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데이트에서 주량 오바해버린 누나.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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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렐라인 2025-10-09 15:3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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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난 남자쪽이 이해가 가.. [3]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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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말하는계정 2025-10-09 15:04:37 146 0
ㄹㅇㅋㅋ그냥 오래본 동생이잖아 여자가아니라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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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렐라인 2025-10-09 15:34:09 281 0
난 남자쪽이 이해가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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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급적접근불가 2025-10-10 01:07:51 41 0
ㄹㅇ댓글들 보니까 맞춰주려고 한 여자가 무슨 잘못이냐는데 입장바꿔서 생각해보면 기겁할 일임. 만난지 얼마 되지도 않은 여자가 술자리에서 내가 시킨 술 마셔도 된다고 마시더니 갑자기 기절함. 차에서 좀 쉬면 낫는다고만 하면서 나을 기미도 안보이는데 병원 가자니까 계속 안간다고 우김. 겨우 데려가서 그래도 좋게 생각해보려고하는데 한다는 소리가 저런다? 나라면 내 만용으로 상대방 소중한 시간 박살내고 시껍하게 만들어서 응급실까지가서 휠체어 안아서 앉혀주고 마사지까지 해준 사람이면 미안한 감정이 먼저 앞설것 같은데. 몇몇 댓글들 보면 '내가 그 사람위해 술 마셔주다 생긴일'로 치부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신기하네. 진짜 미안한 얘긴데 학교, 군대, 회사 모두에서 문제가 발생하는 대다수는 진짜 괜찮냐고 물었을때 괜찮다고 했을때 발생함. 차라리 폐급이 애초부터 땡깡부리면 그러려니하고 사고가 커질일은 없지. 잘 생각해봐 다들. 안괜찮은데 괜찮다, 할수있다고 했을때 진짜 큰 사고가 터지는거임. 야! 못하겠으면 못한다고해야지 누가 뭐라한다고 이걸 왜해! 이런 소리 들을때도 속으론 혹시 '아니 내가 해주려다가 좀 실수했을수 있지 너무하네'이렇게 생각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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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카 2025-10-10 01:35:28 6 0
근데 회사는 일단 시킴.ㅋㅋ 괜찮냐는 형식적인 물음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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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카 2025-10-10 01:37:15 0 0
약간 핀트 다른 얘기해서 미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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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9 22:59:05 게시물이 8시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 작성: 2025-10-09 14:59 / 이동: 2025-10-09 22:59
- 어시스트: 코사카레이나
코사카레이나 2025-10-09 22:59:10 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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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눈팅이었는디 2025-10-09 23:04:02 42 0
도쿠리마셔? 전에 암환자 (암 세가지 걸림)였다는 사실 말한게 빠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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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빵한저금통 2025-10-09 23:22:50 20 0
암환자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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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diemoon 2025-10-09 23:59:39 20 0
암도 세가지나 걸렸는데 술을 마실라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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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싱글코어 2025-10-10 09:08:21 9 0
영상보면 초기에 다 완치된 사람이고 암 완치후 술마시고 담배피는 사람 흔함 사실 이성적으로 따지면 걸린적 없더라도 안해야되는 것들인데 다들 하는 거랑 똑같은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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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지 2025-10-09 23:08:16 133 0
저 여자분도 전체적으로 괜찮은 사람으로 보이던데, 저기서 좀 점수가 깎였지 ㅋ... 살다보면 실수할수는 있지만 좀 스스로에 대한 조심성이 없긴했지. 한잔마셨다고 뻗을정도라니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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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너즈워 2025-10-09 23:08:36 38 0
주량이 얼마 안되는 사람은 회식에서 술 조금만 마시면 눈치보이고, 술 마시고 취해서 힘들어하면 왜 많이 마셨냐고 욕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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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기 2025-10-09 23:34:59 31 0
ㄹㅇ 안마시면 안마신다고 꼽주는 사람이 분명히 있음. 언제나 항상 있었음. 그래서 맞춰주면서 마시려고 하면 오바될수밖에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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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까지마시오 2025-10-09 23:08:37 27 0
이번기수는 술때문에 되게 문제가 많이생긴듯ㅋㅋㅋㅋ 전에 다른 분은 첫술자리에서 술마시고 필름도 끊겻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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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학했다 2025-10-10 03:30:55 10 0
+ 응급실 갔다온 썰 푸는 진지한 분위기에 남자출연자 하나가 정신없이 폭탄주 말다가 분위기 곱창낸 것도 ㅋㅋㅋ 다들 돌싱들이라 첫 날 부터 술판이라 갈수록 개판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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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쇠고기패티 2025-10-09 23:11:20 8 14
으악 보는내내 대리수치심... 언니 상식적으로 그 연배에 낯선 남성에게 오빠야란 호칭 부터 좀 에바였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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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머로하지 2025-10-09 23:24:19 100 0
서울남자가 부산여자에 대해 느끼는 환상이 무엇인줄 아느냐는 남자의 질문에 여자가 대답한것이지, 여자가 끼부린 장면이 아니에요. 짜집기편집하니까 이런 오해가 생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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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르로 2025-10-10 13:03:11 1 0
뭔 ㅅㅂ 오빠는 10대의 권리냐? 개소리야 뒤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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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청소장인 2025-10-09 23:24:33 2 0
사람이 자기조절도 못하면 좀 그래보이긴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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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머로하지 2025-10-09 23:25:20 38 5
저는 여자가 남자에게 맞춰주려 술마신것으로 생각해서 짠했는데 출연자남자는 물론 댓글들의 반응도 의외네요ㅜㅜ 내가 생각이 이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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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메이로 2025-10-09 23:50:29 50 0
비흡연자가 흡연자에게 맞춰주려고 안피우던 담배를 같이 피워주나? 이런 느낌 같음. 못마시면 못마신다고 말하면 될걸 어리석은 선택으로 응급실 엔딩.. 맞춰준다고 다 배려가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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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악하고멍청한유뷰남 2025-10-10 03:31:55 25 0
남자에게 맞춰준다면 주량대로 마시거나 사이다 마시거나 짠만 하거나 해야함. 맞춰준다고 책임지지 못할 일을 해버리고 뒷수습은 전부 남자에게 맡기는건 맞춰주는게 아니라 본인 책임을 놔버리는거. 구별 잘 해야함. 남자가 강압적으로 마시라고 분위기를 만들었으면 남자가 쓰레기지만, 마흔 다된 성인이 저따구로 행동하는건 배려가 아니라 아무생각이 없고 모자란거임. 저분 욕할 생각은 없지만, 쓰니가 잘못 생각하는것 같아서 일부러 거칠게 말하는거니 꼭 기억해두면 좋겠음. 감당할수 있을만큼만 배려하고, 그 이상을 요구하는 사람은 맞춰줄 필요가 없음. 장기적으로 볼때 반드시 본인에게 탈이 나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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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지 2025-10-10 09:54:51 1 0
그거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거에요. 다만 여자분의 행동이 조금 '곰' 같은 행동이었으니 다들 이런 반응인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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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동산 2025-10-10 12:04:00 0 0
서로 맞춰가는건 중요하지만 맞춰주는건 좋지않음. 스스로를 챙길줄 모르는 사람과의 연애는 정말 힘듬. 특히 여성분들 중에 마찰이 싫어서 속에 든말 삼키고 억지로 맞추다가 터트리는 사람들 있는데 남자들도 그런거에 몇번 경험하고나면 진절나는거림. 서로 맞춰가되 자기주장이 확실한 사람이 더 단단해보이고 연애도 잘 할 수 있는것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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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렙찍으꺼야 2025-10-09 23:35:10 18 0
아 내가 남자라면 정떨어질것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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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쏘는포수 2025-10-10 00:04:13 1 0
저게 몇도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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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인대표 2025-10-10 01:02:09 18 0
저 나이에 남자랑 처음 술마시는 자리에서 뻗는 여자라....아웃 사유 충분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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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가몇글자까지가 2025-10-10 01:13:12 13 0
그냥 술찌가 아니라 암 병력 숨겼다던데. 암 3군데 발생했다가 치료중이라고 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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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학했다 2025-10-10 03:32:27 5 4
난 그냥 좋아하는 남자 앞에서 술 한 잔 정도는 같이 하고 싶어서 그랬다가 일이 커진 느낌이긴 했는데, 오히려 응급실 데려간다는 소리에 유난이 좀 심하다는 생각이었음 ㅋㅋ 서로 잘 보이고 싶다가 뇌절 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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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지 2025-10-10 09:56:30 2 0
그 느낌도 있긴한데, 제작진이랑 남자 입장에선 저렇게밖에 못하죠. 당사자가 헤롱헤롱 정신 못차리고있는데, 남자 그리고 특히 제작진은 무조건 병원 데리고가야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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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럽자 2025-10-10 03:49:09 20 0
저기서 재밌는건.. 저렇게a가 챙겨주고 했는데 저러고 링겔맞고 돌아온사람한테 무알콜 맥주를 추천한 남자b가 좋다고 한것... 될놈은 뭘해도된다.. 그리고 저나이에 자기주량모르면 사실 아는척 안하고싶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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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스 2025-10-10 06:15:58 8 0
나도 그 점에서 사람보는 능력도 능력이라 생각해서 그런지 진짜 별로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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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꽁 2025-10-10 10:33:34 0 0
자기주량 모르는게 왜요? 궁금해서;.. 술 잘안먹는사람은 보통 모르지않나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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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럽자 2025-10-10 10:40:22 4 0
몰라..ㅋㅋ 이번기수 진찌좀 악간 이상해.. 우리는 객관적인 입장으로 보는 사람들이라 이해를 못하는건지.. 초면인데 자기주량을 모르고 술먹었다 필름끊기거나 실수할수있는데 이건 20대나 좀 이해가가지 30대후반 40대가 이러면 이해하기가 힘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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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럽자 2025-10-10 10:40:53 0 0
그리고 저기선 실제로 데이트 하는건데 기절 -> 응급실 가기도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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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조커하고싶다 2025-10-10 11:24:16 3 0
술 안 마시면 주량을 모를수도 있는데 모르면 안마셔야 하는거임.. 저분은 만취되어서 잠깐 잠든?거라 괜찮은데 술 아예 못 먹는사람이 멋모르고 급하게 마시다가 급성알코올중독으로 진짜 저세상 갈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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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레타220 2025-10-10 04:43:41 0 0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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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글아 2025-10-10 05:58:59 8 0
ㅋㅋ저사람 기수끝나기도전에 인스타에서 공구하던데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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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애응애뿡뿡 2025-10-10 08:21:34 0 0
음료수로도 충분히 분위기 맞춰줄수있는데 .... 근데 술 싫어하는데 몸에 술이 안받고 하면 안마시니까 상관없다만 술을 좋아하는데 못마시면 ㅋㅋ 그것도 고통이긴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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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트모토 2025-10-10 09:24:37 10 0
어케 편집 했는지 모르겠는데 저 여자가 술 마시기 전에 "암투병" 사실을 남자에게 말 함 ... 하지만 남자는 도꾸리는 원샷 조져야된다고 여자에게 권하드라고 .. 술 마셔도 괜찮으세요? 라고 먼저 물어봤으면 나는 남자 쪽 손을 들었을텐데 ... 바로 권한게 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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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OPIO 2025-10-10 13:11:31 0 0
술마시기전에 마셔도 괜찮냐고 물어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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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OPIO 2025-10-10 13:16:10 0 0
영숙이 자기소개때에도 암투병은 얘기했었음. 다만 완치가 되었다는 식으로 얘기했는데 이자카야 가서는 사실 3개였고 완치는 2개 하나는 작아서 추적관찰중이라고 추가로 고백한거임. 돌싱특집이라 다들 애가있고 이혼한거까지는 알지만 암까지 있는 어찌보면 환자인데 그걸 저자리에서 말하는것 자체가 말이 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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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푸른고양이 2025-10-10 09:30:35 1 0
얘들아 방송이야 ㅋㅋㅋ 피디들이.시켯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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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크라황보 2025-10-10 11:12:22 4 0
저 여자... 간호사임... 다 떠나서 본인 몸은 본인이 가장 잘 알거임. 저 남자를 탓하는 댓도 있는거 같은데 저 여자가 이미 다 완치 되었다고 하기도 했음. 본인이 생각해서 조심했었어야 한다고 봄. 근데 저 여자 요리도 잘하고 착한거 같은데 남자 보는 눈은 좀 없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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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OPIO 2025-10-10 13:18:35 0 0
커뮤에서도 불타고있는 내용중 하나인데, 돌싱특집으로 짝을 만나러 나와서 과거 병력까지 소개한건 오케. 근데 지금도 갖고있는 병력을 굳이 얘기 안하다가 술집가서 둘이 있을때 고백하듯이 말하는게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었다는 뜻으로 해석이됨. 애가 3명있는 여자나 병력을 숨긴 사람이나 방송전에 걸러야 하는게 아니었냐고 욕먹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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