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침녀의 딜레마.jpg [16] |
작성 2025-10-12 14:4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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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뿅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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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학먹은샌즈
2025-10-13 05:33:20
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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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정도면 지상에 강림한 심리치료의 신이 기억을 잃은게 아닐까 [1]
이동
무림맹주
2025-10-13 07:41:14
102
0
그 뭐야 돼지랑만 사귀고 운동시켜서 살 뺀 뒤 차버리는 여자같은건가..? [2]
이동
큰코추
2025-10-12 3
0
음침거유 조아
땅콩먹고싶다
2025-10-12 12
0
엄청 사랑해줬나부다
정학먹은샌즈
2025-10-13 124
0
저정도면 지상에 강림한 심리치료의 신이 기억을 잃은게 아닐까
다들
2025-10-13
무림맹주
2025-10-13 102
0
그 뭐야 돼지랑만 사귀고 운동시켜서 살 뺀 뒤 차버리는 여자같은건가..?
슬리피헤드
2025-10-13
작은돼지다
2025-10-13 
지금부터는
2025-10-13 24
0
사후관리보면 헤어져도 평범하게 좋은 관계인가봄 ㅋㅋㅋㅋㅋ
모코으모
2025-10-13 10
0
내 친구중에 진짜 똥차 수집기가 있었는데. 내가 보기엔 키빼면 성격이나 외모. 지성(학벌)이 괜찮았는데 . 소개팅을 하면 그여자만 오케이 하면 무조건 사귐. 사귐의 허들이 낮음. 또는 소개팅어플에서 말좀 통하면 바로 사귐. 보통 쉬운오케이를 해주는 여자는 멘헤라였음. 옆에서 보는데 복장터짐. 그의 여자친구들에겐 다음과 같은 문제가 있었음. 수시로 연락안됨. 술을 너무 자주마심. 성적으로 이상함. 다른 남자에게도 쉬움. 제발 검증된 소개팅에서 너의 예선을 통과한 여자랑 만나라고 읍소해도 ㅋㅋㅋㅋ 그 예선 수준이 너무 낮아서 아무랑 사귐.
양나리
2025-10-1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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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헤라랑 음침녀는 좀 다른결 아닌가
자폭의가아라s
2025-10-1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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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다르지만 난 하체 발달한 여성이 이상형인데 이 경우가 운동했던 과거가 있는 경우가 많음. 그래서 가슴이 작은 경우도 꽤 있음. 본인이 충분히 매력적인 하체를 가지고 있음에도 가슴이 작다는 이유로 자존감이 바닥을 찍는 사람들도 많이 봤고. 그래서 고백을 하면 장난이라 생각하는 경우도 많고. 내 연애 스타일은 말 그대로 프린세스 메이커이기 때문에 엄청 잘해줌. 못 생겼으면 성격이라도 좋아야 한다는 아버지의 충고에 세뇌 당했나 엄청 잘해주는데 그래서인가 나랑 헤어질때쯤이면 자존감이 많이 올라가 있음. 그래서 한때 날 비꼴땐 자존감 충전기같은 별명으로 부르고 그랬음. 지금은...연애를 못한지 오래되어 내 자존감이 떨어지는 중임.
2025-10-13 
자동차좋아함
2025-10-1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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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시
초코쿠키크럼블
2025-10-1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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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순애 요플레뚜껑 먹고 버리는 놈...
요나아
2025-10-1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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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 힐러야?
대게라면
2025-10-13
옛살비
2025-10-1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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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어릴적부터 디시를 했었는데 군대 에서 사귄 여자친구가 내가 몇년동안 쓴 글들 다 예습복습 하면서 몇월 몇일 몇시쯤에 어느 갤에 이런글 썼었잖아 나도 그게 맞다고 느껴~ 이런 내용의 말들을 많이 했었는데 그땐 그냥 그러려니 함... 부대 전화해서 내가 뭐 씻거나 다른거 하느라 연결 안돼면 교환대 선임들한테 히스테리 부렸다는데 선임들이 너무 무서워해서 결국 헤어짐. 그래도 그 친구가 입버릇처럼 하던 말이 결혼하면 나는 집에서 밥이나 하고 애나 보고 돈은 자기가 다 벌어올거라느니 이런 소리 많이 했어서 아직도 일하기 싫을 때 마다 가끔 생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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