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도비만 아들과 팔순노모의 동행 [55] |
작성 2025-11-12 10:27:47
ⓞ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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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41,230
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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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도비만 아들과 팔순노모의 동행 [55] |
작성 2025-11-12 10:2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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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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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호리
2025-11-12 
6
0
아.. 😢😢
모텔르완다
2025-11-12 6
0
ㅠㅠ…
호이베베
2025-11-12 472
0
혼자남을 자식이 걱정돼서 자식이 먼저 죽기를 바라는 부모 마음의 깊이가 가늠도 되지않는다...
간도리
2025-11-12
모기멸종기원
2025-11-12
대화명짓기개귀찮
2025-11-12 
마시내
2025-11-13 
만만치가않네
2025-11-12 3
0
아...
삼룡이죠아
2025-11-12 1
0
아
2025-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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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소대박병장
2025-11-12 2
0
아슬프네
브금좋네요
2025-11-12 29
0
다행이다..
유리시
2025-11-12
호에에에엥넘모좋다
2025-11-12 39
0
자식이 죽는건 칭하는 단어도 없다는데 그럼에도 당신이 먼저 떠났을때 자식이 보살핌 받지 못하고 고통받다 따라올걸 아시고 먼저 죽고 같이 가시겠다는 저 말이 너무 마음아프다
k7052
2025-11-12 
은혁킬러
2025-11-12 3
0
먹먹하네요
이제곧여름
2025-11-12 18
0
각각의 삶이있지만 너무슬픈삶이다.
지금이시간
2025-11-12 31
0
너무 슬퍼서 눈물이 앞을 가린다 두분 다 좋은 일생을 사셨을까 삶이란 뭘까 싶다 사시는 동안 긴 시간동안 어떤 삶들 이셨을까 나는 모르겠다 복잡한 생각만 드네요
그나마개념인
2025-11-12 9
0
인생이란게 뭘까 라는 생각이 들면서도.. 저 아들의 모습을 보고 행복해하시는 할머니를 보면 너무 보기좋기도하다..
네이년을그냥
2025-11-12 4
0
회사에서 우는중..
미사역소상공인
2025-11-12 182
0
세상에 김밥보다 더 맛있고 동물원보다 더 재밌고 즐거운것들이 얼마나 많은데 건강 찾으셔서 어머니랑 더 즐기다 가셨어야지..ㅠㅠㅠㅠㅠ
해산물전문가
2025-11-12 3
0
마을에 12아이가 아팟다는데 왜 장애를 갖게됫는지 모르겟네. 사고가 있엇나
함냐함냐함
2025-11-12
해산물전문가
2025-11-12
함냐함냐함
2025-11-12
편안하세요
2025-11-12 90
0
정말 슬픈건 저정도 장애면 양호한 편이라는거..
가슴골땀냄새
2025-11-12
텍사스브리스킷
2025-11-12 17
0
다봤다. 눈물난다. 보다가 끊지말고 울더라도 다봐라.
신의만비
2025-11-12 3
0
ㅜㅜㅜㅜㅜㅜ
얄미운새키
2025-11-12 21
0
아들도 어머니도 나름 행복하게 살다가 돌아가신 것 같아 다행이다...부족했지만 주어진 상황에서 행복을 찾으셨던 것 같다..
투더리씨
2025-11-12 15
0
아이가 생기고 나서 죽음에 대한 공포가 더 생겼습니다. 눈에 넣어도 아프질 아이를 두고 먼저 가야한다면...말로 표현못하겠네요 진짜
동굴레차
2025-11-12 4
0
숨이 턱 막힌다...ㅠ 보는 나도 이런데 당사자들은 어떤맘일지
디쥬씨마이백
2025-11-12 3
0
아아 ㅜㅜ 그래도 ...할머니의 바람대로. ...ㅠㅠ
emoonduck
2025-11-12 3
0
버스비를 아끼기위해 한 시간을 걸어서 아들 먹일 김밥을 사러 가시는 노모의 뒷모습. ㅠㅜ
건방진돼지
2025-11-12 4
0
진짜 안타깝긴하다....
LostArk
2025-11-12 1
0
어머니..
블루코뮤니즘
2025-11-12 16
0
복비 공부하다 알게된거 중증 지적장애 부모님들 소원이 다 저거임
웃픈바다코끼리
2025-11-12 8
0
처음이자 마지막 동물원 나들이라는 단어에 왜 이렇게 가슴이 미어지는건지..... 슬프다. 슬퍼....
고릉고릉
2025-11-12 1
0
너무 마음 아프다 ㅜ
성수지
2025-11-12 3
0
이런거 볼때마다 먹먹해하지않고 무던하려고 노력함 나는 이제. 먹먹한게 힘듬.
비새는우산
2025-11-12 2
0
제발 이런 거 좀 어떻게 빨리 해결할 수 없나...T.T 인류문명이 이런 거 해결하자고 만든 거 아냐?....T.T
Mandanga
2025-11-12 1
0
아이 싯팔 ㅠㅠ 빨리 드립쳐서 내 눈물 좀 닦아줘 이 모쏠아다들아 ㅠㅠ
명경전코란
2025-11-12 1
0
아... ㅠㅠ
청주댁
2025-11-12 2
0
언제거야?? 그래도 좀 살다가 돌아가신거지...??
닉군
2025-11-12 1
0
아이고...
회원동쿨가이
2025-11-12 1
0
너무 슬프다
워로군
2025-11-12 1
0
두분 좋은 곳에서 아프지말고 함께 행복하시길 ㅠ ㅠ
마시내
2025-11-13 3
0
효도하시려 엄마를 위해 먼저 돌아가신건지 어쩐진 몰라도.. 담엔 꼭, 다시 건강한 엄마 아들로 만나시길 바라요..
살짝뽀글
2025-11-13 1
0
사후세계가 있다면 저들의 천국행은 분명 확정이다..ㅠㅠ...
관상가
2025-11-13 2
0
막줄 슬프다 … 위에서는 이곳저곳 같이 잘 놀러다니고있으시기를…
카로로룡
2025-11-13 11
0
난 동행이나 저런 가정사보면 장애가 있는 자식도 안타깝긴하지만 자식보단 그 자식을 어떻게든 키워보려고 젊은시절 다 아둥바둥하셨을 부모님들의 삶이 너무 짠하더라 ... 특히 저분은 혼자서 키우셨으니 말도 못하지
분위기파악잘하는놈
2025-11-13 1
0
하 ㅠㅠ
귀여운허각
2025-11-13 2
0
진짜 글과 다른 사람의 사연만 보고 이렇게 눈물도 안 날 만큼 가슴이 답답하고 쓰라리긴 처음이다. 부디 다음 생엔 건강하고 행복한 삶에서 다시 만나시길...
설명하는설명숙
2025-11-13 9
0
너무 슬프게 안 봐도 될거 같은게, 방송에 나온거만 보고 판단하긴 그렇지만 저 분들은 내가 보기에 행복해보이심. 엄마가 겨우 해줄 수 있는 김밥 한줄에도 행복할 수 있고 아들은 엄마를 보고싶어하고.. 정말 행복이란게 별거 아닌데, 이걸 보고 나니 요새 너무 부모님 앞에서 돈 얘기를 많이 한거 같아서 죄송한 마음이 든다. 집에 빚 갚는다고 알바비까지 다 주고 내가 부모한테 받은게 뭐가 있냐는 생각에 원망을 많이 했었는데.. 좋은 차, 좋은 집이 무슨 소용이겠음. 함께 있다는게 중요하지. 어릴 때 일주일에 한번 가던 대패삼겹살 집에서 내가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며 행복해했을 부모님의 모습이 저 김밥을 주는 할머니의 모습과 같을거란 생각이 들어서 코끝이 찡긋해지네.
대화명생각안남
2025-11-13 0
0
그런데 저런 분들은 보호자가 사망하면 어떻게 되는건가요?
노래하는해적
2025-11-13 0
0
앞으로의 결말을 알아서 더 슬픈거같다....보는 내가 괴롭고 힘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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