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5-10-22 16: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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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네치킨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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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냥이
202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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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웃대에서활동하는
2025-10-22 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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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네..구난을 요청한 사람들이 사실은 납치범과 한패였다니
개밥줄시간
2025-10-22 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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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꼬라지로 월드컵 할 수 있나?
삼습만원
2025-10-2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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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 나라..
2025-10-22 
둠칫둠칫멧도요
2025-10-2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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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나라는 너무 썪어서 자력으로는 개선의 여지가 없어보임...
곤란한진지충
2025-10-2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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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억까’한다는 표현은 저 분들이 겪은 일을 설명하는 것이라 할 만함. 저들을 둘러싼 국가가 저들을 죽이고 있었으니 세상 누구도 구원할 수 없었던 것 아닌가... 돌아가신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엑스오빠
2025-10-22 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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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는 나라라고 부를수 있을까???
겉은멀쩡한데
2025-10-22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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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의 시스템이 큰문제없이 굴러간다는게 얼마나 대단한지 다시 한번 느껴지네. 이제 다방면에서 우리나라 시스템이 모범이 되는거 같음. 시스템에 문제가 생기면 극복하는 과정도 제일 최신 업데이트가 되었으니 ㅋ
향긋한밤꽃향
2025-10-2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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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적인 나라가 ㄹㅇ 없었구나.. 그동안 안알려져서 몰랐을뿐..
유기농대마팔아요
2025-10-22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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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카르텔에 대한 다큐에서 봤는데 남미의 어느 나라에서는 임무 도중 사망한 경찰 유가족을 특채로 뽑더라. 최소한 카르텔에 대한 복수심 때문에라도 비리를 저지르지 않을 거라는 이유였음. 남편, 아내, 부모, 형제 심지어 자식을 잃은 사람들이 경찰에 임명되며 흐느끼는 장면을 보면서도 '과연 저들 중 몇 명이나 살아남을까? 그리고 살아남은 사람들 중 몇 명이나 끝까지 변심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착잡해졌어.
인생은짧으니
2025-10-22
성마딕
2025-10-22
라이언소위
2025-10-2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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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수준이면 멕시코 정부도 그냥 갱단들 중 하나로 보는게 맞지 않나? 사실상 갱단에 불과한 집단이 정부를 참칭하고 있네. 갱단들 제압할 능력도 의지도 없을 뿐만 아니라 스스로 갱단 노릇하는 유사 국가..
SLAVABOGU
2025-10-22
하이덜벨그
2025-10-2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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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삐끗했으면 저지랄날뻔 했지
rkgnl99
2025-10-22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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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의 총이 절대 국민을 향하면 안되는 게 그 시절 우리나라 광주에서도 군부가 보낸 계엄군이 인근 마을서 시위대도 아니고 지나가던 버스 무차별 난사해서 비무장 시민들 학살한 사건 있었던걸로 기억함.
앵콜금지
2025-10-22
그림그리는애
2025-10-2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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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멕시코는 실패 국가의 수준인데 이거는 아니 이제 말이 되냐고 나 믿기지가 않아 지금.
AmonaR
2025-10-2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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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중남미 군사독재 정권 기간에 반정부 인사들을 기절시킨 뒤에 비행기 태워서 바다에 수장시키는 경우도 있었지. 영화 살바도르나 로메로도 엘살바도르 군사 독재정권 시절의 끔찍한 얘기였고.
Gaonnurii
2025-10-2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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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딴건 나라가 아니야 그냥 초대형 귀태집단정도로 하자
부산꽃선비
2025-10-2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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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수준이면 차라리 그냥 옛 중국처럼 갈라지는게 나음. 내 군 후임이 항해사 하면서 전세계 곳곳을 방문했는데 멕시코가 생각보다 훨씬 더 안전했다고 함. 소매치기나 인종차별 하나도 없었고. 그래서 현지인한테 물어보니 여긴 무슨 보스가 관리하는 지역으로 관광업과 이런 무역이 주 산업이라 이미지 안 깎이려고 치안에 엄청 신경 쓴다고 했다고. 그래서 선원들끼리 새벽 늦게까지 돌아다니면서 술 먹고 그랬는데 한국이랑 똑같이 전혀 걱정이 없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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