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도 작가, 7년 만에 신작 예정.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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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티에스 2025-10-27 12:54:17

0 엥 과수원 불났나 [12]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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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르츠젤리 2025-10-27 12:59:33 82 0 3월에 여기저기 불났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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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옹잉 2025-10-27 13:55:09 60 0 우우우 악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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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gdha 2025-10-27 20:20:54

0 참고로 더스번 칼파랑이 주인공으로 나오는 에소릴의 드래곤 시리즈 작품임. [2]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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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비 2025-10-27 12:54:05 2 0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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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티에스 2025-10-27 12:54:17 99 0
엥 과수원 불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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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르츠젤리 2025-10-27 12:59:33 82 0
3월에 여기저기 불났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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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티에스 2025-10-27 13:00:14 56 0
아아아아악 몰랐던건 아닌데 간과했읍니다 ㅠㅠㅠㅠ 그런의도 아님. 유수한 이영도 작가 팬들의 전통드립인데 크아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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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옹잉 2025-10-27 13:55:09 60 0
우우우 악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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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녀 2025-10-27 14:39:53 16 0
여기 악마가 나타났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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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얼굴차은우 2025-10-27 15:05:35 19 0
범인은 독자중에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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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lefic 2025-10-27 16:12:10 42 0
TS티에스님... 아무리 작품이 그리웠어도 과수원에 불을 지르다니 너무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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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히 2025-10-27 19:50:20 29 0
잘하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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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장전인데과녁이없어 2025-10-27 20:26:38 26 0
감사합니다 당신의 희생 잊지 않겠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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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큰바위 2025-10-27 20:54:57 3 0
너가 질렸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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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는나의힘 2025-10-27 21:10:17 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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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털웃음 2025-10-27 21:12:49 0 0
저번저번주에 송이사러 영덕 갔다왔는데 산이 시꺼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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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대의지박령 2025-10-27 23:13:50 0 0
범인은 다시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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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창드라마 2025-10-27 12:57:22 33 0
아니 독을 마시든지 물을 마시든지 하는 새가 필요하다니까요...! 롱담이고 뭐든 간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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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감 2025-10-27 12:57:57 1 0
요즘 이상기후로 농작물들이 잘 안된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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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짧으니 2025-10-27 13:31:42 1 0
새 나오는 시리즈든 뭐든 써주시기만 하면 감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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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gone 2025-10-27 19:29:11 1 0
독마새는 급성중독으로 죽었고, 물마새는 물중독으로 죽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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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로냐가양주 2025-10-27 19:40:00 1 0
독마새나 내놔ㅏㅏㅏㅏㅏ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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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주니 2025-10-27 19:42:09 0 0
절대영도최영도가 아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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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꽁 2025-10-27 19:53:15 1 0
뭔뜻임? 나같이.제목조차 이해못하는애들은 휙하고 지나갈거같은 제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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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지기슈므 2025-10-27 20:24:18 9 0
정황상 뒤질뻔한썰푼다 라는 뜻일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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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TUDY 2025-10-27 19:53:44 32 0
하늘을 불사르던 용의 노여움도 잊혀지고 왕자들의 석비도 사토 속에 묻혀버린 그리고 그런 것들에 누구도 신경쓰지 않는생존이 천박한 농담이 된 시대에 한 남자가 사막을 걷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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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히 2025-10-27 20:40:50 9 0
뚜방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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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밤 2025-10-27 22:25:26 7 0
-술이 뭔가요? -차가운 불입니다. 그 속에 달을 담아 마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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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하 2025-10-27 23:21:21 4 0
"요술쟁이가 돌아왔다! 잔치 아직 안끝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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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똑서리 2025-10-28 00:19:50 0 0
-여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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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참깨 2025-10-27 19:58:00 4 0
아니 독마새나 내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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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넘겨요 2025-10-27 21:09:29 0 0
아니 굳이 세개 다 마시는 책이 있어야 완성되냐고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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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하 2025-10-27 23:21:41 0 0
"두 마리 형제새가 있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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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7 20:18:06 게시물이 7시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 작성: 2025-10-27 12:53 / 이동: 2025-10-27 20:18
- 어시스트: 엘든링

dagdha 2025-10-27 20:20:54 10 0
참고로 더스번 칼파랑이 주인공으로 나오는 에소릴의 드래곤 시리즈 작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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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ere5656 2025-10-27 22:16:35 0 0
아 티르스트라이크랑 보안관님 보고싶었는데 아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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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잃은팟수 2025-10-28 02:02:09 0 0
헐 꼭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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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덕후 2025-10-27 20:21:27 2 0
나는 단수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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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설삼 2025-10-27 20:34:32 2 0
뭐라도 써주는게 어디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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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노깡 2025-10-27 20:38:09 0 0
와 장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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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놓아진풍경 2025-10-27 20:50:40 0 0
와 이영도 작가님 얼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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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엄마 2025-10-27 20:52:16 0 0
세계가 주목할 정도면 무진장 부담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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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피세요 2025-10-27 20:53:22 0 0
아니 장편소설 쓰는법 까먹은거 아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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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배저그김준영 2025-10-27 21:06:58 0 0
눈물을 마시는 새나 드래곤 라자 지금 읽어도 어색하지 않나요? 유명해서 읽어보고 싶긴한데, 시간이 많이 지나서 뭔가뭔가임. 예전에 쿠베린이나 룬의 아이들 같은 건 재밌게 읽었던 기억이 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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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넘겨요 2025-10-27 21:11:55 8 0
드래곤 라자는 요즘의 독자에겐 구두장이 믹더빅 같은 감성 + 17세소년의 1인칭 시점이기때문에 읽으면서 간지러움에 몸을 베베 꼬시는 분도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어지는 퓨쳐워커,그림자자국 등을 읽으시려면 꼭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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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넘겨요 2025-10-27 21:13:03 7 0
제 취향은 눈마새였습니다. 무릇 판타지에서 오크가 취익거리는 정형화를 만들어놓고도 스스로 벗어난 첫 발자국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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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넘겨요 2025-10-27 21:15:59 2 0
아참 드래곤라자는 수능 지문으로 보았던 대목을 직접 음미하게 되는 재미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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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아빠 2025-10-27 21:17:11 2 0
최근 오디오북 나왔으니 그걸로 들어보시면.. 어??? 싶을겁니다. 시간이 오래 지나서 좀 옛느낌나는 글이었지 싶었는데 오디오북으로들었더니 다르네요. 원래 글로는 재밌어도 오디오북으로 들으면 이상한 책이 많은데 이게 문어체의 특징이라 어쩔수 없다고 생각했는데. 이영도책은 오디오북으로들으면 또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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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배저그김준영 2025-10-27 21:23:48 0 0
답글들 감사합니당. 뭔가 눈마새가 좀 더 이끌려 읽던 것 읽으면 함 봐바야겠네요. 마침 네이버 시리즈에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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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패딩 2025-10-27 21:46:32 2 0
눈마새는 클래식한 판타지 느낌이라 전혀 어색하지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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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ing 2025-10-27 22:10:21 1 0
눈마새 20년전에 읽고 얼마전에 오디오북으로 다시 들었는데 존잼. 개명작임을 다시 한번 느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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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압력피스톤운동 2025-10-27 23:14:54 0 0
진짜 눈마새는 지금 봐도 문체가 세련되서 읽을만해요 저도 룬의아이들 윈터러 좋아해서 지금도 간혹 다시 읽는데 눈마새 괜찮게 보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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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77 2025-10-27 23:29:28 1 0
눈마새 요즘 첨 읽고 있는데 정말 하나도 안 어색해요.. 너무너무 재밌고 .. 지루함도 없음... 밀리의 서재 오디오북으로 운동할 때 들으면 시간 순삭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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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득채움 2025-10-28 00:57:44 1 0
새 시리즈는 한국 판타지 소설 goat임다. 나온지 20년이 지났지만 동급의 소설은 아직도 안나왔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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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파덜 2025-10-28 01:52:11 0 0
난 피마새가 젤루좋아 지멘과 규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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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살비 2025-10-27 21:08:31 0 0
7년 밖에 안됨? 그래도 죽기 전에 몇 권은 더 쓰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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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SDW 2025-10-27 21:09:43 0 0
2018년에 중단편집 <오버 더 호라이즌> 후속작으로 장편 <오버 더 초이스> 냈었음 다들 잘 모르는 것 같은데 이것도 재밌어 신작이 <오버 더 호라이즌>에 수록된 <에소릴의 드래곤>이랑 같은 세계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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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DENZA 2025-10-27 21:15:12 0 0
끼야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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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아빠 2025-10-27 21:18:10 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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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히 이영도의 책을 사왔다면 이미 네달전에 이걸 받아봤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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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아빠 2025-10-27 21:18:48 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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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이었는데. 10월쯤 나온다고 한거 같은데 왜 안나오나 계속 기다리는 중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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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yDawn 2025-10-28 00:21:42 1 0
피마새 20주년판을 샀는데.. 거기에 상아색 편지봉투가 하나 같이 있었어. 한면에는 작가와 편집자의 글이, 한면엔 저 책의 도입부가 적혀있는 아코디언처럼 접힌 작은 노트가 있었다. 겨우 5쪽 분량.. 책에 인쇄되었다면 3쪽이나 되려나 싶은 그 짧은 글로, 나는 독마새에 대한 갈증을 잊고 저 책을 기다리고 있어. 10월부터는 11월이 되기를 초조하게 기다리게 되었다. 무엇을 쓰던 흡인력이 있는 작가야. 정말..좋은데 밉고, 미운데 미워할 수 없다..빨리 주세요 ;ㅁ; 흐에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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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만장 2025-10-28 00:32:38 0 0
제목이 뭘뜻인지 하나두 모르것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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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도 작가, 7년 만에 신작 예정.jpg [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