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견이 식당에 들어오자 버럭 소리지르는 사장님.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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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의실수 2025-10-22 22:3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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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안내견들 진짜 갓떡친 인절미처럼생겨서.... 진짜 귀여움... ㅜㅜㅜ 흐으우 저 애 만질기회를... 저도주세요 [7]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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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타올닮은살걀 2025-10-23 10:43:42 113 0 근데 만지면 안내에 영향갈수 있어서 못만지는게 너무 아쉬워 이쁜애들인뎅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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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의실수 2025-10-23 11:11:04 13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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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의미로 안내견이 제 무릎위에 얼굴올리고 쉬는 사진을 공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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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한포카부 2025-10-23 11:16:37

128

0 안내견이여도 털 날리는거 좀 그렇지 않나 생각했었는데 안내견이 저 사람의 일부라고 보는게 맞아서 따지고 보면 발냄새 나는 사람한테 발 짜르고 들어오세요랑 똑같은거라 걍 받아들임 [8]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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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모래20대 2025-10-22 22:16:48 11 0
저런 사장님이 더 많아지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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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의실수 2025-10-22 22:35:36 147 0
안내견들 진짜 갓떡친 인절미처럼생겨서.... 진짜 귀여움... ㅜㅜㅜ 흐으우 저 애 만질기회를... 저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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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타올닮은살걀 2025-10-23 10:43:42 113 0
근데 만지면 안내에 영향갈수 있어서 못만지는게 너무 아쉬워 이쁜애들인뎅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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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의실수 2025-10-23 11:11:04 13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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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의미로 안내견이 제 무릎위에 얼굴올리고 쉬는 사진을 공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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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ckt001 2025-10-23 12:16:35 23 0
헉헉 이 사람에게서 치킨 두마리 냄새가 나 컥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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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치기37 2025-10-23 14:51:12 3 0
우와 부럽다.. ㅠ 내무릎에도 좀.. ㅠㅠ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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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의실수 2025-10-23 15:14:55 1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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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응이 좋으니 한장더... 다른날 같은인절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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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noaee락 2025-10-23 16:59:04 4 0
이걸 안 쓰담하고 참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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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lJ 2025-10-23 19:41:02 3 0
헉 이건 고문이잔너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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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ordfish 2025-10-23 10:26:23 2 0
저런집은 음식도 맛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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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정부질문 2025-10-23 10:27:08 0 0
와 돼지불백 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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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룩국0 2025-10-23 10:37:22 34 0
혹시나 잠재적 견공들이 물어뜯을까봐 친히 서열정리해주시는 갓사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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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3 10:43:49 게시물이 13시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 작성: 2025-10-22 21:37 / 이동: 2025-10-23 10:43
- 어시스트: 초밥소녀아이유

마찌용 2025-10-23 10:51:05 4 0
이게 옳게된 식당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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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두식 2025-10-23 10:54:16 3 0
인간적으로 한번 쓰다듬게 해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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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sun1 2025-10-23 11:29:18 28 0
너무도 아쉽지만 안만지는게 예의임 개가 놀랄수도 있어서.. 길가다가 이쁜아기 봐서 쓰담하고 싶어도 참아야하는거랑 같은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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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한기류 2025-10-23 21:06:25 2 0
댓글 보충해보자면 정확히는 관련 업계사람이 말하길 개 스스로 임무중임을 인지하고 주인을 위해 봉사하고 있는 상태를 알고있음 그런데 주변에 방해가 들어오면 거절할줄도 모르고 자기 임무를 수행못해 주인을 위험에 빠트릴까봐 불안해 한다고 들었음 그리고 그 분이 말하길 은퇴할때까지 안내견을 그저 장애인지팡이 취급해달라고.. 보고도 못본척 물건처럼 해달라고 우리들에게 부탁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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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발요정 2025-10-23 10:56:28 21 0
사장님 마인드가 이렇게 좋은데 음식에 정성이 안 들어 갈 리가 없어 맛은 있는지 모르겠지만 손님 건강은 생각하셔서 영양가는 좋고 양푸짐할듯 그럼 맛있는거지 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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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짜기드워프 2025-10-23 11:10:03 7 0
영업신고하거나 사업자등록증 수령할때 안내견 출입에 관한 교육도 의무적으로 시켜야한다고 생각함. 안내견출입거부시 받는 패널티도 잘 정해야할거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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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한포카부 2025-10-23 11:16:37 128 0
안내견이여도 털 날리는거 좀 그렇지 않나 생각했었는데 안내견이 저 사람의 일부라고 보는게 맞아서 따지고 보면 발냄새 나는 사람한테 발 짜르고 들어오세요랑 똑같은거라 걍 받아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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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넥스80매 2025-10-23 12:58:17 46 0
휴... 감사합니다. 발 안짤라도 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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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루나구조대 2025-10-23 13:04:02 36 0
안내견은 괜찮은데 발냄새나는 사람 발은 자르고싶은데 정상인가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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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대학원생 2025-10-23 13:08:32 32 0
발이 더 나쁨. 안내견은 귀엽기까지한데 발냄새는 안귀엽잖아ㅋㅋㅋ 고로 발냄새 나는 사람은 발 좀 씻고 다니세여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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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짚몰랑 2025-10-23 15:30:51 14 0
좀 잘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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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내기건축학도 2025-10-23 15:38:42 11 0
해석 : 포카부는 발 냄새가 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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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플렉스 2025-10-23 16:09:13 16 0
씻고오라고 하는것도 아니고 짜르고는 너무 극단적인거 아니냐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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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일할게요 2025-10-23 18:31:26 9 0
사람도 의외로 각질과 머리카락 엄청 날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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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Anderson 2025-10-23 20:29:01 0 0
??? 못 생기셨는데 마스크 좀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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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sun1 2025-10-23 11:27:44 11 0
댓글이 ㄹㅇ인듯 사장이 안내견은 들어와도 되는거야! 하면 손놈이 뭐라 못하지 참고로 출처는 “우령이의유디오” 이분꺼 재밋고 생각이 많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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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생각한그것이정답 2025-10-23 11:54:43 0 0
굳이 개를 무서워한다거나 그런게 아니면 막을 이유가 없지........ 더군다나 안내견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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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걸림심장이아픔 2025-10-23 12:34:59 2 0
사장님 마음씨가 너무 고우시네.. 강아지 물주시는것도 고마운데 놀랄까봐 배려까지 해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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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성이면감천이다 2025-10-23 13:18:19 2 0
왠지 비주얼이 송림인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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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밸리 2025-10-23 13:49:01 21 0
자양동에 송림식당이네요 기사식당이고 돼지불백이 주메뉴입니다 기사식당이라 1인분 주문 가능입니다 처음 양념고기 나오면 마늘 넣고 볶는식으로 익히다가 밥넣고 고추장 넣고 볶다가 마지막에 상추 잘라 넣어서 비벼 드시면 됩니다 셀프코너에 선지해장국이랑 숭늉 있습니다 무한으로 즐기세요 계산하고 나갈때 야쿠르트 또는 자판기 커피 무료입니다 예전엔 24시간이였는데 지금은 아닙니다 30여년 전부터 다니던 식당인데 최근엔 못가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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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굽는남자 2025-10-23 21:31:47 0 0
ㅇ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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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보고가입했다 2025-10-23 13:51:04 0 19
아무리 안내견이라도 나는 싫어..어릴때 개한테 습격당한 트라우마도 있고..이런 말도 있잖아 "우리개는 안물어요"그때 나 습격한 개도 주인이 개목줄까지 하고 있었다. 그리고 식당에 개털날리면 위생상 안 좋기도 하고 차라리 일반인과 구분된 별도 공간이면 괜찮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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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블랙 2025-10-23 14:16:50 39 0
전국 모든 식당 및 시설에 어떻게 별도 공간을 만듬 전혀 현실성없는얘기잖음. 안내견은 절대로 다른사람을 습격할 확률자체가없습. 근데 트라우마를 갖고있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공포스러울수있지. 근데 만약 내가 어렸을때 아버지의학대로 성인남성이 무섭다고 별도공간 마련해달라고하면 어떨까? 분명 트라우마는 안타까운일이지만 사회에 적응하는 노력도 필요하다고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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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성전차단 2025-10-23 14:22:36 28 0
안내견은 애완동물이 아니라 시각장애인의 눈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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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사오르 2025-10-23 15:57:26 13 0
개한테 트라우마 있거나 싫어하는 분들은 당연히 이렇게 생각 할 수 있어요. 안내견 교육의 철저함과 안내견이 안전하다는 걸 더 잘 알려서 인식을 바꿔줘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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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베준데 2025-10-23 16:06:21 17 1
트라우마가 있는건 안타깝지만, 그건 본인이 감수해야지 남보고 나에게 맞추라고 할 순 없는거임. 본인 한사람을 위해 식당에 일반인과 분리된 시각장애인 안내견 전용 공간을 만들기보다, 본인이 자리를 뜨면 되는거임. 내가 잘못한것도 없는데 불공평하다고? 그럼 시각장애인과 안내견은 뭘 잘못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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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명소졸 2025-10-23 16:11:06 15 0
안내견이 싫은건 이해하는데 같은 공간에 못들어오게하는건 차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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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답글입니다.
랜덤데이터 2025-10-23 20:59:17 5 0
공감능력 모자란 사람은 일반인과 구분된 별도 공간에서 따로 밥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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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봉조아봉봉 2025-10-23 21:37:31 7 0
뭐 싫어도 어쩔 수 없슴... 저 사람 신체 일부인데 내가 좋고 싫은 문제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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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혼4일차 2025-10-23 23:21:38 1 0
와......일반인과 구분된 별도 공간이라 그랬어? 와.......그런 기준이면 너도 별도 공간이 필요할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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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릭요거트 2025-10-23 22:16:25 0 0
나.. 딱 한번 안내견 때문에 불편한적있었는데... 대학교때 1호선타고 등교하고있는데 9시인가 10시 수업이라 지하철에 사람이 되게 많았단말야...? 근데 내 옆에 안내견 데리고 탄 여자분이 서셨음. 첨엔 걍 아고 멈무 인사하고싶은데 인사하면 안되겠지 아숩다 하고있었는데 좀 지나니까.. 뭐가 자꾸 날려.. 코도 간지럽고 눈도 간지러워.. 봤더니 여자분이 애 머리를 계속 마사지해주듯 만지고계시는데... 털이 뽑혀나오고있음... ㅠㅠㅜㅠ 난 리트리버도 털뿜뿜하는지 그때 처음 알았음.. 여자분이 알고 하시는건지 모르고하시는건지 모르겠는데 자꾸 애 머리위에 인형뽑기 집게 마냥 손을 넓게 벌려서 올렸다가 오므리면서 들어올리니까 애 머리털이 겁나 뿜뿜하고있는거야... 이걸... 말을 해야하나ㅠㅠ 어카지ㅠㅠ 하고있는데 주변 다른 사람들 표정이 다들 아... 미치겠네.. 하고있음.. 말을 하고싶은데 말할수없는 그 괴로운 표정들... ㅠㅠㅠㅠ 결국 아무도 말 못하고 여자분이 뽑아낸 털들이 지하철안에 널리 퍼지고... 몇정거장 지나서 여자분 내리고 난 자리에 안내견 털들만 남음...진짜 뭉쳐서 작은 공도 만들수있을거같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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