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자 단풍잎 게임 찜닭사건.jpg

답글
베스트1

귀여운짤줘 2025-10-23 12:39:27

319

0 그런 날 있잖슴... 뭔가 회사에서 일은 잘 안 풀리고 날씨도 꾸물꾸물한거 같고 지하철에는 왤케 사람이 많은거고 하면서 걍 죄다 짜증나는 날이었나봄... 사람이라는게 그런 날 그 기분에 휘둘리기 마련이니께 뭐... [1] 이동

추천

답글

고윤하앍 2025-10-23 12:32:48 2 0
뉘우친건 아닌거 같은데.. 반성했으니까 된건가?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바롤로 2025-10-23 12:38:14 8 0
사람은 누구나 실수 할 수 있지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귀여운짤줘 2025-10-23 12:39:27 319 0
그런 날 있잖슴... 뭔가 회사에서 일은 잘 안 풀리고 날씨도 꾸물꾸물한거 같고 지하철에는 왤케 사람이 많은거고 하면서 걍 죄다 짜증나는 날이었나봄... 사람이라는게 그런 날 그 기분에 휘둘리기 마련이니께 뭐...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마시내 2025-10-23 16:57:41 6 0
있지... 집에 가는 길에, 씻으면서, 자기전에 내가 왜 그렇게 반응했을 까.. 할 때 셀프로 먹먹해짐
추천 신고

추천완료
플랜테라 2025-10-23 12:39:53 2 0
순살찜닭이라니 이 무슨 사파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도유리 2025-10-23 12:53:26 0 0
엄....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이집트해녀 2025-10-23 13:08:02 3 0
슬프다 진짜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모코으모 2025-10-23 13:23:11 51 0
에구 다큰새끼가 뼈있는거도 안처먹는다고 엄마 고생시키네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돌아온환상통 2025-10-23 13:36:53 2 0
엄마ㅠㅠ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고둥랩퍼 2025-10-23 14:01:12 364 9
신기하네 뼈 치킨을 절대 안 먹을 이유는 뭐지.. 다 큰 성인이 지랄하면 진짜 꼴보기 싫은데..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샴샴샴 2025-10-23 14:30:25 39 1
근데 저 날만 그런게 아니고 원래부터 안먹엇으면 진짜 안먹을수도 잇지 ㅋㅋ 나는 초딩때 닭껍질 비계 남긴거 선생님이 보고 뺨갈겨서 그거때메 닭껍질? 비계? 는 절대안먹음
추천 신고

추천완료
매미맘마 2025-10-23 14:50:52 28 0
순살을 보통 다리살로 하는데가 많아서 일단 다리살을 제일 좋아하는데다 맛있고 뼈는 일반 쓰레긴데 그냥 버리면 시간 지나면 냄새 나고 그러니까...? 이건 내 이유야. 뼈 치킨이 싫을수도 있지.
추천 신고

추천완료
불계승 2025-10-23 15:09:50 38 0
취향이지 이유가 뭐겠음
추천 신고

추천완료
나나남편 2025-10-23 15:19:33 10 0
내가 치우기 귀찮아서 순살시키는게 아니라 남이 뼈로 사켰는데 아 난 뼈는 안먹어 흐면서 안먹는 수준으로 싫어하는건 이유가 궁금할 따름
추천 신고

추천완료
포도봉지 2025-10-23 15:28:50 25 1
단순히 순살이 더 좋지만 뼈도 먹긴 한다 이건 취향인데 뼈는 발라먹기 귀찮아서 안먹는다 이건 걍 오냐오냐 커서 버릇나빠진 ㅇㅅㄲ라 그러는거지
추천 신고

추천완료
고둥랩퍼 2025-10-23 15:31:34 39 3
ㄴ ㅇㅇ 이 말임.. 호불호는 갈릴수 있는데 다 큰 성인이 그거 못 참고 징징거리는 건 좀.. 징그러움..
추천 신고

추천완료
옛살비 2025-10-23 15:45:22 39 2
나도 뼈치킨 절대 안먹는 주의인데 걍 비위 약해서임. 뼈가 문제가 아니라 부수적으로 먹다보면 힘줄같은것도 보이고 튀김옷 벗겨져서 닭껍데기도 보이고 그러면 걍 구역질 나서 먹을수가 없음. 그리고 뼈같은게 입에 들어가면 우려나오는 맛이나 향같은것도 내가 견딜 수 있는 종류의 것이 아니고. 이런거 설명하는것도 구차해서 남들한텐 걍 닭 안먹는다고 하고 같이 먹을 일 자체를 안만듬
추천 신고

추천완료
삭제된 답글입니다.
포도봉지 2025-10-23 15:59:33 2 0
헉 글쿠나 ㅈㅅㅈㅅ 걍 쟤만 그런거로 하자
추천 신고

추천완료
초코쿠키크럼블 2025-10-23 16:58:14 2 0
음식취향인데 강요할 것도 없지
추천 신고

추천완료
대화명짓기개귀찮 2025-10-23 17:00:05 4 0
친구도 순살만 먹거나 가슴살만 먹는데 내가 먹는게 어느 부위인지 명확하게 보이는게 비위상한대요.
추천 신고

추천완료
행복하고싶어 2025-10-23 17:12:56 2 0
난 옛부터 순살파인데... 별이유없음 먹기 편해서 발골하기 시렁
추천 신고

추천완료
느그들의방패라네 2025-10-23 17:45:11 14 0
난 뼈치킨 절대안먹음... 어릴때 가족들 다 같이 먹다가 아버지가 이렇게 못발라 먹을거면 치킨먹지 쳐말라고 닭다리뼈로 대가리 세게 때려서... 그뒤로 닭볶음탕이고백숙이고 절대안먹다가 성인되고나서 누가 뼈발라먹는걸 알려주지도않아서 최선을 다해 발라먹었는데도 그렇게 뼈로 맞은게 서운하다 하니까 아버지가 그자리에서 미안하다면서 한마리시켜서 한입도안드시고 하나하나 발라먹는방법 설명해주시더라... 그뒤로는 먹긴하는데 그래도 둘중에 하나먹으라면 순살이긴해...
추천 신고

추천완료
돈까스먹고싶다 2025-10-23 18:17:45 48 1
"뼈치킨을 시켜서"가 포인트가 아니라 "평소에 뼈치킨 안먹고 순살로 시켜달라고 엄청나게 강조함" 이게 포인트임 그냥 워딩만 보면 다 큰 성인이 뼈치킨 먹기싫다고 엄마한테 짜증내는게 맞냐? 라고 하면 틀린거지만 나는 저 마음 이해감. 나를 위한다고 하는 행동이 실제로는 나를위한게 아니라 스트레스만 가져다주는데 그게 한두번도 아니고 수십번 쌓여왔고 그 수십번이나 잘못된 호의를 받은걸 "나는"기억하기에 이번에도 또또 강조한건데 이번에도 역시나라면? 이건 누구를 위한 행동인가? 모두가 상처받는 결과일뿐인데 상대는 선의이기 때문에 감사히 받아들이는게 맞는건가?
추천 신고

추천완료
달달한건망고 2025-10-23 20:40:53 12 0
호불호 갈리는건 뭐 쩔수긴함 근데 그렇다고 배고프다면서도 징징대면서 다시 밥 차려주실때까지 게임했다는게 욕나오긴 함ㅋㅋ 애초에 전날에 시발 거리면서 인터넷에 엄마욕하는 글쓴거부터 일반적이진 않음
추천 신고

추천완료
얼랑꼴레 2025-10-24 08:19:31 0 0
뭔가 개인적인 트라우마가 있을 수도 있지...
추천 신고

추천완료
감 2025-10-24 08:59:36 2 0
곱게 자라서 그런건 맞는듯? 뼈치킨 수율 엄청 낮게 못발라 먹던 친구가 집에선 순살만 시켜줘서 첨먹어본다고 하더라. 물론 군대 닭양튀 겪은 이후로 잘먹곤 있음. 먹을거 없던 고대부터 직전에 부모세대까지 보단 지금이 뼈치킨 못먹는 사람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아진건 확실할듯
추천 신고

추천완료
0oo000o 2025-10-24 11:54:49 7 0
지랑 취향 다르다고 지랄 취급하는 인성이 더 꼴 보기 싫긴 한데
추천 신고

추천완료
고둥랩퍼 2025-10-24 12:26:25 4 0
인터넷에 시발 거리면서 엄마 뒷담 까는 지랄 맞은 혐성을 어떻게 존중함?
추천 신고

추천완료
돈까스먹고싶다 2025-10-24 13:24:32 1 0
위에말한 뼈있는거 싫어하고 수십번 말하고 강조했음에도 바뀌지 읺아서 짜증냄 <-이해감 / 밥 차려줄때까지 게임하고 인터넷에 자랑이라고 올림 <-이해안감 / 이렇게 그냥 별개의 문제인거임. 한번 욕하기 시작했다고 아무튼 이건 잘못됐잖아? 그럼 이건 잘한거임? 이러진 말아주셈
추천 신고

추천완료
빨간맛핥핥 2025-10-23 14:08:05 1 0
앞으로 잘할거같으니 그럼 됐지 뭐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어린이보호차 2025-10-23 14:14:25 16 5
저런 사소한거에 욱하는날이 있긴하지. 나도 어제 와이프한테 쿠팡에서 쌀국수면이랑 쌀국수분말 주문해달라했음. 오늘 저녁에 먹을생각에 쿠팡 확인해봤는데 쌀국수면만 주문해놔서 좀전에 좀 화날뻔했는데 이 글읽고 화누름.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차이홍 2025-10-23 14:53:58 25 2
본인이 시킬 수 없는 이유가 있었던거죠..?
추천 신고

추천완료
어린이보호차 2025-10-23 14:59:21 23 1
쿠팡와우를 부부 두명이 쓸이유가 없잖아요.
추천 신고

추천완료
코아나 2025-10-23 15:01:17 12 0
아내만 쿠팡 멤버쉽이겠지 사람이 매번 착할수는 없지 화안낸게 대견하네
추천 신고

추천완료
풀업마니아 2025-10-23 15:14:15 40 0
와이프 아이디로 로그인 하면 그 멤버쉽 둘다 쓸 수 있을텐데.. 두명이 쓸이유는 없지만 한계정 둘이 쓸 수는 있어요
추천 신고

추천완료
나나남편 2025-10-23 15:19:57 4 0
난 내 쿠팡 아이디가 공공잰디
추천 신고

추천완료
어린이보호차 2025-10-23 15:21:37 7 0
제 폰에도 로그인은 해놨는데 결제카드가 와이프꺼라 제가 주문하긴 좀그래서 부탁하는편이에요.
추천 신고

추천완료
차이홍 2025-10-23 15:22:23 2 0
아 저도 동생껄로 같이 써가지고 물어봤습니다..
추천 신고

추천완료
슈뢰딩거의고라니 2025-10-23 16:41:53 16 0
그럼 장바구니에 담아놓고 결제만 해달라하믄안됨?
추천 신고

추천완료
코아나 2025-10-23 17:46:08 2 0
아이디 공유하면 안돼 ㅋㅋ
추천 신고

추천완료
달달한건망고 2025-10-23 20:35:51 0 1
그런건 쿠팡와우 아니어도 구매가능한거 아님?
추천 신고

추천완료
공돌이무시하냐 2025-10-24 02:12:16 18 0
머가 자꾸 안돼냐고 물어봐싸. 부부끼리의 룰이나 불편함없이 하고 있는데 특정날 특정무드에서 사소한걸로 화가날수도 있다는거자나. 부탁을 한거고 그게 이행이 안된게 아쉬울수도 있는거지. 물어보는 애들은 걍 넘어갈수 없는 이유라도 있는거야?
추천 신고

추천완료
욕할려고할때웃는아이 2025-10-24 08:49:29 3 1
그래 너희는 나중에 결혼한다면 "내가 여기까지 설거지 했으니까 나머지는 자기가 해~ , 저번에 내가 청소한 구역이 51% 되더라 이번엔 자기가 1% 더 해야해~ , 장모님이 아프시다고? 어쩌라고" 꼭 이래라 본인이 시킬 수 없는 이유가 있었던거죠는 뭔 ㅋㅋㅋ
추천 신고

추천완료
Cryptex 2025-10-23 14:19:38 61 1
어머니가 시켜준 찜닭이 순살 아니라고 저 염병떠는게 정상인가 정신 넋 빠진 새끼로 밖에 안 보인다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2025-10-23 14:20:08 게시물이 2시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 작성: 2025-10-23 12:30 / 이동: 2025-10-23 14:20
- 어시스트: 자동차좋아함

자동차좋아함 2025-10-23 14:20:35 1 0

원본

어시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우해옵 2025-10-23 14:23:52 1 0
어머니ㅜㅜ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doony10 2025-10-23 14:24:22 34 0
뼈인거에 짜증내고 밥안먹을정도로 짜증낸거는 보기 안좋지만 뼈가 발라져있는걸 보고 반성하는거보면 애가 완전 나쁜애는 아닌갑다 그래도...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이집트해녀 2025-10-23 14:50:58 43 0
저걸 보고도 반성안하는샊기는 사람이 아닙니다..
추천 신고

추천완료
고압력피스톤운동 2025-10-23 14:26:29 23 0
한 중딩남자애면 그럴수있어..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워로군 2025-10-23 14:26:35 15 0
걍 덜자란 새끼인거지 뭐 앞으로 자라면 다행이고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산골짜기드워프 2025-10-23 14:27:09 5 0
얨병 ㄷㄷ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반반무 2025-10-23 14:27:13 269 1
아...나이먹고도 엄마랑 같이사나본데 엄마가 배달시켜준단거는 밥차리는게 몹시 힘든날이란거다 주는대로쳐먹자 반성했으면 본인이 저녁가끔씩이라도 준비하시길..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꿈꾸며살자 2025-10-23 14:32:46 36 1
다컷으면 어머니 밥 좀 차려드려라. 혼자 살려면 음식연습도 해야 하는데 어머니 계실때 하면 조언도 얻고 엄마스타일 레시피도 배우고 좋잖아. 설마 계속 어머니 등골 빼먹으며, 살려는건 아니지?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프로급식충 2025-10-23 16:08:44 1 0
우리 엄마 내가 한 음식 맛 없다고 안드심 ㅠㅠ 난 내가 한 게 제일 맛있는데
추천 신고

추천완료
삭제된 답글입니다.
프로급식충 2025-10-23 16:15:34 0 0
그 정도는 아닌데요
추천 신고

추천완료
꿈꾸며살자 2025-10-23 16:25:19 6 0
요리를 가족 기준으로 해야지 자기기준만으로 누가 요리를 합니까? 물론 자식들 건강을 생각해서 100%를 맞춰주진 않았겠지만 늘 자식들 기준이 먼저셨을겁니다. 그래서 고기가 땡기셔도 맑은 국물이 먹고 싶다는 자식을 위해 북어국을 끓이시고 남몰래 레스토랑에서 눈물을 흘리시며 스테이크를 써서고, 짜장면을 먹자는 말에 아들의 건강을 생각해서 채끝쌀을 넣었는데 고기만 건져내고 짜장면만 먹는 당신을 보며, 한숨짓던 아버지 모습이 상상이 되네요. 어머님이 회식으로 밤세 힘들어 하시길래 아침부터 북어국 끓이던 아버지의 모습을 꿈속에서 잊을 수가 없습니다.
추천 신고

추천완료
꿈꾸며살자 2025-10-23 16:28:12 9 1
윗댓글은 수정을 해도 너무 뇌절인듯. 삭제하기는 아깝고… 웃기기에는 모자라고 그냥 그렇다고.
추천 신고

추천완료
다주 2025-10-23 14:35:35 3 0
한심하다…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병1신탐지능력자 2025-10-23 14:36:43 19 0
퇴근하고=다큰성인 할말하앓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마음만받을게 2025-10-23 14:37:28 2 0
ㅇㄴ 눈물나네 뼈 하나하나 발라냈을 거 생각하니까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오븐치킨 2025-10-23 14:38:25 5 0
이 쌔끼 지금이라도 안 늦었다 엄니께 존나 잘 하고 철들자 씨123발 어머니 마음 크흐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제가볼때이건 2025-10-23 14:38:44 7 0
저런 애새끼맨이라도 엄마의 사랑에 눈물 꺽꺽 흘리고 정신차리면 그걸로 된거지 머...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햄버거맛있는햄버거 2025-10-23 14:41:30 3 0
나 초등학생 때 엄마가 나 생일이라고 케익 사왔는데 쵸코케익 아니여서 짜증낸거 아직까지도 내심 미안함..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성채매장자 2025-10-23 14:44:11 4 0
옘..ㅂ..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액션곰돌 2025-10-23 14:48:00 8 0
엄마한테 잘해라. 청음처럼 변함없이 널 사랑해주시는분이다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이집트해녀 2025-10-23 14:51:13 1 0
울컥
추천 신고

추천완료
대꼬대꼬 2025-10-23 14:51:36 1 0
ㅂㅅ.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대천사유키호 2025-10-23 14:58:04 0 0
ㅠㅠ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대화명뭘로해야하는겨 2025-10-23 15:00:49 3 0
반성했으니 담엔 안그러겠지.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그냥넘겨요 2025-10-23 15:14:04 14 1
미안함 느낀걸로도 효자상위 10%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그냥넘겨요 2025-10-23 15:15:05 9 0
저런 짜식들이 질질 짜고나서 각성해서는 나중에 엄마 집에 쉬고싶은데도 귀찮게 임영웅 콘서트 보내고 해외보냄.
추천 신고

추천완료
다크사이트 2025-10-23 15:23:14 8 0
스스로 미안함을 느끼고 반성할 수 있는 사람은 대단한 사람임.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루룽이 2025-10-23 15:28:25 0 0
ㅠㅠ 엄마..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샤크라황보 2025-10-23 15:32:48 23 0
애초에 엄마한테 화를 낼 이유가 말도 안되는데 미안함을 느낀다고 괜찮은 아들이다? 절대 ㄴㄴㄴㄴㄴㄴㄴㄴㄴ 걍 저런 놈 낳고 미역국 드셨을 저 엄마가 안쓰러움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목꽁 2025-10-23 15:33:21 1 0
아오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반가운사람 2025-10-23 15:42:09 4 0
내돈내산아니면 걍 닥치고 먹던지 굶던지 둘 중 하나 뿐이다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쀼삡삡쀼 2025-10-23 15:43:54 9 0
진짜 줘패고싶네 유난염병 떠는거 개꼴보기 싫다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zzw2 2025-10-23 15:52:39 1 0
그냥 주작아닐까?? 이런글 보면 그냥 다 주작같아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은둔형인싸 2025-10-23 16:03:18 20 0
솔직히 엄마가 잘못하신거 같음 뼈를 발라 주실게 아니라 주는대로 쳐먹어!라고 하면서 닭다리로 대갈통을 갈기셨어야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아무말이나함 2025-10-24 06:24:49 0 0
하지만 나그네를 울린 것은 뼈를 발라주는 자비였다
추천 신고

추천완료
밥오바 2025-10-23 16:09:27 0 0
에이씨 나쁜놈 ㅠㅠㅠ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여왕님이라불러 2025-10-23 16:47:06 0 0
마음아푸다ㅠㅠㅜㅠ 엄마한테 화내지마 흑흑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젠슨황금마티즈 2025-10-23 17:00:09 5 1
그냥 빨리 쳐먹고 겜할생각부터 하니까 저런거지,, 겜이 질병이다 그런 생각은 절대아님 주작이길 바란다 제발 저런 쓰레기랑 살기에는 부모가 너무 불쌍해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인생입니다 2025-10-23 17:09:08 28 0
근데 순살로 시켜달랬는데 굳이 뼈로 시킬 이유는 또 뭐임?? 내 생각에 저거 터진건 저거 하나때문이 아니라 평소에도 쌓인게 있어서 그런거 같음.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인생입니다 2025-10-23 17:13:14 22 0
평소에도 뼈 있는건 절대 안먹는다 했었는데, 그거 하나도 신경 안쓰고 굳이 뼈 찜닭으로 시키는 것도 내가보기엔 좀 그럼. 평소에 둘간의 관계를 정확히 알 순 없는데 대강 어떤 느낌이었을지는 알거같음.
추천 신고

추천완료
달달한건망고 2025-10-23 20:33:15 7 0
그건 너무 궁예질 아님?ㅋㅋ
추천 신고

추천완료
D의의지 2025-10-24 05:16:23 5 1
순살이 돈을 더 받거든.. 모르는 거지만 강조를 했다니까 모르기 힘들었을 것 같고, 무시하고 그냥 언제나처럼 뼈로 시켰겠지..
추천 신고

추천완료
똥찌려쪄 2025-10-23 17:22:05 1 0
저기가 음식점도아니고 그상황에서 엄마한테 따져봣자 뼈가 순살로변하는것도아니고, 엄마 마음아프기만한데 기분나빠도 그냥 엇 순살아니냉 닭다리개꿀ㅋㅋ 하고 먹어라 걍 엄마가 일부러 골탕먹이려고그런것도아니고 참...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객기폭풍간지 2025-10-23 17:38:20 3 0
어릴떄는 부모님 형제한테 염병을 떨어도 된다고 착각을 하는 시기가 있는데... 지나고 나면 후회뿐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하루하루한하루 2025-10-23 18:21:24 5 1
화내는거 싫다는 사람들이 이렇게까지 사람을 깐다고...? 저 앞뒤에 무슨 상황이 있었는지도 모르는데?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랜덤데이터 2025-10-23 21:15:58 0 0
떡볶이에 소세지 넣은 언니 글 생각나네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왕큰수달 2025-10-23 23:07:59 16 0
우리 부모님도 내가 필요한 걸 사주는 대신 내가 원하는 걸 사주진 않는 분들임 암막커튼이 필요한데 빛 안가려지는 블라인드를 사온다던가 하시는데 그 이유가 그게 더 본인 취향이다 뭐 그런 거임 아니 내가 쓸건데 왜...? 이제는 내가 돈 버니까 상관없는데 예전에는 받고도 화나는 일이 많았음... 몇십년 같이 살았는데 아직도 내가 뭘 좋아하고 싫어하는지도 모르시더라 그렇다고 나쁜 부모 뭐 그런게 아니고 잘해주시는데 본인이 해주고싶은대로 해주시는 그런...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왕큰수달 2025-10-23 23:11:24 15 0
치킨 먹을 때도 나랑 동생은 양념 필요한데 본인들 안드신다고 굳이 양념 안받기 하신다거나 이러시기도 해서 받는 입장임에도 순간적으로 화나는 저 마음 난 이해되긴 함...
추천 신고

추천완료
아무말이나함 2025-10-24 06:31:56 1 3
??: 암막커튼..으로 해놓으면 우리 수달이 해가 중천에 떠도 잠 못깨고 수면장애 생겨서 생활패턴 꼬이고 힘들어지겠지..? 수달..이가 싫어하려나 ㅠㅠ...아냐 그래도 이게 나을 거 같아...블라인드로 사가야겠다..(낑낑) 아이고 무겁네...수달이가 좋아했으면 좋겠네...힝구
추천 신고

추천완료
욕할려고할때웃는아이 2025-10-24 08:44:55 0 0
아마 그게 조금 더 싸서 그랬을 수도 있고 지인이 원래 얼마짜리인데~ 하면서 팔았을 수도 있고 울부모님도 비슷했음... 나는 그냥 다른친구들처럼 5만원짜리 자전거 같고 싶은데 지인이 이거 원래 80만원짜리인데 10만원에 드릴게~ 이런거 사와서 요상스러운 자전거 타고 다니고 그랬음
추천 신고

추천완료
루나틱플레이어 2025-10-23 23:25:10 1 0
와 ㅋㅋ 저런 글올린애를 쉴드치는 애들이있네 ㅋㅋㅋ 누가보면 중학생 애키우는줄알겠네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공대대 2025-10-24 00:04:58 1 0
저렇게 반성하고, 다시 사이좋게 화목하게 짧은 인생 잘 지내길 바람.. 그리고 또 저사람은 어머니에게 헌신하려고하겠지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Egobomb 2025-10-24 08:08:32 0 0
성인되서 짜증낸 아들이나 짜증냈다고 살을 또 다 발라주는 엄마나 둘다 이해안감ㅋㅋ 무슨 5살짜리 애냐?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지나가던화석 2025-10-24 09:02:27 2 0
그 와중에 밥차릴때 재획ㅋㅋㅋ(게임)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엄마일할게요 2025-10-24 10:38:08 0 0
애새끼맨...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챈곤 2025-10-24 12:15:32 0 0
나도 어릴때 저런적있었는데 ㅜ 나는 떡밥을 못먹음 유치원때 밥 안먹는다고 원장 10새가 어거지로 떡주먹밥을 맥여서 그 뒤로 떡된밥 먹음 헛 구역질남 어느날 학교 갔다왔는데 보통 바쁘셔서 나 혼자 차려서 먹었었는데 그날은 집에 있는거임 근데 밥이 잘 안됬는지 떡밥이 나옴 떡밥 못 먹는다니까 하고 화냈음 그냥 먹으면 되지 유난이네 이러는거 엄마는 나를 전혀 모르는거 같고 이해 해주려고 하지도 않는다고 떡밥을 못먹는거 한번도 얘기한적도 없으면서 그냥 뭔가 서운했음 배불러 안먹을게 했음 됬는데 방아쇠처럼 어릴때부터 쌓인 것들과 같이 배출이됨 저 글을 보니 미안하고 그때가 생각나네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챈곤 2025-10-24 12:31:32 0 0
아마 저 사람도 크게 나쁜 마음은 없었을거임 뭔가 울컥하는게 터진거지 나도 그냥 설명을 했음 됬는데 중학생 될때까지 한번도 얘기 안하다 밥상 엎고 일이 터지고 나서 그제서야 얘기 했음 ㅜ 그때의 나는 힘든 집안에 관심도 못받고 자라서 일찍 철든 척하는 그냥 애새끼였음
추천 신고

추천완료
겨울밤하늘 2025-10-24 12:45:10 0 0
다음 반성문이 기대되는군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꾸미야사랑해 2025-10-24 14:06:30 0 0
참아 내안의 유교보이 내혈육이 저랬으면 이빨부쉈음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어제자 단풍잎 게임 찜닭사건.jpg [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