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5-10-24 09:5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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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티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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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때 친구랑 싸웠는데（사실상 일방적으로 처맞음）
내가 찌질해서 선생님한테 이르러감
선생님이 싸운친구랑 나 학교 끝나고 남으라했는데
점심시간인지 쉬는시간인지 화해를 해버린거임ㅋㅋㅋ
그래서 방과후에 선생님한테가서
저희 화해했어요 헤헤（칭찬받겠지?） 라고 했더니
들고있던 츄파톱스 쇠통으로 내 대가리을 후려갈김ㅋㅋㅋㅋㅋㅋ
왜 화해를했냐고 맞음..
혼내고 화해시키고 사탕주려했는데
화해했다고해서 빡친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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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랭아찍찍
2025-10-24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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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ㅡ
TS티에스
2025-10-24
호랭아찍찍
2025-10-24
TS티에스
2025-10-24
호랭아찍찍
2025-10-24
노동당원
2025-10-24 
정영롱
2025-10-24 0
0
???
TS티에스
2025-10-24
사막여우죠아
2025-10-24 10
0
ㅋㅋㅋㅋㅋㅋ 아니 칭찬을 해줘야지!!!! 너무해!!
TS티에스
2025-10-24
사막여우죠아
2025-10-24
TS티에스
2025-10-24
사막여우죠아
2025-10-24 
모코코맛음료수
2025-10-24 2
0
얼탱이없네 ㅋㅋ
생일이4년에한번
2025-10-24 2
0
아 미리 화해한 작성자가 잘못 한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뺙빡
2025-10-2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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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코인가
못생긴우때인
2025-10-24 0
0
이런 고자질자식!!!
Welt
2025-10-2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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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6 쉬는시간 복도에서 떠들었다고 멱살잡혔는데
빨간맛핥핥
2025-10-2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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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서리로 때린 건 아니지?
TS티에스
2025-10-24 
소보로빵있나요
2025-10-24 1
0
이겼어?
TS티에스
2025-10-24
2P루이지
2025-10-24 1
0
내 친구 중학교때 운동장에서 축구하다가 입에 벌레들어가서 운동장에 침 ㅈㄴ 뱉다가 과학쌤한테 걸려서 맞았음
바나나킥달인
2025-10-24 20
0
난 초2때 뭐 수업시간에 떠들어서 친구들 여러명이서 복도로 쫓겨났었음ㅋㅋ근데 선생새끼가 나와서 운동장 뛰라고하더라ㅋㅋㅋㅋ 비도 존나오는데ㅋㅋㅋ 그때는 ㅓ른들 말이면 들어야하는 시대라 비맞으면서 친구들랑 존나 뛰었는데 좀있다 들어오라고해서 다시 학교로 들ㅓ왓더니 귀싸대기 풀스윙으로 치더라ㅋㅋㅋ 지가 시켜놓고 비오는데 왜 비맞으면서 뛰냐고ㅋㅋㅋㅋ 그때 저런게 선생? 이런마인드가 생겼는데..
바나나킥달인
2025-10-24 
2025-10-24
딸기만땅
2025-10-24 1
0
나는 초등학교때 화분 옮기는거 자원갔다가 2인 이서 화분 하나씩 옮기는데 한손으로 화분 잡았다고 뒷통수맞음 ㅋㅋㅋㅋㅋㅋ
Leimond
2025-10-24 0
0
?????
도리깨인더하우스
2025-10-24 143
0
만약 스승찾기서비스가 개인정보 무시하고 제대로 정착되었다면.. 여럿 잡았을듯....
해군본부대장
2025-10-25
모래먼지
2025-10-25
멧돼지헌터
2025-10-25
chanceux
2025-10-25
쩜오명수
2025-10-25
경우없는사람
2025-10-2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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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퇴못해서 때렸나?..
개즈압느옴
2025-10-2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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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얼굴이 그렇게 됐구나 그랬구나
드론머신건
2025-10-2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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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겠다
퍼플히아신스
2025-10-2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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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원래 개그 영상도 사람 다치는 종류 보고는 안 웃는데 이건 ㄹㅇ 얼탱이 없어서 웃기네 ㅋㅋㅋㅋ?
검은콩진호
2025-10-2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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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저학년때 운동회 예행연습한다고 달리기하는데 옆라인 선넘어 갔다고 따귀맞음. 한번 찾아갔었는데 사고났는지 다리 절고 있어서 봐줌
액션곰돌
2025-10-2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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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 읽음. 내가 이해못한줄알고 어이가없어서 웃음만나옴
공대대
2025-10-2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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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통 평평한 부분은 약간 잘 찌그러지고 그랬던거같은데, 지금 생각해보면 낭만의 시대란게 진짜이긴하다... 저 선생들도 삼청교육대 이런거 다 경험하면서 알게모르게 저런것들이 체득되고 은연중에 나온거아닐까싶네 물론 잘한건 절대아니지
하트언더블레이드
2025-10-2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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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초딩 4학년때 담임이 꿀밤을 아프게 때리는 선생님이였음. 기억은 잘 안나지만 뭔가를 써서 검사받으려고 선생님 자리쪽으로 아이들이 쭉 줄을 선 상태였음. 내 앞에 두명은 줄선 내내 떠들고 있고 나는 그냥 앞에보면서 멍때리고 있었음. 그때 선생님이 일어나서 이쪽으로 오시기 시작했음. 나는 떠들더니 꿀밤맞겠네 고소하다 ㅋㅋ 생각 하고있었음. 선생님이 오시더니 연달아 앞에 두명 꿀밤을 놓고 그 템포 그대로 나까지 꿀밤을 놓는거임. ㅡㅡ 난 한마디도 안떠들었는데. 그래서 어린 나이에 억울한거 말도 못하다 울어버렸는데 앞에 맞은애가 이거가지고 우냐고 그러더라. 아파서 운게아닌데. 이게뭐라고 20년이 지나서도 기억에 남음
응삼달룟
2025-10-2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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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때 신발 도난당해서 슬리퍼 신고 하교하는데 선생이 뒤에서 자전거로 박더라 신발 훔쳐갔다니까 미안하단 말도 없이 가버리는데 졸라 서럽더라
쫄보타이거
2025-10-2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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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쉬는시간에 친구들이랑 뒤에서 놀고 있었는데 바람불어서 문이 쾅 닫혔단말야? 근데 그 앞에 나랑 친구들 같이 있었는데.. 옆반 선생새끼가 내 머리가 염색머리라고 나만 멱살잡고 얼굴 때림... ㅅㅂ 그리고 옆으로 던짐. 나 그때 몸무게가 26키로밖에 안나가던 시절인데... 종이인형처럼 떨어짐. 집에가서 엄빠한테 말했더니 아빠가 되게 무뚝뚝한 스타일인데 그때 개빡쳐서 다음날 학교 찾아와서 그 선생 찾았거든? 교장실도 가고.. 근데 그 옆반 선생새끼 도망가서 숨었고, 울 담임이 무릎꿇고 빌어서 일단락됐어 ㅡㅡ. 울담임은 아무 잘못없는데.. 본인이 다 뒤집어씀 ㅠ
쫄보타이거
2025-10-25
뭐래늅늅이
2025-10-2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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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맞지는 않았는데 친구랑 싸우고 화해 했다가 토씨 하나 안틀리고 왜 지들이 뭔데 싸우고 맘대로 화해하냐 해서 얼탱이 없었음 그때 초6이 였는데 마음이 아픈 분이 였는지 내내 분위기 어수선하고 학생들이 담임 말도 안듣고 그랬음
배산임수좋은곳
2025-10-2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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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사람 새기 아닌놈들이 선생질 하는것들 좀 많았지. 촌지 적게 준다고 정신병환자 만든 이종계 7H ㅅH 77l 이름을 잊을 수 없다.
똥찌려쪄
2025-10-2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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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초5땐가 겨울인데 코감기심해서 콧물이 너무나는거임? 이게 코를풀면 창피할거같아서 책상에 엎드려서 몰래 닦는데 너 왜그러냐고 하면서 갑자기 싸대기날림 귀 삐 소리나고 멍해지고 아무말도못함;
뭐양이
2025-10-2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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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블링
2025-10-2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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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땐 선생님한테 '이제 너랑은 화해 안해' 하고 한마디 해주는게 국룰
살딘
2025-10-2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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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별 거 아닌데 초딩때 뭐 그림그리긴가 시쓰기였나 하고 교감인가 교장쌤이 불러서 떨리는맘+설레는맘으로 갔는데 막 누가 한거냐고 추궁 하시더라고 헤헤거리다가 분위기 점점 험악해지길래 소심해서 아무 말 못하고 내가 나쁜짓 한 것처럼 돼서 혼내고 보내심.. 엄청 옛날일인데 기억에 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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