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집순/집돌이들이 공감하는 것 [48] |
작성 2025-10-25 00:14:34
ⓞ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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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56,905
카이저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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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집순/집돌이들이 공감하는 것 [48] |
작성 2025-10-25 00: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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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저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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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운드게이머
2025-10-25 
9
0
뭐해? / 집에 있어
통밀쿠키
2025-10-25 4
0
나가서 대체 뭐 함
고스트무역왕
2025-10-25 12
0
?? 존재를 부정하는게 아니라 뭐했냐니깐 ??
웃대뉴비2
2025-10-25
songg
2025-10-26 
가까운마차
2025-10-25 13
0
하루종일 집에서 초능력으로 세계정복하는 상상을 했지만 그걸 말하면 병원 가보라고 진심으로 걱정해줄것 같으니 그냥 집에 있었다 라고 하는겁니다.
엄마가그랫어
2025-10-26 
겨울사람
2025-10-25 170
0
ㅁㅈ 더이상 묻지마 귀찮아 ㅜㅜ
토실토실해
2025-10-26 
2025-10-25
스몰눈팅맨
2025-10-25 111
0
아니 진짜로 이해들을 못 하더라고. 집에서 뭐 했냐니? 집에 '있었다'니까?
공상만화
2025-10-25 5
0
데굴거린거지뭐 ㅋㅋㅋ
샹꼬맹
2025-10-25 22
2
집에서 뭘했냐고 묻잖아. 폰을봤겠지. 폰에서 뭘봤냐고. 넷플을 봤다면 무슨영화를봤는지. 장르가뭔지. 줄거리가 어떻게되는지. 그것을통해 무엇을느꼈는지 결과 및 앞으로의 대안을 다 말하라고!!!! 궁금하다고 !!
병맛쿠키o
2025-10-25 
마시내
2025-10-26
싸나이동식
2025-10-26
수놓아진풍경
2025-10-26
108드론앞마당
2025-10-26 
그게Ho였다
2025-10-26 
호빠앙
2025-10-26 
플라워마스터
2025-10-26
카레보쌈
2025-10-26
이게뭐야아아
2025-10-26 
유단시타
2025-10-25 3
0
ㄹㅇ..아침 8시 반에 눈 뜨고 컴터 앞에만 앉아 있었는데, 이 시간 됨 ㅋㅋㅋㅋ
HALFLIFE3
2025-10-26 21
0
자위 행위를 했습니다.
니뒤에카사딘
2025-10-26 18
0
딸잡았습니다 할순 없잖아
적당히정상인사람
2025-10-26 1
0
이거 근데 나도 이해를 못하는건가 싶어서 물어보는건데 별로 안친한 사람에게 말하기 좀 그런 취향이 드러날까봐 (ex. 애니메이션, 아이돌, 게임 등등) 그냥 얼버무리는게 아니라 정말 아무것도 안하고 쉬는거야?
108드론앞마당
2025-10-26
적당히정상인사람
2025-10-26
카레보쌈
2025-10-26
끼애애앵
2025-10-26 2
0
주말이라 2~3시쯤 늦게일어나서 배달음식 시켜놓고 숏츠 좀 보다가 밥오면 유튭영상 재탕하면서 밥먹고, 옆으로 치워넣거 영상 마저 보다가 스르륵 낮잠 들고, 일어나니까 7시라 저녁 먹고 컴퓨터 켜서 게임이나 영화 고르다가 1시간쓰고 2~3시간 놀고 다시 자는데.. 이러면 딱히 무언갈 한게 없어서 걍 집에 있었다고함ㅋㅋㅋ
cycline
2025-10-26 4
0
집에서 뭐했는지 물어봐서 뭐했는지 알게 되면 그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있으니 물어본다고? 우리는 진짜 집에 있었고 디테일하게 설명하기 귀찮거나, 너가 집에 있었다 디테일 DLC 호감도 해금을 못한거야~~~ 안 알랴줌~~
싸이쑈드밥
2025-10-26 1
0
나도 궁금함 진짜 돌맹이 처럼 있는거야? 영혼은 빼놓고?
퍼플히아신스
2025-10-26
다주
2025-10-2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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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걍 있었어“ 라고 대답함
감기걸림심장이아픔
2025-10-26 1
0
"아 진짜 암것도 안했다고..."
한글별명
2025-10-26 4
0
집에서 뭐했는데 물으면... 넷플도 보고 장도보고 집 청소도 하고 이케아 조립도 하고.... '그냥 잤어. 자고 일어나서 그냥 밥먹고 빈둥댐' 이러고 맘. 묻지마 귀찮아.
다이어트는배고파
2025-10-26 2
0
나도 집이 젤 좋은데.. 차박에 맛들인 아들놈 때문에 매주 토욜은 차박임..
달나라콩요정
2025-10-26
가급적접근불가
2025-10-26 2
0
그냥 나갔고 안나갔고를 떠나서 I의 극한 형태중에서 둘에 해당하는것임. 내가 뭘했는지 큰 이벤트 아니면 알리기 싫은 타입과 고작 이런 사소한(쇼츠, 커뮤질 등)취미를 말하기엔 민망한타입. 비슷하지만 아무튼 그 둘한테 말해주자면 물어본 사람 입장은 그냥 쇼츠봤어요. 웹서핑했어요. 웹툰봤어요. 겜했어요. 넷플봤어요. 이런걸 원하는 것임. 누구 잘못이랄것도 없긴한데 솔직히 집에서 있었다는데 뭘 더 물어봄? 이런 자세는 사회생활에 좋은건 아니지. 자매품으로 내가 퇴근하고 어딜가든말든. 휴일에 뭘했든말든. 점심을먹든말든. 이런 태도면 사회생활하기 곤란한건 맞음. 나도 집돌이라 뭔 소린진 알겠는데 그냥 너른 마음느로 집에서 한 ""사소한""일을 그냥 말해주면 간단함. 그걸로도 얼마든지 대화주제가 되기도하는것임. 집에있었다가 진짠데 어쩌라는 생각이든다면 "미국 여행 어떠셨어요?"하고 물었더니 "그냥 미국갔다온거죠"라고 하면 어떤 기분이겠음? 그것도 사실아님 미국 갔다와서 미국갔다온거나 집에있는데 집에있다고하는거나. 우리모두 넓은 가슴으로 사회생활에 조금만 노력하면 편함. 뭐 다 쌩까고 살거면 할말없지만
워롤롤롤로
2025-10-26 18
0
집에 있었다란 것은 이런것이다 을매나 행복한데
나나남편
2025-10-27
redrum999
2025-10-2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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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었다"고 하면 되잖아
디지털뱅
2025-10-26 0
0
숨 쉬었어.로 답변가능!
공대대
2025-10-2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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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기잇좀 하다보면 하루가 지나가는거지 뭘 자꾸 캐물어
서카딘먹은대장균
2025-10-2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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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폰 중인데요?
에잇슝슝
2025-10-2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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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장 엄청 스트레스 받으면서 일할 때는 주말에 진짜 아무것도 못했음. 아무것도 하기 싫고 핸드폰만 보면서 하루종일 누워있기. 그거말곤 하고싶은것도 할 의욕도 없어서.. 주말에 뭐했냐하면 할말이 없음; 다른 곳으로 옮기니까 쉬는 날 하고 싶은게 생기더라ㅋㅋ
탈출은지능순이래
2025-10-26 0
0
아 그냥 집에 있었다고
순찰자
2025-10-26 1
0
제가 살면서 가장 많이 들은 말, 너는 뭔 재미로 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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