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에 젖지 않는 친환경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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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따아따단비 2025-11-13 12:51:08

0 존나 손가락 베일 것 같다 [6]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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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좋아 2025-11-13 21:41:20 502 0 괜찮아요 방수라 피에도 젖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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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산셰르파 2025-11-14 00:21:50 273 0 아 책은 괜찮다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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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플히아신스 2025-11-14 07:5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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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워터프루프, 페이퍼는 방수, 종이보다 글자수도 길건만 왜 저따구 단어를 쓰는 거야 [14]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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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따아따단비 2025-11-13 12:51:08 98 0
존나 손가락 베일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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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좋아 2025-11-13 21:41:20 502 0
괜찮아요 방수라 피에도 젖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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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산셰르파 2025-11-14 00:21:50 273 0
아 책은 괜찮다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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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요 2025-11-14 07:58:56 10 0
미친 존나 싸이코같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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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창의어린넋 2025-11-14 08:34:02 4 0
하지만 짱돌에 묻은 피는 잘 안지워 지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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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태규★ 2025-11-14 21:36:04 0 0
피에 안젖는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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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테클 2025-11-15 07:33:04 0 0
그럼 저걸로 뚝배기 찍으면 깔끔하게 럭키비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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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게롤트 2025-11-13 22:54:23 64 0
방수책이라고 하면 폼 안나서 저래 부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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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빵전문 2025-11-14 07:53:33 3 0
ㅋㅋㅋ그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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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사부사노 2025-11-14 08:00:19 36 0
이제 이정도 남용은 이해될 지경. 어쨋든 많이 파는게 목적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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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랑꼴레 2025-11-14 08:06:49 37 0
ㅋㅋㅋㅋ 보자기를 패브릭랩으로 팔던거 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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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보자 2025-11-14 08:38:44 53 0
상술이지 식용유치즈를 비건치즈로 파는거보고 진짜 감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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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은부리황새 2025-11-14 10:58:44 3 0
워터프루프는 꽤 예전부터 쓰던 단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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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초밥은실망했다 2025-11-14 06:49:51 1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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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만 묻어두면 사라지는 범행도구라니 바로 이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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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이그터커 2025-11-14 06:56:46 1 1
석면은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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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간치실 2025-11-14 07:28:56 1 0

어라 변신이라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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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더파이퍼 2025-11-14 07:46:15 1 0
아 이거 마지막에 죠스케가 크레이지 다이아몬드로 몸 원복시켜주는 해피 엔딩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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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닉이없 2025-11-14 07:53:15 6 0
에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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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비키잔아 2025-11-14 08:39:56 0 0
결말 샤이닝로드였던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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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보자 2025-11-14 08:48:12 1 0
앗!...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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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4 07:45:00 게시물이 24시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 작성: 2025-11-13 07:48 / 이동: 2025-11-14 07:45
- 어시스트: 폴리페놀1420

글렌밤 2025-11-14 07:48:49 3 0
저러고 이제 개비싸지만 않다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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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쏠도결혼가능 2025-11-14 07:54:19 3 2
매년 이벤트성으로 내는데 옹해는 64페이지짜리가 15000원이데.. 그정도면 딱히 가격면에서 크게 비싸진 않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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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명고민만10년 2025-11-14 09:38:18 21 0
64페이지 만오천원이면 ㅈㄴ비싼거아니냐. 책 한권 기본 500페이지 갈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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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머신건 2025-11-14 14:23:22 0 0
일러스트북 같은 거면 괜찮은데, 오직 활자로만 그가격이면 씨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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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만의시대 2025-11-15 07:31:32 2 0
연구개발비 책정이라도 해줘라 ㅜㅜ 연구하는 사람 뭐 먹고 사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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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osso쏘쏘 2025-11-14 07:54:16 1 0
나 저거 사서 최애한테 선물해봤는데 읽었는지 모르겠다 ㅋㅋ 그냥 작은 핸디북같은 크기야 갱지느낌이구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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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리치88 2025-11-14 07:58:23 1 0
광분해 소재라.... 보관할 때 박스안에 보물지도처럼 보관해야겠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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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플히아신스 2025-11-14 07:58:31 129 0
워터프루프, 페이퍼는 방수, 종이보다 글자수도 길건만 왜 저따구 단어를 쓰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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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비 2025-11-14 13:10:26 41 0
돼지고기 덮밥이라고 하면 8천원에서 만원이지만 부타동이라고 하면 12000원 15000원 받을 수 있는 우리네의 현실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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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o 2025-11-14 17:15:04 21 0
방수책이 낫다고 얘기하는 사람 중에 저 제품을 구매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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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는일도몰라 2025-11-14 22:34:15 4 0
아 ㅋㅋㅋ 우리말 안쓰기 운동 하는 중이라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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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아제 2025-11-15 00:45:08 0 0
방수책이 더 낫다고하면 안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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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아는내맘조또몰라 2025-11-15 03:54:45 8 0
나도 예전엔 그런 표현에 회의적이고 부정적이었는데.. 광고 하면 스팸글 같지만, 마케팅 하면 뭔가 전략적인 의미가 포함되는 듯한.. ? 방수는 뭔가 중장비나 전자기기 같은 산업 전반에 쓰이는 용어고, 워터프루프는 원래는 방수가 아닌 게 기본값인 물품에 '특별히' 처리를 한 느낌이 있어서.. 사실 아예 의미가 같지는 않다고 봄. 물론 이 자체도 잘못된 사회적 인식 때문일 수 있겠으나 그게 한두 개인가.. 마른 몸매 원하는 것부터 극단적으로 왜곡된 미의식인데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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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아는내맘조또몰라 2025-11-15 03:56:51 8 0
순화운동도 필요하지만 외래어 사용을 배척하자는 태도도 일단 현실성도 없을 뿐더러, 이런 활용 차이를 무시하면 설득력도 떨어진다는 생각이 있음. 딕펑스가 ㅈ빵꾸가 아니 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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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플히아신스 2025-11-15 07:40:46 0 0
나는 방수와 워터프루프의 차이를 전혀 느끼지 않음. 페이퍼의 경우는, 영어의 페이퍼는 우리말 종이와는 뜻이 다르지만 여기에서 쓰인 페이퍼라는 말은 영어 페이퍼랑은 상관 없이 그냥 종이를 가리킨다 여김. 외래어니까 배척하자는 게 아니라 같은 뜻의 여러 단어가 있는 불편함을 일부러 만들어내는 게 싫은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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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아는내맘조또몰라 2025-11-15 08:25:52 1 0
ㄴ핸드폰은 방수 되냐고 하고, 바닷가에서 핸드폰 담는 비닐도 방수팩이잖아. 워터프루프팩이라고 안 하잖아. 내 의견은 무분별하게 외래어를 선호하고 사용하는 게 아니라, 굳이 두글자짜리 방수라는 단어를 비효율적으로 다섯글자로 늘린 데는 어떤 의도와 기능, 얻는 효과가 있다는 거임. 그 활용이 정당하나, 옳냐를 떠나서 사회에 그렇게 정착이 됐다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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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플히아신스 2025-11-15 08:30:00 0 0
그 효과가 없거나 무가치하고 사회에 정착된 단어가 아닌데 억지로 쓴다고 느끼는 사람도 있단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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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플히아신스 2025-11-15 08:31:40 0 0
외래어인가가 요점이 아니라고 했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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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아는내맘조또몰라 2025-11-15 08:45:53 0 0
아 응 그래.. 그렇게 생각하는구나 ㅇ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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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플히아신스 2025-11-15 08:49:06 0 0
휴 싸울까봐 쫄렸어 그럼 후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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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아는내맘조또몰라 2025-11-15 13:40:07 0 0
토론이랑 논쟁은 달라~ 난 다툴 생각은 처음부터 없었어 친구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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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플히아신스 2025-11-15 13:45:26 1 0
고마워 앞으로 학교에서 친구조사할 때 형아는내맘조또몰라 적어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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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나아 2025-11-14 08:11:35 2 0
방수책 좋긴한데 모든 책이 방수로 나오는 것도 아니고.. 걍 전자책 어플+방수팩 조합이면 목욕하면서 책 읽을 수 있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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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모작 2025-11-14 08:21:36 0 0
돌로만든거면 저게 법전보다 더 화력이 강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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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일맨 2025-11-14 08:29:54 1 0
돌가루 잔뜩 넣었나본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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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감 2025-11-14 08:30:08 2 0
근데 저것도 미세플라스틱 우려가 있던데. 광분해가 큰 덩어리가 흩어지는 정도까진 되도 성분 완전 분해까진 잘 안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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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형 2025-11-14 10:03:15 6 0
비싸지만 않으면 되는데.. 물 속에서 책 읽는 사람이 얼마나 될 것이며, 기존의 수많은 종이책들은 내가 원하는 책을 읽을 수 있지만 저건 아직 원하는 책은 못 읽을 거 같은데.. 차라리 방수팩에 넣은 태블릿을 쓰는게 나아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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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끄륵 2025-11-14 10:55:35 4 0
워텈ㅋㅋ프루프붘ㅋㅋㅋ 미네랄ㅋ페잌ㅋ퍼ㅋㅋ 진짜 없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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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콜금지 2025-11-14 12:47:10 3 0
돌가루 재활용 책이라고 하면 별로임 워터프루프 에코북이라고 하면 간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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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가스랑만두 2025-11-14 13:47:43 4 0
좀 다른 얘기인데 10년전에 대형마트 장보러 갔는데 어떤 문에 토씨하나 안틀리고 이렇게 붙어있더라고 “이 문은 항상 오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ㅋㅋ 외국인도 못알아듣고 (영어모르는) 한국인도 못알아듣는 문장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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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고환 2025-11-15 00:20:42 0 0
물속에서 책읽기는 시도해본 적 없지만 환경에 많은 도움이 된다면 괜츈해 보이는데. 버려지는 재료로 만들고 제작시 에너지소모도 적다면 가격도 많이 낮춰서 대중화시키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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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복자주빨아 2025-11-15 02:57:07 0 0
저 종이로 똥은 못닦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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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젖지 않는 친환경 책 [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