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리난 요즘 서울 모 중학교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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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젠폭삭 2025-11-08 13:24:55

549

0 근데 누구도 이런 사건사고들을 해결하려는 사람이 없는거임?? 법도개좆이고 교육부도 별관심없는거같고 [9]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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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근이 2025-11-08 16:09:21

259

0 예전에는 저런 행동 근처까지만 가도 개처맞아서 저런 상황까지는 안갔음. 근데 교사들이 지 스트레스 푼다고 때리는 일도 많았고 과한 체벌도 많았지. 저런 과한 상황까지는 못가게 하고 교사의 사적이고 과한 체벌을 막는, 장점만 쏙쏙 뽑아올 방법은 없는걸까 [10]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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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학당한마사루군 2025-11-08 13:17:33

237

처방전 마렵네... [1]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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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과쓰레기통 2025-11-08 15: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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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1]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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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랙산더아놀드 2025-11-08 13:17:31 28 0
오 자식 훈계가 아니라 쌍방폭행 주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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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학당한마사루군 2025-11-08 13:17:33 237 0

처방전 마렵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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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속비닐 2025-11-08 20:45:30 2 0
+삼촌패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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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접는병원 2025-11-08 13:17:55 17 0
콩콩팥팥이 괜히 나온게 아니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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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yeinsky 2025-11-09 21:20:42 0 0
ㅇㅇ 어디서 보고 배웠겠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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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젠폭삭 2025-11-08 13:24:55 549 0
근데 누구도 이런 사건사고들을 해결하려는 사람이 없는거임?? 법도개좆이고 교육부도 별관심없는거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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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Acid 2025-11-08 15:53:29 61 0
요즘엔 조금씩 바뀌고 있는 것 같기도 하다만, 몇 년 전 비슷한 교권 침해 사례에서 피해 교사에게 ‘이 사건으로 고통받고 있을 학생의 심정을 헤아려 봤느냐’같은 소릴 했다는건 들어본 적 있음. 교육청과 교장교감 입장에선 학생과 학부모를 상대하는 것보단 교사를 윽박지르는게 더 쉬운 길이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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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게라면 2025-11-08 16:04:28 57 0
그러니까. 정부에서 이런 거나 진상 민원인 같은 거 좀 없도록 제도를 개선해야 될텐데... 크게 관심있는 거 같아보이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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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버그 2025-11-08 16:36:55 16 0
해결하려고 해도 마땅한 방법이 없음. 민원폭탄 넣고 소송 걸면 죄가 없음이 밝혀져도 이미 만신창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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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루나구조대 2025-11-08 16:42:51 11 0
어허 어디 고작 백성일에 나랏일하는 윗분들을 들먹이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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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다리반바지 2025-11-09 02:15:06 45 0
궤도였나 유튜브에서 지금 우리 사회는 진상이 이득을 보는 구조라고 하면서 이렇게 되면 모범적인 사람들이 자꾸 손해를 보게 되어 하나 둘씩 진상이 되어간다고 하더라. 진상은 확실하게 불이익을 받는다는 게 당연하게 되어야 한다고 하던데 너무 공감됐고 추가로 진상을 상대한 사람에게도 뭔가 보상이 주어졌으면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음. 보통 진상에게 맞서면 나만 힘들어지니까 걍 해달라는 거 해줘라 이렇게 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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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농민 2025-11-09 10:37:33 8 0
또 어떤 정치인이 이 문제를 해결하려고 법안을 낸다? 그러면 지역 학부모단체가 벌떼처럼 일어나 낙선운동 해버림. 결국 입법은 무산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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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플쥬스 2025-11-09 11:02:13 11 0
입법을 담당하는 정치인도 각 지역 교육감도 투표에 의해서 임명됨. 만약에 그중 누군가 진상을 막겠다고 강한 액션을 취하는 순간 그 진상들이 맘카페니 뭐니 온갖 커뮤니티 들쑤시면서 “학부모를 전부 진상으로 모는 이상한 인간”으로 만들고 상대 후보들은 그 여론 표 집어먹으려고 반대공약 같은거 내걸면서 창나는게 벌써 눈에 훤함. 그러니 다 알면서 아무도 안건드리려고 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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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버그 2025-11-09 12:36:43 3 0
그런 진상들보다 정상인이 더 많아. 민원과 소송을 감당할 방법이 없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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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룰 2025-11-09 14:06:04 0 0
이런 사건들이 끊임없이 생기고, 기사가 나오면서 사람들의 인식이 점차 변화함. 그러면서 반대하는 목소리가 줄어들어야 그때 해결이 가능함. 아직은 과도기인 셈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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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소라고동 2025-11-08 13:31:14 52 0
부모가 못배워먹은티를 내고 다녀서 자식 교육도 제대로 못시켜준건데 창피함 따윈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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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푸드소세지 2025-11-08 13:34:55 46 0
역시 콩콩팥팥이라더니 모자란 가정이라 모자란 애새끼가 나온거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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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한다회사여 2025-11-08 14:17:19 9 1
어쩌면 미래에는 SNS하는 사람들을 기피하는 세상이 오지 않을까 싶어... 소개팅 자리 가서 유튜브 뭐보세요라든지 인스타 계정 뭐에요? 하면서 팔로우 팔로워 누구누구 되어있는지 보고 사람을 거르는 세상이 올거 같아... 다들 너무 인터넷으로만 세상을 배운건지 대인관계가 무너지고 있는게 맘아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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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과쓰레기통 2025-11-08 15:17:39 9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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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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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크러팔로 2025-11-08 16:07:33 26 0
중학교때 개기던애랑 다이까던 체육 선생님 그립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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쵸코초코 2025-11-08 15:30:35 22 0
mz라서 그런 걸까 생각해보면 나 어릴 때도 반에 저런 미친애들은 꼭 있었어.. ε=o(´ﾛ｀||) 대신 처벌을 꼭 받았지 두들겨 맞든... 혼나든.... 반성문을 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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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방댓글러 2025-11-08 15:58:37 30 0
아주 심각한 애들도 일주일쯤 맞고 나면 완치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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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플러 2025-11-08 16:03:19 40 0
ㄹㅇ 라떼 우리동네는 아무리 망나니 일진이나 미친놈이라도 선생한테는 개겨봤자 말싸움하는거임. 본문에 나와있는 행동을 한다? 일단 학교에서 개패듯이 처맞고 집에서도 개패듯이 처맞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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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눈팅이었는디 2025-11-08 16:40:18 4 0
90년대에도 선생님께 반항하는 학생들 있었음 근데 그런애들 족족10~20분후에 살려주세요라고 빌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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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찐빵 2025-11-08 15:43:53 1 0
대물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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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8 15:46:20 게시물이 3시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 작성: 2025-11-08 13:15 / 이동: 2025-11-08 15:46
- 어시스트: 글짓는또라이

관심은됐어요 2025-11-08 16:07:09 4 0
내가 촉법소년 폐지하고, 범죄 형량 싹다 개정할테니까 나 대통령 뽑아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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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근이 2025-11-08 16:09:21 259 0
예전에는 저런 행동 근처까지만 가도 개처맞아서 저런 상황까지는 안갔음. 근데 교사들이 지 스트레스 푼다고 때리는 일도 많았고 과한 체벌도 많았지. 저런 과한 상황까지는 못가게 하고 교사의 사적이고 과한 체벌을 막는, 장점만 쏙쏙 뽑아올 방법은 없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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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gbmon 2025-11-08 21:16:09 10 0
교내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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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기덩수 2025-11-09 00:44:19 11 0
체벌을 없앤건 과거 개같은 선생들이 원인이라 꼭 필요한 조치로 보이긴 했는디 바바리맨을 막자고 바바리를 못 팔게 한거와 같은 수준이지 않았나 싶어. 근데 하긴 애ㅅㅋ들이 이 정도까지 될 줄은 또 몰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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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맛탱 2025-11-09 01:38:50 3 2
개인적인 생각으론.. 지금 현 2030 세대의 부모님들은 가방끈이 짧은 경우가 많음. 그래서 그 당시 교사들의 권위가 아무래도 높을수밖에 없었음. 근데 요즘 좀 살만하고 배에 기름지고, 3040 젊은 부모들에 비해 교사의 월급은 박봉임. 그렇게 돈에 따라 상대를 만만하게 보고 돈에 따라 권위가 왔다갔다하는 거 같음. 물론 그렇게 돈으로 좌지우지 될 직업이 절대 아닌 가치가 매우 높은 직업이지만서도. 요즘 돈돈돈 하는 우리 세상이 젊은 애들이 어떻게 사람을 대하는지 얼마나 세상을 만만하게 보는지 알 수 있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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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그랫어 2025-11-09 09:04:40 0 0
일단 사회적의식이 기반되야되는게 애들인데 봐주자야.옛날엔 선생이니까 그정도는이 봐주다가 제대로 돌아가는건데 애들은 안바뀐거잖아.똑같지.선생도 학생도 선넘는건 절대 봐주면 안되지.교내 경찰이 제일 나아보이지만 처벌두려워안하는 학생이라면 과감하게 짤라버려야지.뭐?아직 어리니까봐줘? 미래를 위해?그딴거 개나줘버려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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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원대학교 2025-11-09 09:08:43 8 1
체벌은 교사도 힘들고 학생도 상처받으니 안되고, 벌점제도 도입해서 벌점차면 처벌이나 강제퇴학 시킬 수 있게 해달라고 교원단체에서는 요구하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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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수방랑자 2025-11-09 11:29:22 2 0
시대가 변했음. 하늘같이 은혜로운 스승들은 시대의 흐름과 스스로판 행위로 사라졌음. 교사들 스스로 스승이 아니라 서비스직 종사자한 마인드가 필요함. 고로 학생지도와 처벌은 교사가 아니라 상주하는 경찰(교육부 직속이든 경찰청 파견이든)에게 바로 넘겨서 법으로 부모에게 직접 책임을 묻는 방향으로 가는게 낫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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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랑꼴레 2025-11-09 12:55:44 0 0
훈육만 담당하는 인도 경찰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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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하고시프다 2025-11-09 14:08:20 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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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벌 금지 이전에도 저런 사례들은 있었고 저런 사례들을 부각시키면서 자꾸 이권 차지하려는 시도들은 솔직히 곱게 보이진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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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렐윌리암스 2025-11-09 14:38:22 4 0
체벌은 없애는거 맞고 저런건 그냥 얄짤없이 법적인 재재를 가해야 한다고 봄 애라고 봐주는 시대는 지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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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초시러 2025-11-09 15:01:26 4 0
나 교사인데 체벌을 하자는 얘기면 반대임. 나는 애 때리기 싫은데;; 왜 내가 사람을 때려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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롬브로단로 2025-11-08 16:20:46 14 0
말투 뽄새봐라 인터넷으로 뭐 보고다니는지 뻔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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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개 2025-11-08 16:25:06 14 0
중졸도 못하게 해서 사회의 쓴맛을 보여줘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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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버그 2025-11-08 16:38:02 5 0
아쉽게도 중학교까진 의무교육이라 퇴학이 안됨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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귄귄이 2025-11-08 16:31:53 30 0
교육청이 ㅂ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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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게롤트 2025-11-08 16:33:47 3 0
마지막 부모새끼보니 왜 애새끼가 저모냥 인지 알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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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눈팅이었는디 2025-11-08 16:44:01 23 0
현직교산데 학교가 진짜 학부모민원에 취약한 곳임 학부모 민원 한번으로 A에서 B로 바뀐게 10년째인데 이 얘기를 학생들한테 해주면 누구도 이해못하고 다들 그 민원건 학부모 욕함 우리지역 다른학교들은 A로 지속중..민원없으니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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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똥싸고싶다 2025-11-08 16:44:54 7 0
부모가 더 문제다 저런말 했으면 저놈 뚝배기를 깨버려야지 쌍방폭행 이지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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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GPT추천받음 2025-11-08 16:46:47 4 0
원래 예전부터 애들의 분류는 말로만 해도 잘 알아듣는 애들이 있고 패야 듣는 애들, 그리고 패도 안듣는 애들이 있었다 그걸 다 구분없이 패다보니 피해자가 생긴건데 이제 패는게 없어져서 두가지 분류의 애들이 날뛰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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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꼬아닌데 2025-11-08 17:01:48 4 0
난 암만 생각해도 중학교 의무교육은 개애바임. 저딴 갱생 불가능한 놈들도 끌고 가야 한다는건 암만 생각해도 사회적 낭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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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울석갈비 2025-11-08 17:21:36 3 0
좀 패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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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대학교 2025-11-08 17:21:43 0 0
고등학교때 선생님 중에 저런 애들 정신머리를 고쳐 줄라면 대걸레 자루 하나면 된다고 했던 선생님이 있었는데......대걸레자루가 3번 부러질때까지 두드려 패면 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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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탑 2025-11-08 17:27:01 1 0
저런새끼들치고 선배나 같은학년 싸움짱들한테 개기는새기못봄. 그부모에 그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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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원주민2 2025-11-08 17:28:48 2 0
가정에서 뭘 배운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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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countant 2025-11-08 17:41:40 3 0
어려운 문제이긴 한데 나는 체벌이 필요하다고 보는 입장임. 특히 남자들은 특히 중딩 나이까지는 짐승새끼들이나 진배 없어서… 물론 여자들도 해당하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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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지네 2025-11-08 17:47:47 19 0
체벌을 빙자한 폭력으로 지금의 사태를 초래한 윗세대는 허허 하고 뒷짐지고 서있고, 그저 한다는 소리가 ' 어떠한 상황에서든 폭력은 안된다 ' '폭력은 죄악이다' 그래 폭력이 나쁜거 알지 나도 애들을 폭력으로 키우면 안된다는거 알지 근데 체벌도 제대로 못하게 할거면, 선을 넘는 경우네는 응징을 해야지. 인과응보가 어떤건지 가르쳐야 나이먹고 사회나가서도 사회규범을 지킬거 아냐. 진짜 답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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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지네 2025-11-08 17:50:31 1 0
진짜 뭐가 잘못되도 단단히 잘못됐다. 낭만의 시대라고는 하지만 그시절에 남선생한텐 무서워서 못개겼고, 그나마 만만한 여선생한테 저딴행동하면 오히려 친구들이 먼저 나서서 뜯어 말리거나 팻다. 말이 안되는거야 지금 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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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두유 2025-11-09 08:08:48 3 0
심지어 그 윗세대인 교장, 교감이 민원대응팀인데도 불구하고 민원 대응을 안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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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브리스킷 2025-11-08 18:02:58 0 0
현장에서 샷건 사용 허용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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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에귀팬티 2025-11-08 19:30:58 1 0
이제 슬슬 촉법 연령을 초등저학년으로 내려야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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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힌귀 2025-11-08 20:02:39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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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넴을뭘로할지모르겠 2025-11-08 20:40:03 1 0
저런건 이이제이 하듯이 저 넘이랑 같은 반 학부모들이 쟤 때문에 애들 무서워서 학교 못간다 했다고 학습권 침해 당한다고 교장이나 교육부 상대로 집단 민원 넣어야 해결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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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계사용자 2025-11-08 20:41:16 4 0
가정교육의 문제지. 부모를 처벌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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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월인 2025-11-09 08:16:09 2 0
가정교육 그러니까 해결책 하나 생각나긴 함. 부모가 전문가에게 (오은영 박사가 티비에서 한거마냥) 교육받게 하는거 좋을거 같음.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최소 2인 : 기본적으로 부모 모두, 편부나 편모일 경우 양육에 참여 내지 같이 거주하는 직계존속 1인 추가 등) 일정 시간 전문가 교육 끝나면, 이번엔 자식이랑 부모가 교육받은 내용대로 교정하는 시간도 채우게끔 하고. 법원에서 사회봉사 명령 내리듯이, 강제로 몇백시간정도 의무를 지우는거지. 이러면 부모의 직장 생활이 위태해지는거 아니냐 할 수 있는데 그게 부수적인 목적이긴 함. 단 부모가 차상위계층까지인 경우는 교육기간 동안 별도의 생계 보조금을 조금 지원하는 정도는 주되, 기본적으로 양육의 책임도 못 지면 다른 일 못하게 방해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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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연필 2025-11-08 22:28:19 22 0
저런 문제를 왜 피해자인 교사가 직접 해결해야 하는 지 모르겠네. 미국처럼 학교마다 경찰 같은 사람 배치해서 문제가 터지는 즉시 교사 손을 떠나 피해가 이어지지 않도록 해야지... 공무원이건 교사건 컴플레인 다 받아주고 윗선에선 쉬쉬하려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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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긋한밤꽃향 2025-11-08 23:05:49 0 0
성격 ㅈㄴ 더럽게 ㅅㅂ 대체 어떤 대단한 명분인지 궁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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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년아입닥치고꺼져 2025-11-08 23:43:39 3 0
한쪽에 인권이 치우치는것도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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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표범 2025-11-09 00:20:04 1 0
죽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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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상대안함 2025-11-09 01:00:15 1 0
나 고딩때 선생이 학생 싸대기 때려도 큰 문제 없었음. 근데 선생이 학생 때렸다고 선생 뒤 밟아서 7~8명이 선생 집단 리치를 한 일이 있었음. 체벌이고 뭐고 예비 범죄자가 학교에 있는건 어쩔 수가 없음. 상황봐서 저런애들만 특수 학교에 격리해놓고, 경찰이나 경호인력 옆에 세워놔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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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조작 2025-11-09 07:05:57 0 2
ㅋㅋㅋㅋ 학생도 꽃같은데 그 꽃같은놈한테 저런 취급받는 상황을 만드는 지금교육... 하아 근데 예전으로 돌아간다? 그것도 꽃같고 그냥 지금 선생들... 니들 선배들을 욕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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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상형 2025-11-09 09:56:35 0 0
관리자가 책임지게 만들면 교사 보호된다. 니 민원은 니가 해야지! 이러면서 좋게 잘 받아 넘어가봐 이러니까 저거 계속되어왔지.. 미친 교사들이 관리자와 학생이나 주변 교사에게 진상짓하는데도 관리자가 저지 못하는 경우도 있더라 대체 관리자가 왜 있는지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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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르레루 2025-11-09 09:57:38 1 0
체벌은 비인권적이기도 하고 교사마다 체벌강도가 달라서, 없어지는 방향은 좋은듯. 대신 강력한 규제를 만들어야 함. 학교에서 스스로 덮으려고 하기도 하고. 뭐 해봐야 분리조치정도라서 정학, 퇴학, 소년교도소 등 처벌을 강하게 해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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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랑꼴레 2025-11-09 12:59:51 0 0
규제를 강화한다고 어린애들이 저런 행동 하기 전에 자기 앞날을 먼저 생각하고 행동을 조절 하지는 않을듯... 선 넘기전에 바로 제압을 해야하는데 그런 수단이 없으니... 교사, 학생 다 불쌍한 상황인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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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르레루 2025-11-09 13:27:45 0 0
그렇긴 하겠네. 규제한다해봤자... 역시나 매가 답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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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이야요 2025-11-09 10:13:01 0 0
걍 저러면 얼굴공개가 최고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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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족발냠냠 2025-11-09 11:01:15 0 0
진짜 학교에.. CCTV 다 설치하고 문제학생 문제장면 녹화따서 생활기록부도 전자화시켜서 문제일으킨거 학교장이 승인해주면 영상남겨서 고등학교 진학할때도 학교에서 보고 거부할지 받을지 볼수있도록하고.. 지역마다 무조건받아주는 교정학교 1곳 지정해서 부모동의서받고 또 문제 일으킬시. 홈스쿨링으로 강제전환 시켜야할듯... 그러다 사회에서 도태되고 범죄자로 성장할까봐 걱정되긴하네.. 진짜 저런애들 소수가 교육의 질을 너무 떨어뜨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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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는게좋아 2025-11-09 13:59:43 0 0
나는 진짜 대가리 깸 가족 얘기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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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탈한현자 2025-11-09 14:46:38 0 0
후우.. 이런거 보면 가슴이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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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뽀 2025-11-09 15:36:54 0 0
노란싹은 솎아 내야지. 썩은 과일은 따버려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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