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먹었음을 최초로 느끼기 시작하는 때.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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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오이시러 2025-10-20 08:2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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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어렸을때 문틀 기어오르고 앞뒤로 떼굴떼굴 구르고 계단 내려갈때도 난간 위로 슉슉 뛰어넘으며 날아다녔는데 나이먹으니 안되더라 [11]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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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능바세린 2025-10-19 11:39:34 3 0
10살짜리한테 어떤쌍욕을 박아야 정신차릴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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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티에스 2025-10-19 11:56:24 26 0
보통 애한테는 쌍욕을 안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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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리아치 2025-10-20 08:22:27 0 0
어른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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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티에스 2025-10-20 08:23:33 0 0
10살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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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리아치 2025-10-20 08:25:49 2 0
아뇨아뇨 만능바세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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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티에스 2025-10-20 12:48:05 0 0
생각해보니까 어른한테도 쌍욕은 나쁜거엿어…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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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구리찐빵 2025-10-19 11:40:07 2 0
아 10년이 아니라 10살 되서 그렇다는 거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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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삶의행복이라오 2025-10-19 23:14:37 0 0
밤샘이 어려워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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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싸김아싸 2025-10-20 04:20:17 79 0
지우 주인공 은퇴도 사실 11살 이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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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수국 2025-10-20 08:27:49 1 0
작은 상처 치유가 느릴때... 아...? 여기 아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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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오이시러 2025-10-20 08:28:07 200 0

ㄹㅇ 어렸을때 문틀 기어오르고 앞뒤로 떼굴떼굴 구르고 계단 내려갈때도 난간 위로 슉슉 뛰어넘으며 날아다녔는데 나이먹으니 안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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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지않음 2025-10-20 08:46:51 17 0
ㅇㅇ 이거 10살 되면 힘들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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쀼쓩빠쓩 2025-10-20 08:56:31 9 1
기럭지가 길어져서 안되는거 아니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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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피로아재 2025-10-20 09:09:34 11 0
요즘 문지방재질때매 안되는듯. 애들 다칠까봐 못올라가게 일부러 미끄럽게 만든거같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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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한가자미 2025-10-20 09:40:12 4 0
맞긴 함 10살쯤 되면 몸이 무겁다는게 느껴지기 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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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경민 2025-10-20 10:06:53 0 0
맞아 이거 나이 어느순간 해볼려고하니까 안되더라 난 중딩 되니까 못하겠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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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아 2025-10-20 10:41:49 1 0
이거 하다가 발바닥에 나무 가시 박히면서 성장하는건데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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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송한호떡 2025-10-20 18:14:50 3 0
대학 때 친구 자취방에서 친구들이랑 술 먹고 있다가 시간 늦어서 집에 간다니까 친구 하나가 집 가지 말라고 문 앞에서 저러고 막고 있었음.. 20살 초중반에도 저게 된다는 사실에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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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은중국산 2025-10-20 19:34:46 2 0
30살인데 서있는것도 힘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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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인다인 2025-10-20 22:08:38 3 0
어릴때는 팔힘 대비 몸무게가 가벼워서 팔힘만으로 나무타곤 했는데 나이드니 철봉 턱걸이 세개도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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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쉰동이 2025-10-20 22:21:31 0 0
네 번째 열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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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봉지 2025-10-21 06:16:36 0 0
턱걸이 정자세로 3개만 해도 근력 ㅅㅌㅊ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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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냥이 2025-10-20 08:43:20 0 0
ㅅㅂ 겨우 10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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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0 08:45:09 게시물이 21시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 작성: 2025-10-19 11:38 / 이동: 2025-10-20 08:45

없는닉이없 2025-10-20 09:18:23 6 0

MP4, 1.7MB

ㅇㅅㅅ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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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된대화명입니다 2025-10-20 09:19:27 2 0
산 타는것도 본격적으로 키크기 전이 몸이 더 가벼워서 편함 ㅋㅋㅋ. 민첩성이랑 회복력은 유치원생~초등학생 저학년이 더 좋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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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ochino 2025-10-20 09:23:50 0 1
뭐야 10살로 회귀했다는 컨셉글이 아니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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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eksl 2025-10-20 09:35:00 2 0
내가 좋아하는 연예인들이 결혼을 하고 애를 낳을 때. 그리고 이제 걸그룹의 나이가 나보다 적어질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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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일맨 2025-10-20 09:38:27 1 0
내 10살 동년배들은 다 몸에 기력이 없고 허하다고 말하고 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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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뽀 2025-10-20 10:12:10 2 0
국민학교 간혹 다시 가면 내가 저기서 어떻게 뛰어 내렸지 라는 생각과 자랑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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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뢰딩거의고라니 2025-10-20 11:20:46 1 0
근데 진짜 내가 12살쯤만해도 운동장 20바퀴 쓰레빠신고 달려도 숨 안차고 윗몸일으키기 200개 한자리에서 조져도 배때지에 아무 느낌 없는 무친 피지컬 소유자였는데 초6인가 중1인가 되니까 키 겁나 커지면서 체력 말도안되게 꺾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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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에귀팬티 2025-10-20 12:24:19 2 0
임플란트 3개 해따... 아직 2개 더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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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ceux 2025-10-20 19:33:31 2 0
나도 10살전에는 거의 걸어본적이 없음. 이동한다 = 달린다 였음.. 지금은 신호등 15초 남아있으면 그냥 다음에 건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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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을쫓는모험 2025-10-20 19:50:17 3 0
나는 저녁에 뭐 못먹는거? 예전엔 야식도 다 잘먹었는데 .지금은 잠들기 몇시간전이더라도 뭐먹으면 속이 너무 더부룩하고 잠도 깊게못자고 다음날도 몸이 무겁고 힘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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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허각 2025-10-21 01:56:25 0 0
그러고보니 나도 9살 전엔 집밖에서 걸어서 움직인 기억이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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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찌 2025-10-21 04:53:27 0 0
단순히 몸이 무거워져서 그런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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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3827 2025-10-21 07:17:41 0 0
이빨이 흔들리기 시작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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