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5-10-10 21: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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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방진바닐라머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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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기를때라 뒷모습만보고 아줌마인줄 알고 나한테 친근한 반말하다가 얼굴 보고 공손해지시던 아저씨랑
장사초반에 붕어빵 잘 못구워서 실수로 덜익은거 팔았다가 반죽 흘러나와서 옷 값 물어내준거랑
매일 아침마다 친구들이랑 반죽 만들고 팥 옮겨담고 한거랑
그와중에 어린 고3애들이 장사한다고 기특하다고 매일 오시던 아주머니분이랑
하루에 10마리도 안나가서 미리 구워둔거 집 가져와서 간식으로 먹었던거 기억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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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하늘빛
2025-10-10 21:31:10
92
0
헉... 진짜 멋진 경험이다 🥹🥹 [1]
이동
양파토마토
2025-10-10 21:34:45
72
0
누가 여기서 장사하래 !! ٩(//̀Д/́/)۶ 와장창 [1]
이동
밤하늘빛
2025-10-10 92
0
헉... 진짜 멋진 경험이다 🥹🥹
건방진바닐라머핀
2025-10-10
양파토마토
2025-10-10 72
0
누가 여기서 장사하래 !! ٩(//̀Д/́/)۶ 와장창
건방진바닐라머핀
2025-10-10 
풀뜯는제비
2025-10-10 1
0
우와 도구나 야대 같은 건 어디서 구했어?
건방진바닐라머핀
2025-10-10
관창의어린넋
2025-10-11 
망냥이
2025-10-10 0
0
피자붕어빵을 팔았어야지
건방진바닐라머핀
2025-10-10
망냥이
2025-10-10
건방진바닐라머핀
2025-10-10
망냥이
2025-10-10
드론머신건
2025-10-11 
machine999
2025-10-10 2
0
낭만 이빠이네 ㄷㄷ
건방진바닐라머핀
2025-10-10
machine999
2025-10-10
건방진바닐라머핀
2025-10-10 
교미더머니
2025-10-11 0
0
이거 좀 멋있는데 어지간한 알바보다 기억에 남을 거 같고
살아돌아온행3
2025-10-1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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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추억이다.
민슈가
2025-10-11 0
0
와ㅋㅋㅋ 실행력뭐야ㅋㅋㅋㅋ
샌드위치가이
2025-10-11 0
0
멋진데ㅋㅋ
americano1
2025-10-1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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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그것을 실행에 옮기다니
착한돼지꿀꿀
2025-10-11 4
0
와 이거 말만 하지 직접 하는 사람은 처음 봤다. 좋은 경험이였을 듯
고해소의문
2025-10-11 
2025-10-11
탕탕소년단
2025-10-11 2
0
한때 노는 친구들 사이에서 유행했었지 군고구마랑. 것도 동네 양아치 형들 한태 속아서 앵벌이로 문제 되었던 적이 있지 10여년 전
Famvir
2025-10-11 1
0
나도 공부나 해라 소리 듣고 포기했는데 동생은 친구들이랑 방학때 군고구마 팔았다길래 살짝 부러웠음.
텟쨩
2025-10-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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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수능끝나고 군고구마 친구들이랑 팔았었는데 ㅋㅋㅋㅋㅋ
간까만사십줄
2025-10-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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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중학교때 작은이모가 했던 잉어빵 삼일동안 팔아봤는데 ㅎㅎ 그때 딸기 초코, 오곡 세가지맛 삼백오십원에 팔았는데 이쁜 누나들오면 하나씩 더 넣어주고 팥이랑 반죽 사러 가는 업체에서도 기특하다고 한봉지씩 더 받아오고 했음. 근데 그때 이후로 짤기 초코 잉어빵 파는데를 못봤음.
1F커피
2025-10-1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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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번달말이나 담달부터 판매 시작하려구
카카오헤어샵
2025-10-1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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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안내서 좋았어?
오아이
2025-10-1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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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해드리는 요약남 오아이 입니다 - 바닐라머핀 얼굴보면 공손해짐, 존예
피난왔어여
2025-10-1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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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앞으로 뭘하던 잘살겠네!! 👍
서현내운명
2025-10-1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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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는 그런거 다 일진 양아치들이 하거나 걔들이 애들한테 시켜서 돈 벌게하고 다 뜯어가는거였는데 ㅎㄷㄷ
별산대디
2025-10-1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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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예전에 군대가기전 20살 겨울에 친구들하고 군고구마 장사했었는데~ 장사가 너무 잘되서 미처 구운게 없었을때 배달도 했었는데~ ㅋㅋ 군고구마 배달은 최초였으려나~ 20여년 전이네 벌써.... ㅋㅋ
별산대디
2025-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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