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5-09-29 18: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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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28,855
피터더파이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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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귀신이었으면 다신 안 나타날 것 같아요
작성 2025-09-29 18: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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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더파이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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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herCAT
2025-09-29 18:04:45
97
0
글만 읽어도 기빨리네 ㅋㅋ
이동
dagdha
2025-10-28 07:51:13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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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연설명] 초등학교가 공동묘지터였다라는 괴담은 의외로 근거가 있다고 함. 조선시대에는 사대문 안과 도성 밖 십리 내에 묘를 쓰는 것을 금지했음. 조선 말기까지 사대문 안 묘를 쓰는 것을 금하는 원칙은 지켜졌으나 도성 밖 10리 내 금지 규정은 점점 깨졌음. 이와 관련된 지형이 신당동과 아현동인데 신당동은 광희문 밖에 망자를 좋은 곳으로 보내기 위한 무당들이 모여 살던 동네여서 붙은 이름이고(갑오개혁때 한자가 바뀜), 아현, 즉 애오개는 '아이고개'에서 유래가 되었는데 도성의 시체 중 아이의 시신은 서소문을 통해 나갔는데 이 때 나간 아이 시신이 묻힌 곳이 아이고개라는 뜻의 아현이라고 불렸다고 함. 그밖에 금호동과 용산 등에도 공동묘지가 자리잡고 있었다고 함. 또한 일제강점기때 일본인들의 주거지였던 이태원과 장충동에 일본인의 공동묘지가 형성되었음. [1]
이동
EtherCAT
2025-09-29 97
0
글만 읽어도 기빨리네 ㅋㅋ
초태8
2025-09-29 2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쳐
겨울사람
2025-10-27 1
0
ㅋㅋㅋㅋㅋ
2025-10-28
dagdha
2025-10-28 59
0
[부연설명] 초등학교가 공동묘지터였다라는 괴담은 의외로 근거가 있다고 함. 조선시대에는 사대문 안과 도성 밖 십리 내에 묘를 쓰는 것을 금지했음. 조선 말기까지 사대문 안 묘를 쓰는 것을 금하는 원칙은 지켜졌으나 도성 밖 10리 내 금지 규정은 점점 깨졌음. 이와 관련된 지형이 신당동과 아현동인데 신당동은 광희문 밖에 망자를 좋은 곳으로 보내기 위한 무당들이 모여 살던 동네여서 붙은 이름이고(갑오개혁때 한자가 바뀜), 아현, 즉 애오개는 '아이고개'에서 유래가 되었는데 도성의 시체 중 아이의 시신은 서소문을 통해 나갔는데 이 때 나간 아이 시신이 묻힌 곳이 아이고개라는 뜻의 아현이라고 불렸다고 함. 그밖에 금호동과 용산 등에도 공동묘지가 자리잡고 있었다고 함. 또한 일제강점기때 일본인들의 주거지였던 이태원과 장충동에 일본인의 공동묘지가 형성되었음.
dagdha
2025-10-28
민파파
2025-10-28 33
0
저 말하고 싶은 욕구가 지적 능력을 벗어나서 생기는 무근본화법 ㅋㅋㅋㅋ 진짜 기빨린다 ㅋㅋㅋ
서카딘먹은대장균
2025-10-2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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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아악 빨리 성불시켜줘!!
도전웃음벨
2025-10-28
삐로리링
2025-10-28 4
0
와 저 초딩체(대충 2-3학년 언저리) 누구냐 진짜 감탄밖에 안나옴
십센치컷
2025-10-28 0
0
마크 얘기 나오자마자 성불 10가능
딱딱한고양이
2025-10-2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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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래서 밤에 이순신장군상으로 오는거구나!!
zele
2025-10-2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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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60,70,80, 이시대는 한 반에 50,60명 오전 오후반 있고 한학련에 10개반 이상이니 어휴
84년생릅택동
2025-10-28 2
0
애들 무섭다고 난리치면서도 꼭 주변에 얼쩡거리고 있음 ㅋㅋㅋㅋㅋㅋㅋ
흑곰돌이
2025-10-28 1
0
저 나온 중학교는 공동묘지가 맞긴했음. 마을이 커지면서 공동묘지 옮기고 그 자리에 학교세움
못생기면죄야
2025-10-2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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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강습할때 제일 무서운 애들이 말문트기 시작한 애~초5까지가 제일 무서움. 리프트에서 쉬지않고 질문해... 선생님 저희 엄마가 왜 아침에 샌드위치 해줬는지 알아요? 공룡은 왜 멸종했게요? 선생님은 왜 결혼 안했어요? 선생님은 왜 애기가 없어요? 선생님 선생님 저 뭐 물어볼거 같아요? 헤헤
텍사스브리스킷
2025-10-2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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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에 밤마다 뛰어다니는 동상은 사실 초딩들을 피해 운동하는 슬픈 아저씨였다고..
넝담곰
2025-10-2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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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한 음기를 굉장한 양기로 없애기
투머치딥토커
2025-10-2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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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에 중랑천 자전거 도로에서 자전거 펑크나서, 뒤집어놓고 튜브교체하고 있는데, 초등5년 남자아이 나타남. 아저씨 펑크났어요? 우와 자전거 좋아보이는데 얼마에요? 어디까지 갔다왔어요? 집은 어디에요? 이런거는 몇킬로에요? 우와 클릿도 신으셨네요? 아저씨 인기많아요? ㅋㅋㅋ 저는 어디살고 이름은 뭐고, 펑크 튜브교체 첨해봐서 버벅댔는데, 날은 저물어가고 어쩌나 하던차에, 그 꼬마친구가 계속 말걸어줘서 하나도 안지루하고 즐거웠음. 두고두고 생각날 좋은 추억이 되었어 ㅋㅋ
공사49
2025-10-2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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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자리에서 강제 성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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