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김치찌개가 어렵다는 사람 [35] |
작성 2025-11-04 11:33:09
ⓞ 추천
ⓤ 단축URL
|
|
35
37,119
한형
|
|
|
아직도 김치찌개가 어렵다는 사람 [35] |
작성 2025-11-04 11:33:09
ⓞ 추천
ⓤ 단축URL
|
|
|
한형
|
|
|
|
|
더테러재방송
2025-11-04 
1
0
ㅜㅜㅜㅜㅜㅜㅜㅜㅜ
다람쥐대장현승희
2025-11-04 0
0
ㅠㅠㅠㅠㅠㅠㅠㅠ
Cjamm
2025-11-04 74
0
에이씨 또 비오네...
유리시
2025-11-04 2
0
아니 이게 뭐라고 눈물이 나냐...ㅠㅠ
홀리몰리과카몰리
2025-11-04 171
2
연..두해요...
안하면지상렬
2025-11-04 
하양린녀
2025-11-04
하르마탄82
2025-11-04
자동완성설정
2025-11-04 0
0
???: 내가 좋아하는 고기가 아니라 어려워요ㅠㅠ
박하선지국
2025-11-04 1
0
아 괜히 들어왔어 먹먹해지잖아ㅠㅠ
2025-11-04 |
|
내복자주빨아
2025-11-04 1
0
??? : 그뒤로 아빠가 계속 해주셔서...
가져가
2025-11-04 26
0
참치1캔, 김치(참치의 두배이상), 고춧가루(김치가 양념이 많은김치면 필요없음), 후추, 설탕, 다진마늘(2쪽), 양파 반개, 대파반개, 치킨스톡(자취요리생의 필수품 반드시 구비하자) // 참치는 기름까지 그대로 넣고, 다진마늘, 김치넣고, 볶아주자 김치가 투명해질때까지(냄비가 탈것같으면 물 반컵 넣어주자) // 김치가 투명해지면 물 넣어주자 (대략 재료가 자박자박 할정도) // 치킨스톡 넣고 끓어오르면 양파, 파 넣고 한번더 끓여주고 마지막에 소금간 (거의 필요없음), 후추 기호헤 맞게 넣고 먹자
지랄댄스를하네
2025-11-04 
몰래추천하는사람
2025-11-04
싸이클링
2025-11-04
진명중
2025-11-05
자동분사라일락
2025-11-05 
있었는데요없었습니다
2025-11-05
진명중
2025-11-05
가져가
2025-11-05
진명중
2025-11-05
아너무아파요
2025-11-04 0
0
비가오네..
이제곧여름
2025-11-04 1
0
나는 두부찌개. 할머니가 갈때마다 끓여주셨었는데.... 그립네
짤방댓글러
2025-11-04 0
0
저 마음은 대체 어떤 마음일까..
옛날바람할사람
2025-11-04
웃픈바다코끼리
2025-11-04 4
0
어느덧 마흔살... 내가 나이먹는만큼 울엄니도 늙어가네.... 그리고 언젠가 나에게 저런 날이 다가올런지 괜스레 눈자락이 시큰해지는구나.
야1동마스터
2025-11-04 2
0
내가 울엄마 김치를 참 좋아하는데 울엄마 돌아가시면 이제 그 맛을 다시는 느껴보지 못한다는게 넘 슬프네
흑곰돌이
2025-11-04 0
0
전 울엄마 돌아가시고 마지막 김치 5년동안 못버렸음. 버리면 다시는 못먹어보니까
난집게사장이다
2025-11-04 5
0
그냥 너무 유치하고 애같은 생각이지만 엄마가 안 돌아가셨으면 좋겠다 그냥 엄마아빠랑 계속 살아있고싶다
cherrish
2025-11-04 0
0
엄마아빠 보고싶다
있냐
2025-11-05 1
0
엄마 사고로 급작스럽게 돌아가시고 장례식장 잡고나서 장례첫날 동생이랑 집에 뭐 좀 챙기러 왔는데 렌지에 올려진 냄비에 찌개가 있는거라... 이제 다시는 맛 볼수 없는거라고 울면서 먹고나옴 ㅠㅠ
모태부터모텔에서못해
2025-11-05 0
0
ㅠㅠㅠ어무니..
소심한기류
2025-11-05 11
0
글세.. 난 어머니가 중풍으로 25년째 누워있어서.. 내가 이사연의 주인공이면 관심받고 사람들 공감이라도 해주잖아 나는 대소변받고 식사차려주고 친구는 커녕 일다니는곳 조차 힘들어서 어머니가 그냥 돌아가셨으면.. 차라리 어머니가 그립고 좋았을거 같아.. 그랬을것같아.
금둥동
2025-11-05
네당신말이다맞아요
2025-11-05 2
0
2주전에 아버지께서 돌아가셨습니다. 아버지께서는 된장찌개, 돼지고기 넣은 김치찌개 2개를 엄청 잘하셨는데 그 김치찌개를 이젠 다시 먹을 수 없네요. 이 글 보니까 아버지 너무 보고싶네요.
|
|
|
|
추천
베스트1
베스트2
베스트 웃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