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5-10-12 19: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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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51,685
아리뿅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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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025-10-12 19: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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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뿅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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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다이어트
2025-10-12 20:55:39
363
1
여기서 난 솔직히 제일 신뢰안가는게 저런 빈약한 자료를 가지고 경찰이 수사를 해서 구출까지 했다는게 뭔가 안믿긴단 말이지. 내 마음속 경찰 신뢰도가 박살나긴 했나봐. [7]
이동
매미맘마
2025-10-12
킹갓수무직
2025-10-12 19:24:27
196
0
와 나도 똑같은 내용 보이스피싱 받았거든. 나는 아예 낚일뻔했음 진짜로... 한국어도 완벽하고.나도 다음에 전화오면 저거 해봐야지 [3]
이동
마스카나
2025-10-12
킹갓수무직
2025-10-12 196
0
와 나도 똑같은 내용 보이스피싱 받았거든. 나는 아예 낚일뻔했음 진짜로... 한국어도 완벽하고.나도 다음에 전화오면 저거 해봐야지
마스카나
2025-10-12
삐끕인생
2025-10-12
아까그아찌
2025-10-13
mocat
2025-10-12 10
0
와 대단하네
큐어파파야
2025-10-12 13
0
와 사람 하나 구했네...
수이우이
2025-10-12 18
0
사람을 구한다는 것에 안도를 느끼지만.. 그 사람을 구해야 할 상황에 빠트린 것이 또 다른 사람이라는 것이 너무 무서운 것 같아..
kt위즈
2025-10-12 15
0
영환디 ㄷㄷ
기리기기
2025-10-12 21
0
실환지 모르겠지만 발상 똑똑허네
2025-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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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srain
2025-10-12 3
0
지금은 더 나오기 힘들듯 무슨 요새처럼 지어놨던데 공항까지 가도 거기 경찰이 다시 돌려보낸다면서
아프리카원주민2
2025-10-12 30
0
내가 삭막해진건지 뭐 인증도 없고...사례찾아볼수도없고 그냥 망상같기도하고..
오늘도다이어트
2025-10-12 363
1
여기서 난 솔직히 제일 신뢰안가는게 저런 빈약한 자료를 가지고 경찰이 수사를 해서 구출까지 했다는게 뭔가 안믿긴단 말이지. 내 마음속 경찰 신뢰도가 박살나긴 했나봐.
매미맘마
2025-10-12
얄미운애
2025-10-12
복권긁자
2025-10-13
간까만사십줄
2025-10-13
킹냥이더피
2025-10-13
동보기
2025-10-13
리비아게롤트
2025-10-13
탱군지몰랏숑
2025-10-12 62
3
내 생각엔 너무 위험한거같다. 나에대해 얼만큼의 정보를 가지고 있는지도 모르는 사람 상대로 말이야ㅡ 보이스피싱전화는 의심되면 무조건 그냥 끊으라는 메뉴얼은 여전히 바뀌고있지않고있어 함부로 따라하지말자 나 장난쳤다가 피자100판 배달받아본 사람이야ㅠ
오빠우리결혼하자
2025-10-12 
산신령과꼬꼬마
2025-10-12 
꼬리엇
2025-10-12 
길잃은팟수
2025-10-13
웃대카리나
2025-10-13
탱군지몰랏숑
2025-10-13
탱군지몰랏숑
2025-10-13
탱군지몰랏숑
2025-10-13
산신령과꼬꼬마
2025-10-13
간까만사십줄
2025-10-13
진명중
2025-10-13
검정알약
2025-10-13 
SM기획사
2025-10-13
잠자다몽정
2025-10-13
잠자다몽정
2025-10-13
산신령과꼬꼬마
2025-10-13
엄아마빠
2025-10-13
엔키다
2025-10-13
잠자다몽정
2025-10-13 
미얀미얀
2025-10-13
핵냥냥펀치
2025-10-12 31
0
예전에 어설픈 한국어하는 보이스피싱 유머가 개그 프로그램에도 나오던 시절이 있었는데 보이스 피싱이 이렇게 끔찍하게 진화해 버렸네... 사실상 보이스피싱보단 다단계 납치 협박에 가깝게 진화한듯 "너 죽기 싫으면 너 아는 사람 돈 빼오고 그사람도 여기 오게 만들어" 안타깝다...이게 21세기 2020년대라는ㄷ게
어처더나추9
2025-10-12 22
1
하지만 몰래 누가 통화를 실시간 모니터링 중이면 그 사람은 조금 더 빨리 죽을 수도...ㅋ...
금련산
2025-10-12 3
0
누나번호 받아내서 연락한 부분이 진짜라고 가정하면 거기서부터 경찰수사가 어느정도 진척이 있을 순 있어도 완전 구출까지는 못했을거 같은데... 아니면 인터폴 같은 좀 큰 단위로 문제가 커지기 전에 현지 경찰들이 구슬려서 걔만 빼서 내보내줬던지...
YourMomGay
2025-10-12 5
0
진짜인진 모르겠지만 엄청 흥미로운 이야기이긴 하다!
않이외안돼는고지
2025-10-12 3
0
저거 지들이 다 녹음하고 있지 않을꾸나? 걸리면 ㅎㄷㄷ
예림이좀그만찾아
2025-10-13 1
0
그래도 정부에서 해결하려고 하는 것 같으니까 다 잘 해결됐으면..
행복하고싶어
2025-10-13 3
0
개구라임 저거해도 못찾음 요즘 캄보디아 얘기가 많이나오니까 조금아는지식+주워들은거 해서 소설쓴거지
한미짱국지
2025-10-13 3
0
나는 미국 사는데, 한 2년전에 식료품 배달 시키던 대만계 마트(99 ranch)인지 인터넷 마켓(weee)인지 개인정보 털리면서 스팸전화가 미치도록 옮. 내용은 뭐 맨날 세관인데 중국에서 보낸USPS화물에 불법제품이 있어서 어쩌고 저쩌고... 번호는 필라델피아였나? 아무튼 그렇게 뜨는데 자칭 세관이라면서 영어로 물어보면 대답 한마디도 못함. 그러다가 계속 영어 쓰면 중국사람이(아님) 왜 중국어 안 쓰냐고 화냄. 그래서 I'm not fuxking Chinese 여전히 못알아듣고(?!) 미국이 뭐 그래 대단하냐고 승질내는데(본인 중국어 가능) 한 번은 어떤 여자가 승질내다가 울더라고?? 그리고 얼마 있다가 미얀마 반군이랑 중국군이 미얀마 북부 반군지역 인신매매 단지 습격해서 소탕함. 그리고 거짓말처럼 매일 두세번 오던 전화가 한 동안 싹 끊켰음. 나중에 거기 납치된 사람들이 감금되서 스팸 전화 돌렸다는 뉴스 보고서야 왜 울었는지 이해가 가더라... 뭐 다시 보이스피싱 전화 오기는 하는데 이젠 놀리지않고 그냥 끊고 만다. 악마고 뭐고, 사람만큼 사람한테 잔인할 수 있는 존재는 없는 듯.
아리까리하구만
2025-10-13 1
0
캄보디아 경찰이 한국경찰의 요청으로 자국내 납치된 사람을 찾아서 나오게 해준다구요? 캄보디아내 기득권 연줄이나 좀 닿아야 간신히 나올지경으로 아는데요. 그 정도 제대로 돌아갈 나라일지 생각해보면 답나옵니다.
108드론앞마당
2025-10-13
말린파인애플
2025-10-13 2
0
일단 디시라서 의심 +3 한국경찰이? 의심 +1 거기에 캄보디아 경찰까지? 의심 +2
노비문서갱신중
2025-10-13 3
0
이걸 믿는 놈들은 그냥 디시로 가버려 ㅋㅋ
박새로이병god
2025-10-13
빵굽는사제
2025-10-1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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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시 썰들은 주작의심부터 하게된다
억까그만
2025-10-13 4
0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401295?sid=102
딸랑구아빠
2025-10-13 
고기명가두근세근
2025-10-13 0
0
글이 주작이던 아니던 내가 보이스피싱 받았을때 사람 하나 구할수 있나 없나 방법 하나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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