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5-10-09 16:4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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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741
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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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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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의바른무림인
2025-10-09 
285
0
정말 동의를 하면서도 어느 순간 나도 그러고 있었다는걸 깨닳음.. ㅋㅋ 미안하고 부끄러울 따름임
헛소리장인
2025-10-10
편식쟁이
2025-10-10
헛소리장인
2025-10-10 
AdelaA
2025-10-09 206
1
100명의 사람이 있으면 100개의 삶의 방식이 있다는걸 인정해줬으면 좋겠음
성마딕
2025-10-10
이스마엘v
2025-10-10
고스트무역왕
2025-10-0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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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를 하며: 결혼 빨리해라ㅠㅠ
유리멘탈잉어
2025-10-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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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ㅜㅜㅠㅜㅠ맞지ㅜㅜ
앵무새마스터
2025-10-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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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같아지길 바라는걸까? 본인이 행복해서일까 아님 본인이 힘드니 다른사람도 느끼길 바라는걸까
홀리몰리폴리
2025-10-10
즈믄누리레콘
2025-10-10
도전자모드
2025-10-10 3
0
결혼할 상대가 있다면 빨리하는게 낫나요? 형님누님들 알려주십쇼
고둥랩퍼
2025-10-10
도전자모드
2025-10-10
나는고양이있지
2025-10-10
즈믄누리레콘
2025-10-10
검은곰돌이
2025-10-10
요낭
2025-10-10
아니뭐꼭이걸해야하나
2025-10-10 
2025-10-10
촉촉한지렁이
2025-10-10 1
0
지금 이글을 보고있는 우리라도 저렇게 되지않도록 노력하자 ㅋ
오랜달빛
2025-10-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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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무슨 축구 학원 보내라는 글에 딱 이런 느낌 말들 많더만
니보단100배나아
2025-10-1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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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술못먹는다 해도 술먹으라 ㅈㄹㅈㄹ떠는거 진짜 싫음..... '안' 이 아니라 '못'마시는거라고
marik
2025-10-10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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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고하지 말아라. 참고 참고 참다가 정말 충고 하고 싶어질 때가 올 것이다. 그때. 도. 충고하지 말아라. 어디선가 본 말이었는데 꽤 공감하면서 충고 안함. 역효과는 충고하는 사람들 싫어짐 ㅋㅋㅋㅋㅋ
코아나
2025-10-10
marik
2025-10-10 
웃대카사노바
2025-10-10
앵콜금지
2025-10-10
모태부터모텔에서못해
2025-10-12
리히
2025-10-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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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만 내가 맞음... 네가 틀렸어...
팬치
2025-10-1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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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진짜 노답 같으면 저런 말도 안해
중국산쇠고기
2025-10-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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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주변에 이혼도 ㅈㄴ 많이해서 돌싱도 어마어마하고 심지어 예능프로그램도 넘쳐나는데 왜 아직 이혼안함? 하면 개질알 떨거면서 ㅋㅋㅋ
윤종대학교
2025-10-10 8
2
저렇게 말하고 본인도 친척 만나면 왜 결혼 안해? 라고 할걸
히토미학사학위
2025-10-10 2
0
사람 있다고 저렇게 블러핑 쳤는데 갑자기 5천을 진짜로 주면 그 이후 전개는 어떻게 해야합니까
우리의소원은적화통일
2025-10-10
개소리하면냥펀치
2025-10-10 2
0
이거 웃대도 그렇잖아. 난 아직까지는 사람과 사람이 좋은데 이 자식들은 매번 암컷타락퍼리후장섹스가 순애라면서 계속 들이밀더만.
성수지
2025-10-10 3
0
말 안통하는 사람 안 만나봐서 그럼 ㅋ "젊은데 월세로 시작하면되지!!!" 이럼
코아나
2025-10-10 
하라아빠
2025-10-10 0
0
오지라퍼로써 나도 저걸 느낀적이 있었음. 그래서 오지랍을 부릴때는 선을 확실히 그어놓음. 관심의 표현이고 내가 도울수 있는 선 넘어 까진 말을 하지 않음. 예를들어 이사한데놓고 걱정되면 내가직접 가서라도 챙겨줄수 있는 선에서 참견하는 말을 하지. 이사짐은 이렇게 싸놓는게 편하다든가 등등. 그건 내가 도와줄수 있는 선이니까. 다만. 그럴거면 백만원 더 써서 포장이사 해라. 같은 말은 절대 안함. 왜? 내가 백만원 줄건 아니니까. 난 지독한 오지라퍼라. 진짜 가서 이삿짐 같이 싸줄수 있는 사람인건 맞는데. 돈을 줄 정도는 아니니. 딱 그선까지만 함.
기린피자
2025-10-10 2
0
저거 진짜 ㅈ같음. 이유없이 괴롭힘 당하는거임.
미국갔다80키로
2025-10-1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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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마저도 답이 없느니라
jo2047
2025-10-10 4
0
그냥 마땅히 할말없으니까 하는것도 있지않나? 난 그래서 그려러니 하면서 맞장구쳐줌ㅋㅋㅋ 레슬링하듯이 친척어른 뵈면 일 잘하고 있고 잘먹고있다 결혼해야 하는데 좋은여자 빨리 만나서 해야죠ㅎㅎㅎ 하면 걍 넘기심
객기폭풍간지
2025-10-10 0
0
오지랖 부려도 네네 하고 듣는 문화가 되버려서 더 그럼. 발악하고 발끈하는.. 속칭 mz세대가 계속 되면 문화도 좀 바뀔듯
펭귄샴페인잔
2025-10-10 0
0
내가 저러면 진짜 줄거같아서 말하면 ㅈ될거같음..
eyeinsky
2025-10-1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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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주장의 핵심은 '결혼'이 아니라, 마지막 문장인 ' 내가 무조건 옳아야만 해 ' 라는 잘못된 꼰대 마인드에 대한 지적임, '아 쟤는 저렇구나' 딱 요정도 스텐스만 유지하면 별탈없음
헛소리감지견
2025-10-1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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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데 결혼해서 애낳을 마음에 있다면 빨리해. 자칫 70대까지 애들 부양해야한다고
군만두국
2025-10-1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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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본질이라고 생각함. 인간은 자기가 믿는걸 상대방이 안하면 불안해하는경향이 있음 종교를 맹목적으로 전도하는사람들도 사실은 본인이 불안해서 그럴 확률이 높음.
샤크라황보
2025-10-10 5
3
진짜 지겨워 결혼하라는 말. 여기 웃대에서 조차 유부남,녀들이 글 올리면서 꼭 결혼하고 애 낳아보라고 인생이 달라진다고 그러는데 진짜 지겨워 죽겠음... 내가 결혼 하든 말든 강요하지 좀 마
코아나
2025-10-10
요낭
2025-10-10 1
0
명절 때 사실 어른들도 뭘 물어볼지 몰라서 던지는 질문이지. 어쩌다 한 번 본 조카한테 할만한 질문이 대입, 취업, 결혼, 출산 등등 생애 주기에 맞는 인생사 정도인지라.. 걍 물어보면 가볍게 대답하고 다른 질문 던지면 알아서 넘어가지. 저렇게 공격적으로 나오면서 친척끼리 서먹해질 필요 있나? ㅋ
화산검협청명
2025-10-10 2
1
결혼을 안하는건 괜찮은데 못하는건 문제지...분명 결혼하고 싶어하면서 말은 안하는 거라고 우기는 경우...한살이라도 어릴때 결혼하기 위한 노력을 해야하는데 그런 애들은 노력을 안해...남자는 여자랑 달라서 가만히 있으면 걍 그렇게 늙어가는 경우가 엄청 많다.
기로로o
2025-10-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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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결혼하고 애기도 있지만 결혼만큼은 진짜 선택에 맡기는게 맞는듯 틀린게 아니라 다른거는 진짜 강요하면 안됨
이글보고가입했다
2025-10-10 3
0
???: 뭐 전세?? 이런 고얀 놈을봤나. 나때는 말이야 단돈 백만원만 가지고 결혼해서 월세로 시작해서 부부가 같이 고생해서 오순도순 살림살이 하나씩 장만했어 어디 건방지게 어른한테 돈을 내놔라 그래 야 이놈아 니가 나한테 돈 맡겨놨나 이거 순 날강도 아니야 니 애미(비)가 그리 가르치대? 꼴도 보기 싫으니 썩 꺼져라
Silvis
2025-10-1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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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려는 고기로 하고 충고는 상대방이 요구할 때만 할 것
니앞에서웃는광대
2025-10-1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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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저런 이유 때문에 나이먹고, 정말 친했던 친구랑 멀어진 경험이 있음
동호로17길주민
2025-10-1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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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러니 결혼조차 못하고 아예 들어내지도 못하는 내 소중한 성적지향은 언제나 이 나라에서는 설 자리가 없을뿐. 난 그냥 한귀로 흘림. 사실 오랜만에 보는 친척들은 그냥 할말이 없어서 하는 소리가 맞음. 그냥 영혼없이 "네~응응~ 얼렁해야지~ 근데 알아서 할게~" 하면 보통 알아서 닥쳐주시긴함. 더 나대면 같이 지랄박아버리면 되긴함. 어짜피 자주볼일도 없는 멀리사는 친척들이고 서로 눈치볼것도 없고 딱히 다툴 일도 없거든. 근데 마치 부모라도 되는냥 대선배라도 되는냥 나불대는 훈수질은 참아줄 생각이 없음.그리고 결혼얘기 말고 할 얘기가 없는 관계인데 혈연이라고 붙잡고 사는 것도 내인생에서는 낭비같거든.
목포세발낙지
2025-10-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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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비는 자신의 믿음이 시험받는다 생각할때 더 열심히 포교활동을 한다고 함 모두가 믿는다면 스스로가 더 의심할 필요가 없어지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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