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5-11-14 13: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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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26,983
말랑참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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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025-11-14 13: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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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참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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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한잔
2025-11-14 13:26:31
280
0
90년대 생인데 정신나간 교사 진짜 많았음. 애들 감정 쓰레기통으로 쓰고, 별것도 아닌거에 긁혀서 손찌검하고 그랬지. 만만한 애들은 ㅈㄴ패면서 공부 잘하거나 등치 크고 무서운 애들한테는 조심스럽던 모습이 얼마나 역겨웠는지 모르겠다. 저 배우분 학창시절엔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을 듯. [8]
이동
스가나츠미
2025-11-14 13:21:55
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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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벌이 이래서 안좋은거임. 교사들에게 체벌 쥐어줘봤자 인생막나가는 애들은 지들도 무서우니깐 냅두고 만만한 애한테 트집잡아서 화풀이함 [3]
이동
포대화상
2025-11-14 14:42:20
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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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적인 체벌 진짜 많았지. 죽일라고 저러나 싶을 정도로.
이동
모텔르완다
2025-11-14 11
0
그때는 말도 안되는 체벌이 많았음. 😡
스가나츠미
2025-11-14 186
0
체벌이 이래서 안좋은거임. 교사들에게 체벌 쥐어줘봤자 인생막나가는 애들은 지들도 무서우니깐 냅두고 만만한 애한테 트집잡아서 화풀이함
대포알
2025-11-14
신고된대화명입니다
2025-11-14
놀랍게도
2025-11-14
개념한잔
2025-11-14 280
0
90년대 생인데 정신나간 교사 진짜 많았음. 애들 감정 쓰레기통으로 쓰고, 별것도 아닌거에 긁혀서 손찌검하고 그랬지. 만만한 애들은 ㅈㄴ패면서 공부 잘하거나 등치 크고 무서운 애들한테는 조심스럽던 모습이 얼마나 역겨웠는지 모르겠다. 저 배우분 학창시절엔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을 듯.
해산물전문가
2025-11-14
고영욱의도란발찌
2025-11-14 
다크사이트
2025-11-14
도전웃음벨
2025-11-14 
우기몬
2025-11-14
리명호
2025-11-14
걸음2
2025-11-14
베트남밀국수
2025-11-14 
2025-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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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켄백작v
2025-11-14 3
0
나도 돌이켜보면 어이없게 맞고 부당하게 강한 체벌을 당한 적 많음.. 그때는 별 생각없이 넘어갔네
해병짜장
2025-11-1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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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년도 인가? 초4때 발로 배까고 귀싸대기 올려치던 선생...어디가서 뒤졌으면 좋겠다 길가다 마주치기라도 바람
해산물전문가
2025-11-14 9
0
86 경상도인데. 정말 말도 안되지. 여름에 얼차레 받다가 쓰러져서 1달동안 기억상실와서 입원한 선배 있었음. 그당시 그 자존심강하던 일진들도 채육선생한테 맞으면 바짓가랑이 붙들고 제발 그만 때리라고 울엇음. 그와중에 걷어차는 선생이엿음.
대포알
2025-11-14
해산물전문가
2025-11-14
대포알
2025-11-14 
푼수현
2025-11-14 11
0
80년대 생인데 학창시절 선생에 대한 좋은 기억이 단 하나도 없음 만삭인 선생도 지 기분 안 좋으면 그 힘든 몸으로 빠따질 하는 거 보고 대단하다 싶었음 초등학교 2학년 9살일 때 학교에서 간식으로 먹으려고 싸간 밤을 좃1목질 하러 쉬는 시간에 놀러온 다른 반 선생이 다 집어가길래 어린 마음에 나 먹을 것도 없는데..했다가 밤 교실 바닥에 다 내팽개쳐지고 줘터진 거 생각남 ㅋㅋ 그 할망구 지금쯤은 디졌을래나
포대화상
2025-11-14 89
0
감정적인 체벌 진짜 많았지. 죽일라고 저러나 싶을 정도로.
매너킴
2025-11-14 15
0
78년 생인데요, 초딩2학년때 운동회 예행연습한다고 운동장에 줄섰는데, 당시 반장이라 제가 젤 앞이었는데, 담임 선생님이 저를 포함 맨 앞줄 애들 자리 잡아줬어요. 저는 그대로 있었는데 잠시후 다른반 선생이 오더니 "넌 왜 말귀를 못알아먹고 여기서있어?(좌우간격이 마음에 안 들었었던듯)"하면서 제 귀를 잡고 온 힘을다해 흔들었는데 귀에서 우지끈 우지끈 소리가 났음.. 왜 당하는지도 모르고 뒷짐지고 가만히 당했는데 며칠간 이명이 들이고 귀가 붓고 잘때 욱신거려서 잘 못잤던게 기억남. ㅅㅂ 노쳐녀 히스테리년이었음. 3학년때 담임은 이름도 기억난다 김준목 선생 (서울 정목 국민학교) 당시 3학년 3반 담임.. 그때도 반장이었는데 애들이 그 좁아터진 책상위에 학용품 (지우개, 연필 등) 놓았다가 어쩌다 바닥에 떨어뜨리면 조심성이 없어서 그런다며 나오라고 하고 귀싸대기를 정말 풀파워로 서너대 기본으로 갈겼음. 조그만 아이들이 쓰러질 정도로.. 볼이 부을정도로... 지금 나도 50이 가까워지지만 지금살아있다면 만나서 형사처벌이고 뭐고 지근지근 밟아버리고 싶음. 30년이 넘게 지났는데도 부조리하게 맞았던거는 아직도 생생히 기억나네요.
뮨선셍
2025-11-14 8
0
믿을진모르겠지만 조건만남으로 옆학교 여고생만난얘기하던 과학선생도 있었음 ㅋ 청소시간에 교무실청소하다 들었지
바이엘2권
2025-11-14 18
0
그업보를 지금 선생님들이 받고 있지요 그때 맞던 학생들이 엄마 아빠가 되어있거든요
대포알
2025-11-14
그레잇티처
2025-11-14
트릭컬Revive
2025-11-14 15
0
옛날에 심심하면 때리던 시발롬들이 지금은 학교에서 학생들을 위한답시고 꼴값 떠는거 보면 많이 엿같습니다
매너킴
2025-11-14 
dagdha
2025-11-14 28
0
교육청에서 스승찾기 서비스를 중지한 이유
도리깨인더하우스
2025-11-14
불족발좋아함
2025-11-14
requirezz
2025-11-14 
야동보는덕후
2025-11-14 
zele
2025-11-1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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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지데이 있음 이직도 일가를 예뻐해주고 싶은 시림 몇 있음 후훗!
주식빼곤다잘함
2025-11-1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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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지 달라고
독고구마
2025-11-1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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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자시간에 이어폰 꼽고있다고 풀싸대기날리던거 생각나네
냇가에캔디
2025-11-14 3
0
선배 교사들이 인간적으로 했으면 지금 교사들이 이 고생 안해도 되었을 것 같은데. 나도 맞고 자라온 세대라...
형광보이
2025-11-14 14
0
웃긴게 저때 애들 두들겨 패던 교사들이 지금은 교장 교감 돼서 절대 애들 손대지 말라고 하고 다닌다는 거임. 맞고 자란 세대는 지금은 학생과 학부모 민원으로 또다시 고통받고 있음.
requirezz
2025-11-14
requirezz
2025-11-14
리비아게롤트
2025-11-14 2
0
촌지받고 애 패고 족같은 짓은 옛날 선생이 다하고 요새 선생들만 족쇄 걸어놨지
로카o
2025-11-1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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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교사도 AI로 대체될텐데
ahnhyung
2025-11-14 2
2
초딩 때는 은근 선생이 무시하고 퉁명스러웠는데 어느날부터 무시도 안하고 사람답게 대해주더라 성인되서 알고보니 촌지주고나서 바뀐거임. 촌지가 기본이어서 안내는 애들은 학생이 아니고 낸 애들만 학생이었음. 중고딩때는 선생들이 신발로 뺨, 뒤통수, 날라차기, 욕설, 집회 동원 등 폭력의 시기였지. 여선생들은 오또케만 하고 있거나 맞장구치거나 불륜저지르거나......남자나 여자나 정상이 반도 안됐음. 지역에서는 나름 알아주는 학교였는데도 학원 안다녔으면 수능 폭망할 뻔했다. 수학선생이 수학문제 풀 줄 몰라서 질문도 안받고 지도용교과서 그대로 칠판에 적고 설명도 못해서 학생들한테 무시당하질 않나....중학생때까지 수학잘하던 내가 고등학생 때 수포자가 됐는데 학원 다닐 형편이 안되니서 독학했더니 한계가 있더라. 오히려 폭력은 잊었는데 무능한 선생은 안잊힌다.. 교사들은 교원평가 폐지를 주장할게 아니라 주기적으로 실력 검증 받아야 된다고 본다. 교사 1인을 거쳐가는 학생이 몇천명일텐데
걸음2
2025-11-14
요개
2025-11-14 7
0
교권 개박살 낸 놈년들은 지금 연금 받거나 정년 다되서 착한척하고 있는게 화남
호날두더지
2025-11-14 2
0
교사한테 손찌검했다는 후레자식들 기사보면 울화가 치밀다가도 이런 썰보면 , 그래 우리 자식들은 미개한 체벌없이 교육받아야지 싶기도하고 참 어렵네 ㅋㅋ 어릴적 눈앞에서 40대 성인남성교사가 당시 10살 11살되는 애들을 주먹으로 후두려패던 장면이 잊히질 않는다.
호날두더지
2025-11-14 
몰래추천하는사람
2025-11-14 1
0
뮤지컬도 하시는 분인데 ㄷㄷ
마시내
2025-11-14 1
0
저런 교사가, 지금의 교권을 만들었지. 저렇게 맞던 학생들이 부모가 되어 과거 되풀이 안하게끔 과도하게 감시를 하다보니.
게이처럼살자
2025-11-14 0
0
초딩때 속 꽉찬 쇠봉에 검정테이프 감아서 허벅지 때리던 미술선생 아직도 기억나네
보리수나무
2025-11-14 0
0
월급은 학생이 주는데 고마운줄 모르노
성호말고성우
2025-11-14 2
0
50이상 전현직 교사들 중에 애들 안 팬 교사가 10%나 될까 싶다 그나마 안다치게 때린건 양반이지 겁박하고 쌍욕하면서 팔다리 부러뜨리고 인격모독하고 100%가 다 그렇다고는 안하겠지만 많은 수가 걍 사람새끼들 아님
귀여운게최고다
2025-11-1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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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것들은 지금이라도 사람들한테 손가락질 당하고 욕먹어야 한다고 본다.
marik
2025-11-14 1
0
고통스럽게 외로이 죽어라 감정으로 체벌하던 버러지선생들아
펭귄의복수
2025-11-14 2
0
지금 생각해도 기이할 정도로 옛날 교사들 마인드가 이상했음. 멀쩡한 젊은 초임 선생님들이 기존 교직사회에 힘들어하는 게 학생 눈에 보일정도. 가난한 가정이라 촌지 안 줬다고 뺨 맞았던 내 친구가 지금은 본인이 교직에 있는데, 교사가 되어보니 당시 교사들이 쓰레기였단 게 더 여실히 느껴진다고
옹구스
2025-11-1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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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웃긴건 저 선생은 저분이 티비에 나오면 내가 쟤 담임이었어 하면서 허허 웃어넘길거라는 거지. 그런 사람들이었음 80,90년대 교사들은...
세상은살기좋은곳
2025-11-1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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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같지도 않은 선생 참 많았음.. 초등학교 2학년 칠판에 원사폭격시키는 선생. 자신에게 배우면서 느낀점 써오라고 하며 노골적으로 찬양하게 하고 줫같이 써오면 패는 선생. 머리부터 발끝까지 패는 놈. 성추행은 남자고 여자고 가리지않던 놈 참 끝도 없었음..
소와당
2025-11-14 0
0
사실 지금의 교권 위기는 저때의 반사효과라 자업자득임..물론 선배의 잘못을 지금의 후배가 뒤집어쓰는거라 억울하기야 하겠지만 ... 맞고 자란 부모라 애가 조금만 맞아도 경기하듯이 학대운운하면서 민원넣는것도 우린 진짜 학대를 받았으니까 그러는거임...난 국딩 4,5학년때 원산폭격이라는 기합을 받고 PT8번도 받았는데 군대가서 그게 PT인지 알았음.. 국딩때 그렇게 인자할 수가 없는 스승님을 떠올려보면 그땐 시대가 다 그럤다는것도 다 변명임..충분히 안그럴 수 있었고 안그랬던 참스승이 있었음.. 조한순선생님, 장오복선생님도 계시고 김은*같은 선생놈도 있는거지..
구래구래대마왕
2025-11-1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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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보고 부모가 불쌍하다거 2000원 주면서 부모 불쌍하니깐 가져달라는 선생 있었음
핑거프린스
2025-11-1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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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30대 중반되고나서 중고등학생들 보면 진짜 어리고 여린 애기들인데, 싸대기 때리고 발로 까고 피터질 때 까지 패던 선생이란 새끼들 진짜 사람새끼 아닌 거 같음 진짜로
적학진인
2025-11-1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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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4, 17.1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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