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를 잡았더니 사람들이 나를 두려워한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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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싸되고싶다 2025-10-12 03:33:36

570

0 쥐 잡는거까지는 매우 멋있는 호감행동. 패대기쳐서 죽이는거까지도 잔인할지언정 어쩔수 없는거니깐 받아들일거임. 근데 캬~ 손맛 좋네 이건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이 없지 ㅋㅋㅋㅋㅋㅋㅋㅋ [5]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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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ol 2025-10-12 00:33:48

323

0 나도 사무실에서 쥐 나와서 사람들 난리남 그래서 손에 쥐고 있던 쇠자로 패죽이니까 주변에서 충격에 빠진 얼굴로 날 바라봄 청소하시는 여사님이 피 닦으시는 중에 옆팀 여직원이 "살인자.."라고 나즈막하게 이야기 하는걸 들음 아니 쥐라고 쥐! [11]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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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흑수달 2025-10-11 23:24:40

257

0 월급밀릴 일은 없겠다...👀 [3]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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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꽁 2025-10-12 01:53:00

199

1 근데 저런광경을 직접 눈으로 목격하면 아무렇지않게 받아들일사람 몇없을걸 나도 쥐 싫지만 눈앞에서 저렇게 행동하고 말하는사람을 목격하면 흠칫할거같긴함 [1]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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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ericano1 2025-10-11 23:27:11

1 아니 그자리에서 내리쳤다고? [14]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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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onaR 2025-10-12 02:56:18 77 0 쥐는 병도 옮기고 농사지어놓은 것도 아작내서 바퀴벌레보다 더 나쁜, 철천지 웬수 같은 존재여. 울엄니가 텃밭에서 키우던 땅콩, 호박 등을 쥐 때문에 망친 울엄니한테 마침 길냥이 아깽이가 들어와서 키웠는데, 그냥이가 크더니 쥐를 산 채로 잡아왔을 때 어머니가 얼마나 기뻐하셨는데. 울 어머니 반응 보고 냥이가 엉금엉금 도망쳐가는 쥐를 슥 보다가 꼬리를 발톱에 걸어서 공중에 휘익 던졌다가 떨어지는 걸 이리저리 펄쩍 뛰면서 덮쳤다가 풀어줬다가 하는 걸 보시면서 울 엄니는 무척 기특하다고 하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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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흑수달 2025-10-11 23:24:40 257 0
월급밀릴 일은 없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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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다감한 2025-10-12 12:26:21 10 0
사장 쳐다보면서 손비비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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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큐리 2025-10-12 14:00:38 4 0
사장님 빤스라도 팔아서 월급 제때 입금 하실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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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사줄게 2025-10-12 21:57:40 0 0
캬 손맛이 좀 부족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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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손으로잡기협회 2025-10-11 23:24:52 18 0
약간 다크나이트같은 존재가 돼버젓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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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s105g 2025-10-12 23:17:49 0 0

아 불살이라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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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배 2025-10-11 23:26:42 16 1
아니 그냥 지긋이 밟고 밖으로 쫓아내줘도 되잖아앜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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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답글입니다.
최현배 2025-10-11 23:28:31 23 0
※※※혐주의 https://humoruniv.com/sns718826 나도 회사에서 고양이랑 맞짱깐적 있는데 나는 고양이한테 져서 그런가 할머니들한테 맨날 존나 닦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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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의바른무림인 2025-10-11 23:39:57 11 0
에헤이 아우 엄청 아팠겠다 어휴 좆냥이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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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스타킹마스터 2025-10-12 08:42:02 10 0
저기 병걸려.. 조심해.. 소독잘하고 병원가서 항생제 처방받아라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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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ericano1 2025-10-11 23:27:11 10 1
아니 그자리에서 내리쳤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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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럽시켜줘 2025-10-11 23:29:32 10 0
비닐 안에 넣고 패대기 친거 아냐? 약간 생선 기절 시키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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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ericano1 2025-10-11 23:30:21 48 0
그니깐 그것부터 무서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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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럽시켜줘 2025-10-11 23:39:22 17 0
글쿠나 난 거기까진 이해의 영역이고 그 뒤가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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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차려보니폭식 2025-10-11 23:44:41 2 0
왜 저게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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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ericano1 2025-10-11 23:45:42 62 0
살아있는 동물을 봉지에넣고 패대기 쳤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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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차려보니폭식 2025-10-11 23:48:05 7 0
음… 만약 큰 벌레(지네나 곱등이 등)을 저런 식으로 처리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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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ericano1 2025-10-11 23:48:41 17 0
난...바퀴도 저리 못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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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ericano1 2025-10-11 23:49:14 2 0
근데 저큰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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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차려보니폭식 2025-10-11 23:50:30 0 0
글쿠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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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럽시켜줘 2025-10-11 23:52:47 2 0
그럼 바퀴랑 같이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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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ericano1 2025-10-11 23:56:07 4 1
아니 바퀴약 수시로 치니깐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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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onaR 2025-10-12 02:56:18 77 0
쥐는 병도 옮기고 농사지어놓은 것도 아작내서 바퀴벌레보다 더 나쁜, 철천지 웬수 같은 존재여. 울엄니가 텃밭에서 키우던 땅콩, 호박 등을 쥐 때문에 망친 울엄니한테 마침 길냥이 아깽이가 들어와서 키웠는데, 그냥이가 크더니 쥐를 산 채로 잡아왔을 때 어머니가 얼마나 기뻐하셨는데. 울 어머니 반응 보고 냥이가 엉금엉금 도망쳐가는 쥐를 슥 보다가 꼬리를 발톱에 걸어서 공중에 휘익 던졌다가 떨어지는 걸 이리저리 펄쩍 뛰면서 덮쳤다가 풀어줬다가 하는 걸 보시면서 울 엄니는 무척 기특하다고 하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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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은한땀맛 2025-10-12 13:34:15 41 0
벌레는 밟아죽이는거 ㄱㅊ은데 빨간 피 가진 생명체는 죽이는거에 좀 거부감이 있음...근데 그걸 뼈 부숴지는 손맛 느껴잔다 그러고 사람들 있는데 내려치면서 손맛좋네 하면 진짜 사이코처럼 보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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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복지사 2025-10-12 21:03:22 3 0
나도 편돌이 시절 쥐 나와서 봉투에 담아서 휙휙 돌리다가 바닥에 내리 꽃아서 죽임. 차마 발로 밟아 죽이거나 그런 행동을 못 하겠고 쉽고 빠르게 그렇게 처리하고 그대로 묶어서 쓰레기봉투에 넣어서 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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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ol 2025-10-12 00:33:48 323 0
나도 사무실에서 쥐 나와서 사람들 난리남 그래서 손에 쥐고 있던 쇠자로 패죽이니까 주변에서 충격에 빠진 얼굴로 날 바라봄 청소하시는 여사님이 피 닦으시는 중에 옆팀 여직원이 "살인자.."라고 나즈막하게 이야기 하는걸 들음 아니 쥐라고 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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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전용로션 2025-10-12 02:04:41 48 0
살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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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텐 2025-10-12 02:17:07 38 0
살인자...(얼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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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미맘마 2025-10-12 02:19:48 19 0
살자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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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파기모찌 2025-10-12 02:42:29 52 0
라따뚜이가 조종하던 여직원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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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보르 2025-10-12 02:52:48 86 5
여직원 킹받네 지가 잡던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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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었는데요없었습니다 2025-10-12 03:07:40 26 0
애니마구스였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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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곰돌이 2025-10-12 03:24:50 2 0
눈치가 없네. 그거 멋있어서 여직원이 프로포즈 한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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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묶이 2025-10-12 05:52:38 27 0
난 우리 와이프 바퀴벌레나 그리마 손으로 때려잡는거보고 개무서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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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상어고래 2025-10-12 08:09:15 12 0
피터 페티그루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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쾅쾅택배요 2025-10-13 00:01:00 0 0
살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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퐈이야 2025-10-13 03:59:53 0 0
살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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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lver9 2025-10-12 01:46:47 6 0
쥐를... 잡자... 쥐를... 잡자... 찍...찍...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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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무 2025-10-12 04:42:53 1 0
잠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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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새로이병god 2025-10-13 01:58:06 0 0
봉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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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꽁 2025-10-12 01:53:00 199 1
근데 저런광경을 직접 눈으로 목격하면 아무렇지않게 받아들일사람 몇없을걸 나도 쥐 싫지만 눈앞에서 저렇게 행동하고 말하는사람을 목격하면 흠칫할거같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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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onaR 2025-10-12 02:52:30 34 0
저 사람한테 쥐는 바퀴벌레랑 동급 혹은 더 나쁜 존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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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수애비 2025-10-12 02:14:40 2 0
우리 회사 아저씨도 차키로 쥐 패죽이던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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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2 02:15:11 게시물이 3시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 작성: 2025-10-11 23:23 / 이동: 2025-10-12 02:15
- 어시스트: 박궁금

윈디아이 2025-10-12 02:17:49 2 0
그게 투명봉지였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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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라공갈 2025-10-12 02:18:13 2 9
차은우가 그랬다면 멋지다고 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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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치고웃대 2025-10-12 02:19:16 12 0
난 물류팀에 있을때 물류창고가 막 개발중인데 있었는데 쥐가 사무실 서랍에서 새끼깜 그때 물류소장이 나보고 넌 시골에서 자랐으니깐 이거좀 치워라 해서 치웠음 ..나도 무서웠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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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kada 2025-10-12 02:42:09 36 0
나는 이상하게 쥐 무서워하는거 왜그런지모르겠음 바퀴벌레도아니고 쥐는 생긴거 귀엽지않음? 막 더럽고 병균옮기고 이래서 싫어하는건 알겠는데 무서워하고 겁먹고 이런건 이해가잘안되긴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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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었는데요없었습니다 2025-10-12 03:08:02 26 0
더럽고 빠르고 꼬리길고 물릴수도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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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노벨 2025-10-12 04:53:22 15 0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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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즈압느옴 2025-10-12 06:54:20 46 0
쥐를 매체에서만 접해서 그런듯? 나 고딩때 반지하 살았는데 어느날 싱크대 물빠지는 호스옆이 뚫림 쥐가 거기로 들락거리길래 엄마가 쥐덪놓고 담날인가 학교 갈라고 나오는데 뭔가 소리가 남 싱크대 밑을 엎드리면서 공포영화 같이 슥하면서 내려가며 보는데 시궁쥐라는 느낌이 확드는게 거진 팔둑만한 놈이 온몸엔 냄새나는 하수구 물로 검게 흠뻑 젖어있고 그와중에 눈은 빨간색으로 엄청 사납게 빛나는데 끈끈이에 걸려서 막 푸드덕 대면서 너 이새끼 여기서 빠져 나가면 보자라는 느낌으로 야리는데 진짜 존나 무서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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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로네아빠 2025-10-12 07:27:59 6 0
그 설치류 무서워하는 사람한테 물어보니깐 뭔가 빨리감기하고 있는 것 같은 움직임이 기괴하고 무섭다던데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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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벗은o임금님 2025-10-12 07:50:49 39 0

원본

군대식당에서볼때랑 밖에서훈련하다볼때랑 딱이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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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린 2025-10-12 12:59:59 4 0
난 오히려 병 옮기고 그런 나중 문제보다 소통이 안되고 나를 공격할수 있다는거 자체가 무서움ㅠㅠ 막 확 나한테 뛰어올거같고.. 개같은것도 주인 없이 내 앞에 있음 무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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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onaR 2025-10-12 02:51:26 3 0
우리 동네 말로 '때기장치다'라는 말이 있어. '딱지치다'라는 뜻인데, 쥐, 개구리 등이 저런 대상이 될 때가 있지. 쥐는 죽이는 거, 개구리는 잡아먹으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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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칼라 2025-10-12 02:52:45 4 0
꼬우면 먼저 나서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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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만받을게 2025-10-12 02:53:29 14 1
싸패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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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싸되고싶다 2025-10-12 03:33:36 570 0
쥐 잡는거까지는 매우 멋있는 호감행동. 패대기쳐서 죽이는거까지도 잔인할지언정 어쩔수 없는거니깐 받아들일거임. 근데 캬~ 손맛 좋네 이건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이 없지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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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방철학자 2025-10-12 05:10:12 41 0
모기 때려잡고나서 "속이 다 시원하네" 느낌 아닐까요. 뭔가 생물분류학적으로 쥐가 모기보다 가까워서 그런가 쥐 죽이는게 거부감이 더 크긴 하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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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넘겨요 2025-10-12 07:31:25 50 0
내 생각에도 마지막 멘트가 화룡점정이었던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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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린 2025-10-12 13:01:14 6 0
모기는 작은데 크기가 커지면 그게 더 심해지는거같아요. 뭔가 개나 고양이를 저랬다고 하면 더 심할거같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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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비행기 2025-10-12 14:13:01 0 0
인싸를 넘어 아싸~! 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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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onaR 2025-10-12 15:35:27 5 0
그러니까 이규보의 슬견설도 있는 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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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DSwitch 2025-10-12 05:20:25 2 1
백정노무시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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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눈탱이밤탱이 2025-10-12 07:55:24 9 0
고딩때 쥐 자주나왔는데 어찌어찌 휴지통에 집어넣음 영어시간되어서 쌤ㅜ 쥐가 휴지통에있는데살아있어요 어캄?? ㅠㅠ 했더니 소화기로 두번 내리치곤 이제조용하네요 책펴요 했던거 ㅋㅋㅋㅜ 쓰레기통담당 나지막히 아씨... 웅얼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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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무상생 2025-10-12 08:48:43 14 0
쓰레빠로 말벌 잡아줘도 이상하게 쳐다보더라..... 걍 냅둘걸 후회함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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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글 2025-10-12 23:13:36 8 0
혹시 그전에도 그렇게 쳐다보고있던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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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는 2025-10-12 09:13:34 4 0
몇몇 사람들은 쥐를 햄스터 때문에 귀엽거나 친근한 느낌으로 받아들이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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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이그터커 2025-10-12 09:43:25 10 0
군대에서 생활관에 쥐나오니까 병장이 비어있는 쓰레기통에 쥐넣고 큰컵에 정수기 뜨거운물 받아와서 뿌리니까 몇초만에 죽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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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스광팬 2025-10-12 10:31:15 6 0
군대 있을때 쥐덧에 작은 쥐를 잡음. 병에 돌이랑 쥐랑 같이 넣고 흔드니까 다음날부터 선임들도 날 안건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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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왕김탁구 2025-10-12 11:25:41 33 0
강호순이나 연쇄살인범들도 시작은 동물을 죽이는 거에 쾌감을 느끼면서부터가 시작이라고 하는 거 보면 주변 사람들도 본능적으로 느끼는 거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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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칼국수 2025-10-12 11:44:57 3 0
다음은 너야 라고 말해주면 바로 스릴러 한편 뚝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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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인대표 2025-10-12 12:01:56 35 0
손맛 좋네가 입밖으로 나온 말이었다고?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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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정끝에네가있길 2025-10-12 12:31:56 1 0
외국 호텔에서 쥐 나온적 있는데 너무 빨라서 도저히 건드리지도 못하겠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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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르 2025-10-12 13:04:34 7 0

35K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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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위치쿠키 2025-10-12 13:34:04 1 0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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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농민 2025-10-12 14:54:35 14 0
지성을 가진 사람이라면 내쫒을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굳이 잔혹한 방법으로 죽여서 쾌감있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면 불쾌감이 있을 수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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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이왜이래 2025-10-12 16:56:51 6 0
다시들어오는게 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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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난아라곤 2025-10-12 18:44:49 2 0
다시 들어오는게 싫으면 물리적으로는 잡기만하고, 화학적으로 죽이고 버리는 방법도 있는데 굳이? 패죽여야하는거라면 그건 살생 방법을 생각하고 안하고의 차이인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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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농민 2025-10-12 19:10:55 19 0
실내에선 포획만 하고 실외에서 죽인 뒤 처리하는 방법이 있을 수도 있는데 왜 굳이 실내에서 잔혹한 방법으로 죽이느냐는거지. 심지어 먹기위한 도축장에서도 윤리적인 방법으로 도축하고자 최선을 다하는데 단순 유희거리로 생명을 죽이는건 다른 문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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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시와연시 2025-10-12 17:50:03 2 0
주둥이가 방정이셨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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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난아라곤 2025-10-12 18:42:10 8 0
일반적으로는 박스나 담을 수 있는 도구에 담아서 방생할텐데, 밟거나 도구로 죽여서 피를 보이게 하면 그건 생명경시라고 생각할 사람들이 많지. 사실상 일정 크기 이상의 생명체면 날것으로 처단하는걸 싫어하는게 사람의 본능일수도 있지. 물론 날것인게 나쁜 것은 아니고, 마초적으로도 보이는 때가 분명 있지만 일상 생활에선 누가봐도 꺼림칙할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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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블링 2025-10-12 21:04:44 0 0
쓰레기통에 버렸다고요??? 시체냄새 장난 아닐텐데... 예전에 알바하던 가게에서 쥐 나와서 쥐덫 설치했는데 혐짤 개 오져서 친한 삼촌손님한테 저거좀 잡아달라 했더니 익사시키거나 태워죽여야 된다해서 밖에 나가서 죽이고 오시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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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9658 2025-10-12 21:17:54 0 1
나 닭잡을줄 아는데 몇 타취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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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9658 2025-10-12 21:18:35 0 2
닭 들도 지 죽을순번 오니까 혼절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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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형휠체어 2025-10-12 21:32:18 0 0
나 짜장집 일할때 상황이랑 똑같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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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미노나 2025-10-12 23:19:52 1 0
키야아~ 손맛 쮝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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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검협청명 2025-10-12 23:37:06 3 0
나도 예전에 실험실에 나타난 쥐를 구석으로 몰아 비닐봉지에 잡아 넣은적이 있다. 잡긴 잡았는데...이걸 어떻게 하냐고 사람들이 난리 치길래 이렇게 하면 되죠~ 하면서 발로 꾸욱 밟아 처리했다. 근데 대부분은...그냥 봉지에 묶어서 알아서 죽을때까지 냅둔다더라. 근데 그렇게 죽이는 거 보다 걍 한방에 밟아 죽이는게 쥐를 위해서도 더 좋다고 생각한다. 어차피 죽일거면서 괜히 착한척 할 필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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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꾸리 2025-10-13 00:46:40 1 0
캐나다에서 예전에 키친에서 일할때 새끼쥐 한마리가 왜그러는지 모르겠는데 혼자 나와서 안도망가고 어리둥절해있는거임. 백인아줌마가 와서 오~소 큐트베이비~ 길잃었니? 그러고있는데 지나가던 백인형이 저건 뭐여 ㅅㅂ 이러고 발로 쿵 밟아버리고 아줌마 충격먹어서 그자리에서 얼어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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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타자와시호 2025-10-13 01:18:00 1 0
쥐한테는 차라리 저게 낫지.. 끈끈이 걸린애들은 죽을때까지 고통스러울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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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를 잡았더니 사람들이 나를 두려워한다.jpg [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