장 2025-10-08 11:14:09 225 0
올바른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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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가다아저씨인생일기 2025-10-08 11:46:37 340 0
아들이였으면 맞고 걸어갔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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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둥랩퍼 2025-10-08 14:36:36 45 0
아들이면 얻어 터지고 머리 빡빡 밀린채로 걸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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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떡o 2025-10-08 14:37:07 33 0
걷지도못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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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롤롤로호로롤 2025-10-08 14:40:15 27 0
아들이면 그날 등교 못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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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폭의가아라s 2025-10-08 14:46:32 12 0

학교가 아니라 병원쪽으로 갔을거 같긴 하네. 그건 그거고 왜 아직도 닉네임 위에 올라가 있어. 이제 좀 내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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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도시 2025-10-08 15:57:14 4 0
아들놈에새끼면 옷이랑 가방도 뺏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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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과지혜 2025-10-08 17:35:31 0 0
아들이라도 뒤따라가긴 했겠지 무슨 일이 있을 줄 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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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8 14:37:16 게시물이 3시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 작성: 2025-10-08 11:10 / 이동: 2025-10-08 14:37
- 어시스트: 자폭의가아라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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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폭의가아라s 2025-10-08 14:41:49 9 0
성인 남성 기준으로 걷는 속도가 약 시속 4km~5km니깐, 이걸로 계산해도 2시간을 걷는 것인데 어린 나이의 여성이라면 이보다 훨씬 느리게 걷고, 체력이 빨리 내려가서 더 느려지니깐 대충 생각해보면 편도로 3시간 30분 정도를 걸어간다는 이야기네. 확실히 교훈을 얻을 수 있긴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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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폭의가아라s 2025-10-08 14:44:30 19 0
3시간 30분을 걷는 건 성인 남성도 초심자라면 체력이 많이 필요하고 힘든 일이지. 그렇다고 저 아버지가 딸의 귀에 음악이라도 들으라며 이어폰을 꽂아줬을거 같지는 않고 영상내에서의 정보로만 판단하면 등교길의 풍경도 단조로우니깐, 확실히 반성이 될 거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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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jagga 2025-10-08 14:55:38 135 4
우리나라도 예전에 저런 부모들이 정상이었는데 요즘엔 식당이나 대중교통에서 뛰고 ㅈㄹ을 해도 폰만보는 부모들이 넝쳐서 ㄹㅇ...애야 그럴 수 있는데 부모혐 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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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다감한 2025-10-08 15:17:19 50 1
난 근데 반대받을 수도 있다는 거 아는데, 무개념 부모들이 솔직히 그렇게 옛날에 비해서 넘쳐나는지는 잘 모르겠음. 내가 카페건 식당에서건 대중교통에서건 본 부모님들은 10에 8~9은 자기애들 그래도 어느 정도 자제시키고 컨트롤 시키는 사람들이었음. 물론 10에 8~9라고 했으니 1~2는 있긴 한데, 그런 무개념이 옛날에라고 없었을 거 같지는 않구..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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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아나 2025-10-08 15:38:04 2 0
뭐 훈육방식은 여러가지이긴한데 한국도 왕따시킨 재식한테 뭐라안하고 넘기는 부모가 몇이나 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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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그게아니라니까 2025-10-08 15:54:50 40 0
무개념 부모가 많아진 게 아니라 남의 집 애를 혼낼 권한이 없어진거지. 우리 어릴 땐 시끄러우면 부모를 노려보는게 아니라 직접 애한테 그러면 안된다고 가르쳐야 했고, 엄마가 애한테 "너 그러면 저기 아저씨(할아버지)가 이놈한다!!" 가 국룰이고 그러면 지명받은 아저씨는 엄한 표정으로 어흠! 헛기침 해줘야 했음. 2000년대에 "왜 우리애 기죽게 그러세요?" 라는 말을 애엄마들이 한다고 난리가 나기 시작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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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그게아니라니까 2025-10-08 15:57:10 6 0
층간소음 문제도 윗집에서 뛰면 직접 윗집 가서 시끄럽다고 말하면 윗집 아줌마가 애들 나오라고 해서 아랫집 아저씨 오셨다 얼른 잘못했다고 해! 하고 다시 밥하러 감. 그래서 아빠가 애들 야단 못치는 성격이면 윗집 애들은 바로 또 뜀^-^ 당시엔 윗집 부모 잘못이 아니라 우리 아빠가 물러서 그런 거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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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그게아니라니까 2025-10-08 16:03:17 6 0
그러고 보니 자기 애 우쭈쭈만 하는 1~2가 그 시기엔 애들을 더 잡았음. 그래야 자기 애가 덜 혼나니까.. 지나가는 아저씨가 야단치면서 너네 엄마아빠 어딨어!! 했는데 바로 나가서 같이 이놈이놈 아이고 죄송합니다 하면서 데려오지 않으면 그자리에서 그아저씨한테 따귀 맞을지도 모르는 일이거든. 엄마들이 진짜 화나면 너 어디 혼나보라고 모르는 사람인척 고개 돌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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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잇티처 2025-10-08 17:13:01 37 0
아냐 초등교사입장에서 보면 교육수준의 양극화가 심해졌어 가정교육잘받은애들은 예전보다 훨씬많고 수준도 더 높아졌어 다만. 잘못받은 애들이 예전보다 더 거지같아졌어.. 예전엔 부모가 이상해도 주변에서 같이 혼내서 교육시켜서 조금이라도 정상쪽으로 왔는데 지금은 그러질못하니.. 이상한집안 애들은 극단적으로 이상해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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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대근파열 2025-10-08 19:06:09 10 0
Sns의 악영향임. 이전에도 있었고 지금도 있지만 이전에 비해 정보가 넘치는 거임. 내가 직접 보지못한 것이 sns를 통해 내가 직접 본것이 되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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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무 2025-10-08 19:29:18 2 0
망태할아버지가 이젠 안계셔서 그런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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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단단하게 2025-10-09 14:37:22 2 0
나도 마트에서 애들 둘이 뛰어다니면서 숨바꼭질하는데 엄마아빠는 지들끼리 술 진지하게 고르고잇는거 보고 어이가없드라 꼬맹이들도 아니고 둘다 초등학생 3,4,학년쯤은 되보엿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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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vis 2025-10-08 15:05:18 1 0
음... 다 좋은데 나라면 같이 걸어줬을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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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럽시켜줘 2025-10-08 15:28:30 13 0
미국이라서 이해가는게 갑자기 누가 총들고 나타나면 어캄 바로 차에 태워서 도망가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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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아나 2025-10-08 15:38:21 3 0
혼자 생각할시간을 주는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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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둥랩퍼 2025-10-08 16:06:20 19 0
같이 걸어가면 의지가 되니까 외로운 감정을 더 깊게 느껴보라는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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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elel 2025-10-09 08:07:01 9 0
같이 걸어주면 훈육의 의미가 퇴색될거 같음. 아이에게 별 교훈이 못될거 같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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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냥이더피 2025-10-08 15:46:24 4 3
한국이었으면 "애들끼리 장난친거잖아욧!" 나왔을꺼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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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그게아니라니까 2025-10-08 15:58:31 26 0
미국은 그런 사람이 없을까? 일부러 자기 나라 흉한 케이스 남의 나라 좋은 케이스만 찾아 대조하는게 대표적인 문화적 사대주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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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잉어님 2025-10-08 20:50:59 2 0
저긴 총 이란 훌륭한 대화 수단이 존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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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냥이더피 2025-10-08 21:09:37 1 0
아.. 그렇지 매우 효과적인 대화수단이 있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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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돼지다 2025-10-08 15:56:53 1 0
이 영상 거의 10년쯤 된것 같은데, 당시에 (주로 해외 에서) 아동학대라고 지랄 하는 댓글도 많았음. 국내에서는 버르장머리 초장에 고쳐야 한다고 다들 좋아했었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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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태이프 2025-10-08 16:17:09 0 0
36도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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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복자주빨아 2025-10-08 18:39:54 1 0
미스터 파렌하이트의 체온을 느껴볼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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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w2 2025-10-08 16:28:30 18 0
중립기어였는데 찾아보니까 딸이 한학기동안 두번이나 괴롭히는걸 들켰고, 학교에서 아버지에게 전화로 통지도 했네. 근데 그러고나서 아빠차 타고가면 되는일이라고 너무 가볍게 말해서 저랬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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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Ho였다 2025-10-09 13:52:14 3 0
지가잘못해놓고 아 ㅋㅋ 스쿨버스 못타는게 대수임? 차피 아빠가 델따줄텐데 ㅋㅋ 하는 생각이 뻔히 보이는데 여기서 댈따주면 진짜 자식농사망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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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걷는길 2025-10-09 14:36:19 0 0
남의 말을 전할 땐 ~대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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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w2 2025-10-09 16:39:22 1 0
사실 내 이야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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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걷는길 2025-10-09 18:51:31 0 0
나쁜 지지배 그럼 집 갈 때도 걸어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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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희선 2025-10-08 16:54:45 2 0
8km면 꽤 먼데? 한 시간 넘게 가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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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무 2025-10-08 19:31:35 0 0
자전거도로 8km를 걸으면 한시간 걸리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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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4C 2025-10-08 17:26:28 3 0
귀할수록 엄하게의 표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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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234 2025-10-08 18:23:30 5 0
진짜 문제아면 저런상황에서는 학교 안간다고 하지 않았을까? 저렇게라도 걸어서 학교가는걸 보면 아주 싹수 노란 애는 아님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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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천동주민 2025-10-08 22:10:07 0 0
호부견자요 견부호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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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너킴 2025-10-10 16:07:23 0 0
어릴적엔 (내가 특별히 잘못한게 아니더라도) 선생님한테 맞고 가면 부모님께 말 못했다. 또 혼나거나 회초리 맞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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