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5-10-12 21:3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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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40,601
Days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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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애들은 어느정도 필요한거같가도...
작성 2025-10-12 21:3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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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s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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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애들은 어느정도 필요한거같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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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티에스
2025-10-12 21:37:13
358
1
저때 체벌은 좀 쌔게 때려도 불합리한 처우만 아니면 납득했었음. 근데 꼭 자기 화풀이를 목적으로 별것도 아닌거에 트집잡아 패는 유사선생님들이 있었음.. [10]
이동
베드워즈
2025-10-12 21:44:43
32
0
흠... [17]
이동
베드워즈
2025-10-12
불량좀비
2025-10-13 07:45:19
69
0
저때 애들 개패듯이 팬 선생들은 교장, 교감되서 애들은 꽃으로도 때리지 마라 하고 저당시 맞고 자란 지금의 학부모 들은 같이 맞고 자란 선생님 들에게 날을 세우는 웃픈 상황.
이동
TS티에스
2025-10-12 358
1
저때 체벌은 좀 쌔게 때려도 불합리한 처우만 아니면 납득했었음. 근데 꼭 자기 화풀이를 목적으로 별것도 아닌거에 트집잡아 패는 유사선생님들이 있었음..
자폭의가아라s
2025-10-13
아직한발남아쓰
2025-10-13
링크스
2025-10-13
TS티에스
2025-10-13 
가나파파
2025-10-13
간까만사십줄
2025-10-13 
내개껌어딨어
2025-10-13
박새로이병god
2025-10-13
웃대리안
2025-10-13
웃대주주
2025-10-13 
americano1
2025-10-12 1
0
겁나맞았지 대걸래로 한 삼일 결석한애가 있었는데 교실뒤에서 미친듯이 맞드라 근데 걔는 또 결석해
망함0
2025-10-17 
유캔투잇
2025-10-12 27
0
필력 ㅅㅂ 없는 난독증오겠네
베드워즈
2025-10-12 32
0
흠...
베드워즈
2025-10-12 
니보단100배나아
2025-10-13
자폭의가아라s
2025-10-13
베드워즈
2025-10-13
밥한끼주소
2025-10-13
밥한끼주소
2025-10-13
이똑똑
2025-10-13
밥한끼주소
2025-10-13
이똑똑
2025-10-13
박새로이병god
2025-10-13
박새로이병god
2025-10-13
자폭의가아라s
2025-10-13
밥한끼주소
2025-10-13
링크스
2025-10-13
향긋한밤꽃향
2025-10-13
향긋한밤꽃향
2025-10-13
텐텐좋아
2025-10-13 
영국도시
2025-10-12 3
0
스마트폰 없던 시절에 고등학교를 나왔는데 지각하면 아침에 운동장 오리걸음, 교과서 안가져오면 빠따, 수행평가 점수 못받으면 빠따, 시험점수 60점 못넘으면 빠따(60점 못넘은 과목이 그날 겹쳐있으면 걍 시간마다 맞는거임), 머리 길면 바리깡, 손톱 길면 손톱 찍힘, 중학교때도 야자 등등 뭐가 많긴 했는데 다 내가 잘못했구나 하고 넘겼음ㅋㅋㅋ
꼬맹아사탕먹어라
2025-10-12 3
0
나는 맞는것보다 얼차려가 너무 힘들었음
킹갓수무직
2025-10-12 0
0
93년생인데 초등학교때 스킬자수 못해서 숙제안해온거 있엇는데 그걸로 진짜 종아리 뒤지게 쳐맞았음. 아줌마쌤이였는데... 우리엄마는 그냥 무반응ㅋㅋㅋㅋㅋ그날 또 내 의사와 상관없이 엄마랑 엄친이랑 찜질방감...아직도 기억나고 아직도 상처임. 그거랑 중학교때 체벌준다고 선생님의자에 엎드리게 하고 그위에 앉아버리는 쌤도 있엇음. 지금생각해도 덩치큰 거구쌤이였는데 진짜 태어나서 처음으로 숨이 안쉬어지는걸 그때 처음 경험함. 그리고 체육시간때 강제로 다리찢어버리는 체육쌤 있엇음. 진짜 이 3개는 아직도 기억남
킹갓수무직
2025-10-12 
한가한창조주
2025-10-12 16
0
요새 부모들이 극성인 이유가 다 있지...
한가한창조주
2025-10-12
징오징어징오징어징
2025-10-13
자폭의가아라s
2025-10-13 
스가나츠미
2025-10-13 38
0
ㅤ
하이RamG
2025-10-13 
고그마지오스
2025-10-14
보라보라곰
2025-10-13 1
0
초3때 담임이 애들 숙제 안해오면 맞으면 바닥에 쓰러질 정도로 세게 뺨 때리고 수업시간에 떠드는 학생있다고 엎드리라고 하고 발로 차서 한쪽 팔 금가게 하는 거 보고 신고해야하나 고민하다가 옆반에 도덕쌤이 교과서로 수업중 딴짓하는 애 귀한쪽 찢어지도록 쎄게 치고 교문에서 교장이 등교시 책들고 다니라는 교칙을 만들어서 안지키면 개크고 무거운 책으로 애들 대가리 내리치는 거보고 그냥 그런갑다하고 다녔음
라트마
2025-10-13 16
0
솔직히 체벌은 교육이 목적은 아니라고 생각함. 어릴땐 뭣도 모르고 반항심리도 많을때라 그거 좀 때린다고 생각 자체가 바뀌거나 하진 않겠지. 그치만 체벌을 기피하기 위해 잘못된 행동들을 선택하지 않게 되면서 언젠가 스스로 깨닫는 시간을 주는 일종의 지연제 역할을 한다고 봄. 아무리그래도 상식적으로 납득되지 않는 체벌은 없어져야 맞지만, 요즘 아이들의 언행들과 거기에대해 미친듯이 스트레스 받는 선생님들을 보자면 체벌 자체는 필요하다고 생각함.
한여우
2025-10-13 5
0
뭐가 맞는지 모르겠다.. 체벌하던 시절이나 지금이나 부작용이 분명히 존재해서.. 태어나는 아이도 적은데 그 아이들만이라도 잘 자랄 수 있도록 똑똑한 사람들이 교육제도 좀 잘 개편해줬으면..
박새로이병god
2025-10-13
자폭의가아라s
2025-10-13 1
0
나는 체벌 자체보다는 태도가 마음에 안 들었다. "학원 선생들한테 벌벌 기면서 우리 아들 좀 잘 부탁드립니다, 때려서라도 공부시켜주십시오, 하면서 정작 그 보다 높은 학교 선생들한테는 이러니 저러니 꼴깝 떠는 부모 어쩌고저쩌고.." 이런 말하는 선생들이 많았음. 그때 반장이 그런 말 하고 그런 친구가 아니었는데 그래 능력 좋아가 얼마 버능교<- 이랬다가 존나 쳐맞았음. 그리고 그 다음날 반장 아버님한테 그 선생 반 죽었고
자폭의가아라s
2025-10-13 5
0
내 세대때는 좀 사그라들었던 시점이긴 하지만 수상할 정도로 아무 잘못이 없는데 이유를 만들어가면서까지 패는 인간들이 종종 있었거든? 그건 100% 돈이 목적이었음. 학생들 전원에게서 촌지를 뜯어내는 방식이 아니라 선생이란 직업 특성상 학생의 가정형편이란 걸 어느 정도 알 수 있잖아. 그 중에서 뜯어낼 수 있을법한 사람들에게서 뜯어내는 식. 그래서 학부모 회의같은 게 열려도 대부분의 학부모는 "촌지 요구 같은건 들어보지도 못했다." 라는 대답이 나오기 때문에 이런 식의 촌지먹방을 하던 영악한 인간들이 있음.
사케동와사비듬뿍
2025-10-13 10
0
동네마다 달랐겠지만 우리 학교는 숙제 안해서, 수업시간에 떠들어서 등은 적당히 발바닥 맞거나 손들거나 엎드려있거나 였는데 담배 걸려놓고 배째라 개기거나 구라치거나 학우를 개패들 패놓거나 한 애들만은 짐승 다루듯 팼었음. 그 밸런스가 딱 좋았던거 같음
박새로이병god
2025-10-13 
2025-10-13
가나다라디오
2025-10-13 5
1
옛날처럼 선생님 기분에 따라 받는 체벌은 없어져야 하는기 맞지만 요샌 학생들 컨트롤 하려면 어느정도 필요해보임..
참다래c
2025-10-13 3
0
88년생임.고등학교때 내 친구 수업중 껌 안씹었는데 씹었다고 뺨 맞아서 쉬는시간에 선생한테 따지러갔다가 선생들에게 조리돌림 당하니까 분해서 교무실 때려부심. 그래도 학생이나 선생이나 부모에게 연락도 안했음 야만의 시대였는데...지금보단 속 시끄러운 일은 적었던거 같음
불량좀비
2025-10-13 69
0
저때 애들 개패듯이 팬 선생들은 교장, 교감되서 애들은 꽃으로도 때리지 마라 하고 저당시 맞고 자란 지금의 학부모 들은 같이 맞고 자란 선생님 들에게 날을 세우는 웃픈 상황.
백치유유유
2025-10-13 4
0
중학생때 이야긴데 애들한테 괴롭힘 당했는데 가해자놈들은 아무일 없고 담임 여선생한테 남자답지 못하다고 엎드려뻗쳐하고 빗자루로 맞음 지금까지도 전혀 이해가 안가는데 아마 촌지를 안줘서 그랬던거 같음
세찡
2025-10-13 5
2
글 마지막에 요즘 애들한텐 어느정도 필요할거같다는거 보고 좀 소름... 체벌은 있으면 안되는 거지.. 선생이 무슨 권리로 학생에게 손을 댈 수 있음?
tdw883
2025-10-13 2
0
91년생인디 나름 성실하게 학교 잘 다녔고 선생님들한테 깎듯하게 잘하고 교우관계도 원만해서 봉사상 같은거도 자주받는 학생이었음. 그런데도 중2때 수학선생한테 앞에 나가서 문제푸는거 틀렸다고 여러번 맞았고(당시 수학선생 때문에 수학에 흥미를 잃어버림) 중3때는 선도부 담당 학생주임한테 선도부 중 한 명의 태도가 불량하다고 단체로 엎드려서 대걸레 뒷부분으로 풀스윙 빠따 맞기도 했음. 말이 좋아 낭만의 시대였지 진짜 선생자격없는 인간들 수두룩했다고 생각함
형광보이
2025-10-13 1
0
엉덩이엔 살이 많아서 덜 아프니까 엉덩이랑 허벅지 사이 엉밑살 위주로 기술적으로 때렸음. 항상 하는말 똑바로 서, 뼈 부러져. 가느다란 막대 정도가 아니라 대걸레 자루가 가장 가늘어, 선생마다 커스터마이징 전용 몽동이가 다 따로 있었음
꽃동네오빠
2025-10-13 1
0
오늘은 어딜 맞을까 하며 등교했던 나
오늘은왠지배고파
2025-10-13 3
0
저때 체벌은 선이없었어서 진짜 그냥 화풀이였던듯
객기폭풍간지
2025-10-13 1
0
주먹으로 아구지 맞는애들도 있었음
기디리는놈
2025-10-13 2
0
체벌과 폭력이 한끗 차이라
뿌루
2025-10-13 11
0
저번에 누가 말했던 것처럼 자동 체벌머신 만들고 교사들은 체벌 QR코드만 발급해주면 댐. 체벌머신은 QR코드 에 따라 자동으로 체벌 수위 설정, 체벌 완료 시 전산에 기록. 정도만 해도 문제없음
한국교원대학교
2025-10-13
배운것만댓글단다
2025-10-13 2
0
모든 체벌을 잘했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지각해서 맞은거, 야자시간에 수 차례 경고를 받았음에도 계속 떠들어서 맞은거 등등.. 개인적으로는 내가 저지른 잘못만큼만 맞고, 선생님들도 뒤끝이 없으면 악감정이 안남음.. 따귀나 발길질 하는 등 나의 잘못 이상으로 때리면 감정이 남는 듯..그리고, 돌이켜 보면 어이가 없었던 건.. 공부 못해서 맞는거.. 수학 문제 못 풀었다고, 받아쓰기 틀렸다고 맞고.. 공부 못하는 것도 서러운데 맞기까지 해야함ㅋㅋ 이건 악감정이라기보다 약간 섭섭하네..
박새로이병god
2025-10-13
가와사키닌자
2025-10-13
yjg0522
2025-10-13 1
0
그냥 선생이란 이유로 처 때리는거 빼면 체벌 ㅇㅈ임 걍 감정없이 회초리로 세게 맞고 학습진도 빼고 공부 안하는놈은 자고 이거면 다행인데.
sbs3827
2025-10-13 1
0
아직도 고딩때 매점 갔다가 늦게 들어온 애 죽빵 갈긴 선생이 잊혀지지 않네
전혀요
2025-10-13 0
0
그당시 선생님들 무기가 다양했고 인권문제가 대두됨에 따라 균일화하자는 얘기가 나옴 그래서 단일화 됐는데 이게 하향 평준이 아니라 상향이 되버리는 바람에 전 교직원이 당구대 앞쪽으로 무기가 강제 업글되버림
또리슈니
2025-10-13 1
0
채벌은 단점이 많은 교육법입니다. 하지만 우리집 강아지만도 못한 짐승들을 사람 만들어줄 수 있는 거의 유일한 교육법이라고 생각합나다. 요즘 금쪽이? 문제아? 대부분은 충분히 덜 처맞아서 그런겁니다. 엔간한 문제아는 거대한 물리력 앞에 굴복하면서 인간되는 거 많이 봤어요.
뚠뚠고양이
2025-10-13 2
0
나도 얼마전까진 체벌은 어느정도 필요 하다 생각했는데... 80년대 90년 2000년대에 말 안듣는 학생들, 일진애들 체벌한다고 없진 않았던거같아. 오히려 맞는 학생 따돌리는 학생들이 문제있다는 사회적 분위기가 있었고 술담배피는 양아치 일진들이 더 많았던 시대였던거 보면 체벌보단 사회적 분위기와 시선을 바꾸는게 맞는거 같아.
공돌이공돌이
2025-10-13 0
0
여고에 엎드리라고 해서 허벅지 치던 교사들 꼭 있었지, 몽둥이로 짧게 딱 치고 들면 치마가 몽둥이에 딸려 펄럭 하고 올라가는데 일부러 그러던 변태교사들
마다라씨야
2025-10-13 0
0
발길질에 뺨 맞고 엎어져서 큐대로 맞고...잘못은 시험기간에 출석부 반납하는데 한쪽발이 교무실을 넘어갔기 때문에.
반반무
2025-10-13 6
0
ㅋ 근데 대다수는 화풀이용 체벌이였음 그걸아니깐 지금부모세대가 이렇게된거도 있고 시험처서 틀린갯수대로 손바닥맞는건 기본이고~질문대답못하면 엎드려뻗쳐는 기본이였던 시대였지
마시내
2025-10-13 1
0
야자때 포커치다 걸려서 구두로 혼나고, 하지 말라고 넘어가주셨는데 나가자마자 바로 또 포커치다가 아참참 하고 들어오신 선생님께 걸려서 개얻어터진 적 있는데, 나는 맞을만 했다고 생각한다. 얼마나 기만한거겠어.. 나도 그 때 이후 좀 살아가는데 마인드가 바뀐듯
1q2w3er
2025-10-13 0
0
남고였는데 때리는건 기본이였고 경고 누적되면 반삭시키고 교내봉사시켰음. 맞는것보다 이게 효과 제일컸어 그때당시 두발자유가 아니라 이악물고 도망다니며 머리 기를때라
두근거림
2025-10-13 0
0
유사한복 입고다니시는 항상 웃으시던 도덕 선생님. 95년도에 그런 착한 선생님도 애들 심하게 떠들거나 잘못하면 엄청 뚜까팼음. 물론 손찌검이 아니었으니 납득이 되었음. 근데 무기가 당구 큐대였음.
지하주차쟝
2025-10-13 0
0
중학교 1학년 영어시간 1주일 영단어 30개씩 외우는게 숙제였는데 시험쳐서 틀리면 틀린 개수만큼 나무 회초리로 손'등' 맞았음 진짜 틀린까봐 손 벌벌벌 떨면서 문제 풀던 기억이 남 초등학교 졸업한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진짜 충격이 컷었던 기억이
바보상대안함
2025-10-13 3
0
일부 선생들이 화풀이로 때린게 아니라 돌이켜보면 대다수가 화풀이 + 재미였던것같음. 때려서 착해질것같으면 권투선수를 선생으로 앉혀놔야지
딸기쨈식빵
2025-10-13 1
0
나 고딩때 전지현 결혼했다고 맞앗다
박새로이병god
2025-10-13 
비디오방사장
2025-10-13 2
0
80~90년대 학생들이 가장 체벌이 심하게 당한 시점인데 웃긴건 그때 체벌하던 40~60년대생들이 학교 다닐땐 체벌이 훨씬 더 약했음 ㅋㅋㅋㅋ
셀든쿠퍼
2025-10-13 2
0
근데 강아지 교정 프로그램 보면 답없는 애들은 어느정도 거칠게 대하면서 교육할 필요가 있다잖아. 교육 못받은 인간은 사실상 짐승이랑 차이점이 없는데 체벌 교육은 꼭 필요한 과정 아닐까 싶다
행복하고싶어
2025-10-13 1
0
난 체벌은 필요하다 생각함 너무 심하게만 때리지않는다면... 남고라 발로 가슴차거나 마대 하키채 빠따 목검 등등으로 맞는건 기본이었음... 솔직히 맞는건 상관없는데 ㅈ까튼이유로만 안맞으면 이해가능...
쏘까
2025-10-13 0
0
죽도 목검 쇠파이프 당구큐대 대나무 등등 다양하게도 맞았네ㅋㅋ 얼차려도 겨울에 눈온 운동장 맨발로 오리걸음하고ㅜ
니가생각한그것이정답
2025-10-13 0
0
자꾸 라떼라떼 하긴 싫지만, 우리때도 맹목적으로 패는 선생은 신고하던지 하긴 했었음....... 근데 매우 높은확률로 보통은 학생들이 잘못해서 맞는경우가 많았고, 심지어 체벌받고 집에가도 부모님도 사정을 듣던지하면 다들 납득하셔서, 크게 문제가 안되었던것일뿐....... 뭐 간혹 잘잘못 여부를 떠나서 그냥 맞으면서 크는거다라고 하는 선생님이나 부모님이 계셨기는 했기에...... 체벌을 마냥 옹호 할순 없지만, 요즘엔 제발 체벌좀 했으면 좋겠다는 느낌을 많이 받음..........
대게라면
2025-10-13 0
0
7,80년대생 학교다니던 8,90년대 체벌은.. 정말 심했었는데... 본문의 엉덩이 짤 정도는 고등학교 때 시험 결과 나오는 날에 전교 등수 떨어진 사람들이 맞는 정도. 정말 심한 건 회초리나 자, 대걸레 등으로 때리는 게 아님. 빰때리거나 발로 차거나 밟거나... 혹은 젖꼭지나 사타구니 꼬집거나. 그런 게 육체적인 아품은 덜할지 몰라도 인간적인 모멸감이 심하지.
대게라면
2025-10-13
나트리샤
2025-10-13 0
0
엄벌이든 관용이든 중요한건 공정성임. 같은 상황에 같은행동을 했는데 누군 넘어가고 누군 벌주면 불만이 생기는거지...물론 여기서 애매한건 평생 지각 안하던 애가 1시간 지각한거랑 맨날 5분,10분씩 지각하던애가 1시간 지각했을 때 같은 처벌을 할것인가. 에 대해서 고민이 좀 생기긴 하겠지...
이런십방망이가
2025-10-13 0
0
그냥 선생들도 학생들을 못다뤘음 그냥 폭력이면 굴복하니까 다 그랬게 했었는데도 나이 많으신 선생님은 안때리고 호히려 학생들을 이해한쪽이 더 많았음
monkkiller
2025-10-1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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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의 체벌은 있어야 한다는 주의긴 한데 00년대 이전 시절에는 수위 높은 체벌은 항상 선생이란 작자들의 감정 실린 폭행이었다는게 문제였지...
야동보는덕후
2025-10-13 0
0
한정된 자원으로 많은 인력을 통제하려면 폭력과 권위가 사용된다고 생각함 예를 들면 주민센터 악성 민원인들은 걍 줘패서 내보내는거지 뭐 그만큼 오남용되기도 쉽고
shinik
2025-10-13 1
0
차라리 저게 나은게 나 고2때 담임이 윤리엿음. 착한척. 학기 시작전 애들한테 사인 받아서 문제학생 학교 나오게 했는데 학교가 엉망이 됐음. 맞는애 돈 뺏기는애 생기고 교실에서 담배피고. 선생은 자기는 불량학생 선도햇다 이런식으로 생각 했겟지만 앞에선 웃고 뒤에서 애들 괴롭히고 장난 아니었음. 불량한 학생도 많앗지만 폭력도 없엇고 괴롭힘도 없이 잘 지냇는데 한명 오고 나서 학교가 개판됐음. 때린선생들보다 그 잘난척 착한척한 선생이 제일 싫엇음
Kimster
2025-10-1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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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80년대생이고 00학번임. 나 고등학교 때 떠올려보면, 저럴게 엎드려뻗쳐 시키고 몽둥이로 맞는게 차라리 나았어. 뭔가 그냥 처벌(?) 내지는 제도적 징계의 느낌이었거든. ㅈ같은건 저런 체벌 말고 폭행이었지. 따귀는 기본에 발길질도 자주 있었고. 남자 선생들 중에 개차반들은 아예 주먹으로 턱 돌리는 새끼들도 종종 있었고. 자기 군대에서 하던 짓을 그대로 남학생들에게 하는 스타일. 저런 놈들은 벌써 눈빛이 달라. 야단 치는 선생이 아니라, 이리 와서 이 악 물고 서라고 부르는데 표정이 벌써 실실 웃으면서 입맛 다시고 있음.
탈출은지능순이래
2025-10-1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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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키채러 나이키 자국 나봐야
미쯔볼
2025-10-1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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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학번 빠른90임.초3때 담임이 말안듣는놈 머리채잡고 문지방에 머리박는게 제일 쌘거였음.온갖 회초리들로 엉덩이,허벅지,발바닥,손바닥,온몸 다 맞아봤음.중3담임 rotc장교출신 체육선생이였는데 그냥 막 때렸었음.약간 지 기분안좋을때 학생 말한마디 지 맘에 안들게한다?그냥 패는거.그러다 결국 졸업하고 다음해에 신고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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