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5-10-10 01:3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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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3
피파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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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025-10-10 01:3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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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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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사람
2025-10-1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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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엘비스처럼 프림지 달린 웨스트 라이더 자켓 너모 조아해
큐어파파야
2025-10-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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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임? 저때는 머리 넘긴게 더 신사적인 이미지인줄...
40075km
2025-10-10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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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도 쪼금 그런게 있지. 미국 애들이 촉촉보 듣고 있으면 학부모 입장에서 BTS 노래는 완전 바른생활 가사임.
마음속엔항상평화
2025-10-10 
그냥넘겨요
2025-10-10 
퍼플히아신스
2025-10-10 
HAL9000
2025-10-10 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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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러니하게도 엘비스는 무대의 이미지와 달리 내성적이고 따스한 성격이었음. 군복무(당시 미국은 징병제)도 성실히 하고, 자선과 다정함으로 모범적인 기독교 신자이기도 했음. 오해와 달리 마약은 일절 하지 않았고 건강 악화로 인한 심장마비로 요절하였음. 반면 그의 경쟁자이기도 했던 팝 가수 프랭크 시나트라는 마피아와의 연관이 깊고 여성 편력이 심했으며 비틀즈의 존 레논은 가정폭력과 불륜, 성격 문제로 악명 높았던걸 보면 참 아이러니. 미디어가 대중에게 비추는 이미지와 개인으로서의 실상이 얼마나 다른지는 오늘날에도 여러 방송인들의 몰락을 통해 찾아볼 수 있음.
선수겸감독겸김수겸
2025-10-10
뭄뭄맘맘
2025-10-10
거짓말시로
2025-10-10
거짓말시로
2025-10-10
거짓말시로
2025-10-10
무하유정화
2025-10-10 
단지너오직너
2025-10-10
고둥랩퍼
2025-10-1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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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틀즈(도련님 이미지) vs 롤링스톤즈(반항아 이미지) 이렇게 라이벌 구도였는데 재밌게도 실제 인생은 반대였음 ㅋㅋ 비틀즈 멤버들은 노동자 계급 출신이고 롤링스톤즈 멤버들은 유복한 집안 출신에 대졸자들 ㅋㅋㅋ 이미지 메이킹의 승리 ㅋㅋ
sunsun1
2025-10-10 
sbs3827
2025-10-1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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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 럽스유 예~예~예
2025-10-10
왠만해선안웃는놈
2025-10-1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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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충때문이었구나...
dagdha
2025-10-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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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가 미국에서 뜬 것도 비슷한 이유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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