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5-11-07 17: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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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lista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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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요즘 인생이 왜 이러냐 진짜…
주식으로 세후 10억 정도 벌었는데 소득세만 거의 3억 나와서 현타온다.
그냥 조용히 단타 좀 쳤을 뿐인데 나라에서 반을 가져가네ㅋㅋ
나 거지 되는 거냐 진짜…
고딩 때 잠깐 사귀었던 10번째 전여친이 요즘 다시 연락와서 밥 먹었는데,
걔가 갑자기 "그때는 내가 어려서 몰랐다" 이러더라.
고백하길래 그냥 웃고 넘겼는데… 솔직히 귀찮다...
연봉도 작년보다 두 배 올라서 좋은 줄 알았는데
연말정산 미리 계산해보니까 천만 원 더 내야 한다네?
진짜 억까도 이런 억까가 없다ㅋㅋ
심지어 아침에는 팬티 입는데 소중이가 너무 커서 그런지 속옷이 터지기까지 하더라...
아 마지막으로 별건 아닌데 내 키가 187인데 오늘 출근하다가 아래를 못봐서 회사 여직원이랑 부딪혔는데 마음에 들었다고 번호달라고 하더라...진짜 잘생긴것도 죄다....
하...다들 인생 어떻게 사냐...너무 ㅈ같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