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을 잃었는데 어떻게 계속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이번 주에는 한국 치킨 회사들의 공매도로 472,085달러의 손실을 입었습니다. 제 생각은 한국 인구 감소에 있었고, 최근 건강한 식습관과 비건 식단에 대한 트렌드에 기회가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한국의 소비자 트렌드에 대해 조사한 결과 수익성 있는 플레이가 될 것이라고 판단했습니다. 그래서 전반적으로 한국 치킨 회사들을 공매도했습니다.

안타깝게도 이번 주 초,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서울의 깐부치킨이라는 한식당에서 외식을 하면서 프라이드 치킨과 맥주를 즐기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입소문을 탔습니다. 한국의 치킨 회사 주가가 20~30% 급등했고 마진 콜을 받았습니다. 모든 것이 사라졌습니다.

어떻게 계속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한국식 프라이드 치킨이 인공지능의 미래라는 사실을 어떻게 몰랐을 수 있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