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하고싶다 죽고싶다 [56] |
작성 2025-10-17 23: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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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찌궁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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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날괴롭게하는 사람들때문에 이직하고싶은데 자리가 마땅찮네 진짜 죽고싶다 이젠 출근할때마다 가슴이답답하고 무서워 나이도많고 갈데는없고 죽고싶다 진짜 취업 어렵나보구나요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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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지말자
2025-10-1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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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뻔하게 나가세요... 어차피 이직까지 생각하시는데...
밤하늘빛
2025-10-18 
낭만오리2
2025-10-18
벌거벗고춤을추지
2025-10-19
긍정복지사
2025-10-17 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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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최근 일단 퇴사함. 나중에 생각할라고.. 돈보다 건강이 먼저라고 생각하는 입장이라 일단 나부터 살고 보자는 주의임. 참고만 해
드론머신건
2025-10-18 
망냥이
2025-10-1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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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이 박아라
강아지멍뭉이
2025-10-1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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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고싶다 말고 잘됐으면 좋겠다라고 바꾸자. 정말 별거아닌것 같지만 꽤나 효과있을거야, 화이팅..!!
돌아온환상통
2025-10-1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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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이박거나 아님 퇴사하고 좀쉬는것도 좋을듯해요ㅠ
겨울사람
2025-10-17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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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들이 받음..
햄찌궁뎅이
2025-10-17
드론머신건
2025-10-18 
노래하는해적
2025-10-18 
봤던겁니다
2025-10-1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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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7년전 이야긴데 난 그냥 안나갔엏ㅎㅎㅎ 공장서 이해해주드라...그넘들때문에 그런거
고환을던져라
2025-10-1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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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이받아버려 죽는거보다 그게 더 쉽지않겠어??? 죽을 각오로 덤벼라
현재후회과거미래
2025-10-1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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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일 하려고 태어나진 않았음. 쉽지 않겠지만 죽고싶을 정도면 퇴사하자.
밥오바
2025-10-1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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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어케든 살아져. 못참겠다면 도망쳐
산토리니7
2025-10-1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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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지금 병원 일주일 입원하면서 생각드는게 건강이 우선이고 회사는 나중일이더라 정신이든 육체든 본인이 살아야지 회사는 나를 끝까지 책임져주지 않더라 나도 생각 많이 바뀌어서 복귀하고 예전처럼 스트레스 많이 받으면서 일할 분위기면 사표 쓸려고
벌거벗고춤을추지
2025-10-1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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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 것 같으면 무조건 나가 그딴 새끼들 때문에 내 인생 망칠 수 없어
스몰눈팅맨
2025-10-18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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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중간 관리자로서 위에 아래 다 죽여버리고 싶은 마음에 퇴사했습니다. 그 이후 재취직할 때까지 그 회사에 있었을 때만큼 힘들었습니다. 고통의 강도가 줄어들진 않지만, 그 형태가 바뀔 것입니다. 지금 취업 시장 코로나때보다 심각한데, 어느 것이 더 견딜만 한지 판단 잘 하시고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엑스오빠
2025-10-1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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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정도 심정이면 퇴사가 답입니다. 동종업계 팀장이 동갑인 부팀장과 직원들의 따돌림으로 극단적 선택을 했어요….. 일단 내가 살고 봐야지…
2025-10-18
지옥이나가라
2025-10-1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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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지나가면 아무것도 아니야
나병수
2025-10-1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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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이직준비중임.. 이전은 들이받아서 해결했는데 이번에는 들이받아도 해결안돼서... 힘내세요 당신만의 고민사항은 아니다는 고독하게 고통받지 말았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하고싶었어요ㅜㅜ
텍사스브리스킷
2025-10-1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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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잃으면 안돼. 상담 같은거 받아봤어?
텐텐좋아
2025-10-1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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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과 불행은 타인이 만들어주는게 아니라 우리스스로 선택하는거임... 같은환경에 처해있어도 내가 마인드 싹 바꿔서 행복하게 살수있는거임.. 근데 정신적으로 나 스스로를 도저히 바꿀수가없다고 생각되면 물리적인방법으로 퇴사하는게 맞음.. 퇴사한후가 더 힘들거같으면 내 마인드를 바꾸기. 계속다니는게 더힘들거같으면 퇴사하기..
텐텐좋아
2025-10-18
에리디언
2025-10-18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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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웃대인들도 지금 하는 일 스트레스 받아서 못하겠다는 생각이 들면 버스기사 알아봐. 업계 평균 연령대가 굉장히 높아서 늦게 시작한다는 개념이 없음. 50넘어서 시작해도 평균. 정년 길고. 2-3년만 버텨서 자리만 잡으면 평균 연봉보다는 확실히 많이 받음. 운전이 적성에만 맞으면 [운전만 하는데 돈을 준다고? 개꿀] 가능. 특성상 사무직에서 받는 업무 스트레스같은거 없음. 혼자서 운전만 잘하면 됨. 나는 갸꿀이라고 느끼면서 다니는 중
젠슨황금마티즈
2025-10-18 
낼름할짝
2025-10-18
Sogogi
2025-10-1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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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고싶을정도면 한번 들이박아버려요
꼴페미척살자
2025-10-1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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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진짜 죽을 정도면..... 난 퇴사하는게 맞다고 봐. 최대한 견디라 말하지만 죽을지경이면 한번은 회피해도 되지.
콩완노호치땅
2025-10-1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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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찐따라 말 못하는 사람인데 일단 질렀어 지르고 9월말 퇴사해서 3주 딱 쉬면서 구직하고 워라밸은 좀 부족하지만 그래도 월욜부터 출근하기로했다 사람 죽으란법 없으니까 너무 힘들면 눈 딱감고 지르고 구직하자!
경우없는사람
2025-10-18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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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난간까지올라갔었습니다. 자영업(동업)실패후, 온갖 가스라이팅에 몇달간 무급으로 일하며 생활고, 욕설등으로 정신적으로 너무힘들고 외향적이던 제가 우울증진단받고 사람눈을 못볼정도로 망가졌습니다. 그럼에도 참은 딱 하나이유. '나가면 갈곳이없다' 였습니다. 난간에 올라서니 정신이들더군요. 내가 왜 쟤들때문에 등떠밀려 죽어야하나. 죽을꺼면 쟤들 같이 데려가던지, 그용기로 살던지하자. 싶더라구요. 그길로 바로 그만뒀습니다. 지금은 빚갚으며 힘들게살아가지만, 마음만은 정말 가볍습니다. 사람이 먼저입니다. 힘내세요
나는고양이있지
2025-10-1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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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든 마음이든 병드는거 같으면 일단 후퇴하는 것도 답임
좋됨
2025-10-1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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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 죽을것 같다면 널 죽이지 말고 널 죽고싶게 만든 사람을 죽이렴
내에귀팬티
2025-10-1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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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각잡고 저축해 놔야됨 안그럼 나갈때 불안해서 때려칠 수가 없음!
리비아게롤트
2025-10-1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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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한다는 각오라면 한번 개겨 보는것도 방법임. 싸우거나 무례한거 말고 하고 싶은말 하고 논리로 싸워 보는거지. 보통 저런인간중에 알고보면 쫄보거나 좀 실력 없는 경우가 많아서 그러면 좀 덜하는 경우가 있음.
hopinghope
2025-10-1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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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너무 힘들다 ㅅㅂ
읗흣
2025-10-1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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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죽여버리고 끝낼 거 아니면 당장 그만두고 새 길 찾으세요. 마냥 참는다고 해결되지 않습니다.
나도개처럼놀자
2025-10-1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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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윗 댓글에 들이받으라고들 하는데 그게 참 쉽지않지?? 작성자도 많이 힘들겠지만 한번 곰곰히 생각해봐~ 지금 회사 사람들이 싫다고 다른 곳은 좋을까?? 형은 회사 17번 옮기면서 너처럼 생각 안해봤을까?? 지금까지 옮기면서 그나마 만족했던 회사들은 내가 들이받고 난리피우던 곳이였어.. 너의 인생관에서 틀을 잡기 쉽지않겠지만 한번 잡으면 그다음부턴 네가 아닌 주변 사람들이 너에게 맞출꺼야~ 사람 사는거 막상 저질러보면 단순해지더라
촉촉한유저
2025-10-1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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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사람이 힘들게 하는게 젤로 버티기 힘들더라 이악물고 어디든 가버려 나는 공장에서 5년 버팀 도전ㄱㄱ
이거완전개판이고만
2025-10-1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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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롭히는사람을 죽일생각을해야죠 왜 죽고싶어해요 마음굳게먹으시고 힘내세요
17세공주
2025-10-1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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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
누구누구씨
2025-10-1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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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요, 작년까지 미친 업무량, 미친 팀장놈한테 치여갖고 길거리 차에 뛰어들면 쉴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까지 하는 상태까지 갔는데요.. 진짜 최대한 빨리 도망가세요. 그 팀에서 탈출하고 나니까 정신과 약도 끊고 정상인이 되었습니다
jojagga
2025-10-1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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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로 심하게 괴롭히는정도면 증거모아서 신고하고 실업급여 받으면서 다른 일 준비하자 나도 회사 직장내괴롭힘 불법건축물 불법소각 다 찌르고 벌금 600~700정도 먹이고 쉬는중
두번똥싸는호동
2025-10-1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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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퇴사는 정말 진지하게 고민해보길.. 고정적인 급여가 끊어진다는게 정말 숨통을 조여옴..
콘치즈버블티
2025-10-1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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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고 싶을정도면 쌩퇴사라도 해 너 먹고 살려고 일하는거지 일하려고 사는거 아니다
맨붕5초전
2025-10-1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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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반대로 같은회사 다른부서에서 온 사람때문에 스트레스 엄청 받는다. 나이도 있고 짬밥도 먹을만큼 먹었는데 그사람 때문에 우리팀 전체가 다 힘들어.. 아무리 머라해도 고칠 생각이 1도 없는거 같아 나도 예전에는 안타깝다라고 생각했는데 요즘은 주변인 말도 들어봐야하는거라고 생각함. 그 한명때문에 우리팀 6명이 지금 너무 힘듬.
작은건물주
2025-10-18 0
0
나가기전에 하고싶은 말은 다 하고 가요
고릉고릉
2025-10-19 2
0
출근할때 답답하고 무서우면 너무 힘들징... 이겨낼만한 가치가 없다면 진지하게 이직하자!
크림푸푸
2025-10-19 3
0
나도 이직하고싶다..넘 힘들다..근데 당장 통장에 돈이 없고..나이 많고..취업난이고..
말년군인
2025-10-1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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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게차 자격증 따서 물류회사 갈수도 있고, 도배장판으로 인테리어할수도 있고, 트럭커가 될수도 있고, 농장을 차릴수도 있다. 제2의 인생의 기회는 많다!
생선맛양갱
2025-10-19 0
0
한번 시원하게 화내고 앞으로 할말 그냥 뇌 안거치고 쏟아내세요 죽고 싶다가 아니라 죽이고 싶다가 되어야합니다 당신이 잘못한게 없을건데요
발그레레
2025-10-19 1
0
들이받는 거.. 쉽지 않지. 쓴이 나이 엄청 많아? 50 넘었어? 40대 초반만 돼도.. 한 번 해봐. 나이가 더 들면 싸워서 지켜야 할 때도 있어. 어차피 지금 직장에 나의 미래는 없잖아. 그럼 지금 이 직장에서 싸우는 연습을 해봐. 그래야 다음 직장에서 필요할 때 싸워서 지킬 수 있고, 때로는 그 단계까지 가지 않아도 위압감을 줄 수도 있어서 오히려 싸우지 않아도 될 수도 있어. 인생 어차피 익숙한 것만 하고 살 수도 없고, 하고싶은 일만 하고 살 수도 없잖아. 싸움도 그런 거 아닐까 싶어. 그렇다고 치고받는 싸움까지는 아니고.. 지금 거기서 다 해보고 나와. 나도 싸움 한 번 안해보고 살았는데 직장생활 하면서 들이받았어. 나중엔 쌈닭 소리도 듣게 되더라. 지금은 나이 좀 들어서 그냥 조용히 살아. 다만, 언제든 들이받을 수 있어. 쉽게 무시하지 못하게. 조금 생각을 바꿔서 힘 내보자. 화이팅!
쉬발키에스키
2025-10-1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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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큰 어른들이 왜 다른 사람을 괴롭히고 못 살게 하는지 이해가 안 가네...
해비끕물뽕
2025-10-2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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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또는 6개월 후에 무조건 이직 또는 퇴사한다고 정해 그렇게 마음먹은 순간 편해진다. 사람이 약해지는건 기약없는 시간동안 힘들어진다고 생각하니 괴로워지는거임 무슨일이든 정해진 기한이 생기면 이겨낼 용기가 생기던가 아니면 어쩌라고? 하는 마음이 생김 그러면 힘든 회사일이던 지랄하는 사람이건 아무것도 아니게 느겨짐 전역 얼마안남은 군인 심점일까? 아무튼 무조건 이 회사에 있는 시간을 확실히 정하는게 1순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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