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파는방 솔직 순수한 후기.jpg [29] |
작성 2025-11-17 08:3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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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31,886
겨울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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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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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이B아리
2025-11-17 
11
0
순수 ㅎㅎㅎ
A파카Z
2025-11-17 320
0
순수함을 지켜주셨구만
잃어버린유희왕카드
2025-11-17 
양석
2025-11-17 5
0
귀엽다ㅋㅋ
XRPL
2025-11-17 212
8
그 아줌마들이 대학들어간 오빠에게 무엇을 깨닫게 해준걸까
코루틴
2025-11-17
XRPL
2025-11-17
종이의집
2025-11-17 
파비코리
2025-11-17
개소리하면냥펀치
2025-11-17
북촌프리덤
2025-11-17
놀랍게도
2025-11-17 
2025-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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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수육대짜
2025-11-17 3
0
장소는 독특하지만 얘기는 훈훈하네
제로우유
2025-11-17 10
0
저는무료로해줍니다
2025-11-17
홍두식
2025-11-17 75
0
나는 간 건 아니고 어릴 때 sm 플레이 관련 다큐같은 걸 봤었음. 남자가 업체 가서 돈 주고 때려달라고 하고 심지어는 자기가 맞을 무기까지 직접 사서 가는데 회초리조차 맞기 싫어하는 나에겐 신세계였음. 근데 때려주는 여자가 몇대 때리다말고 덥다면서 상의를 벗는 거임. 아무리 더워도 상의를 벗고 브라 차림으로 있는 게 이해가 안 갔음. 그런데 그 여자가 너무 카메라 의식을 했는지 왜 이런 걸 맞으려고 하냐, 마음 아프다, 이런 거 맞으려고 하지마라 이렇게 말하는 거임. 그래서 아 저긴 잘못을 저지른 스스로를 벌 주는 곳이구나, 안 가면 안 맞아도 되는데 스스로를 벌 주다니 진짜 저 남자는 각오가 대단한 사람이구나 생각하면서 한동안 그 사람 참 대단하다고 생각했음.
된장남
2025-11-17
홍두식
2025-11-17
텐텐좋아
2025-11-17 
마시내
2025-11-17 21
0
그래도 좋은 어른이셔서 다행 ㅎ~ㅎ
nicdlkim
2025-11-17 13
0
웃긴데 슬프다ㅠ
까불지않겠습니다
2025-11-17 3
0
이상하게 낭만적이다
산신령과꼬꼬마
2025-11-17 23
0
ㅋㅋㅋㅋㅋ그썰 생각나네 가족들끼리 불건전 노래방 들어갔는데ㅋㅋㅋ 깍두기들이 방 안내해주고 요구르트랑 음료수 갖다주고 다 부르고 난 뒤에 요즘 노래방 한시간에 얼마 받냐고 물어봐서 그 요금 받았다는ㅋㅋㅋㅋㅋㅋ
다정다감한
2025-11-17 2
0
저거랑 비슷하게 동네 그 몸파는 일 하시는 아주머니네 가서 과일, 과자 얻어먹고 했었다는 썰을 어디서 봤던거 같은데
전직주인공
2025-11-17 0
0
그 가족끼리 실수로 퇴폐 노래방 갔다던 썰 생각나네ㅋㅋㅋㅋㅋ아무리 퇴폐업소 종사자들이라도 순수한 아이들을 보면 그 마음을 지켜주고 싶은 건 똑같나봐
짜증나네진짜
2025-11-17 0
0
아줌마: ㅎㅎㅎㅎㅎ삼천원 개꿀 !!!
마이무스
2025-11-17 2
0
아...그...머랄까 이런....뒷세계 인물이나 조직의....순수함을 지키려는 얘기가 좋다....해방일지에서도 애기 나오는 편 슬프면서도 너무 맛도리엿음....전에 그 가족이 유흥노래방 가서 요쿠르트 대접받은 썰도 넘모 좋고....
물그레
2025-11-17 0
0
마지막 인사는 하고가지 ㅠ
디쥬씨마이백
2025-11-17 0
0
그럼 원래 귀파방이 뭐야?? 뭐하는곳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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