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5-10-09 02:3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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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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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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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미더머니
2025-10-09 
21
0
마지막 말이 슬프구만
상대를보고깝쳐라
2025-10-09 
한여우
2025-10-09 157
0
다 그때가 있는거지.. 그치..
삐끕인생
2025-10-09
한여우
2025-10-09 
용제
2025-10-09 29
3
아이들의 행동 스펙트럼을 넓히되, 어느 하나에 빠지지 않도록 밸런스 있는 생활 패턴을 지도하시면 됩니다. 명심하십시오. 게임하는 아이들도 유튜브 보는 아이들도 틱톡하는 아이들도 서울대에 다 갑니다.
정학당한마사루군
2025-10-09
불행한가자미
2025-10-09
고스트무역왕
2025-10-09 
벗겨먹는사람
2025-10-10
벗겨먹는사람
2025-10-10 
도유리
2025-10-09 28
0
ㄹㅇ 나도 커서 연애할 수 있어 성인되면 연애할 수 있어 하다가 여기까지 와버리게 되었어.
sunsun1
2025-10-09
시럽자
2025-10-09
정학당한마사루군
2025-10-09
변태만보면짖는개
2025-10-09 13
0
닌텐도를 사놓고도 하루에 10분에서 15분 그마저도 눈치보며 겨우 허락을 받아야했던 어릴때가 생각나네
무명C
2025-10-09 4
0
초등학교 때 친구들 사이에서 대항해시대2가 유행하던 시기에 게임 잡지에 실린 공략 기사랑 사회과 부도만 주구장창 들여다 보며 상상의 나래를 펼치던 게 생각나네. 정작 대항해시대를 직접 해본 건 유행이 한참 지나고 게임피아에서 무료 번들게임으로 나눠주던 걸 입수한 후 부터지만.
2025-10-09
우람한풍채
2025-10-09 73
0
램 256기가 늘렸다고 좋아했던 그시절,,,,,
손잡아줄게
2025-10-09
솔밑
2025-10-09 
도도리아o
2025-10-09
오랜달빛
2025-10-09
돈가스랑만두
2025-10-09
뭐라더라
2025-10-09
이것땜에가입했음
2025-10-09
모기멸종기원
2025-10-09
자동완성설정
2025-10-09
유월이
2025-10-09
예투투잇
2025-10-09 
sbs3827
2025-10-09
이자하
2025-10-09 
하양린녀
2025-10-10
아예아
2025-10-10 
서현내운명
2025-10-10
아리까리하구만
2025-10-09 23
0
이거 맞다. 지금은 에뮬레이터로 수만가지 게임을 다 손에 넣을 수 있어도 그때의 결핍은 충족되지 않더라
펭귄샴페인잔
2025-10-09 21
0
우리엄마는 닌텐도DS를 사주고싶어했지만 도저히 살 형편은 되지 않았다.정확히는 게임기를 사주고싶어하지는 않았지만 내가 애들을 부러워한다는걸 알고있었기에 사주지 못하는걸 미안해했다. 대신 만화책을 책방에서 매일 빌려주었다. 권당 200원의 대여료가 놀잇거리에 쓸수있는 한계였다. 나 역시 그걸 알고있기에 불만은 없었다. 내가 게임에 미련이 없는 이유는 가지지 못하는걸 알기에 스스로 버렸고 만화로 그자리를 채웠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원하는걸 가지지 못했지만 만족할수 있는 다른걸 얻었기에
밀짚몰랑
2025-10-09 4
0
난 부모님이 비디오가게를 하셨어서 초등학생때까지 남들 못보는 만화 실컫 봄, 중학생되고 인터넷의 발달로 P2P에서 영화들이 공유되고 거기에 태풍의 악재로 가게가 잠겨 안타깝게도 비디오가게는 사라졌지, 형편이 풍족하진 못했지만 어릴적 내 마음의 양식을 부모님의 비디오가게에서 채워서 지금도 그거 하나는 뿌듯하고, 부모님한테도 항상 얘기함, 물론 마흔이 다 돼가는 지금도 만화 좋아해서 만화책이 방 한 쪽 면에 가득 해서 부모님이 언제까지 만화 볼꺼냐고 뭐라하긴 하심
쉬발키에스키
2025-10-09 28
0
어른되면 체력도 안 되고 게임하는 게 어렸을 때 만큼 재밌지가 않아
코없는코끼리
2025-10-09 2
0
어릴때 메이플 하려고 하루 30분씩만 찔끔찔끔 하다가 크고 나서 메이플랜드 할때의 그 느낌이다...
퇴사기념
2025-10-09 2
0
포켓몬 정도는 불건전 한 것도 아니고 두뇌 개발에 상당히 도움될 것 같음. 물론 옛날에는 그냥 게임은 절대악 취급이었지만..
시럽자
2025-10-09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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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를 나오건 지방대를 나오건 구김없이 자란사람이 잘살어... 위에는 끝이없고 만족을 아는 삶이 행복하게 잘 살더라고
라제엘
2025-10-0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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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은 아버지가 술드시고 지인이랑 오면서 애들 타는 자동차? 그거 사오심 ㅋㅋㅋㅋ 그거 지금도 꽤나 비싸더라... 겁나 큰게 현관으로 들어오는데, 엌ㅋㅋㅋ
인싸되고싶다
2025-10-0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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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세다라니 엄청난 명문대생이었잖아
등푸른고양이
2025-10-09 0
0
지금도 제일.재미있게 했던.게임이 고전 2d게임이랑 메이플 바람 라그나로크 마비 같은 게임들임 ㅋㅋ 맵 하나하나 아이템하나에 두근거리던 시절
유월이
2025-10-0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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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에서의 닌텐도는 여기선 부담되지만 부모님이 사주신 컴퓨터로 했던 온갖 초창기 온라인게임 같은 것들이겠지
뭄뭄맘맘
2025-10-0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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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himem.sys와 config.sys autoexec.bat파일을 수정하며 게임 메모리 공간을 만들려 노력하던 추억이 생각나네요.. 너무 어려서 잘 못해서 안듈아가는 게임들이 많았어요
sbs3827
2025-10-0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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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킹오파를 좋아해서 킹오파 올스타를 섭종할 때까지 했어. 하지만 그 전신이자 근간이 되는 아랑전설이나 용호의 권은 그만큼 안팠거든. 그래서 신작이 나와도 뜨뜻미지근한... 그런 게 좀 있어. 나도 이런데 저 냥반은 시냅스를 자극할 재료 자체가 부족하니 그 심정을 이루 헤아릴 수가 없네ㅠㅜ
퇴근빌런
2025-10-0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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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비슷하네... ㅋㅋㅋ 포켓몬스터를 게임보이로 너무 하고싶었는데 집에서 안사줌 ㅋㅋ 그러다 사촌동생이 게임보이랑 팩을 빌려줘서 정말 마르고 닳도록 도트그래픽 포켓몬스터피카츄 버전을 했어 일본어버전이라 읽지도 못하는 그걸 ㅋㅋ 지금은 스위치로 포켓몬을해도 어렸을때 그 맛이 안난다
전군돌격
2025-10-0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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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에는 유통기한이 있다.
5월2일냉국
2025-10-0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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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불은국수
2025-10-0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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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 절대로 유예 되지 않음
우차차차
2025-10-0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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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게임에 빠지게 된 아들은 대학진학에 실패하고 아버지를 원망하게 되는데..
다인다인
2025-10-0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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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항상 엎드려자다가 점심시간에 일어나서 밥먹고 축구한판 쌔리고 애들이랑 게임얘기하다가 하교하고 피방가서 달리고 집에와서 또게임하고 그렇게 새벽 3시쯤에 친구한케 귓말로 나 잘거임 너 언제까지 함?? 하니까 지도 곧 잔다고 하더라 자다가 몹 한마리라도 더 잡고싶어서 6시에 일어나서 혹시하고 귓말 친구한테보냈더니 바로 답함. 이쉐이 안잤음
수퍼리치88
2025-10-0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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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저런 부모님이 없어서.....충족되질 않는데.... 게임폐인 형놈이 라면 찬물에 면넣고 끓였다고 패던게 생각나네....
커피짱조아
2025-10-0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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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16사던 그시절.. 다시 만끽할 수 없겠지... 세월이여..
기계설계
2025-10-1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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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때 아버지랑 손잡고 게임기 구경하러 갔다가 게임보이를 사주셨는데 어머니의 반대로 환불했음… 그때의 상실감은 정말 엄청났지..
느림보맨보
2025-10-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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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어릴때 엄청나게 원한걸 강압적으로 막으면 성인된이후에는 필요이상으로 너무 과하게 몰입해서 하는경우가있어서 나는 적당히는 즐기게 해줘야 한다생각함 그리고 그당시에만 느낄수있는 행복이란것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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