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에 합법화된 장례방식.jpg [42] |
작성 2025-10-21 09: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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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17,405
피터더파이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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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장
올해 초에 합법화된 장례방식.jpg [42] |
작성 2025-10-21 09: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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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더파이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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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약국
2025-10-21 09:24:4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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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인지는 몰랐네 [5]
이동
HAL9000
2025-10-21
HAL9000
2025-10-21 09:39:21
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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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는 화장도 거부감이 매우 강했음. SK 등 재벌가에서도 하게 되는 등 사회문화적 변화로 보편화된 것이지.
이동
산범고래
2025-10-21 19:07:1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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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좋아서 저렇게 해줬음 좋겠다만.. 가족이나 자식입장에서는 쓸쓸할수도.. 아버지 돌아가시고 친지들이 납골당들어가는거 반대해서 (지금 생각하면 진짜 너무 원망됨) 화장하고 돌아오는길에 버스기사가 세워준 어느 산에다가 뿌렸는데(어렸을때라 그냥 시키는대로만 했는데 아마 산에 뿌리는게 불법이라 화장터에서 내려오는길에 버스기사님들이 알아서 납골당 안가는분들 세워주는 산이있었던듯) 그 산이 선산도 아니었고 아빠 보고싶을떄 찾아가기 힘들었단게 슬펐음 나중에 내 차가 생기고 찾으러갔을때는 그 산이 도로개발인지 마을개발인지 엄청 달라져있어서 찾기도힘들었고.. 납골당은 그래도 내가원할때 찾아뵐수있으니… 항상 내곁에 하늘보면 바다보면 있다라고 생각하려해도 납골당처럼 그런곳이 있는거랑 없는건 좀 다르더라고
이동
행복약국
2025-10-2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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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인지는 몰랐네
HAL9000
2025-10-21
추천해드림
2025-10-21
민파파
2025-10-21
강한공격력
2025-10-21
장기썰이
2025-10-21 
교미더머니
2025-10-2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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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지쳤을 때 멍하니 차 몰고 가서 가만 앉아있을 곳이라 생각하고 납골당에 모셔두는 게 좋음.
지리산산토끼
2025-10-2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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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가면 이제 묘에 묻거나 그런거보다 저런식으로 뿌리는 방식을 많이 쓸거같음. 옛날처럼 제사지내고 이런것도 안하려는 추세도 넘어가고하니... 어느 세대가 넘어가면말이야...
HAL9000
2025-10-21 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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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는 화장도 거부감이 매우 강했음. SK 등 재벌가에서도 하게 되는 등 사회문화적 변화로 보편화된 것이지.
초태8
2025-10-2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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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좋다 난 산에 뿌려지고 싶은데
생일이4년에한번
2025-10-2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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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산이 있긴한데.... 갈때마다 빡세 뒤질것 같음...;; 걍 나는 차타고 오기 편한 납골당에 봉해줬음 좋겠는데... 어차피 그때되면 내 위로 없을테니까 맘대로 해야겠다 ㅋ
Cjamm
2025-10-2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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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으로 뿌리는거 좀 멋있긴해
지좋아
2025-10-2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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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제
2025-10-21
퇴사기념
2025-10-21
순한맛고추
2025-10-21
작은돼지다
2025-10-21 
귀없는짝귀공룡
2025-10-21 
맨밥에김치도시락
2025-10-2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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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엄마는 예쁘게 보석장 시켜줄게 했더니 엄마를 두번 죽일거냐고 혼남
퍼플히아신스
2025-10-2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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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만 내 로망은 로켓발사 우주장인데…!
라제엘
2025-10-21 1
0
납골당도 납골당인데, 현충원도 자리 없다고 하는 이야기 들은적 있어.
지리산개작두
2025-10-21
라제엘
2025-10-21 
2025-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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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머신건
2025-10-2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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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했어. 수목장이라던가
류희선
2025-10-2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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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막 영화같은데 보면 집에 유골함 있고 그런거 본 것 같은데 그냥 집에 두면 안되나? 먼가 안 좋은가? 그냥 사진 두는 기분으로다가
불행한가자미
2025-10-21
류희선
2025-10-21
눈팅족02
2025-10-2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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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장이 좋아보이긴 하더라..
참깨라면고추기름
2025-10-2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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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너무 좋은데? 나도 저렇게 해주면 좋겠당. 꼭 드론 아니어도 공기 좋은 곳에 뿌려줘
타인속의나
2025-10-2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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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게 좋아. 죽어서 어딘가에 묻히기 싫어. 답답해. 바다따라 전세계 구경 해야지 ㅎㅎ
사회복지학과A
2025-10-2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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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디지면 꼭 해달라해야겠다
산범고래
2025-10-2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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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좋아서 저렇게 해줬음 좋겠다만.. 가족이나 자식입장에서는 쓸쓸할수도.. 아버지 돌아가시고 친지들이 납골당들어가는거 반대해서 (지금 생각하면 진짜 너무 원망됨) 화장하고 돌아오는길에 버스기사가 세워준 어느 산에다가 뿌렸는데(어렸을때라 그냥 시키는대로만 했는데 아마 산에 뿌리는게 불법이라 화장터에서 내려오는길에 버스기사님들이 알아서 납골당 안가는분들 세워주는 산이있었던듯) 그 산이 선산도 아니었고 아빠 보고싶을떄 찾아가기 힘들었단게 슬펐음 나중에 내 차가 생기고 찾으러갔을때는 그 산이 도로개발인지 마을개발인지 엄청 달라져있어서 찾기도힘들었고.. 납골당은 그래도 내가원할때 찾아뵐수있으니… 항상 내곁에 하늘보면 바다보면 있다라고 생각하려해도 납골당처럼 그런곳이 있는거랑 없는건 좀 다르더라고
닉넴변경권좀요
2025-10-2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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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의 한계가 있으니 어쩔수 없겠지만 뭔가 물리적으로 완전히 멀어지고 사라지는 느낌이라 좀 슬플거 같긴 하다
롯데리아빅맥
2025-10-2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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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수목장했으면 조켔음
아랍소고기
2025-10-2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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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아부지.. 수술후 병원에서 의식이 온전치 않으실 때 갑자기 한 5초동안 의식 또렷해져서 내 이름 부르시고 혹시 잘못 되어도 연명치료는 하지마라 한ㅁ마디 하시고 또 스르륵 잠에 드셨고 생전에 어머니께는 죽으면 유해는 바다에 뿌려달라 하셨는데 두가지 모두 들어드리지 못해 너무 한스러움..
훑훑훌훌훑훑
2025-10-2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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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요트타고 멀리 나가서 뿌리는거도가능한가. 가족들끼리 오붓하게 장례치르고
b0ss
2025-10-2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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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죽으면 화장해서 하수구에 버리거나 그냥 일쓰로 버렸으면 좋겠음 무슨 납골당이야ㅋㅋㅋㅋ
동동땡
2025-10-21
사라쇼셔
2025-10-21
3co2p
2025-10-2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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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에어장 인가?
매미맘마
2025-10-2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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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이렇게 돌 만들어서 보관하더라.
구빡아놀자
2025-10-2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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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장 대표입니다. 지인이 커뮤니티에 관련 기사가 올라왔다고 연락줘서 보게됐습니다. 어릴적 하던 웃대에 얼굴이 올라오니 기분이 묘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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