꽝 스킬 xxx를 가지고있는 주인공.

왕국 최강 파티 ~~~ 소속이였으나 어느날 거기 소속 용사or최강검사 에게 추방명령을 듣는다. 

이유는 쓸모 없다는 이유. 실제로 이전까지의 활동에서 활약 못하고 민폐만 끼치고 있음.

그렇게 추방되는 와중에 그동안 얻은 아이템과 돈도 내놓고 나가라고 한다..........

인데 뭔가 좀 이상함.

꽝스킬 가지고 있었고 제 역할도 못하는데 최강 파티 소속으로 계속 활동하고 있었다고?

거기에 아이템과 돈을 내놓고 나가라는건 최소한의 분배가 지켜졌단 소리인데?

그나마 넣어주는 설정이 소꿉친구 （직업내 최강, s급 미소녀, 처녀임）이 주인공이랑 같이 다닌다고해서 파티같이 하고있었다는건데,

그런거면 걔를 설득하는게 먼저 아닐까? 그런데 소꿉친구는 전혀 모르고 있음.

걔 없어졌다고 바로 탈퇴하거나 할지 어떻게알고 말도없이 추방시키냐......

아무튼 뭔가 앞뒤가 안맞는 느낌임.

전개랑 당위성을 위해서 형편좋게 집어넣은 설정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