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오랜만에 들어오는데
웃대가 갑자기 생각남ㅋㅋㅠㅜ

하 왜 분명 헤어져야 할 이유 백개를 두고
막상 헤어지고 나면 개처슬픈걸까 진짜개빡친다
막상 다시 재결합하면 또 싸울거면서!!

개쌉테토녀로서 절 들어가서 한달간 폐관수련하며
당분간 남자를 멀리하며 도를 닦고 싶은데
내일도 출근해서 아무일없던것처럼 처웃어야하고
동료들이 남친이랑 요즘 어떠냐고 물어보면
개어색하게 헤어��어요..^^,, 이지랄해야하고
왜헤어졌어?라는 물음에 걍 애매한겅로 골라서 대답해야하고
백퍼 일하다가 한 번은 처울거같은데 벌써 스스로가 열받는다..

진짜족같다 사진첩 들어갈때마다 처울거같음
근데 이러다가 또 말겠지 시발,, 나는 나를 잘 알아
차라리 입맛없는거 이기회에 다이어트나 해야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