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5-10-16 18: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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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00
겨울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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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025-10-16 18: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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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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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BlackTr
2025-10-1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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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ㅋㅋㅋㅋㅋㅋㅋ어이없네 ㅋㅋㅋ
X는부끄러운게아님
2025-10-16 114
0
평일에 함?
뮤탈블러드
2025-10-16
으핫핫핫
2025-10-17
루루팡루루피루루얍
2025-10-17 
큰씨드
2025-10-16 7
0
뭔 저런 개 병1신같은
아까그아찌
2025-10-16 14
0
받은거 절반.. 진짜 병1신이네
좆다좆아
2025-10-16 8
0
그냥 걸러야함 ㅋㅋㅋ 싸게 거른거임
현재후회과거미래
2025-10-16 335
0
계산적인 사람, 급 나누는 사람은 손절치셈. 살다보면 받은 것보다 더 크게 돌려주는 좋은 사람도 많고 계산 따위 하지 않고 마음의 크기로 하는 사람들도 있더라고. 저런 구질구질한 친구는 잊고 고마운 사람들과 행복한 시간 가지셈.
딱딱한고양이
2025-10-16
입양아들
2025-10-17
리비아게롤트
2025-10-17
쉬발키에스키
2025-10-17
120다산콜센터
2025-10-16 3
0
잘걸러진듯 그몇푼에 인생친구를 버렸네
인생은짧으니
2025-10-16 7
0
경조사가 좋은게 손쉽게 인맥 거르는데 경조사만한 것도 없음ㅋㅋㅋ
슬픈냥
2025-10-16 2
0
거지쉑
머아러다아
2025-10-16 29
0
왠만하면 주변 경조사는 챙겨라 살다보면 사람마음을 정말쉽게 돈몇푼으로 살수있는 기회 잘없다 결혼식, 장례식, 돌잔치 겨우이정돈데 이런기회 왠만하면 놓치지않는걸 권한다
팔백오십원
2025-10-16
해산물전문가
2025-10-16
안구건조v
2025-10-16
백설공주와일곱뻔
2025-10-17
현재후회과거미래
2025-10-16 4
0
아직 결혼식은 안해서 모르겠다만 장례는 오만원으로도 사람에 대한 인식이 바뀌게 되더라.
조말론
2025-10-17
히히빵야
2025-10-17
고둥랩퍼
2025-10-16 4
0
근데 너무 계산하고 살면 그거대로 또 너무 피곤함. 그냥 저런 사람도 있다고 생각하고 적당히 멀어지고.. 그러다가 다시 연락 닿으면 또 아무렇지 않게 얼굴보고.. 나는 이렇게 살기로 했음. 약간 손해 보고 살기로.. 그래야 내가 스트레스를 덜 받더라.. 물론 본문의 친구가 잘했다는 건 절대 아님. 근데 만약 저런 친구가 발생한다면 그냥 '한번 쯤은' 눈 감아 주는 것도 나쁘지 않아..
김밥왕김탁구
2025-10-16 14
0
나는 반대로 저 작성자가 평소에 그런 언행을 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함. 너도 이런 말 들어봐라고
통밀쿠키
2025-10-16 8
1
평일 점심에 했나?
30억
2025-10-16
오빠우리결혼하자
2025-10-16
얼타님
2025-10-17 
2025-10-16
대장킹
2025-10-16 225
0
바코드 닉넴은 웬만하면 거르자 주작많음
별별별이요
2025-10-16
매미맘마
2025-10-16
롯데리아빅맥
2025-10-16
책사고싶다
2025-10-17 
IllIlllIlI
2025-10-17
Subine
2025-10-17
해산물전문가
2025-10-16 11
0
근데 성수기에 하는게 좋긴함... 정말 솔직히. 성수기란게 요일이나 비싼 호텔 이런거 말고. 자신이 몸담고 잇는 조직이 이해관계가 많을때 하는게 유리한건 사실임. 부조라는게 빚이라고 쉽게 이야기하지만. 차용증 쓰는거 아니거든. 누군가는 더 얻어가고 누군가는 손해를 봄. 손해를 보는 사람이 정의로워 보일지 모르지만. 더 얻어가는사람이 결국은 이득임. 이건 아무도 모르는거거든. 본인밖에 몰라. 내가 가장 피상적 인간관계가 넓을때 결혼하는게 가장 최선임
여왕님이라불러
2025-10-16 1
0
받기만하고 자기꺼 아까워하는 사람 여러번봤지ㅎㅎㅎㅎㅎㅎㅎ
아이고난1
2025-10-16 2
0
한국식 팁문화ㅋㅋ
헌포링
2025-10-16 1
0
뭐 연휴 중간에 식올렸나?
적당히정상인사람
2025-10-16 8
0
남의잔치 수지타산 생각하는 사람은 또 신박하네 ㅋㅋㅋㅋ
바나나킥달인
2025-10-16 3
0
내가 29살때 친구들중 첫번째로 결혼했었는데 5만원 10만원 이렇게 받았었거든ㅋㅋㅋ 애초에 축의금 많이하지말라고 얘기도했었고ㅋㅋ 내 결혼을 축하하러 오는자리인데 축하만 하면되지 뭔 돈인가싶기도했고ㅋㅋ친구들 받은돈 따로 봉투로해서 총무한테 뷔페먹고 나갈때 느그 놀고있어라 내 마무리하고 갈게 하고 돌려줫음ㅋㅋㅋ 회사에서 오신분들도 봉투해서 가서 맛있는거 드세요하고 챙겨드렷고ㅋㅋㅋ 어쨋든 결혼하고 신행갔다와서 친구들하고 얘기하면서 우리는 경조사는 맥스10으로 통일했음ㅋㅋㅋ 그냥 가서 축하해주고 위로해주는걸로 의미로 두자고ㅋㅋ
LoveAcid
2025-10-16 34
0
“와 쟤는 결혼식 비싼데서 하네” 이런 소리 해 본 적은 있어도 “쟤는 싼데서, 싼 기간에 하네”라는 말은 해 본 적도, 들어본 적도 없음. 듣도보도 못한 레어한 ㅂㅅ들만 엄선해 친구로 짝지어 준게 아니라면 주작일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 생각함.
진수르진
2025-10-16 9
0
모든 사람이 욕하는 비수기는 공휴일,공휴일 저녁, 근요일 저녁임. 그래도 금요일 저녁은 욕은 안함 안가면 안가지 공휴일 저녁이 최악임. 근데 다들 자긴 싸게 잘했다고 생각 함
안구건조v
2025-10-16 18
1
축의금 50-100하는 사이인데 비수기에 했다고 면전에서 욕먹은 정도면 진짜 이상한 날짜에 한거같은데..... 선호하는 요일, 시간, 계절같은거야 최대 6명이 맞춰서 하는거라 다 다르다지만 저 정도면 ㄹㅇ 공휴일 이상한 시간대에 대중교통, 주차까지 이상한 홀에서 했을 확률이 크다에 한표함. 식을 치뤄본 기혼자라면 예식장 잡는게 쉽지않다는거 잘 알아서 내가 선호하지 않는 위치나 시간이어도 어지간하면 면전에서 말 못하거든.
안구건조v
2025-10-16
개즈압느옴
2025-10-17
오징어심리치료사
2025-10-17 2
0
친구끼리 의 상하지 않을정도로 주고받기엔 20,30이 적당한듯. 뭐 능력잇거나 더주고싶으면 상관없지만 받은 만큼 돌려주는게 축의금이니..난 직장 동료나 그냥 적당한 친구 정도면 10 찐친은 30으로 정함.
BackJung
2025-10-17 0
0
나도 불알친구 곃혼 할때 못 돌려 받아도 된다고 생각하고 100 하려고 하는데 주위에서 받는 사람도 부담이다. 진짜 친한 친구면 50정도로 하라고 해서. 50만원 했는데 난 돌려 받을 생각 없으면 그정도라고 생각하는데. 아깝다고 생각하면 처음부터 적당히 하는게 좋을듯?
BackJung
2025-10-17
반가운사람
2025-10-17 4
0
경조사비 물가 고려? 바라지도 않는다. 받은 만큼은 해라 제발. 받은만큼 주면 되는걸가지고 계산하고 자빠졌으면 그냥 망치들고 대갈통 셀프로 때려 깨라
아리까리하구만
2025-10-17 3
0
난 인간관계에서 내가 조금 손해를 보는게 상대방이 공평하게 느낄거라고 생각하고 살아오는데 일방적으로 나에게 이득보려는 새끼들이 있더라구 이런놈들은 바로바로 정리하는게 도움이 된다. 그타위 놈들은 나중에 지가 아쉬울때만 연락함 그럴때 나는 안바뻐도 바쁜 사람임.
손블링
2025-10-1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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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오후 4시에 가면 시간 얘기가 꼭 나옴 급하게 하느라 이해는 하는데 점심 먹기도 애매, 저녁 먹기도 애매한 시간대
니가생각한그것이정답
2025-10-1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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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장을 싼데서하건 삐까번쩍한곳에서 하건 그건 별개로 내가 저사람한테 보이고 싶은 성의를 축의금으로 하는거지........ 비싼데서 한다고 많이내고 싼데서한다고 적게내면안됨......... 강남 초호화 빌딩에서하면 지가 수백만원 낼꺼 아니라면 저러면 안되지.....
되자와
2025-10-17 1
0
원래 결혼식, 장례식때 지인들 한번씩 정리하는거.
천리길도한걸음
2025-10-18 1
0
50~100을 기본으로 축의금 한다는 말에서 신뢰 떨어지는 글이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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