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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방금 청소기돌렸는데 시끄럽다고 내려옴

???

시1발 7시에 청소기 돌린거 어쩌라고

10시에 샤워해도 내려오고

한낮에 못박아도 내려오고

미친거아녀

하다못해 우리가 아랫집이라 층간소음 윗집 소리는 우리가 더 잘들릴텐데

지들 11시에 청소기 돌려도
쉬이잉...하는 소리만 좀 들려서 암말도 안하고

새벽에 쿵쿵소리나도（아마 마늘빻은듯）
음 사람사는 소리군 이러고 넘기는데
（+소리 별로 안큼）

시발 뭔 소머즈임?? 오후 5시에 잠??

개빡치네

아니 우리아파트 방음 안되는것도 아니고

바로 옆집 애가 벽하나 사이에서 쩌렁 쩌렁 울어도

집중안하면 잘 들리지도 않는데

단독주택 처 가던가

사람 소리만 들리면 와서 개거품물고 시끄럽다고 경찰도 세번이상부름

경찰이 윗층에서 우리 소음 소리듣고

（ㅈㄴ 자주불러서 윗층 한명 우리층 한명가서 상호검증함）

"이걸로부르신거에요?" 하고 웃더라 ㅆㅂ

들어보니까 윗윗층한테도 개쥐랄하고
우리 옆집 애（2.5세）한테도 개지랄한다고함

내가 아오

벨누르는거 없는척 개무시하면 ㅈㄴ눌러 싸가지고

요즘은 걍 문 열자마자 닫고있음

꺼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