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태어나서 아기 첨만들었는데 [62] |
작성 2025-10-22 22:2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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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26,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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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와이프한테 뭐해야함?
꼰대들아 지혜를줘!
나 태어나서 아기 첨만들었는데 [62] |
작성 2025-10-22 22:2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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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미친개
2025-10-22 22:25:04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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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오오오!축하해! [5]
이동
동네미친개
2025-10-22 
사막여우죠아
2025-10-22 22:25:20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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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 해줘 그때 못하면 죽을때까지 잔소리 듣는거야!! [1]
이동
그냥지나치지못함
2025-10-23 00:57:0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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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몸이 기분이 불편하지 않은지 잘 시ㅡㄹ피고 움직이고 불편요인은 제거 격리. 원하는 섭생은 다 하게 해주는게 맞지만 인스턴트 날것등은 한번 걱정스럽다는 필터는 거치게 하고. 2인이 묶여서 움직인다고 생각해. 그러면 화장실 ,샤워도 힘들잖아. 차라리 태어난 아기 씻기는게 낫지 임신중에 씻는거 아주 체력소모가 큼.. 뭐든 2인이 묶여서 움직이는거라고 여겨줘. 그렇게 불편하게 묶인 2인이 쓰니 처자식일때 쓰니가 뭘할지 생각하고 그대로 해내면 됩니다.
이동
알랙산더아놀드
2025-10-2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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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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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2
동네미친개
2025-10-22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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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오오오!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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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2
동네미친개
202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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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2
거기는아니야
2025-10-23 
삑카츄우
2025-10-23
사막여우죠아
2025-10-22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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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 해줘 그때 못하면 죽을때까지 잔소리 듣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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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2
아이스크림최고야
2025-10-2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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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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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2 
좆다좆아
2025-10-2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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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축하드립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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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2
코스즈
2025-10-2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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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경험담으로는...일단 고맙다고하고 해달라는건 다해줌...ㅋㅋ
코스즈
202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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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2 
땅콩먹고싶다
2025-10-22 2
0
뭐든 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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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2
존재감영점영영일
2025-10-2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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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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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2 
중이B아리
2025-10-22 0
0
츄카츄카츄 부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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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2 
닝등하잉
2025-10-22 0
0
츄카해용:3:3
tjfdk
2025-10-2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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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아다라 잘 몰라! 축하하고 좋은 아빠 되길 바라요 ㅎㅎ
못생긴우때인
2025-10-2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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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역국 끓이고 싫어하면 "하핫 옛날엔 이러던데~~)투척
2025-10-23
숨차뚱땡이
2025-10-2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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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짝짝짝짝짝 ~ 축하합니다!~!
그냥지나치지못함
2025-10-23 31
0
어디 몸이 기분이 불편하지 않은지 잘 시ㅡㄹ피고 움직이고 불편요인은 제거 격리. 원하는 섭생은 다 하게 해주는게 맞지만 인스턴트 날것등은 한번 걱정스럽다는 필터는 거치게 하고. 2인이 묶여서 움직인다고 생각해. 그러면 화장실 ,샤워도 힘들잖아. 차라리 태어난 아기 씻기는게 낫지 임신중에 씻는거 아주 체력소모가 큼.. 뭐든 2인이 묶여서 움직이는거라고 여겨줘. 그렇게 불편하게 묶인 2인이 쓰니 처자식일때 쓰니가 뭘할지 생각하고 그대로 해내면 됩니다.
드론머신건
2025-10-2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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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멋지다
삐끕인생
2025-10-2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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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사랑과 복종
딱복
2025-10-2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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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다할때 공감과 위로만해줘도 너무 고마워요
응애응애뿡뿡
2025-10-2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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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출산이겠군 아직은 초기일테니 안정과 더불어 먹고싶은거 보고싶은거 다 하게 해줭 입덧오면 먹고싶어도 못먹으니까... ㅠ 장하다 웃대인!
워로군
2025-10-2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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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치고 곧잘 하는데!? 축하해!!!
블루메리18
2025-10-2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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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애기라는걸 마음과 기억에새기며 와이프가 통증이나 힘든걸 혼자 총대멘다고 생각하고 천사선임마냥 받들여
장어s
2025-10-2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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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억지로 잘 할 필요도 없고 이벤트같은것도 굳이 무리할 필요 없음. 그냥 스트레스 안받게 와이프가 싫어하는짓 안하면 되고 원하는거나 시키는거 있으면 그거만 잘하면 됨ㅋㅋㅋㅋㅋ
히토미학사학위
2025-10-2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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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씨 저게 눈이야? 개쩐다 호문쿨루스같아
즈믄누리레콘
2025-10-2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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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절부터 할까?
달리자홍생
2025-10-23 2
0
복숭아 먹고 싶다길래 황도 백도 다사갔는데 욕만먹었다... 조심해라.. 그리구 호떡은 사와라. 집에서 하는거 아니다.
세오리
2025-10-2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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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애기가 어린이집 갈때까지 아이프 셔틀이다 생각하고 시키는 것만 잘 해도 고맙지!축하해!
한타야
2025-10-2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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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태명 짓기 + 좋은 곳에서 저녁 식사
쨍한햇살
2025-10-2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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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해!!!! 이제부터 아기가 태어난 후 100일까진 님은 이등병 짬찌끄레기라 생각하면 됨. 어딜 감히 왕고(아내)님이 말씀하시는데 안 움직여? 말대꾸를 해? 이거임ㅋㅋㅋ
예비파덜
2025-10-2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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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한다, 다해주고, 집안일 잘 도와주고, 돈가지고 뭐라고 하지는 말어
그냥넘겨요
2025-10-2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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힝구.. 부럽다..
홍가호후항
2025-10-2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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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첫째도 위탄 출신인디. 축하드려욤! 일병생활 십년한다 생각하시믄 돼요^^
씨없수박
2025-10-2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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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몬변화때문에 아내분이 엄청 힘들어할 것임. 화도 자주냄. 절대 합리적으로, 이성적으로 판단하려 하지 말고. 그냥 해달라는대로 해주셈. 무조건! 한겨울에 수박먹고 싶다고 해도 "어떻게든 구해볼게!" 하고 나가야 함. 못구하더라도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여야 함. 이 시기에 못해주면 평생 잔소리 듣는데, 반대로 이 시기에 잘해주면 그것도 평생 감. 애 셋 낳아보고 하는 말임.
이게뭐야아아
2025-10-2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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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안깝치고 시키는거하고 그러면됨...
퍄파퍄퍄
2025-10-2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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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아보험부터 ㄱㄱ
성스런좀비
2025-10-2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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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사는데 와이프가 첫째 임신했을때 전에 인천놀러가서 먹었던 왕갈비탕이 먹고 싶다고 해서 인천가서 먹었던 그 가게에 가서 갈비탕 사왔어요. ㅎㅎㅎ 임신했을때마다 먹고 싶은게 달라지니 거기에 맞춰주는게 좋을것 같아요.
크라목손
2025-10-2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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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 배불러오는거 일주일에 하나씩 찍어서 앨범만들어서 선물해주면 감동의 도가니탕 됨.
반가운사람
2025-10-2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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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히 잘 품어서 엄빠 품에 안기기를 기원합니다
수신자요금부담
2025-10-2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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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매일 어깨, 다리만 주물러 줘도 좋아합니다
인증메세지
2025-10-23 2
0
우와 출근했는데 수많은 축하글들이... 감사합니다 이등병 처럼 까라는대로 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여러분!
후쟝치기소년
2025-10-23
웃대카리나
2025-10-2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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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려요!! 글쓰신것만 봐도 좋은 남편, 좋은 아빠가 되실게 눈에 보임 파이팅하세용!
김나노교수
2025-10-2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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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해요!!🎉🎉🎉
빚만없기를
2025-10-2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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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해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기를 바랄게
대포알
2025-10-23 0
0
12주까지 진짜 개ㅈㄹ을 떨어도 그냥 다 받아줘라.. 표정관리 잘하고.. 살이 디룩디룩 쪄도 먹고싶다하는거 다 사다 받쳐라... 그냥 하인아 되면된다.
미용게이
2025-10-2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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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잠많이자둬...남자는 카디오올린다생각하고 체력훈련에전념하는게좋아..그리고 중량이아니어도좋으니 풀스쿼트 훈련하고..
말랑참깨
2025-10-2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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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냥 남편이 늘 같이 있어주는게 넘 좋았어
그릭요거트
2025-10-2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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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잘때 남편이 새벽에 내 다리 주물러주고있으면 너무 미안하고 고맙고 그랬음. 내가 임신중기부터 자다가 쥐가 엄청 심하게 잘 났는데 자다가도 나 앓는 소리 나면 벌떡 일어나서 다리 주물러줌. 그리고 중후기로 갈수록 더 잘해줘야함.. 진짜 뒤지게 힘듬.. 어느날 갑자기 우울증 처럼 와서 혼자 울고있을수도있음.
그릭요거트
2025-10-24
퇴근하면육아시작
2025-10-2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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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세요. 어차피 뭘하든 혼남. 그리고 걍 계속 혼나면 됨, 반격? 꿈도 꾸지말고 그냥 혼나기만 하면 됨. 풀고 자시고 없음 그냥 혼나고 잘하고 혼나고 잘하고 혼나고 핮라하고로링ㄴ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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