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5-10-14 10:2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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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419
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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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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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본좌
2025-10-14 
386
0
옷을 이상하게 입고 왔다? 애기 엄마가 입힌게 아니다... 애기의 픽은 엄마가 이길 수 없다.... 절대 못이김....
나중에바꿀수있나
2025-10-15 
kyss1234
2025-10-14 12
0
이거 맞음. 우리 둘째 연년생이라 아들이 쓰던거 물려입고 다녔는데 어느순간 자기의 확고한 취향이 생겨서 드레스만 입고다님
이거뭐야품번모야
2025-10-14 5
1
왜일까.... 왜 남자 아이들은 파란색에 환장하고 여자 아이들은 핑크색을 좋아할까...?
난괜찮
2025-10-14
난괜찮
2025-10-14
곰듯
2025-10-15 
한가한창조주
2025-10-14 3
0
취향도 취향이지만 채도높은 색깔이 아이들 정서와 교육에도 좋지 않을까?
다하면난뭐하라고
2025-10-14 209
0
이러다가 애가 살짝 크면 이제 분홍색 안삼, 주변에 다들 분홍이라 똑같아지기 싫어서? 그런 맘이 있는듯, 근데 거기서 어느정도 지나면 또 분홍색 사기 시작
드론머신건
2025-10-14 
청사금
2025-10-14 
파란빛뉴비
2025-10-15
그릭요거트
2025-10-15 
포로뭉치
2025-10-15
fc2중출
2025-10-14 22
0
나는 유치원때 어디서 찢어진 청바지 보고 꽂혀서 티셔도 찢고 골덴바지 찢고 다님. 물론 애기라 예쁘게 못찢고 가위로 오림....
2025-1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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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0011
2025-10-14 189
0
부모의 선택이 아니다....
아니내가있잖아
2025-10-14
골든레몬타임
2025-10-14
가족같은분위기
2025-10-14
뀨양
2025-10-14
민파파
2025-10-15
박새로이병god
2025-10-14 1
0
나도 핑크로 도배함
눈팅눈탱이밤탱이
2025-10-14 3
0
구두치마 스타킹 분홍 7살부터 점점 안입게되니 저때 부지런히 입혀봐야함
청태이프
2025-10-14 2
0
단체로 왜이래 코피터졌냐
미쯔볼
2025-10-14 6
6
남자는 파란색 여자는 핑크색.이게 생물학적으로 그렇다던데..동물실험에서도 똑같은 결과나옴
하양조명
2025-10-14 31
0
ㅋㅋㅋㅋ
뀨양
2025-10-14
인대남
2025-10-14
십센치컷
2025-10-15 
dublemars
2025-10-14 0
1
저 나잇대에 저 치마는 법으로 정해져있나.. 조카도 똑같은거 갖고있던데
dagdha
2025-10-14 29
0
[부연설명] 분홍색은 옛날에는 남자의 색이었음. 옛날에는 붉은색은 힘과 에너지를 상징하고 피를 상징하는 색깔이었기 때문에 남자들의 색이었고, 역으로 파란색이 우아하다하여 여자 아이들에게 어울리는 색이라고 생각했음. 그러다 보니 분홍색은 '좀 옅은 빨간색', '피에 물을 탄 색'으로 인식되어 남자들이 주로 사용하는 색이었음. 분홍색은 별다른 명칭이 없었으며 붉은색의 하위버전으로 생각되었음. pink의 어원 역시 '주름 장식이 있는 가장자리'라는 뜻이 있었는데 끝을 지그재그로 자르는 핑킹가위도 여기에서 유래된 이름임. 그러다가 연한 빨강 패랭이꽃이나 카네이션 꽃잎의 끄트머리 모양 때문에 pink로 알려지다가 17세기에 이르러 pink가 별도의 색깔로 인식됨. blue라는 말이 13세기에 생긴 것에 비하면 엄청 나중에 생긴 것임. 그러다가 20세기에 들어서 여성들이 붉은 색조로 화장을 하게 되면서 마케팅적으로 분홍색을 여성의 색으로 밀게 되면서 현재의 '핑크는 여자의 색'이라는 고정관념이 생김. 즉, 핑크핑크가 여자의 색이라는 인식이 생긴 건 100년도 안된 이야기임.
공성전차단
2025-10-14 
하우스오브모건
2025-10-14 1
0
이제 초1때 롯데월드 퍼레이드만 피해가면 됨
큐어파파야
2025-10-14 37
0
여아 컨텐츠 주인공이 핑크색임>여아들이 핑크색을 좋아함> 여아 컨텐츠 제작시 인기있는 핑크색을 메인으로 내세움 .... 이런 무한반복이 돌지 않았으려나? 엘사 열풍때는 하늘색이 인기였대자너
요나아
2025-10-14 2
0
애가 착하네.. 엄마가 사주기 전에는 땡깡 안부리네.. 옷가게 앞에서 드러눕는 애들도 쌔고 쌨는데..
계순덕
2025-10-15
빡군2
2025-10-1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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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키울 때 얘가 어디서 꽂혔는지 양말을 짝짝이로 신겠다고해서 한동안 짝짝이로 신음
멜로가체질
2025-10-14 2
0
울 집도 의식적으로 핑크를 피했건만 결국... (그래놓고 어느정도 크면 핑크 촌스럽다고 안처다봄. 아직 맞는 옷이고 맞는 가방이고 맞는 신발이건만...)
엔필드
2025-10-1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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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누가 가르치지도 않았는데 여자아이들은 결국 분홍 핑크계열로 가더라 ㅋㅋㅋㅋ 거기에 불빛 번쩍이는 구두까지 신으면 완벽 ㅋㅋ
아니그게아니라니까
2025-10-15 1
0
분홍색을 좋아한다기보다는 분홍색이 보석 레이스 프릴 등등 여자아이들이 좋아하는 요소가 많아서 그렇지. 파란 엘사드레스도 얼마나 환장하는데. 비슷한 예로 토끼가 있음. 딱히 토끼가 좋은 건 아니지만 토끼 그려져있으면 높은 확률로 딸 취향 저격임.
아니그게아니라니까
2025-10-15 1
0
예전에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에 핑크왕자 뭐 이런애 나왔는데 너무 옛날이라 검색해도 잘 안나오네.. 아무튼 (당시는 2000년대였으니 성정체성문제를 질병으로 다루던 때) 분홍만 입으려고 하는 남자애가 나왔음. 근데 한참 관찰하다가 오은영박사가 얘는 별로 여성적이지 않은 것 같다고 하면서 마네킹을 꾸미라고 시키고 실제 크기의 옷들을 줬음. 애가 신속하게 분홍 티셔츠 분홍 반바지 양말 운동화 척척 고르니까 분홍 외에는 거부하는 다른 여자애들이 한 영상이랑 비교해줌. 의도적으로 분홍색은 단순한 디자인, 다른 색상은 화사한 디자인을 넣은 옷이어서 핑크공주들은 다 패닉하면서 한참을 걸려서 분홍색 다 꺼냈다가 넣었다가 하고 결국 청치마라거나 보라색 드레스라거나 분홍색 포기하고 고름. 결론적으로 그 아이는 성정체성 문제가 아니라 아빠에 대한 반발심과 적대감으로 그냥 본인 생각에 아빠와 가장 거리가 먼 것들만 하려고 하는 거라고 했었음.
리리피
2025-10-15 0
0
두돌안되도 자기가 원하는신발 신겠다고 난리더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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