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금수저 막내아들의 생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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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개 2025-11-03 12:4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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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진짜 인재 보는 눈이랑 정치능력은 선조가 좋았어 문제는 자기가 등용한 인재 못믿어서 정치질로 자꾸 날려버린게 문제지 [11]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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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고보니맞는말이야 2025-11-03 10:08:25 2 0
역시 태양만세꺼는 재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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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따아따단비 2025-11-03 10:14:29 20 0
좀보이드라는 게임이 있는데, 시작할때 긍정적인 특성을 많이 찍을수록 부정적인 특성도 찍어야하거든. 선조한텐 병균이 그런거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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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곰 2025-11-03 10:18:53 3 0
와 진짜 재밌따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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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감영점영영일 2025-11-03 10:39:18 4 0
타고난게 무관인데 문관하라 시켜서 과거 안보고 개긴거 아닌가??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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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Blood 2025-11-03 10:53:52 22 0
이런 저런 영웅이 없었다면 아마 조선은 임진왜란선에서 망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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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맛장인 2025-11-03 11:47:16 33 0
이야 대충 그냥 장군님으로만 알았었는데 의외네 그리고 또다시 선조 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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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개 2025-11-03 12:41:11 205 0
진짜 인재 보는 눈이랑 정치능력은 선조가 좋았어 문제는 자기가 등용한 인재 못믿어서 정치질로 자꾸 날려버린게 문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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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리하면냥펀치 2025-11-03 13:33:15 27 0
등용능력만 놓고보면 선조가 세종급인듯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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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아빠 2025-11-03 13:57:22 15 0
그 선조가 등용한게 원균 아닌가? 심지어 끝까지 믿어줘서. 임진왜란 끝난후. 선무공신으로 3명 임명할때 이순신 권율 원균 으로 뽑았잖아.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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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원대학교 2025-11-03 14:19:20 13 0
원균은 지휘능력보다는 이순신 견제용으로 쓰인거지 뭐,,, 명문가 장남에 원균빼고 다른 형제들은 또 출중한 인물들이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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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띠예 2025-11-03 14:32:47 13 0
오히려 그 점에서 선조가 ㄹㅇ 대단함 자기한테 위험하다 싶은 낌새라도 보이면 바로 정치질로 날려버린거잖음 나라 전체로 보면 쓰래긴데 선조 입장에서 보면 최선의 선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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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냐미 2025-11-03 14:38:02 5 0
마냥믿기도어렵긴할듯 우리야다아니까 이순신을왜자꾸쳐내지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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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도 2025-11-03 14:47:10 2 0
애초에 조선 창업군주부터 ㅋㅋㅋㅋ 견제 안할수가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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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탕면 2025-11-03 15:45:37 2 0
원균으로 이순신 인기 견제하는건 그럴싸한 생각이긴 했음. 어쨋든 뼈대있는 집안에 장군이고. 칼들고 썰고다니는 육체파가 대단한 장군으로 인정받기 좋은 시기라서. 완벽주의 기질 있고 장군중에선 하위권 피지컬로 합격한 이순신 장군님의 대항마로 작전은 그럴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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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돌바닥이 2025-11-03 15:57:37 2 0
성격이 두뇌를 따라가지 못하 스타일이고. 지나치게 모든 문제를 정치적으로 생각함..그래서 충정 명령 거부한 이순신 장군 모함하던 원균 장궤보고.. 듣고싶은것만 듣고, 믿고 싶은걸 믿는다..해서 원균한테 칠천량 맡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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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FTJ 2025-11-03 16:49:49 5 0
우리는 결과를 아니까 선조 욕하는데 당시에는 지방에서 이순신이 직접 장수등용하고 농사하고 병력 모은다니까 의심 할 만하다고 생각함 그걸 믿어주면 성군인거고 못 믿는게 정상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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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월인 2025-11-04 02:42:29 0 0
장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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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산들바람 2025-11-04 06:15:55 0 0
나도 주식 종목은 괜찮게 선정했는데, 믿음이 없어서 중간에 팔고 나왔어. 간이 콩알만해서, 가지고 있지를 못 하겠더라고. 안 좋은 뉴스가 계속 나오는데 어떻게 그걸 들고 있을 수 있지? 고수들은 인내심과 믿음이 굉장한 사람들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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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3 13:18:20 게시물이 3시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 작성: 2025-11-03 10:06 / 이동: 2025-11-03 13:18
- 어시스트: 보보방

계란탕면 2025-11-03 13:23:49 136 1
허준도 선조임. 선조가 정말 사람 잘보고 똑똑한데. 권력 쏠리는걸 싫어해서. 쏠린다 싶으면 정신이나가는바람에 ㅜ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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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테클 2025-11-03 13:38:59 5 0
난세에 간웅이 많이 나온거 같음... 선조도 입장이 문정왕후(여인천하 그) 아들 명종이 후사가 없어 방계로 즉위한 왕이라 입지가 견고 한게 아니었고 임진왜란때 수도를 버리고 몽진한 상황에서 민심이 바닥을 쳤으니 자기보다 돋보이는 사람이 나온다면 아들이라도 할지라도 매우 예민했을 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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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빌런 2025-11-03 15:39:32 3 0
방계 출신이라 어쩔수 없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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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다라디오 2025-11-03 13:29:22 1 0
선조가 사람 보는 눈은 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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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제 2025-11-03 13:32:50 113 0
권율이 매체에서 위엄있어 보여서 정석적인 영웅상으로 보이는데 이사람은 진짜 상상 이상의 개또라이 전법 들로 왜군들 이긴 걸로 엄청 유명함, 이치전투, 독성산성전투, 행주산성전투들 모두 미쳐버린 전술의 전투들임, 모두가 미친짓이라도 다 만류했는데 혼자 진행시켜버려서 전부 다 이김, 그런데 이런 미친 양반도 한 수 접은 전투가 바로 명량대첩, 이건 진짜 도무지 답이 안나와서 이순신에게 육군으로 들어오라고 그렇게 설득했는데 이순신은 '아직 12척 있으니 해볼 만 합니다 도원수' 이러더니 진짜 이겨버림, 임진왜란은 미친자들만이 이길 수 있던 전쟁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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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곤의악순환 2025-11-03 13:42:30 50 0
체력팔팔하던 갓수 시절에 팔도유람하며 짐승들 사냥하고 쫓기기도 하던 경험이 쌓여서 지형보고 형세 판단하는 눈이 높아진게 아닐까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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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백석 2025-11-03 14:20:52 4 0
누가 영화로 만들어줬음조켓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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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꼬2 2025-11-03 15:06:20 0 0
명량대첩 이후 이순신 가라사대 : 하늘이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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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럭셀러 2025-11-03 15:24:18 15 0
난중일기를 보면 명량 전에 느꼈던 두려움이 엄청났던걸로 기록되어 있음, 무서워도 말도안되는걸 해내는 남자 그게 바로 갓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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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공격력 2025-11-03 19:55:22 4 0
이치전투에서 황진 이라는 장수는 일본도 두 자루를 들고 적들을 베다가 총탄 3발을 맞자 활을 들고 맞서싸웠다고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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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없음 2025-11-03 21:20:45 1 0
두려움에도 하는것이 용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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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메테우스 2025-11-03 13:37:01 4 0
27연대 권율 부대! 논산 아직도 기억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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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가엔버 2025-11-03 13:52:18 18 0
평시엔 성군이 난세엔 무능한 경우도 많고 불안정하고 기본적인 것도 못해보이는 사람이 난세에 영웅인 경우도 많고.... 유표도 난세 아니었으면 존경받는 제후로 평가 받았을테고 처칠도 2차세계대전 아니었으면 실패한 마약쟁이 정치가로 끝났을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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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라공갈 2025-11-03 13:52:44 2 0
진짜 선조는 능력이 좋은대 멘탈이 유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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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우없는사람 2025-11-03 13:53:38 0 0
진짜 씹좆이는 파도파도 괴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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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없는코끼리 2025-11-03 13:53:49 2 0
백수생활때 하던 취미가 스타크래프트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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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리치88 2025-11-03 14:02:50 1 0
원균은 위인전에서 빼야 될거같은데 런승만이랑 같이 끝까지 나오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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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들이고장난A톤트럭 2025-11-04 13:53:22 1 0
그건 모 의원이 그분 후손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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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촌프리덤 2025-11-03 14:04:19 2 0
선조는 프로야구팀 스카우터로 환생했길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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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끝에순애 2025-11-03 14:08:15 1 0
씹조는 미래의악마랑 계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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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onaR 2025-11-03 14:43:52 11 0
유명하기는 행주대첩인데, 전략적으로 중요한 건 이치 전투였다고 하더라구. 곡창지대 전라도를 육로로 못가게 막은. 그래서 수로로 가려니까 막고 있는 사람이 이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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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리치88 2025-11-04 13:57:42 0 0
ㅇㅇ 그렇군요. 스토리텔링이 행주대첩이 좋아서 온국민이 힘을 다해 몇배의 병력을 사투끝에 막아냈다는 게 역사적으로는 중요했는거 같네요. 이치전투 전라도 여행다니다 보면 가끔 듣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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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릭컬Revive 2025-11-03 15:38:59 0 0
사람 보는 눈은 있었는데... 그뿐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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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넘겨요 2025-11-03 15:59:46 1 0
지도자는 방향을 잡는 자리이고, 따라서 중요한건 그 일을 하는 실무자를 뽑는 안목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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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넘겨요 2025-11-03 16:02:56 3 0
난세는 영웅을 배출할수밖에 없는데, 영웅이 배출 안되면 망하는거고.. 그렇다 한들 그 위기의 순간에 영웅이 한두명이 아니었던게 신기하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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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링운돌하루냐 2025-11-03 16:05:10 0 0
인팁인가? ㅋ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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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복자주빨아 2025-11-03 16:10:36 0 0

유리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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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쿠후아크바르 2025-11-03 18:03:03 4 0
선조는 인재라도 잘 기용했지 인좆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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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그리는애 2025-11-03 19:04:02 4 0
불신병 걸려서그렇지 사람보는 눈은 있었구나. 누가 말하기론 전쟁아니였으면 무난하게 선군소리 들었을 왕이였을거라던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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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두두 2025-11-03 19:08:42 4 0
심지어 1537년생이면 임진왜란 때 55살임 ㄷㄷㄷ 그 몸으로 전투를 치르다니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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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쏠도결혼가능 2025-11-03 20:03:58 5 0
저집이 대단한게 고조할아버지의 형이 권람인데 과거에서 4등함. 근데 1등이 신량역천인 수군의 아들이라고 1,2,3등을 한칸씩 내리고 4등이 장원이 되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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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타뉴 2025-11-04 12:12:34 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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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율의 분노(feat. 원균의 삽질) 출처 :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pictured&logNo=221647432968&navType=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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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티즈 2025-11-04 13:06:57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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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에 원균기념관 있다!!!!! 쿨 돌려 https://share.google/8CeSj37MtqKVbXY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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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티즈 2025-11-04 13:09:38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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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그동안 이순신 장군이 민족의 영웅으로 각광을 받는 것과 달리 원균 장군은 겁장으로 기록되고 알려져 있다. 이순신은 나라를 위해 백의종군을 마다하지 않는 충신이 반면, 원균은 공을 시기하고 충신을 모함하는 역적으로 몰렸다. 이러한 사실이 상식이고 고정관념으로 원균의 후손들은 놀림까지 받는 실정이었다. 그러나 선조실록에 ‘원균은 청백하고 용감하며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았다’고 기록되어있다. 물론, 이순신 장군은 민족의 영웅으로 부르기에 손색이 없는 분이다. 그러나 이순신 장군이 영웅이 되기 위해서 원균 장군이 희생양이 되어서는 안 되는 것이다. 결국 원균은 불패의 장군은 아니지만 한사람의 용감한 장수이자 왜적에 맞서 싸우다 목숨을 바친 공신일 뿐이다. 선무공신 교서가 이를 증명한다. 이와 같이 원균 장군의 이야기 출발점인 이곳에 ‘원릉군기념관(原陵君紀念館)’이 새로 탄생하므로 우리고장 평택에 또 하나의 문화관광 인프라가 구축된 셈이다. ..ㅋㅋㅋㅋㅋ 포장 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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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리치88 2025-11-04 13:59:27 0 0
와... 핵심만 집어서 거짓말이라 하고, 멀쩡한 글만 어디서 찾아내서 강조하는 날조의 최고봉을 보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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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티즈 2025-11-04 14:08:19 0 0
볼때마다 존1나 웃김. 내세울게 너무 없어서 포장한게 저꼬라지인게. 역사적 재평가 필요 ㅇㅈㄹ하고있고 ㅋㅋㅋㅋ 평택시 안부끄러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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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금수저 막내아들의 생애 [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