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직원때문에 집가서 펑펑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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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제리 2025-11-04 22:59:04

170

0 감동이네ㅠㅠ 누가 내 감동 파괴좀 해줘 [20]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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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멍뭉이 2025-11-04 23:24:36 620 0 으흐흫 팀장님!! 제가 유통기한 하루남은 샘플들 다 처분했어용 칭찬해주세용（＾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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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넷 2025-11-05 01:57:45 346 0 재능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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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모작 2025-11-05 08:35:42

0 내가 나를 1번으로 생각하지않는데...누가 나를 소중하게 생각해주겠어.. [2]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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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말고복숭아맛이야 2025-11-04 22:56:37 3 0
어으엉ㅇ 감동..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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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미더머니 2025-11-04 22:57:17 2 0
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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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투스스피커 2025-11-04 22:58:31 5 0

내가하면 약간 (진심궁금) 느낌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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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제리 2025-11-04 22:59:04 170 0
감동이네ㅠㅠ 누가 내 감동 파괴좀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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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멍뭉이 2025-11-04 23:24:36 620 0
으흐흫 팀장님!! 제가 유통기한 하루남은 샘플들 다 처분했어용 칭찬해주세용（＾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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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넷 2025-11-05 01:57:45 346 0
재능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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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금 2025-11-05 02:22:03 49 0
잘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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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gary 2025-11-05 05:15:46 26 0
인기없는 제품들로 한가득 짬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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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생스매시 2025-11-05 08:05:54 9 0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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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다타 2025-11-05 11:51:27 4 0
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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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대화상 2025-11-05 14:01:57 9 0
돼지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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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와는싸우지않는다 2025-11-05 16:37:03 4 0
감동이 그냥 싹 사라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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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쥐자수 2025-11-05 16:39:17 3 0
강멍아 너… 낯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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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욘 2025-11-05 17:15:50 0 0
???: 파치처리 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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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왼 2025-11-05 17:22:53 2 0
돼지새끼는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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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K 2025-11-05 17:31:47 2 1
정보 : 샘플엔 유통기한이 없다. 진짜 없다 잘 봐서 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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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복자주빨아 2025-11-05 17:37:43 1 0
???: 남친 없어 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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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빵야 2025-11-05 17:40:42 2 0
짬통 부어줘버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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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뽀로로 2025-11-05 17:53:29 1 0
겔랑바이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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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만세번째 2025-11-05 20:06:56 3 0
아님 샘플도 유통기한 표기한지 꽤 됐음. 만약 유통기한이 써져있지 않다면 정말 오래된 거니까 빨리 버리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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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된남자 2025-11-05 21:29:23 3 0
진짜 숨이 턱 막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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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훗유바 2025-11-05 21:39:06 0 0
악마의 재능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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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정상인데 2025-11-05 22:33:21 0 0
아빠: 근데 난 왜 립밤이 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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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본부대장 2025-11-06 00:33:28 0 0
와 이걸 이길 감동파괴가 도저히 안떠오른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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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산 2025-11-04 23:01:51 12 0
너무 힘들어 해서 천사를 보내줬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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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먹고싶다 2025-11-04 23:12:03 20 0
마음씨 대박이네,, 직원분의 크리스마스 선물은 나로 드려야겠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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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룽뚱이 2025-11-05 01:20:46 41 0
4번 빠따가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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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금 2025-11-05 02:22:17 2 0
왜 독을뿌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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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w2 2025-11-05 03:46:56 0 0
오 인생의 장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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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gone 2025-11-05 08:20:37 1 0
대가리는 떼고 정리해서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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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씨티맨 2025-11-05 19:13:42 1 0

원본

??:마동순(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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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5 01:43:53 게시물이 3시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 작성: 2025-11-04 22:55 / 이동: 2025-11-05 01:43
- 어시스트: 식빵아저씨

요함 2025-11-05 02:35:51 2 0
휴 언니가 선물 마음에 안들어해서 상처받았다는 식의 전개일까봐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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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기덩수 2025-11-05 06:43:41 12 0
가족 선물 많이 사는 사람 보면 가족끼리 선물 많이 주고 받나보다 생각하지 않아? 내가 이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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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패딩 2025-11-05 07:18:07 33 0
울적해하면서 샀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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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충동킹족발 2025-11-05 16:33:17 0 0
보통 선물을 고르는 사람하고 달랐을수도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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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시간 2025-11-05 07:45:03 8 0
난 틀렸나보다... 고객님껀 누가 챙기냐면서 하나라도 더 팔려고 하는 줄 알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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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모작 2025-11-05 08:35:42 58 0
내가 나를 1번으로 생각하지않는데...누가 나를 소중하게 생각해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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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보호차 2025-11-05 16:24:20 1 0
난 내가 0순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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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는소중함 2025-11-05 21:16:38 0 0
자신을 믿지않는 녀석 따위는 노력할 가치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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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eksl 2025-11-05 09:07:55 2 0
나중에 자기계발서적에 나올 법한 스토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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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고추파스타 2025-11-05 09:08:12 24 0
자신을 괴롭히는사람에게 사랑받고 싶어서 첫월급탄걸로 선물을산다고...? 가스라이팅이 이렇게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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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내운명 2025-11-05 12:53:57 19 0
원래 자식은 부모가 아무리 괴롭혀도 사랑받고 싶은 마음은 어쩔수 없음 본능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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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방구리 2025-11-05 14:49:24 10 0
무시당하고 그럴수록 인정욕구가 머리에 박히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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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RamG 2025-11-05 16:13:39 0 0
인간이 그런 존재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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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렌밤 2025-11-05 18:02:46 2 0
사람 관계가 논리만으로 돌아가진 않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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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드론앞마당 2025-11-05 20:39:36 6 0
학대받은 아이들이 정신적으로 너무 힘드니까 부모한테 사랑받고싶어서 더 부모한테 매달리더라... 넘 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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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나네진짜 2025-11-05 20:30:28 3 0
내처지랑 비슷하네..... 눈물난다...아픈 가족들 챙기느라 나는 생일이고 뭐고 아무것도 없음... 나이만 먹고 이룬것도 없고...흐잉 ㅠ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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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게최고다 2025-11-05 23:09:50 1 0
가족들에게 항상 베풀기만 하고 사랑받지 못하는 사람에게 어릴 땐 무조건 니가 맞다, 니가 잘하는 거다, 니가 안 그랬으면 결국 니 맘 불편해서 못 견뎠을 거라며 위로해줬는데 나이 드니까 너부터 챙기라고 하고 싶다. 컵에서 넘친 물로 베풀라는 거 들은 적 있는데 그게 저런 사람들에겐 가족에게도 적용해야 할 거 같다. 우리 가족은 당신들 보다 나를 더 챙기니 내가 그들에게 못할 때 죄책감이 드는 건 당연하지만 다 우리집 같지 않으니까...그들은 계속 그렇게 하다가 결국 자기까지 파괴할 거 같단 생각이 들더라. 그래서 이젠 너부터 챙기란 말들 해주려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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