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5-10-13 22: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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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08
불가사리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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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025-10-13 22: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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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사리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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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닮은남자
20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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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선생님 만났네 다행이다
마사미쨩
2025-10-13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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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선생님
오늘보다내일
2025-10-1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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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롭힘을 온전히 막아주지 못하더라도 이런 도피처, 일시적 안식처가 되기만 해도 좋을텐데...
도꾸독구
2025-10-1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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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대도 똑같다. 세 명은 이유없이 날 싫어하고, 다른 세 명은 이유없이 나를 좋아해줄거야,,,
날동정하지마
2025-10-14
글싸지르는놈
2025-10-14
반박시니머리탈모
2025-10-14
학문성교개조아
2025-10-14
롱패딩
2025-10-14
반박시니머리탈모
2025-10-14
본캐부캐암캐
2025-10-14
맞춤법틀리면블라함
2025-10-14
도꾸독구
2025-10-14
벼랑위의노상방뇨
2025-10-14 
2025-1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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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크아이즈
2025-10-14 1
0
미술선생님이 2, 3학년 담임으로 배치된게 과연 우련일까? 선생님이 한 명의 미래를 바꾸셨네.
안용휘계세요
2025-10-1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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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따를 했던 사람은 아무이유 없이 싫어한 사람이고 선생님께서는 아무이유 없이 좋아해준 사람 중 하나였나보다. 나도 어렸을 때 선민의식 이라 생각할 수 있었겠지만 반에서 괴롭힘 당하는 친구들한테 오히려 더 잘해줬었음 말이 어눌하다던지 코를 항상 흘리고 다닌다던지 하던 친구들이 주류였는데 내가 잘해주면 그 친구들도 나를 벗삼아 스트레스 덜 받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말이지.... 그 친구들과 오랜시간 친구는 하진 못했지만 적어도 같은 학년일때 만이라도 날 보며 조금이라도 덜 슬프고 더 행복했길 바라는 마음이였는데 마음이 전해졌을진 모르겠네. 저 학생도 이유없이 싫어하는 3명을 보며 슬퍼하지 말고 이유없이 좋아해주는 3명을 보면서 더 기쁜 삶을 살았으면 좋겠다
둥근별리
2025-10-1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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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선생님을 만나서 다행이네. 요즘 이런 글은 좋거나 나쁘거나 둘 중 하나여서 조마조마하면서 봄.
홀리몰리폴리
2025-10-1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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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안이 왔나 작은글이 이제 안보야....
미필여중생
2025-10-1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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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미대 부럽당... 여튼 행복했으면 좋겠네
수퍼리치88
2025-10-1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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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8,,,, 낳아준 여자한테 촌지 못받으니까 나는 좌절을 가르쳐줄 필요가 있으니 어머니가 괴롭혀야 된다고 한 년 나처럼 교통사고 나서 갈갈이 찢어지는 아픔으로 10년넘게 고생해라. 난 니 때문에 평생을 정신과 다니면서 살고 있다.
연쇄살충범
2025-10-14 0
0
중학교때 '친구'들 이라고 해주네 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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