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5-10-14 20:32:33
ⓞ 추천
ⓤ 단축URL
|
33
49,597
겨울사람
|
작성 2025-10-14 20:32:33
ⓞ 추천
ⓤ 단축URL
|
|
겨울사람
|
|
|
치질걸린애
2025-10-14 
2
0
응원한다
본체만채
2025-10-14 246
0
남 얘기 같지가 않네. 행시 인강 가격만 해도 연에 몇백씩 깨지고, 배운거 살려서 어디 가기도 마땅치 않아서.. 행시만 몇 년 준비하다가 스펙도 못 쌓고 돈도 날리면 그 후가 진짜 막막함. 그래도 30대 중반이면 고시생 탈출도 늦은거 아니고, 연고지에서 지방직 합격한거면 충분히 잘 풀렸다 생각함. 그 나이까지도 합격의 희망을 못 버리고 탈출 못하는 분들도 많으신데. 앞으로 잘 풀리고 가족분 건강도 잘 회복하셨음 좋겠네
쫑금이
2025-10-15 15
5
암만 노베이스래도 서성한출신이9급 5년이 걸릴리가 없는디 7급이라믄 몰라도
슬픈냥
2025-10-15
아이고난1
2025-10-15
갱생범고래
2025-10-15
뭐라더라
2025-10-15
성난놈
2025-10-15
해비끕물뽕
2025-10-15
못생긴우때인
2025-10-15 126
0
사촌에 1명있음 연대 졸업하고 취직 안되서 7급 노리다가 앚되서 9급으로 목표 낮추고도 계속 떨어짐
2025-10-15 
자동차좋아함
2025-10-15 3
1
어시
뭐라더라
2025-10-15 9
0
나도 저사람이랑 좀 비슷한데 다른게 있다면 저사람 행시 2~3년준비해서 취준 나이가 붙은채 들어왔다면 나는 고등학교 3년내내 놀아서 동네 제일 안좋은 일반고 내신 7점대로 졸업하고 대충 살라다가 1년 버리고 주변 친구들이 대학가서 잘 노니까 부러워서 2년 공부해서 인서울 상위권 정시로 들어가는 바람에 3년씀,군대도 갖다오니 취준시작이 28세.그나마 전공은 잘해서 어디 서류만 뚫으면 필기는 한 번도 안떨어졌는데(토익 800+ 토익스피킹 AL,투자자산 운용사보유)사기업은 진짜 경력 나이가 빡센가 면접가도 경력질문 존나 들어오고 면접 다 떨궈짐.올 해도 사기업 취업 못하면 걍 내년부턴 공기업 필기 좀 빡센 곳에 목숨걸고 메달려볼 생각
뭐라더라
2025-10-15
짤방댓글러
2025-10-15 5
0
지킬 가족이 있다면 직업의 높낮이는 중요하지 않지
슈퍼쿠자
2025-10-16
빡티즈
2025-10-15 6
0
혈육이 3년인가 5년인가 계속 공무원 공부했는데.. 하다보니 시험 감이 생기나봐. 우정국1회, 지방행정 2회, 교육행정1회 합격함.(한번에 X, 총 4번 합격) 일 하면서도 적성 안맞으면 계속 시험보더라고
빡티즈
2025-10-15
농기계사용자
2025-10-15
빡티즈
2025-10-16
분리공정
2025-10-15 79
0
난 고대 01학번인데 철없을때 그냥 아무대나 넣기만 하면 다 붙길래 세상이 만만한줄 알았고, 끈기도 개ㅈ또 없어서 내 마음 가는대로 여기저기 한 스무곳을 옮겨 다니다가 정신차려보니 서른 중반이 다되가더라. 막차 겨우 잡아타고 그때부터 열심히 사는중.. 살다보니 끈기있고 꾸준한 사람은 정말 멋있더라. 어릴땐 뭘 저렇게 까지 하나.. 했었는데.. 내가 등1신이었음
안일맨
2025-10-15
하얀호랭
2025-10-15
농기계사용자
2025-10-15
기타치는냥이
2025-10-15 4
0
잘찾아보면 시험없이 면접만으로도 공무원뽑는 채용많음
스텔라이어
2025-10-15 0
0
아이고 씁쓸허네;;; 진짜 열심히해도 잘 안풀리고 생각과 의욕에 다르게 닥쳐오는 현실에 멘탈 털리면 될것도 안되는법이지....저 글쓴이가 서성한이고 뭐고를 떠나서 저 5년간 얼마나 고통속에서 발버둥쳤는지 아주 조금이지만 이해가됨. 내가 감히 뭐라고 저사람을 이해하겠냐만은 그래도 절박한 저 마음이 이해가된다....부디 앞으로는 꼭 건강하고 행복하길ㅜㅜ
뭘어쩌자고
2025-10-15 7
0
현직 강사인데 서성한 학벌에 괴외꾸준히 했으면 강 학원강사쪽하면 굶지는 않을듯한데? 고등부쪽가면 앵간한 회사원 이상은 받음
블리냥냥
2025-10-15 1
0
좋은 대학 나와서 채용 안 해가는 게 왜 인지 이해 안 가는데 설명해줄 사람? 중소기업은 쳐다도 안 본다, 연봉 얼마 이하는 서류도 안 넣는다. 뭐 이런 이유겠지?
본체만채
2025-10-15
다인다인
2025-10-15 3
0
난 군제대하고 22살부터 각종 현장 창고 공장 계속 돌아가며 쉼없이 일했는데 40가까워진 지금 육아때문에 퇴사하고 애기 얼집시간에 배달하는데 애기 초등학교 고학년은 되야 다시 일 구할텐데 그때 나이 50줄 다되서 무슨일할지 걱정임
사발쓰
2025-10-15 2
0
나두 디게 좁은 문 통과하려구 30넘도록 공부하다 뒤늦게 중소 취직했는데, 열심히 하다보니 그래도 이제 먹고 살만은 함. 어떻게 보면 취직 일찍 해서 경력 쌓는 게 더 나은 것 같기도 해.
농기계사용자
2025-10-15 2
0
30이면 어떻고 40이면 어때 남들보다 늦다고 비교할 필요가 없음. 같은 부부 공무원이고 연고지 고향이면 30대 후반에 들어가더라도 충분히 행복하게 살수있음. 초반 10년은 힘들긴하겠다.
민트카카오
2025-10-15 2
0
요즘 양산되는 소설, 웹툰처럼 한번 살아보고 나한테 맞는 길을 알면 좋은데.. 가보지 않고는 알 수가 없으니 젊을때 한 길을 정해서 올인하는게 어렵다.
5년눈팅
2025-10-18 0
0
거래땜시 시청/구청 총무 재무팀 자주 방문하는데.. 고학벌은 공무원사이에도 소문남 ㅋ 울 담당자는 경희대출신
|
|
추천
;){kind=link}
베스트1
베스트2
베스트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