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5-10-16 18: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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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43
겨울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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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025-10-16 18: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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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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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BlackTr
2025-10-1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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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ㅋㅋㅋㅋㅋㅋㅋ어이없네 ㅋㅋㅋ
X는부끄러운게아님
2025-10-16 44
0
평일에 함?
뮤탈블러드
2025-10-16 
큰씨드
2025-10-1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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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저런 개 병1신같은
아까그아찌
2025-10-16 6
0
받은거 절반.. 진짜 병1신이네
좆다좆아
2025-10-16 3
0
그냥 걸러야함 ㅋㅋㅋ 싸게 거른거임
현재후회과거미래
2025-10-16 102
0
계산적인 사람, 급 나누는 사람은 손절치셈. 살다보면 받은 것보다 더 크게 돌려주는 좋은 사람도 많고 계산 따위 하지 않고 마음의 크기로 하는 사람들도 있더라고. 저런 구질구질한 친구는 잊고 고마운 사람들과 행복한 시간 가지셈.
딱딱한고양이
2025-10-16
120다산콜센터
2025-10-16 3
0
잘걸러진듯 그몇푼에 인생친구를 버렸네
인생은짧으니
2025-10-1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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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조사가 좋은게 손쉽게 인맥 거르는데 경조사만한 것도 없음ㅋㅋㅋ
슬픈냥
2025-10-1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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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지쉑
머아러다아
2025-10-16 15
0
왠만하면 주변 경조사는 챙겨라 살다보면 사람마음을 정말쉽게 돈몇푼으로 살수있는 기회 잘없다 결혼식, 장례식, 돌잔치 겨우이정돈데 이런기회 왠만하면 놓치지않는걸 권한다
팔백오십원
2025-10-16
해산물전문가
2025-10-16
안구건조v
2025-10-16
현재후회과거미래
2025-10-16 2
0
아직 결혼식은 안해서 모르겠다만 장례는 오만원으로도 사람에 대한 인식이 바뀌게 되더라.
고둥랩퍼
2025-10-1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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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너무 계산하고 살면 그거대로 또 너무 피곤함. 그냥 저런 사람도 있다고 생각하고 적당히 멀어지고.. 그러다가 다시 연락 닿으면 또 아무렇지 않게 얼굴보고.. 나는 이렇게 살기로 했음. 약간 손해 보고 살기로.. 그래야 내가 스트레스를 덜 받더라.. 물론 본문의 친구가 잘했다는 건 절대 아님. 근데 만약 저런 친구가 발생한다면 그냥 '한번 쯤은' 눈 감아 주는 것도 나쁘지 않아..
김밥왕김탁구
2025-10-16 3
0
나는 반대로 저 작성자가 평소에 그런 언행을 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함. 너도 이런 말 들어봐라고
통밀쿠키
2025-10-1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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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점심에 했나?
30억
2025-10-16
오빠우리결혼하자
2025-10-16 
2025-1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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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킹
2025-10-1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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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코드 닉넴은 웬만하면 거르자 주작많음
별별별이요
2025-10-16
매미맘마
2025-10-16
롯데리아빅맥
2025-10-16
해산물전문가
2025-10-1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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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성수기에 하는게 좋긴함... 정말 솔직히. 성수기란게 요일이나 비싼 호텔 이런거 말고. 자신이 몸담고 잇는 조직이 이해관계가 많을때 하는게 유리한건 사실임. 부조라는게 빚이라고 쉽게 이야기하지만. 차용증 쓰는거 아니거든. 누군가는 더 얻어가고 누군가는 손해를 봄. 손해를 보는 사람이 정의로워 보일지 모르지만. 더 얻어가는사람이 결국은 이득임. 이건 아무도 모르는거거든. 본인밖에 몰라. 내가 가장 피상적 인간관계가 넓을때 결혼하는게 가장 최선임
여왕님이라불러
2025-10-1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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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기만하고 자기꺼 아까워하는 사람 여러번봤지ㅎㅎㅎㅎㅎㅎㅎ
아이고난1
2025-10-1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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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 팁문화ㅋㅋ
헌포링
2025-10-1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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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연휴 중간에 식올렸나?
적당히정상인사람
2025-10-1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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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잔치 수지타산 생각하는 사람은 또 신박하네 ㅋㅋㅋㅋ
바나나킥달인
2025-10-1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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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29살때 친구들중 첫번째로 결혼했었는데 5만원 10만원 이렇게 받았었거든ㅋㅋㅋ 애초에 축의금 많이하지말라고 얘기도했었고ㅋㅋ 내 결혼을 축하하러 오는자리인데 축하만 하면되지 뭔 돈인가싶기도했고ㅋㅋ친구들 받은돈 따로 봉투로해서 총무한테 뷔페먹고 나갈때 느그 놀고있어라 내 마무리하고 갈게 하고 돌려줫음ㅋㅋㅋ 회사에서 오신분들도 봉투해서 가서 맛있는거 드세요하고 챙겨드렷고ㅋㅋㅋ 어쨋든 결혼하고 신행갔다와서 친구들하고 얘기하면서 우리는 경조사는 맥스10으로 통일했음ㅋㅋㅋ 그냥 가서 축하해주고 위로해주는걸로 의미로 두자고ㅋㅋ
LoveAcid
2025-10-1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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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쟤는 결혼식 비싼데서 하네” 이런 소리 해 본 적은 있어도 “쟤는 싼데서, 싼 기간에 하네”라는 말은 해 본 적도, 들어본 적도 없음. 듣도보도 못한 레어한 ㅂㅅ들만 엄선해 친구로 짝지어 준게 아니라면 주작일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 생각함.
진수르진
2025-10-1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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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이 욕하는 비수기는 공휴일,공휴일 저녁, 근요일 저녁임. 그래도 금요일 저녁은 욕은 안함 안가면 안가지 공휴일 저녁이 최악임. 근데 다들 자긴 싸게 잘했다고 생각 함
안구건조v
2025-10-1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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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의금 50-100하는 사이인데 비수기에 했다고 면전에서 욕먹은 정도면 진짜 이상한 날짜에 한거같은데..... 선호하는 요일, 시간, 계절같은거야 최대 6명이 맞춰서 하는거라 다 다르다지만 저 정도면 ㄹㅇ 공휴일 이상한 시간대에 대중교통, 주차까지 이상한 홀에서 했을 확률이 크다에 한표함. 식을 치뤄본 기혼자라면 예식장 잡는게 쉽지않다는거 잘 알아서 내가 선호하지 않는 위치나 시간이어도 어지간하면 면전에서 말 못하거든.
안구건조v
2025-1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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