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 부서 신입한테 부장님이 [16] |
작성 2025-10-20 00: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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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47,259
카이저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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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 부서 신입한테 부장님이 [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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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나래
2025-10-2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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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짬똥먹이 아니구만
죽지않앙
2025-10-20 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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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소전쟁 당시, 작전을 제 멋대로 하려는 스탈린에게 화가 난 주코프는 회의가 끝나고 사무실을 나오며 "자기는 아무것도 모르면서... 멍청한 콧수염쟁이 같으니라고." 라고 혼잣말을 되뇌었다. 때마침 NKVD 요원이 이를 듣고 스탈린에게 밀고하였다. 스탈린은 바로 주코프를 불렀다. 스탈린: 주코프 동지, 방금 자네가 '멍청한 콧수염쟁이'라고 욕을 했다고 하던데, 누굴 욕한 건가? 주코프: 예, 히틀러를 욕했습니다. 스탈린: 음, 그렇군. 자넨 그만 가도 좋네. 그렇다면 요원 동지, 자넨 방금 '멍청한 콧수염쟁이'를 누구라고 생각했소?
기리기기
2025-10-20
Cjamm
2025-10-20
SLAVABOGU
2025-10-20 
옮긴이
2025-10-20
Cjamm
2025-10-20
북촌프리덤
2025-10-20
kimlight
2025-10-21 
생일이4년에한번
2025-10-20 21
0
퇴근하러 내려가는데 악의 축 임원(탈모)이 저 멀리 보이길래 "아 맞다! 집에 문어 있었지 오늘 그거 먹어야겠다"라고 하니까 뒤에서 신입여직원이 주저앉아서 오열하더라....
프로불만러
2025-10-20
못생기면죄야
2025-10-20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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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 나도 다른팀가서 "어? 뚱뚱한 아저씨 어디갔니?(팀장님)" / 어.. 외근 가셨습니다. / 그게 누군데???? 하니까 애가 고장나더라 ㅋㅋㅋ
말했다난말로만해
2025-10-20
못생기면죄야
2025-10-20 
2025-10-20
필용이
2025-10-2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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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근 나갔다고 한 돼지가 다른 사람이면 웃기겠다 ㅋㅋㅋㅋㅋㅋ "야, 돼지 외근 나갔다며! 저기 있잖아!" "?? 돼지라는 게 ㅇㅇㅇ 차장님 말씀하신 거였어요?"
낫낱낯났낮낟낳
2025-10-2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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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모든 것을 다른 사람에게 언제든지 물어볼 수 있는게 신입의 특권인데ㅋㅋㅋ 뭐든간에 모른다고 해도 안혼나는 시기에 굳이 아는 척을 해가지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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