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네도 행복해라.bl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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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기면죄야 2025-10-21 21:2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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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출장다녀와서 저녁밥하려고 집앞 편의점서 두부사다다 밥은 있나.. 하고 보니 얼려둔 밥 다 먹었네.. 밥먼저하고 사온 두부로 김치찌개 끓이려하는데. 저녁메뉴 뭐냐는 말에 김치찌개라니까. 한숨을 쉬고 옷갈아 입으러가서 또 반찬투정을 하네.. 하고 욱한 마음 부여잡고 니 나이가 몇살인데 반찬투정을 아직도하냐고 살살말해주고 결국엔 난 내가 먹을 반찬 할테니 먹을라면 먹고 말람 말고. 반찬도 니가 먹을꺼 니가 꺼내 먹으라고 통보해버렸다. 싫음 먹지마라. [27]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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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넘겨요 2025-10-21 22:17:53 172 0 까탈스럽다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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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향 2025-10-22 01:00:33 90 0 글이 되게 퍽퍽해서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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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is007 2025-10-22 10:14:14 88 0 살면서 반찬투정하는 사람들 몇명 만나봤는데, 제대로된 음식하나 할줄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임. 부대찌개 비슷하게 한번 끓여줬더니, 부대찌개는 원래 뭐가 어쩌구 저쩌구 헛소리하길래 니가한번 끓여봐라 했더니 재료비 3만원쓰고 무슨 햄 죽을 만들더라 ㅋㅋ 사람은 진짜 겪어봐야 할고 당해봐야 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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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기면죄야 2025-10-22 14:38:04 72 0 ㄴㄴ내가 남편이야. 이녀석아.. 어디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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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로뭉치 2025-10-21 19:13:32 26 0
나도 으럇으럇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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넝담곰 2025-10-22 10:24:33 3 0
혼자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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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형휠체어 2025-10-22 12:42:47 3 0
붕~붕~(포로뭉치 허공에 으럇으럇하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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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와꼬부기 2025-10-21 19:15:16 12 0
???: 내가 미안해 그때 비트코인으로 피자를 사먹어서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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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머신건 2025-10-21 21:23:20 20 0
좀 오래 미안해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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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희o 2025-10-21 20:53:59 4 0
저런게 행복이지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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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1 21:10:56 게시물이 2시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 작성: 2025-10-21 19:10 / 이동: 2025-10-21 21:10
- 어시스트: 교강성구

마시내 2025-10-21 21:16:04 4 0
나도 행복하고 싶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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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미맘마 2025-10-21 21:17:44 7 0
일단 행복하려면 집에 모기가 있을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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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후르트 2025-10-21 21:21:09 2 0
준비물: 아침 챙겨주는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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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기면죄야 2025-10-21 21:26:19 251 1
....출장다녀와서 저녁밥하려고 집앞 편의점서 두부사다다 밥은 있나.. 하고 보니 얼려둔 밥 다 먹었네.. 밥먼저하고 사온 두부로 김치찌개 끓이려하는데. 저녁메뉴 뭐냐는 말에 김치찌개라니까. 한숨을 쉬고 옷갈아 입으러가서 또 반찬투정을 하네.. 하고 욱한 마음 부여잡고 니 나이가 몇살인데 반찬투정을 아직도하냐고 살살말해주고 결국엔 난 내가 먹을 반찬 할테니 먹을라면 먹고 말람 말고. 반찬도 니가 먹을꺼 니가 꺼내 먹으라고 통보해버렸다. 싫음 먹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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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대화상 2025-10-21 22:00:23 27 0
난 반찬투정 안해. 근데 김치찌개에 뭐 넣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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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넘겨요 2025-10-21 22:03:06 3 0
돼지고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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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기면죄야 2025-10-21 22:09:59 60 0
난 스팸이랑 돼지고기파인데 참치로 해달라고해서 참치로 끓임. 물에빠진 고기와 물에적신 스팸은 안먹는다해서 참치만 끓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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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넘겨요 2025-10-21 22:17:53 172 0
까탈스럽다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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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향 2025-10-22 01:00:33 90 0
글이 되게 퍽퍽해서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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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War 2025-10-22 01:16:35 0 0
제육 하나만 있어도 끝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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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is007 2025-10-22 10:14:14 88 0
살면서 반찬투정하는 사람들 몇명 만나봤는데, 제대로된 음식하나 할줄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임. 부대찌개 비슷하게 한번 끓여줬더니, 부대찌개는 원래 뭐가 어쩌구 저쩌구 헛소리하길래 니가한번 끓여봐라 했더니 재료비 3만원쓰고 무슨 햄 죽을 만들더라 ㅋㅋ 사람은 진짜 겪어봐야 할고 당해봐야 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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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oonduck 2025-10-22 11:51:30 9 0
배가 불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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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수수퍼노바 2025-10-22 12:06:17 4 0
ㅡㅡ 읽기만해도 화나네 니가해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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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기면죄야 2025-10-22 12:11:44 60 0
밥 다되서 지금 밥먹을꺼냐고 물으니 먹겠다해서. 너가 먹을꺼 알아서 가져다 먹어. 하고 티비앞에서 난 김치찌개에 밥 말아서 먹기 시작하는데. 미안했던건지 스팸넣었어?하고 묻길래. 참치야. 하니까 그제서야 본인도 김치찌개 좀 떠와서 옆에서 같이먹음. 싫은 음식이 있을순 있지만 할줄 모르면 할줄 아는 사람이 하는거에 토는 달지말자. 이제 주말에 스테이크, 감바스, 샌드위치, 수육 이런거 안할꺼야. 그냥 밥만할꺼야. 하기전에 먹을꺼냐고 묻고 1인분이나 2인분 조절만 할거다. 집안일 분담해서 하기로 해놓고 쓰레기통, 청소기도 시켜야 치우고 미는거보니까. 그냥 잘하는 배우자가 다 해주길 바라는 사람인거 같네. 나도 그냥 대충 적당히 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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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기면죄야 2025-10-22 12:13:14 47 0
본인이 잘 못하는건 하는 사람한테 핀잔주지말고, 안했다고 들리는 잔소리에 대들지마라. 그냥 미안하다하고 하면 되는거야. 잔소리 듣기 싫음 알아서 하던지.. 그나마 하는 사람이 나처럼 포기하면 집란 살림 개판나는거니 유부 예정인 사람들은 반드시 참고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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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is007 2025-10-22 12:36:04 15 0
사회생활이든 부부생활이든 분담없이 일방적인 호의가 지속되면, 결국 고마움보단 하인취급받는 경우가 많더라고. 호의를 받는 대상이 뛰어난 인격자가 아닌 이상에야 거의 그렇게 흘러감. 물론 몸이 아프다거나 걷지도 못하는 애기들이야 당연히 바라는거 없이 챙겨주는게 맞지만, 멀쩡한데 배려심이 없고 귀찮아서 안하는 경우에는 고마움->미안함->죄책감->정당화 테크를타서 답도없는 금쪽이가 되더라고. 나중엔 사람을 하찮게 보게되면서 막대해도 되는 취급을 당함. 더 늦기전에 화내지도 말고 웃지도 말고 명확하게 불편한점을 얘기해야할듯. 물론 쉽지않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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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주세요 2025-10-22 13:01:58 23 0
글만 봐도 맘이 미어지네... 고생이 많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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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뭐꼭이걸해야하나 2025-10-22 14:33:22 19 0
남편이 못생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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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대화상 2025-10-22 14:36:34 14 0
ㄴ 그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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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기면죄야 2025-10-22 14:38:04 72 0
ㄴㄴ내가 남편이야. 이녀석아.. 어디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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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뭐꼭이걸해야하나 2025-10-22 15:09:10 21 2
역시 못생긴 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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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무 2025-10-22 15:40:13 33 2
못생긴게 성격도 나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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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noaee락 2025-10-22 16:06:55 3 0
아~그렇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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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불만러 2025-10-22 16:45:56 4 0
여기다가 와이프 못보게 하소연 잔뜩하고 내일 웃는얼굴로 맞이해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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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뛰냥 2025-10-22 17:19:02 10 0
먹기싫음 굶어야지.. 라면만 먹던가.. 그 라면마저 물리면 뭐줘도 잘먹게 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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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취한곰푸우 2025-10-22 17:58:54 1 0
내말이 지가 안할거면 잔소리하지말지 평가하는거 옆에서 들으면 울화가 치밈 참고로 난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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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망고라임 2025-10-22 18:19:31 2 0
근데...그런 퍽퍽함이면...계속 같이 살고...싶어...!? 혼자랑 다를게 없나 행복하지 않아도 비상상황에 보초라도 있다는게 그래도 혼자보다 나을라나...!? 비꼬는게 아니라 그런 상태는 너무 힘들고 슬프지 않나 생각이 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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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슨라이터 2025-10-22 18:59:40 1 0
남얘기같지 않네.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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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이외않되냐고 2025-10-22 19:10:01 2 1
애 없으면 빨리 갈라서. 진심으로 충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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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이4년에한번 2025-10-22 19:37:48 5 0
남의 부부한테 갈라서라같은 쓸데없는 소리는 자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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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취한곰푸우 2025-10-22 20:21:54 1 0
애 없었으면 백번은 갈라섰지… 근데 애가 엄마 아빠 같이 있을때 세상 행복한 표정을 짓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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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동보는덕후 2025-10-21 21:32:13 0 0
소주 회사 바이럴이네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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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놓아진풍경 2025-10-21 21:39:30 2 0
부럽다 미래에 아내랑 알콩달콩 사는 게 꿈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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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ㄳ 2025-10-21 21:48:44 0 0
부럽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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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대화상 2025-10-21 21:57:36 2 0
요즘은 떡을 빠그락쨔그락 치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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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클램프 2025-10-22 15:41:01 1 0
좀 하드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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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깨말랑 2025-10-22 01:23:18 5 0
??? : 왜그래서 비트코인 안사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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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복자주빨아 2025-10-22 12:05:48 2 0
원래 저렇게 새벽에 깼을때 섹스해야하는데 계속 자는척 한거 보니 미안해 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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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오바 2025-10-22 12:29:16 7 0
남편은 먼저 잠들고 나 자려고 누워있는데 뭐가 위잉 거리는 소리가 나서 깼는데 모기의 그 위잉이 아니라 뭔가 큼지막한 놈의 소리였음. 깨서 보니 웬 풍뎅이 같은 게 들어온 거. 바퀴는 절대 아니고 더듬이 없는 풍뎅이류 였음. 근데 꽤 크기가 큰. 암튼 그래서 벌레 무서워 하지만 남편님 안 깨울라고 휴지를 뭉쳐서 살금살금 겨우 잡았음. 잡아다 버릴려고 하는데 풍뎅이류라 힘이 세서 휴지안에서 꿈틀을 심하게 한거임. 그거에 소름끼쳐서 나도 모르게 팽개쳐버림. 휴지를 열고 침대위로 기어 나온거 몸서리 치다가 내적 비명 지르고 다시 잡으려는데 그 난리통에 남편이 깨서 한심한 눈으로 뭐하냐고 해서 미안해 벌레…. 했더니 잡아서 버려주고 다시 잠들음. 남편아 나도 노력했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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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용곰 2025-10-22 21:14:29 1 0
한심한 눈이 아니라 졸린 눈 일거야 ㅜㅜㅠ 어두우니 제대로 안보였을거임! 밥오 부부는 서로 사소한 일상에 감사할 줄 아는 부부로 기억하고 있음! 바보ㅇ 부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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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오바 2025-10-22 22:24:17 0 0
맞아 그랬을거야 ㅋㅋ 우리남편님 진짜 좋은 사람이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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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생각한그것이정답 2025-10-22 13:27:13 2 0
우리와이프도 저소리했었는데, 나같은놈이랑 결혼해줘서 고맙고, 많이 잘해주지 못해서 미안하다고 하니까, 비트코인의 존재를 알았을때 조금 사둘껄 못사둬서 미안하다는 소리 했었는데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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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이좋아 2025-10-22 16:46:04 0 0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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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떼충 2025-10-22 17:01:19 0 0
그냥 자라고해도 아침에 출근하러 일어나면 집사람이 항상 같이 일어나. 사과를 깎아주거나 포도를 몇알주지. 미안한마음,고마운마음이 공존하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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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날Prusa 2025-10-22 18:34:09 2 0
나는 음식만드는게 너무 어렵고 스트레스 받는데, 와이프가 해주는 음식에 단 한번도 토 달아본적이 없다. 내가 못먹는 음식은 음식물 쓰레기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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