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5-11-03 21:5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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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24
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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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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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의바른무림인
2025-11-03 
95
0
와... 저런 사람을 병원가야한다고 어떻게 설득하냐..
우기몬
2025-11-04 
웃대뉴비2
2025-11-03 131
0
조현병은 자기가 환자라는 걸 받아들이는 것부터가 치료의 시작이라고 하더라
양관식
2025-11-04
오랜달빛
2025-11-04
우기몬
2025-11-04
아이고난1
2025-11-03 3
0
셔터 아일랜드 ㄷ
고스트무역왕
2025-11-03 22
0
???: 환자분! 환자분은 조현병 관련 쇼를 진행하는 엠씨가 아니라 환자세요! 당신의 언변에 놀아나는 환자같은건 없어요!
40075km
2025-11-03 8
0
뭐? 내가 모쏠아다 웃대인이 아니었다고?!
필용이
2025-11-03
붕어멘탈잉어
2025-11-04 
2025-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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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복자주빨아
2025-11-0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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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아가 입양사실을 나중에 나이들어 알게되는것도 비슷함...
토마토파스타
2025-11-04 4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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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만하던사람
2025-11-04
움파룸파족장
2025-11-04
마에스트로베리
2025-11-04 
목꽁
2025-11-04 1
0
근데 반대로 얌전해지고 침착해지는 뭐 그런병은 없나
투자웃팸
2025-11-04
식품대백과
2025-11-04 5
0
카페에 한번씩 나타나는 조현병 환자가 있음 볼때마다 경찰서에 전화하고 있음 이제는 레파토리도 다 외울지경 주된 이야기는 국정원에서 자신을 죽이려한다 자신이 일을 너무잘하니까 다른과 팀장이 자신을 시샘한다 그래서 국정원에 자신을 신고하고 그팀장 가족과 국정원이 자신을 죽이려한다. 이런내용인데 볼때마다 어디 다른 경찰서에 신고하는 중이던데 볼때마다 무섭긴함 수틀리면 칼들고 설칠까봐 신기한건 살인시도를 몇번받았다는 사람이 집밖에 나와 카페에서 커피마시고 있음 맨처음엔 컨셉인가? 싶었음
모츠나베파는데없냐
2025-11-0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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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과지혜
2025-11-0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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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자신이 환자로서 저 상황에 처해 있다고 생각하면, 스스로 납득할만한 답을 타인이 줄 수는 없어. 언젠가 나도 조현병 환자가 될 가능성이 있다는 걸 염두에 두고 살아가는 수 밖에. '모든 사람/나와 이해관계가 없는 사람들이 나보고 이상하다 얘기하면 정말 내가 이상한 것일 수 있겠다'라는 생각을 갖고 있어야 함.
갓길로갈거야
2025-11-04
매일똥싸고싶다
2025-11-0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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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하고 강박있는건 알겠는데 도대체 왜 고층 아파트 주방환기창으로 누가 들어와서 베란다로 나간다고 하는지는 이해를 할수가 없다.. 그 상식이라는게 완전 파괴되는건가.. 궁금하군
징징벌래
2025-11-04
땃땃땃쥐123
2025-11-04
쿠우v
2025-11-0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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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나 모쏠아다인줄 알았는데 조현병인가보다ㅎㅎ 병원 가서 치료받으면 되겠네 ~_~
닉넴변경권좀요
2025-11-0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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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개념인진 알겠는데 그래도 이해가 잘 안되는게 있음 뇌가 착각해서 그게 진실이라고 생각할순 있다지만 그렇게 살면 애초에 세상을 살아갈수가 있나? 나혼자만 착각으로인해 다른방식으로 살아봤자 실제 주변세상은 나와 안맞게 돌아가고 있는건데 여기서 이상함을 못느낀다고? 정신적인건 그렇다 치지만 물리적으로 직관적으로 안맞는게 한두개가 아닐텐데 지성을 가진 인간이 어떻게 그런판단이 안될수있지? 조현병은 지능이 낮은거랑은 별개잖아
절제남
2025-11-0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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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들도 병이란걸 알아줬으면..
플리즈돈꼬
2025-11-0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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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병 환자가 보는 환각은 VR처럼 단순히 눈에 보이는 정도가 아님. 시각도,촉각도,소리도,냄새도 다 느껴질수 있음. 심지어 성관계까지 가능함.
니익네임v
2025-11-0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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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리우드 영화중 이런 영화가 있었지 충격이었는데
3co2p
2025-11-04 0
0
허언증도 비슷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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