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의 도시 부산.jpg [28] |
작성 2025-11-03 23: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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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67
무무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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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의 도시 부산.jpg [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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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무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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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포범고래
202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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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짤의 기원이 부산이였구나
취중건담V2
2025-11-03 10
0
뭐고 집 없나
좆다좆아
2025-11-03 3
0
스윗하다
몰래추천하는사람
2025-11-04 
강아지멍뭉이
2025-11-0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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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게 키우는구나
예의바른무림인
2025-11-03 14
0
저짝에 경찰서 있었겠지?
피즈빵
2025-11-04 
노가다아저씨인생일기
2025-11-0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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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같은데 가슴골이 있네
하하아빠
2025-11-04 164
2
그치 시골은 전화 잘 안되니까 사람들 눈에 잘띄는데서 울어야되자나
맹계인
2025-11-04
민트맛사탕
2025-11-05
홀리몰리폴리
2025-11-05
야간비행기
2025-11-05 
2025-11-04 
농협창고
2025-11-04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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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4, 2.8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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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ukerbad
2025-11-0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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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하네.
삼모작
2025-11-04 12
1
원래 시골이 길찾기가 어렵긴함...막 산속에서 헤메다가 야생동물안만나서 다행이네
N없는차
2025-11-0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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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짤은 볼때마다 뭔가 이말년시리즈 그림체로 그려짐 머리속에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져가
2025-11-0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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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지옥 부산에 차끌고 갔다가 교통경찰에게 잡힌적이 있었는데 면허증 주라길래 주니까 마! 먼데서 오셨네예~ 그냥가소~ 이러더라 ㅎㅎ 서울이었으면 얄짤없이 코베었을텐데 ㅎ
졸복이
2025-11-04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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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끄러우니깐 나가서울어
허브라이프
2025-11-04
모쏠도결혼가능
2025-11-0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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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시골인심 박하다더니 ㅠㅜ
가나파파
2025-11-0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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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 글그치니까 저가서 울어라
흑곰돌이
2025-11-04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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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최근사진도 보구가
알아보자
2025-11-05
발암의아들
2025-11-0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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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살 때 입시철에 육지 왔다가 제주도 집 갈라고 비행기 대신 부산에서 배타고 가는 낭만을 즐겨보려고 갔다가 폭풍주의보때매 배는 끊기고 돈은 없고 아는 사람도 하나 없고 부산역에서 걍 하루 자야지하고 대합실에서 자려는데 너무 춥고 배고파서 역전 포장마차 골목에 오뎅국물 냄새에 이끌려서 배회하고 있는 나를 보더니 사정 듣고 딱해서 국수에 김밥 먹여주고 잘 데 없다니까 집에서 재워주기까지 한 정말 고마웠던 게이 아저씨 생각나네
핑거프린스
2025-11-04
대머리틀딱모쏠씹아싸
2025-11-04
하나는일도몰라
2025-11-04 0
0
보통 저짝 말고 '저쭈로' 쓰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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