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납치 조심해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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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념무상무체무기 2025-10-09 21:58:43

227

0 아 부모님이 패키지라 괜찮다고, 친구들이랑 같이 가신다는데 너무 불안하다. 저런 실종 정보라도 보내서 알려드려야하나 [14]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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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콜금지 2025-10-09 22:05:00 377 1 경찰도 무시하고 여행사가 정보 팔아넘기고 수도에서 대낮에 카페 나오다가 납치되는데 취소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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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거북함 2025-10-09 23:54:30 131 0 패키지라 괜찮다라는 말이 캄보디아 자체를 안가보셨다는게 명확하게 느껴지네 혹 동남아 관광을 아예 안해봤다던가 박항서감독님도 납치하는게 동남아인데 나중에 납치범들이 알아채서 다행이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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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대마팔아요 2025-10-09 22:12:16

234

0 요즘 많이 쓰는 방법은 '태국에서 일한다'고 속인 후 공항에서 내리면 바로 밴에 태운 후 미얀마, 캄보디아로 납치하는 방식. 지역 전체를 장악했기 때문에 밀입국 경로도 잘 알고 있고, 국경 검문소와 경찰, 정치인들에게도 이미 뒷돈을 먹여 놓았음. 중국 배우도 이런 방식으로 미얀마로 넘어갔다가 풀려남. 이 사건 이후로 중국에서는 '태국에 관광 가면 납치 당한다'는 소문이 퍼져서 관광객 급감.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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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베베 2025-10-09 19:02:19

203

0 저 나라는 얼씬도 말아야지.. [1]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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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베베 2025-10-09 19:02:19 203 0
저 나라는 얼씬도 말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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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베베 2025-10-09 22:00:14 73 0
는 지금 주변 동남아 국가에서 납치당해서 캄보디아로 넘어가는 경우도 있다는 얘기가 있더라.. 동남아 여행 갈 경우 특히 조심해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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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9 21:54:03 게시물이 3시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 작성: 2025-10-09 18:38 / 이동: 2025-10-09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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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마차 2025-10-09 21:57:16 51 1
와씨 문신돼지도 납치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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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메만바레 2025-10-09 22:32:32 28 0
쪽수에 장사없음. 영화에서나 마동석이 죄다 패고다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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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대 2025-10-09 22:37:06 58 0
167cm 작은키에 100키로면 오히려 약자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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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념무상무체무기 2025-10-09 21:58:43 227 0
아 부모님이 패키지라 괜찮다고, 친구들이랑 같이 가신다는데 너무 불안하다. 저런 실종 정보라도 보내서 알려드려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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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콜금지 2025-10-09 22:05:00 377 1
경찰도 무시하고 여행사가 정보 팔아넘기고 수도에서 대낮에 카페 나오다가 납치되는데 취소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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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텔라 2025-10-09 22:27:52 66 0
나같음 위약금 왕창 물어야 한대도 취소시킬것 같음...무조건 말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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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경민 2025-10-09 23:07:13 48 0
나라에서 여행자제 하라고 권고내리지 않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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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거북함 2025-10-09 23:54:30 131 0
패키지라 괜찮다라는 말이 캄보디아 자체를 안가보셨다는게 명확하게 느껴지네 혹 동남아 관광을 아예 안해봤다던가 박항서감독님도 납치하는게 동남아인데 나중에 납치범들이 알아채서 다행이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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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전한망고곰 2025-10-10 00:40:01 28 0
진짜 차라리 일본이나 다른쪽 패키지 보내드려 캄보디아는 진짜 조심해서 나쁠거없어… 만에 하나라는게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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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학했다 2025-10-10 03:44:00 43 1
인류 역사상 가장 캄보디아가 위험하다고 알려진 시기에 꼭 거길 놀러 가야할 이유가 있나... 캄보디아가 위험을 무릅쓰고 가야할만큼 아름다운 나라는 아닌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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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2025-10-10 06:13:24 9 0
사실 패키지로서는 앙코르와트 원툴인데 그나마 바이욘은 좀 볼만한편이고 앙코르와트는 실망스러울정도로 관리 전혀안돼서 모든 건축물 다부서져있고 모가지 붙어있는 불상은 손에꼽음. 나는 다시가라면 비용 다대줘도 안갈거같긴한데 종교가 불교일 경우는 한번 가보는것도 사람에따라 의미가 있을수있음. 패키지는 비교적 인전하긴 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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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가능 2025-10-10 09:46:33 11 0
패키지 여행 중 납치됐단 기사도 없는데 여행사가 정보 팔아넘긴다는 건 너무 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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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저 2025-10-10 13:49:12 2 0
캄보디아 패키지 여행 가시는거면 시엠립 가셔서 앙코르와트 보시고 오는걸텐데 안전한편임. 솔직히 프놈펜 여행가는거 아닌데 위험하다고 안가는거면 평생 한국에서 사셔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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긁혀서옴 2025-10-10 15:20:23 3 0
인류역사상 캄보디아가 가장 위험했던 시기는 폴포트 시절 킬링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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긁혀서옴 2025-10-10 17:03:06 2 0
단체 패키지관광은 정해진 동선이 있어서 저런 납치하곤 거리멈. 너무 걱정 안해도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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긁혀서옴 2025-10-10 18:18:19 1 0
근데 여행사에서 납치범들에게 개인정보 팔아넘겼다는 기사 찾아봐도 없던데 대댓은 무슨 근거로 이야기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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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nLove 2025-10-10 18:23:14 5 0
일단 주캄보디아 한국 대사관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는점이 너무 크리티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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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탕소년단 2025-10-10 19:06:30 1 0
희망회로 돌리자면 부모님 나잇대는 납치하지 않을 거 같음. 일 시키기도 힘들고, 요즘 몸값 요구해서 추적 받는 짓도 위험해서 그런지 잘 안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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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대마팔아요 2025-10-09 22:12:16 234 0
요즘 많이 쓰는 방법은 '태국에서 일한다'고 속인 후 공항에서 내리면 바로 밴에 태운 후 미얀마, 캄보디아로 납치하는 방식. 지역 전체를 장악했기 때문에 밀입국 경로도 잘 알고 있고, 국경 검문소와 경찰, 정치인들에게도 이미 뒷돈을 먹여 놓았음. 중국 배우도 이런 방식으로 미얀마로 넘어갔다가 풀려남. 이 사건 이후로 중국에서는 '태국에 관광 가면 납치 당한다'는 소문이 퍼져서 관광객 급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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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엘2권 2025-10-09 22:25:59 26 0
저쪽 나라는 못가게 막아야 하는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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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두꺼비 2025-10-09 22:32:31 3 0
진짜 개무섭다..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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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두꺼비 2025-10-09 22:34:31 18 0
아 바로 옆에 베트남있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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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분위기 2025-10-09 22:55:39 20 3
저 사람 외형 보니까 본인이 가서 피싱같은거 하려다가 당한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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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ak 2025-10-09 22:59:20 17 0
그러고보니 쟤들 중국 배우도 납치됐다더만 중국인이라해서 안전한게 아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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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막이니막니막낑 2025-10-10 00:48:30 26 0
쟤네는 한국 일본인보다 중국인이 더 VIP라고함 말 통해서 편하게 납치하고 돈뜯어내고 오장육부 판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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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짱국지 2025-10-10 10:39:29 10 0
납치해서 돈만 뜯는게 아니라 대학 캠퍼스만한 단지에 끌고가서 스캠 사기 콜센터에서 12시간씩 일 시킴. 실적 안 나오면 두드려패고, 굶기고, 죽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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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역소상공인 2025-10-10 15:51:01 8 0
원래 몇년 전 중국,대만인 상대로 많이 하다가 중국 정부에서 강하게 대응하고 해서 최근 한국인 상대로 넘어온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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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소대박병장 2025-10-09 23:06:43 38 2
내인생에서 필리핀 태국 베트남 인도 중국 캄보디아는 절대갈일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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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짱국지 2025-10-10 10:49:09 21 0
중국 1선 대도시(베이징, 광저우, 상하이, 선전)은 서울 급, 아니 그 이상으로 안전함. 2,3선 도시들도 솔직히 인천, 부천, 안산 등등 보다는 치안 좋음. 민주화 시위라도 나면 신속 진압해야 해서 경찰 병력 수도 엄청나고, CCTV 드럽게 많고, 우리나라처럼 영장 없음 이거 안되고 저거 안되고 그런 시스템이 아니라서... 길바닥에서 시진핑 개개끼 콩산당 뒤져라고 외치지만 않으면 전체적으로 한국보다 안전한 나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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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군 2025-10-10 14:04:40 1 0
태국 얼마전에 패키지 여행 갔다 왔는데 생각보단 갈 만 하긴 해요... 우기 끝자락이라 덥기도 덥고 비도 한번씩 내리긴 했는데 그만큼 더운 나라라 그런지 어지간한 가게들은 다 냉방 빵빵해서 괜찮음. 단점은 물가가 생각보다 싸지 않음... 근데 마사지는 확실히 쌈....길거리 마사지샵 1시간에 250바트, 2시간에 500바트 + 팁 100바트 = 600바트 3만원 좀 안되는 값... 그리고 한국에서 받는 어중이 떠중이 타이마사지랑 비교도 안되게 좋음... 한국에선 뼈 눌려서 아파하면 자기가 잘하는 줄 알고 계속 그렇게 하는데 저기는 진짜 받고 나면 종아리 부분 아픈거 말곤 다음날 땡기거나 아픈게 없음... 조만간 베트남 가서 베트남이발소도 가보는게 버킷리스트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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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냥냥펀치 2025-10-10 15:05:01 1 0
중국은 대도시는 치안이 좋음 근데 시민의식이나 이런게 발전해서가 아니라 엄청난 양의 cctv때문에 실시산 빅브라더 감시중이라.. 길이 달랐지만 높은 치안이라는 목적지는 같은 곳에 도착한 느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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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역소상공인 2025-10-10 15:52:16 0 0
그냥 동남아 개인 자유여행은 절대 말리고 가더라도 패키지 혹은 단체로 유명한 휴양지,리조트 위주로만 가니면 괜찮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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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짱국지 2025-10-10 16:26:16 14 0
시민의식으로 치안이 완성된 나라는 없음. 시민의식, 민도, 이런 말들은 대부분 책임을 민중에게 돌리기 위한 환상에 지나지 않음. 법의 테두리가 조금만 벗어나도 개판 나는 건 어디나 똑같음. 우리나라 도서 지역 범죄, 촉법연령 범죄 등은 중국 못지않음. 중국이 감시와 통제를 목적으로 경찰력을 필요 이상 유지하는 것은 틀림없지만, 치안은 어디 까지나 법치의 영역이지 시민 의식의 영역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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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막이니막니막낑 2025-10-10 17:45:49 1 0
윗댓에 대공감 일본도 민도가 아니라 시스템덕분에 깔끔한거였음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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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탕소년단 2025-10-10 19:07:39 2 0
베트남도 주요 도시는 안전하고 깨끗합니다. 특히 다낭, 나트랑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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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미쨩 2025-10-09 23:18:12 23 0
몇개월전 그알 보니까 납치해서 감금하는게 같은 한국인이더라 고액알바 이런거로 꼬셔서 캄보디아 오게하고 납치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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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ze21 2025-10-10 00:45:04 51 0
지금 나라가 어수선 해서 그런데 실제 별일이 없었다면 캄보디아 조져야 할 판임. 우리가 맘 먹으면 제재할 수단은 많음. 일단 캄보디아 여행 금지시키고 캄보디안인 불법체류자 색출시키고 일단 대사 불러서 조져야 함. 일단 그렇게만 해도 캄보디아쪽에서 이야기 하자고 들어옴. 그리고 저쪽 훈센이랑 저번 y랑 무슨 이야기를 했더라. 그 있잖아. 공적개발원조 엄청나게 들어갔음. 그쪽 커넥션 파기시작하는 것도 외교적 압박의 모양새를 가질수 있음. 정 말 안들으면 여행금지 돈 안주고 불법체류자 캄보디아쪽 만 골라서 조지기 시작하면 됨. 그렇게만 해도 저쪽도 머리가 있어서 움직일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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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대마팔아요 2025-10-10 01:39:29 35 0
Member Yuji - 캄보디아 독재정권 - 통일교의 3각 커넥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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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쿠후아크바르 2025-10-10 00:46:07 3 0
태국 가려했는데 그냥 중국이나 베트남 가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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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꾸라지빵 2025-10-10 00:57:46 0 0
인종다른 북한 가는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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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ithc 2025-10-10 04:55:45 0 0
앙코르와트는 50년 뒤에 다시 생각해보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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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십방망이가 2025-10-10 09:15:16 1 0
그냥 비공식적으로 무정부상태라고 보면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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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창 2025-10-10 18:22:18 0 0
한국은 사실상 섬나라에 준하는 상태고 일본도 마찬가지라 안전한 것도 있는듯. 아무래도 해로보다는 기나긴 육로의 국경관리나 밀입국 원천차단이 힘든것도 있고. 한동안 동남아쪽 여행은 무서워서 못가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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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림보맨보 2025-10-10 20:18:40 2 0
캄보디아 납치영상보니까 골목길같은데에서만 잡아가는게 아니라 그냥 호텔앞에서도 사람보든말든 끌고갈라하더라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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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납치 조심해야됨 [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