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5-10-09 22:10:39
ⓞ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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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904
말랑참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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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025-10-09 22: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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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참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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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cat
2025-10-09 22:14:40
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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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결혼한건 맞아? ㅌㅋㅋㅋㅋㅋㅋㅋ [1]
이동
땅콩먹고싶다
2025-10-09 22:12:36
215
0
헬스장이랑 결혼한거 맞다니까 ㅋㅋㅋㅋㅋ [1]
이동
슈퍼바삭치킨
2025-10-10 04:25:14
72
0
헬스장이랑 결혼한거야..?
이동
땅콩먹고싶다
2025-10-09 215
0
헬스장이랑 결혼한거 맞다니까 ㅋㅋㅋㅋㅋ
내복자주빨아
2025-10-10
mocat
2025-10-09 304
0
진짜 결혼한건 맞아? ㅌㅋㅋㅋㅋㅋㅋㅋ
이새끼방구먹여
2025-10-10
보기만해야해
2025-10-09 30
0
신혼여행을 빙자한 헬스장투어잖아 ㅋㅋㅋ
순간의실수
2025-10-09 8
0
저긴 밤에 전신운동 따로 안해...? 신혼이잖아..!!
아니그게아니라니까
2025-10-10
순간의실수
2025-10-10
요개
2025-10-09 2
0
호텔 별 헬스장 투어잖아
탕수육대짜
2025-10-10 18
0
아니 신행이면... 그 체력적으로 힘들텐데 그 새벽에 일어나서 운동을
제로우유
2025-10-10
슬린
2025-10-10
뀨양
2025-10-10
도전웃음벨
2025-10-10 17
0
와이프 계속 사진 같이 찍히고 계시네요 뭐 ㅋㅋㅋㅋㅋ
고둥랩퍼
2025-10-10 2
0
이쯤되면 진짜 곽튜브랑 비밀 결혼한거 아니냐 ㅋㅋ
2025-1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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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복이
2025-10-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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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형님..어후.. 체력이 대단하시네유...
슈퍼바삭치킨
2025-10-10 72
0
헬스장이랑 결혼한거야..?
틴토레토
2025-10-10 3
0
호텔 헬스장 투어잖아
ygdrs
2025-10-10 1
0
대부분의 일을 좀 미뤄지더라도 크게 개의치 않는 성격인데, 운동만 왜인지 3~4일쯤 안하면 엄청 초조해지기 시작함. 몇 주 쉬어도 금방 복구할 수 있는걸 알고 있음에도 무언가에 쫓기고 있음
삑카츄우
2025-10-10 9
0
자기관리하는 남편 좋을거 같은데 왜싸움ㅠㅠ
미사역소상공인
2025-10-10
십센치컷
2025-10-10
향긋한밤꽃향
2025-10-10
막동산
2025-10-10
아니그게아니라니까
2025-10-10
꿀이양
2025-10-10
슬린
2025-10-10
108드론앞마당
2025-10-10
감기걸림심장이아픔
2025-10-10 0
0
혹시 카메라걸 뽑으신거 아니죠?
빡티즈
2025-10-10 9
0
저렇게 자기관리 빡세게하는사람들은 주변사람들한테 운동하라고 강요안했음. 본인 운동하느라 바쁘거든.. 남편 주 5일-6일 운동하는데 나한테 강요안했음. 요즘엔 같이 헬스장 다니면서 파트너운동하지만
성수지
2025-10-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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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이라도 여행 중 피곤한 티 내면 작살나는거다
디지털뱅
2025-10-1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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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헬스투어ㅋㅋ
내복자주빨아
2025-10-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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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적어도 신혼여행이면 그 힘은 다른데(?) 쓰시라구요....
정의와치킨
2025-10-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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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분이 계속 바뀌시는데??? ㅋㅋㅋㅋㅋ
공대대
2025-10-10 0
0
전형적인 헬스디깅족일뿐...
건강하자요
2025-10-10 1
0
하도 결혼타령하니까 가짜로 한거 아님?
시나브로커피
2025-10-10 1
0
아내한테 잘하고 저러면 아무 문제 없지. 오히려 아내가 챙겨주기 까지 하지.
이따뭐할까
2025-10-10 0
0
목적 전도 현상
평해살쾡이
2025-10-10 1
0
아니 그래서 결혼식날은 헬스장 감?
emoonduck
2025-10-10 0
0
덤벨이랑 결혼했나?
말년군인
2025-10-1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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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가 헬스장이래
행복약국
2025-10-1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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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안믿김ㅋㅋㅋㅋ 위장결혼한 느낌
카카오헤어샵
2025-10-1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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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 부족 할텐데
스타벅스컵
2025-10-10 4
0
나는 원래 러닝광이라 여행가면 아침 러닝은 무조건 챙김ㅋㅋ 신혼여행 때도 똑같았음. 스위스에서 새벽공기 마시면서 호숫가 뛰고, 독일에서도 동네 길 달리다가 빵집 들러서 커피랑 빵 사와서 와이프랑 같이 아침 먹는 루틴 이게 은근 행복 포인트임. 러닝 끝내고 숙소 들어가면 와이프가 막 기상 중인데, 같이 조식 가거나 내가 사온 거 먹으면서 하루 시작하면 분위기 진짜 좋음. 운전도 풀로 내가 다 맡았는데, 러닝으로 체력 관리되니까 장거리도 거뜬했음ㅋㅋ 와이프는 옆에서 풍경 감상하고, 나는 운전하면서 뿌듯해하고 괌 태교여행 갔을 때도 아침마다 투몬비치 달리면서 현지 흑형 러너들이랑 눈인사 한 게 아직도 기억남ㅋㅋ 뛰고 나서 바로 마트 들러 과일, 샐러드, 따끈한 음식 사서 들어가면 와이프가 깨자마자 딱 아침 먹을 수 있게 준비 완료. 이런 루틴이 몸도 건강해지고, 여행 하루가 훨씬 알차짐. 그리고 사실 나 러닝에 진심이라… 결혼식 당일 새벽에도 뛰고 와서 신랑 입장했음ㅋㅋ 긴장 풀리고 몸도 가볍고, 오히려 더 집중 잘 되더라. 지금 생각해보면 내 인생 제일 특별한 러닝 중 하나였던 듯.
치킨사줄게
2025-10-10 1
0
나만 느끼는건지 모르겠는데 유럽이 한국보다 7시간정도 느려서 시차 적응 안하고 한국에서의 백수루틴으로 살면 갓생살아짐...유럽 출장이나 여행 가면 저녁 9시쯤만 되도 한국 새벽이라 졸려서 일찍 자고, 다음날 5시쯤 눈떠짐(한국 정오쯤) 그럼 운동 한두시간하고 호텔 조식 먹고 하루 일정 시작하고 저녁에 또 9시쯤 잠들면 자동으로 갓생 루틴 가능. 단 한국 돌아와서 시차 적응이 빡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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