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수저보다 더 서럽다는 수저.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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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나는 2025-11-17 21:35:23

182

0 ㅋㅋㅋ웃긴게 어떠한 기회가 있어서 위에 내용으로 울분을 토할 기회가 있다한들 걍 광장에서 떠드는 미친놈 취급받음 빠른 탈주가 답임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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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미아 2025-11-17 23:03:56

395

16 이상하게 장남 ( 특히 첫 아이가 아들인 ) 한테는 진짜 온갖 지원을 다 해주고 더 못 줘서 안달나고 그러는데 장녀한테는 칼같이 뜯어내고 고생시키는 썰이 많이 보인다 ㅋㅋㅋ 이게 옛날 부모 기조 때문인가? [20]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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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마머꼬 2025-11-18 08:51:11 102 3 일단... 인터넷에 그런 거 남자애들 잘 안씀... 케이스자체가 확보도 잘 안되니까... 근데, 일단, 라디오만 가봐도, 사연 올라오는거 대부분 여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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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남편 2025-11-18 10:06:56 164 3 케이스 확보 이전에 주변에라도 누나한테 돈 다써서 난 지원받은게 없어 하는 남자가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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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찌찌 2025-11-17 21:30:42 8 0
가족이 웬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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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지말자 2025-11-17 21:32:28 21 0
일단 모든걸 형한테 준거부터 남남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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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나는 2025-11-17 21:35:23 182 0
ㅋㅋㅋ웃긴게 어떠한 기회가 있어서 위에 내용으로 울분을 토할 기회가 있다한들 걍 광장에서 떠드는 미친놈 취급받음 빠른 탈주가 답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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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카우체국 2025-11-17 21:37:51 98 14
부모말도 들어봐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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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체만채 2025-11-17 22:49:18 297 6
자녀를 평등하게 사랑한 부모보다는 차별하는 부모가 더 흔하게 볼 수 있는 케이스 아닌가요? 무작정 안 아픈 손가락이 없다는 건 좀…물론 본문 글 쓴 사람의 부모의 입장은 좀 다를 수도 있지만 갠적으론 저도 차별 꽤나 받고 살아서 본문 쪽에 공감이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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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무역왕 2025-11-17 22:54:36 98 0
옛날엔 흔했음. 첫째가 가문을 일으켜라 해서 책임도 많이주고 투자도 많이하고...둘째부턴 공부도 안시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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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아나 2025-11-17 23:01:22 75 0
안아픈 손가락이 없지 덜아픈손가락이 없다는게 아니죠 그 말자체가 사랑은 둘다하지만 똑같이 사랑한다는 말은 아니기 때문에 아이러니한 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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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NIHIL 2025-11-17 23:09:35 31 7
진짜 부모말도 들어봐야하는게, 지한테 불리한건 쏙 빼놓고 말하는 것들이 있으니까. 도박 빚이 수억이거나, 사고 준내쳐서 합의금만 집 한 채라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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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쿠 2025-11-17 23:10:22 36 2
본체만채 / 차별하는 부모도 있다는 건 인정하나 그게 더 흔하다는 건 특히나 요즘 시대엔 이해하기 힘드네요 60-70년대 아들 혹은 장남만 공부시키던 시절도 아니고… 자신이 차별받는 다고 주장하는 사람은 꽤나 흔하지만 이야기를 들어보면 본문처럼 제3자가 객관적으로 봤을때도 그러하다 싶은 경우가 되려 흔치 않은 것 같습니다 저는 비록 아직 부모가 되어본 적 없지만 이곳의 수많은 부모들의 이야기만 들어보아도 안아픈 손가락이란 건… 흔치 않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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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는거니쟤 2025-11-17 23:18:01 97 0
안아픈손가락은 없지만 반지끼는 손가락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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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혁킬러 2025-11-17 23:18:30 32 0
부모한테 차별받은 사람들이많네요 마음이 아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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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체만채 2025-11-17 23:21:09 26 2
차별이란 게 아예 누구를 사랑하고 누구는 사랑하지 않는다는 것만을 의미하는 게 아니잖아요? 동일한 집단을 다르게 대하는 걸 차별이라 하는데 그런 은은한 다른 취급을 안 받아본 경우는 많이 못 본 것 같아 남긴 댓글입니다. 제가 속한 집단만의 문제라면 어쩔 수 없다만, 부모에게서 느끼는 서운함을 토로하는 글이 적진 않잖나..라고 생각합니다. 위에 코아나님 댓글 말마따나 안 아픈 손가락은 아니어도 덜 아픈 손가락은 종종 보이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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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내 2025-11-17 23:21:31 72 0
경험상 모든 사람이 다 다르기 때문이 왈가왈부는 안하는게 좋더라고. 위로만 하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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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학당한마사루군 2025-11-17 23:25:03 38 0
안아픈 손가락은 없지만 모든 손가락이 똑같이 아프진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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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랭아찍찍 2025-11-18 00:14:12 34 0
그런말있더라 깨물어서 안아픈 손가락없다지만 금가락지 끼는 손가락은 따로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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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이개 2025-11-18 00:46:51 66 1
법무쪽 근무자인데 요즘도 편애 때문에 상속 지랄나는 경우 생각보다 많고 편애 때문에 이혼하는 경우도 생각보다 많음. 지구에서 달 한쪽 면이 보이지 않는다 하여 달이 지구에서 보이는 면만 존재하는 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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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명짓기개귀찮 2025-11-18 00:49:24 45 0
안아픈 손가락을 넘어 니가 있는 바람에 다른 손가락이 못자랐다는 부모도 있습니다. 현실은 더 비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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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난1 2025-11-18 01:11:00 3 0
90%가 편애 안한다고 해도 10%이면 마주칠만한 적지 않은수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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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잇슝슝 2025-11-18 01:18:17 17 0
상식적으로 차별하는 부모는 차별한다고 대놓고 말하지 않는게 당연하지. 안아픈 손가락이 없다. 이건 본인이 정말 착하고 평등주의자라 그런 말 하는거고 안그런 사람은 본인이 떳떳하지 않은걸 아니까 댓글로도 안함. 모든 사람이 이상적인 사람이 될 수 없듯이 모든 부모 역시 이상적인 부모일 수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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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볼릭괄약근 2025-11-18 01:46:12 42 0
세상에 이런 사람도 저런 사람도 있는건데 형제끼리 차별하는 부모가 없다고 생각하는 것도 웃기는거 세상은 그렇게 아름답기만 한건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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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메이로 2025-11-18 03:25:25 42 0
박수홍만 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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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OOCE 2025-11-18 07:25:37 34 0
부모도 편애함. 생각보다 존나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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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상점82 2025-11-18 07:59:34 21 2
웃대 존나 웃긴게 이런 다양성을 존중해 줘야하는 부문에선 피카츄 배때기 온열찜질해주고 반대로 생각해야 하는 경우 터트려버림. 본문에서 배때기 만져야 할 부분의 가정은 작성자가 도박을 했거나 무모한 창업으로 부모 돈 날린게 한두번이 아닌것 정도인데 그런걸 유추 내지 가정할 만한 문장이 하나도 안들어가 있음. 이런 와중에도 부모 말을 들어봐야 한다는 건 불신용을 확정으로 본문을 읽고 있다는 건데 이 불신용이 선택적 불신용인 경우가 사람한텐 많다는거. 즉 댓성자는 확증편향이 심하다고 보여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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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카우체국 2025-11-18 08:49:00 1 4
ㅋㅋㅋ 지랄도 이런 지랄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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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q2w3e느낌표 2025-11-18 08:53:46 10 3
원글 작성자가 거짓말 했다는게 아니라 그냥 반대쪽 얘기도 들어봐야 한다고만 한것 같은데 왜 확대해석하면서 풀발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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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옆집누나 2025-11-18 09:03:52 4 0
형이 부모님한테 엄청 잘하나보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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뚠뚠고양이 2025-11-18 10:29:36 9 0
장인어른이랑 와이프이야기인데, 장인어른이 장남에게만 집과 땅, 건물 등등 다 넘겨주신다고 함. 그 이유는 장남이 물려받아야 제삿날 제삿밥이라도 얻어먹지 않겠냐고 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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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두식 2025-11-18 10:37:42 12 0
도박 빚이 수억인 사람이 부모때문에 1억을 어케 날림?? 1억이 있어야 날릴 거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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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하고시프다 2025-11-18 13:29:59 0 1
모든 자식에게 관심을 n빵 하라는 이상적인 얘기를 하려면, 그건 말 그대로 이상일 뿐이고, 죄의식 없는 옳아 보이는 말에 기대서 걍 본인 미련에 투영하는 것으로밖에 안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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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하고시프다 2025-11-18 13:35:38 2 1
시간상점82/님도 그냥 부모 말도 들어봐야함을 선택적 불신용으로 확장해석 했는데요? 오류를 말하면서 본인이 그 오류를 저지르는 건 무슨 케이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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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두식 2025-11-18 14:32:46 8 0
ㄴ 크게 동의하진 않지만 그렇다치자. 그래도 정도껏이라는 게 있다. 유산 나눠줄 때 유류분이라는 게 괜히 생긴 게 아니다. 증여는 변수가 너무 많아서 제한했다가 과도하게 자유를 침해할까봐 증여는 제한을 두진 못했지만, 원래 어느정도는 모두에게 분배할 도의적 의무가 있다는 근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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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랭아찍찍 2025-11-18 14:34:18 0 0
가정사가있듯이 다들사정이있겟지만 다른면도 인정해야한다고봄 그런집이있으면 이런집도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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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두식 2025-11-18 14:35:27 8 0
부모의 자원이니 모두에게 공평하게 나눠줄 의무가 없다? 그럼 시간도 자원이고 친절을 베풀 체력도 자원인데 둘째에겐 할 도리만 하고 첫째에겐 세상에 둘도 없을 최고의 부모가 되어줘도 괜찮은가? 둘째에겐 도리를 다 했으니 정말 괜찮은가? 이미 유류분의 존재 자체로 평등 분배의 의무는 증명이 끝났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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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두식 2025-11-18 14:37:43 13 0
부모에겐 아이를 학대하지 않을 의무가 있다. 약간의 차별 말고 게시글에 나오는 수준의 큰 차별은 정서적 학대에 가까울 정도로 스트레스다. 그래도 평등하게 대할 의무가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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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랭아찍찍 2025-11-18 14:39:00 5 0
가정사 운운하면 한도끝도없고 두식이얘기에 난한표 그냥 그가정이 좋은가정이엿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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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명짓기개귀찮 2025-11-18 14:56:49 1 0
정말 이유없이 차별하거나 아동학대하는 집안도 많아요. 그냥 나나 내 주변 사람들은 다행이 행복한 집안에서 자랐구나 하고 지나가시면 됩니다. 이유를 찾으려고 하는 행위도 학대가정 피해자에겐 또 다른 가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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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잇슝슝 2025-11-18 14:58:14 2 0
헛소리장인네 큰고모는 좀 불쌍하시다.. 능력이 안되서 공부를 안한건 그 사람 잘못이 아닌데 아무 잘못없이 홀대 받아야 한다는건.. 그 사람 입장에서는 부모 잘못 만났다고 할만 한데? 정 덜 가는 자식이 있는건 어쩔수 없지만 금전적으로는 똑같이 해줘야지 않나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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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잇슝슝 2025-11-18 15:06:48 2 0
좀 속 썩이긴 하셨네.. 그래도 남편 있으면 지원안할 만 하지. 더 못사는 자식이면 챙겨주는게 이해가 되는데 능력이 안된다고 지원안하는건 좀 이상하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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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두식 2025-11-18 15:10:02 9 0
나도 모든 자식에게 정말 완벽하게 평등하라고 한 적은 없음. 정도를 지키라는 거야. 유류분도 모든 자식에게 완전히 돈을 똑같이 나눠주진 않잖아. 말로도 약간의 차별 말고 게시글에 나올 수준은 학대라고 했고. 어느정도 평등하게 대할 도덕적 의무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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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잇슝슝 2025-11-18 15:25:40 6 0
신념이 아니라 보편적인 도덕관념인데;; 어디가서 차등을 두고 키운다 이거 대놓고 말할 수 있음? 욕먹을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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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랭아찍찍 2025-11-18 15:32:43 0 0
음 한치앞도 모르는게 사람일인데 무슨근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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뚠뚠고양이 2025-11-18 15:55:12 14 0
누가 자로 잰 것처럼 평등하게 줘야한다고 했나. 내 또래때만 해도 여자라서 대학 안보내고 아들만 보낸집이 꽤 있었는데. 누가 봐도 불평등 한 것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는데 다 평등해야할 의무가 없습니다, 평등하지 않다고 해서 학대는 아닙니다 라고 하면 다른 이야기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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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랭아찍찍 2025-11-18 16:04:35 6 0
일반화하지마세요 세상엔 다양하고 여러면들이있어요 혼자큰사람도있고 아둥바둥큰사람도있고 사랑은 밥그릇이아니라 말한마디에도 얼마든지 느낄수있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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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ceux 2025-11-18 18:43:56 2 0
덜아픈 손가락은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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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며살자 2025-11-18 20:25:02 0 0
자식들도 부모 차별함. 그냥 자연스러운거. 최대한 그런걸 안느끼게 노력할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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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산 2025-11-17 21:55:19 5 13
아직도 장남몰빵하는 집이 있나..? 옛날 노인네들이 하던건데..대략 80년도 이전 생 장남 아닌 사람은 아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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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티즈 2025-11-18 07:22:38 34 0
있긴 하지. 지금 자녀들이 20살 초반인데 남자는 집 있어야하고 여자는 시집 잘가면된다 생각하는 사람 종종 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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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티즈 2025-11-18 07:23:38 13 0
아이러니하게 그분도 막내딸..?이라서 오빠들한테는 부모님이 집사줄 돈 줬는데 본인은 못받았다고 서러워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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뚠뚠고양이 2025-11-18 15:56:20 1 0
지금 2~30대의 부모님은 50대 이상입니다. 50대까지 대부분 남아선호, 장남 우선이 기본인 세대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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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랭아찍찍 2025-11-18 16:01:18 3 0
딸이면 낙태하던시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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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메이로 2025-11-18 23:11:12 0 0
90년대 남녀출생성비 찾아보면 처참함. 90년대에도 딸이면 낙태하던 사례가 빈번했는데, 노인층 아니면 차별을 인정하지 않으려는 세태가 어이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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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룡이죠아 2025-11-17 22:31:34 53 0
S대 출신인데 오빠보다 성적 잘 받아오면 엄마한테 혼났다는 눈나 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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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오리 2025-11-18 22:04:46 3 0
아들이 시원찮고 딸이 똑똑하면 아들 기 빨아먹는 나쁜년이라고 욕했지 대구 살았는데 그런 얘기 정말 많이 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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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우 2025-11-19 01:07:41 0 0
우와… 난 양반이었네 잘하고 혼나고. 그래도 나 피눈물 나더라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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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7 22:45:44 게시물이 78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 작성: 2025-11-17 21:28 / 이동: 2025-11-17 22:45
- 어시스트: 탄피짱

둥근별리 2025-11-17 22:58:05 40 0
가끔 저런집이 있더라. 내가 8x년생인데. 친구의 친구가 실업계도 아니고 입문계였는데. 대학가고 1학년 2학기 때 자퇴하고 취업한다는 거임. 학자금 대출 받아서 졸업하면 되잖아 했는데. 부모님이 넌 대학생활 이제 해봤으니. 돈벌어서 네 동생들 대학 보내줘라 했다 함...(장녀였음) 다른 내 친구는 부모님 이혼하고 친할머니 밑에서 자랐는데. 의무교육했으니. 개네 할머니가 여자애가 공부해봤자 필요없다고, 돈 벌어라 했다함... 개네 고모가 울면서 싸워줘서 상고 감. 교복이랑 입학금 내주고. 선생님들이 무슨전형으로 알아봐줘서 돈 안내는 걸로 졸업함. 나보다 공부 잘했던 아이인데.ㅠ 개 남동생은 고등학교 그냥 보내주고. 사고쳐서 깽값 물어도 다 봐주고. 참 그런 집들이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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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감탈 2025-11-17 23:37:18 35 0
인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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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이개 2025-11-18 01:24:26 12 0
시럽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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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근별리 2025-11-18 02:24:20 9 0
앗... 너그럽게 봐주십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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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덤데이터 2025-11-18 10:32:05 20 0
너그럽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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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밥줄시간 2025-11-18 10:56:57 8 0
봐주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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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로로로로로 2025-11-18 15:50:54 0 0
이쑤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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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낭 2025-11-17 22:58:06 24 0
흙수저 집안은 부모님께 지원은 커녕, 일하기 시작하면 부모님 뒷바라지도 해야함. 형제간 지원에 차별 하는건 안쓰럽지만 부모님 노후 준비 잘 되어있고, 막내한테 줄 돈은 없지만 빼갈 돈도 없다면 아주 다행인거지. 혹여나 부모님 경조사나 들어갈 돈이 있다한들 몰빵받은 장남이 다 책임지고 챙기면 될 일. 받은게 없다면 자식으로서 책임감도 덜한법이니 스스로 본인 인생 잘 챙기고 돈벌고 살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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떫뚫뚫 2025-11-18 03:48:35 38 0
부모가 거짓말해서 1억 빼갔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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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동땡 2025-11-18 06:11:18 45 0
만만한 새끼한테 손 벌림. 귀한 새끼한텐 말도 못하는 게 현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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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랭아찍찍 2025-11-18 10:45:00 3 0
아 이거슬프다 꼭 사랑못받고 자란애들이 사랑받을려고 더잘하는데 아무도 안알아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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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미아 2025-11-17 23:03:56 395 16
이상하게 장남 ( 특히 첫 아이가 아들인 ) 한테는 진짜 온갖 지원을 다 해주고 더 못 줘서 안달나고 그러는데 장녀한테는 칼같이 뜯어내고 고생시키는 썰이 많이 보인다 ㅋㅋㅋ 이게 옛날 부모 기조 때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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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수육대짜 2025-11-18 00:36:36 57 0
남아선호사상 있던 시절엔 꽤나 있던 일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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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만의시대 2025-11-18 06:19:33 42 17
난 오히려 딸한테 더 잘해주는 이야기가 훨씬 많은데... 요즘 결혼하는 연령대 생각하면 장녀한테는 잘해주는 스터리가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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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마머꼬 2025-11-18 08:51:11 102 3
일단... 인터넷에 그런 거 남자애들 잘 안씀... 케이스자체가 확보도 잘 안되니까... 근데, 일단, 라디오만 가봐도, 사연 올라오는거 대부분 여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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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양배추운송연합 2025-11-18 09:52:37 51 2
본문은 남자가 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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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남편 2025-11-18 10:06:56 164 3
케이스 확보 이전에 주변에라도 누나한테 돈 다써서 난 지원받은게 없어 하는 남자가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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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로군 2025-11-18 10:08:01 13 7
남아선호는 두세대 전 이야기 같음. 본인 인생에 짐될까봐 애 자체를 안 낳으려는 사람이 태반인데 뭔 부귀영화를 누릴려고 아들을 선호하겠어. 나도 여동생 시집보낼땐 내돈까지 빼서 해줬어도 나 장가갈때는 부모님한테 딱히 받은거 없음. 걍 각자 상황따라 형편따라 해주는거고 우리집 자식이 남에집 자식보다 좀 못하다 싶으면 무리해서 더 해주고 그런거지. 자식 등골 빼먹는 부모 이야기는 아예 다른 케이스인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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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s050 2025-11-18 10:11:03 62 3
남자들은 잘 안쓴다에 한표 더 합니다... 4살 많은 장녀 있는 우리집. 유치원들어가기 전부터 미술학원에 피아노학원에 그렇게 고3까지 전폭적인 지원 받아서 대학가고. 반면 저는 그 흔한 태권도 학원도 못다니고 초6학년때 수학학원 잠깐 다니다가 집에 눈치 보여서 안다닌다 했습니다. 지금 와이프 만나 똑같은 남매구성인 집안이야기를 들으니 그게 차별인지 나중에나 깨달았던.. 이것도 와이프만 알고있지 그냥 얘기 안합니다. 그저 내가 만드는 가정은 형제끼리 차별없이 키우려고 다짐할 뿐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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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치유유유 2025-11-18 10:14:40 15 0
옛날엔 다 같이 살았으니까 장남에게 몰빵해서 장남이 집안을 책임져야했는데 지금 저러면 그냥 나머지 자식은 저 글 그대로 소모품 되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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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다이씹새캬 2025-11-18 10:40:03 41 1
나같은 경우 연년생 누나 있는데 이 글을 보니까 나도 비슷한 경우임. 누나한테 모든 금전적 지원이 몰빵 됐음. 졸업선물, 용돈, 과외, 결혼. 나는 심지어 남잔데 누나 옷 물려입기도 했음. 나는 용돈이란 개념이 없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누나는 시도때도없이 용돈 달라고 했더라. 금전적인것도 그러려니 하지만 젤 서운했던게 운동회나 입학식, 졸업식 부모님 온적이 거의 없다. 누나때는 다 갔는데. 인터넷에 글이 없다고해서 다 똑같다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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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동보는덕후 2025-11-18 11:41:25 11 0
옛날엔... 장남이 세컨 가장 느낌이라 그랬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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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엔오징어로 2025-11-18 13:05:53 10 1
난 누나 있는데 반대로 누나한태는 줄수 있는 지원은 다해줬고 여유 있으면 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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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만의시대 2025-11-18 13:16:37 5 1
딸한테는 용돈 줘도 아들한테는 용돈 안 준다는 이야기가 흔하게 들리는 시대에 살고 있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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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만의시대 2025-11-18 13:17:07 19 0
결론적으로 다들 자기 경험만 이야기하니 편향이 생길 수 밖에 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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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사람 2025-11-18 13:46:50 0 0
여동생 하나 있는 장남인데 자식들 시집 장가 갈때 똑같이 해주셨고 나중에라도 상속받을일 있으면 반띵하거나 자식끼리 의논해봐야지. 자식 하나가 부모를 위해 헌신을 했나 안했나는 그때 문제고 요즘 세상에 밑도끝도 없이 아이고 우리 장남~ 이러는건 뭔가 가풍이 특이하다고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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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만의시대 2025-11-18 16:48:41 13 1
통계적 팩트는 2002년생부터 자연성비로 완전히 맞춰지면서 실제적으로 2000년대 부근 부터 남아 선호사상으로 인한 여아 낙태는 사실상 없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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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doll 2025-11-18 17:22:07 24 0
또또또 이런 남녀 갈라치기 댓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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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근데시발진짜 2025-11-18 17:57:04 1 0
비슷하게 난 있음 누나한테는 용돈도 주고 하고싶은것도 마음껏하게 해주고 유학도 보내주고 그랬는데 난 장학금도 받고 그랬는데 해주시는건 없었어 뭐 일부러 그러신건 아니고 누난 좀 잘 붙어서 얻어먹는 스타일인데 난 그냥 가만히 있으면 어련히 챙겨주겠지 하는 스타일인데 지나고보니 이렇게 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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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크신분 2025-11-18 18:05:43 1 0
과거에 장남에게 몰빵해서 밑에 애들 돌봐라 였는데 저때는 과도기 적으로 몰빵은 하는데 장남이 책임은 안지는게 문제가 됐지.. 그래서 요즘은 평등하게 해주는게 요즘 방식이지.. 다만 결혼때 남자가 집해야한다는 것 때문에 여자형제들이 비교적 덜 지원 받는건 있지... 이건 뭐 여자형제도 본인도 남편한테 그럴꺼니 이해해줘야 하는데 어떨지는 모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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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귄샴페인잔 2025-11-18 21:08:18 0 0
집안이 누나한테 몰빵했다는 남동생이 어딨냐니 여기있는데 이건 또 뭔소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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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무지는단무지 2025-11-18 22:06:26 1 1
근데 저 글에 여자인걸 티내는 부분이 있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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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정씨티살아요 2025-11-17 23:03:58 11 0
하지마. 안돼...나도 그랬어. 더 이상은 무튼 안돼. 네 인생이 빛나게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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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괜찮 2025-11-17 23:04:13 15 0
우리집은 딱히 차별은 안했을텐데도 난 나대로 서운한게 있고 동생은 또 동생대로 서운한게 있더라. 그런데 저렇게 눈에 보이게 오고가는게 보이고 나한테 큰게 없었다면 더 속상할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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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강유륜 2025-11-17 23:10:01 32 0
저기서 보통 나쁜형은 동생보고 혀 끌끌 차면서 여태 뭐햇냐고 무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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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시불주먹 2025-11-17 23:18:09 15 0
흙수저에 콩가루면 형제들 나가살고 막내가 성인되자마자 돈벌어서 부나 모 부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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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고구마 2025-11-17 23:35:58 20 0
수홍이형 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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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단시타 2025-11-17 23:39:38 4 0
나도 비슷한 느낌은 듦. 장남이긴 하지만 반대랄까.. 새엄마라 그런가 학창 시절 용돈도 없었고. 나한테는 알바 하는 것도 뭐라 하고 일 안 할거냐 머라하며 자취한 계기도 자기한테 돈 안 즐 거면 나가 살라고 싸워서임 ㅋㅋㅋㅋㅋ 대학도 네 돈으로 가라고 그래서 ㄹㅇ 돈이 없었나 싶었는데, 큰 동생은 대학 다니고 막내도 학원 보내는 거 보고 난 뭔가 했음 ㅋㅋㅋ 동생들은 오히려 알바 하며 지내도 뭐라 안하더라. 뭐 말이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표현 방식 자체가 다르니 서운함이 클 수 밖에 없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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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렌밤 2025-11-17 23:56:42 21 0
진짜 좆같겠다 사고 안 치고 멘탈 붙들고 사는 게 용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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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white 2025-11-18 00:52:33 76 5
난 저거보다 더 심한데... ㅠ 컵라면 먹으면서 평일 직장/주말 알바 내내 해가며 쉬지도 않고 모은 돈 부모님때문에 억단위 날린 것도 그렇구... 내가 첫째인데 딸이라고 둘째 남동생한테 3-40억 건물 몰빵함 할아버지가. 난 재산 하나도 안줌. 글구 어릴때 아빠 바람피느라 집에 없어서 어릴때부터 태권도배운 남동생 통제할 사람없어서 가정폭력 많이 당했고 머 이거 말고도 결혼하기로 약속했던 엄청 좋아하고 헌신한 장기 연애했던 남친 내가 취직시켜준 회사에서 바람나서 29살-34살 꽃다운 나이 날리고 이거 말고도 강간이나 기타등등 인생 불행한거 너무 많아서 몇년 내로 갈거임 팔자 더러운건 어캐 못하더라구 내가 자존감 박살났다고 아무나 만나는 것도 안되더라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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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민 2025-11-18 03:33:45 22 1
이제라도 행복해질수 있다고 믿어야돼 나는 불행했으니까 계솓 불행할거야라고 믿으면 진짜 불행으로 끝이야 너 스스로의 힘으로 모든걸 끝내고 행복해질수 있다고 믿고 움직여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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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래진짜 2025-11-18 05:15:05 21 0
어떤말로도 당신의 인생을 위로할순 없겠지만 크게 흔들리던 시절이 지나고나면 그만큼 더 단단한 사람이 되는거같아요.. 아직은 큰 바람이 힘든 시기이시겠지만 자신에게 상처를 주는 사람들을 정때문에 가까이하지마시고 떨어져 혼자 꿋꿋하게 살아가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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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봉이네 2025-11-18 07:48:10 18 0
앞으로 좋은 일, 기쁜 일, 소소해도 행복한 일들만 리와이트님 삶에 가득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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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얄라고123 2025-11-18 10:28:47 2 0
진짜 너무 괴로울거같아...ㅠㅠ 나였어도 멘탈이 다 부서졌을거야 고생했어. 그래도 앞으로 살다보면 너만 생각해주는, 사랑스러워하는 남자와 편안하게 알콩달콩 행복하게 사는 미래루트도 올 수 있잖아. 그런 미래가 온다면 몇년내로 가버리는게 너무 아깝지 않을까? 나쁜일이 오면 반드시 좋은일도 와. 항상 나쁜일만 일어나면 다들 어떻게 살겠어 그 좋은일이 언젠가 온다고 생각하고 버텨줬으면 해 그리고 책을 좋아한다면 카네기의 말,카네기의 인간관계론도 읽어봐 나는 이걸보고 되게 생각이 많이 바꼈거든 너한텐 어떨런지 모르겠지만. 너한테 앞으로 좋은 일만 일어났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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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랭아찍찍 2025-11-18 10:47:24 1 1
이제꽃길이 열릴꺼야 흙길 자갈길 다 견뎌왔으니까 빛볼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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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오바 2025-11-18 11:38:33 2 1
나는 안 될거야 내 팔자는 더러워 하면 진짜 그렇게 되더라. 아니야 넌 이제까지 평생 받을 고난을 다 받았으니 앞으론 좋은 일만 생길거야. 그렇게 생각하고 살자. 나는 안 좋은 일 생겨도 그냥 더 안좋은 일 안 생기려고 예방접종 맞은거라 생각하고 살아. 세상은 마음을 어떻게 먹냐에 따라 달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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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그랫어 2025-11-18 12:30:06 2 0
가족이랑. 연끊는건 당연한거고 바람난 남친새끼는 연애기간이 안타깝긴해도 결혼전 바람난게 다행인거고 (남자라서 알아.그새낀 결국 결혼해서도 바람났을껴 그런놈은 정해져있어)그외 불운했던것도 안타깝긴하지만 가족도 남친도 그누구보다도 네가 제일소중해.그따위것들문에 너의 삶을 폄하하지마.남은 삶 지난것은 잊고 앞으로 재밌을 삶을 위해 최선을 다했음 좋겠어.내가 그렇게 살려고 다짐중이거든.그러니까 언니도 그렇게 살자.나만생각하는 삶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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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님 2025-11-18 17:07:42 0 0
야구에는 초말이 있지? 인생도 그렇지 않을까 싶어 벌어야 할 인생, 써야 할 인생, 복수할 인생, 복수 받을 인생, 중요한건 그때마다의 인생에서 제 역할을 다 못하면 남은 역할이 차생으로 넘어가지 않을까? 그래서 피하면 안되고 마르고 닳도록 제 역할에 충실해야 추후에 볕들날 진짜 화창하고 아름다운 볕이 들 수 있을거 같아 포기하지 마. 이 꽉 깨물고 끝까지 버텨서 너의 턴이 왔을때 그때 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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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라면 2025-11-18 18:04:42 0 0
외국 나가는 것도 추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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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통엔활명수 2025-11-18 20:14:08 2 0
닉을 보나 마음이 느껴지네요... 다시금 하얗게... 모든걸 다 백지로 돌릴수있다면 어떨까 싶은거같아요 무슨말이 와닿고 필요하고 통할까요 그냥 저도 어려서 부모님 잃고 뭐하나 되는일이라곤 단 하나도없이살아왔는데 어느날부턴가 그런생각이들더라고요 "기분이 x같아서 이대로는 못죽겠다" 억울해가지고. 어느세월인지 벌써40대가 되어버렸는데 사정은 많이 좋아지고있네요 나한테 뭐같이 한 인간들은 빌빌대고있고. 도움되는 말이나 될런지모르겠지만 이름모를 당신이 강건해지길 행복해지길 잠시 기도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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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끌모아대출갚자 2025-11-18 01:20:44 4 0
집 돈없어서 초중고 다니면서 메이커 신발,패딩한번 사달라한적없고 수학여행 제주가는것도 안가고 별로인 대학도 자퇴하고 20살부터 제대후23살에 일했는데 tv에서 하도 장남한테 다해준다어쩐다 나오니 그영향인지4살 어린 여동생 오빠만 다해줬다고 염병떨던데 기가차서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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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민 2025-11-18 03:32:06 4 0
저정도면 부모가 정신병 걸린상태 아닌가 왜 저러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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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숙해도사랑해 2025-11-18 03:34:20 2 1
살면서 서럽긴 했겠지만 그정도만 되어도 나쁜편은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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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금비 2025-11-18 04:09:21 13 0
어떤집은 자식이 둘인데 대학까지 보낸거 말고는 뭐하나 안해주더라 수백억있어서 다른나라로 놀러다니고 애인들한테는 돈 펑펑씀 가게까지 몇번 차려주던데 자식한테는 결혼할때 집하나 뭐 가구하나도 안해주더라 자식 둘다 월세에 저렴한 차끌고 부자라면 안했을 직업 선택해서 사는거보고 주변사람들이 혀찼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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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라바라밤 2025-11-18 09:09:43 2 0
난 장남인데 안줌 ㅡㅡ 다 여동생 줌, 무슨 운명 그런게 있나 ㅂ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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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그 2025-11-18 09:14:35 14 1
ㅋㅋ 딱 내 케이스네, 내 시작은 걍 버려진애로 살다가 ㄹㅇ 집나갈생각으로 공부 ㅈㄴ했는데 갑자기 고3때 본인들이 정한 학과로 원서 안넣으면 1학년 1학기 등록금 없고 공장들어가라고 협박함. 시바 누나년은 재수학원드가서 재수까지 해놓고 나한테 시바,, 공장안가고 그들이 원하는 학과 써서 들어가고 1학기 등록금만 내주고 나머지는 알아서 하라고해서 나머지는 다 장학금에 생활비 벌어서 다님. 시바 그 학과가는게 하나님의 뜻이라나 개시발색기들 ㄹㅇ 죽이고싶음. 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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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닥이 2025-11-18 09:29:28 2 0
저들 모두를 너가 책임지지 않아도 된다는 점에서 흙수저가 훨 ㅈ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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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자요 2025-11-18 09:48:07 0 0
형한테 반 달라고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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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엣호텔킬로 2025-11-18 10:14:33 6 2
그런 말이 있음. 부모는 도리어 어느 자식을 사랑하는데 걸림돌이 되어 다른 자식들을 죽을만큼 미워할 순 있어도 "절대로" 본인들이 낳은 형제자매를 똑같이 사랑할 수 없다고. 본인의 입장이든 주변 형제자매를 보면 대부분 느낄걸? 겉으로나마 공평한 사랑을 나누어주는 부모는 대단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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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토르카 2025-11-18 10:55:49 2 0
우리 아버지는 장남이셨고 취업해서 돈을 매달 얼마씩 부모님께 보내드렸는데 그게 아주 오랜 세월이 지나니까 지방에 아파트를 하나 살 수 있는 만큼이 됨(90년대이니 지금과 같은 가치는 아니지만). 할아버지가 삼촌 중 누구 한명에게 주려고 하니까 나머지 삼촌들이 싸움남. 진짜 어느 한 자식을 이뻐하시더라구. 재주는 곰이 부리고를.. 어릴때 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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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채매장자 2025-11-18 11:04:26 3 0
근데 저것도 잘 봐야하는게 본인 입장만 말하는 경우가 있어서.... 실질적으로 장남은 집안 일이 있을때마다 나서서 해결하는 경우도 많을 수 있고 그에 반해 나머지 형제들은 안나서는게 당연하고 받는게 당연하게 생각하는 경우가 있음 더 못해줬냐? 하면 아님 소비적인 부분에서는 오히려 더 많이 받았음에도 그게 당연하다 생각하는것 그런거 부모도 다 느낌... 그러면 이제 집사고 결혼할때되면 더 이상 지원이 없는 경우에 서운함을 느낌... 전자 후자 둘다 있는걸 알기에 한쪽만 듣고 난 판단 못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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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채매장자 2025-11-18 11:08:16 3 0
서운한게 있는데 그걸 표현하면 더 소원해질까봐 또 솔직히 부모님 입장에서 그런거 표현하는게 쉽지않아서 그냥 사유가 첫째라서 라던지 납득못할 이유인 경우도 있음 이유없는 자식 편애가 실재하는것도 알고 있음 결국 집안일은 그 집안의 수십년간의 세월이 녹아있는거라 남이 판단하기는 힘들다는게 내 결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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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끼충만한놈 2025-11-18 11:23:58 1 0
나랑은 반대네 동생한테 몰빵해놓고 좋은대학 보내놨더니 영국영주권 따고 한국에 2~3년에 한번정도오고 좋은회사 다니면서 부모님 용돈도 안주던데...결국 내가 모시고 살고있는데ㅎ 미운건 아닌데 그냥 절대가깝게는 못지내겠더라 나도 사람인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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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오바 2025-11-18 11:41:57 1 0
각자 자신의 상황에서 힘든거잖아. 내가 더 힘느니 네가 더 힘느니 따져서 뭐하겠어. 다들 각자의 힘듦이 있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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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그랫어 2025-11-18 12:33:14 2 0
근데 억울하긴하겠지...난 누나하나있는데 어머니가 솔직히 아들 우쭈쭈긴햐.엄마한테 그러지말라 그러는데 그게 어르신들은 어쩔수없는게 있나봐.엄누 둘이 싸울때마다 단골소재여.쟈는 해주고 나한테는 안해줬잖아!!!!내가 미안하긴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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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오바 2025-11-18 12:38:44 1 0
아니 다들 안 힘들다는 게 아냐 모두 힘들지. 아무리 남들 보기에 별거 아닌거도 힘들다는 사람 당사자는 힘든거잖아. 그냥 누가 더 힘들지 비교하지 말자는거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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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그랫어 2025-11-18 12:41:05 0 0
근데 저건 첫째는 6억. 난 단칸방인데?같은 형제인데 저러면 비교안하는게 불가능하지...개억울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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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오바 2025-11-18 12:42:05 2 0
아니.. 저 글 말구.. 댓글에 사람들 중에 흙수저가 더 힘들다는 글이 보이길래.. 저 글의 사람이 안 억울하단게 아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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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두식 2025-11-18 14:40:31 3 0
다른 사람도 힘들다는 말인데 저 집 지원받은 첫째도 힘들거라는 오해가 생겼나보네... 솔직히말하면 나도 그렇게 읽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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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고환 2025-11-18 13:22:32 2 0
입양아도 이렇겐 안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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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이야요 2025-11-18 14:33:33 0 0
좆같은 세상 다같이 아프지말고 잘삽시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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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떼충 2025-11-18 15:24:18 6 0
이건 농담이 아니야. 아버지 티비광고때리는 대기업부장퇴직하셨는데. 초중고,단한번도 물감이니 스케치북이니 사가본적이 없어서 친구들꺼 얻어썼고.수련회니 수학여행이니 머리털나고 단한번도 가본적없어. 전후세대라 장남에대한 기대치가 큰집안이라. 둘째인나는 사실상 없는사람과 다를바없이 자랐다고생각함. 티비에서보는 막무가내 장남집안이라고 보믄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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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차차차 2025-11-18 16:42:16 4 0
옷은 사줌? 난 준비물까지는 아닌데 옷은 형꺼 물려받는걸 당연하게 생각하더라. 내가 스무살때 혼자 되집어봤더니 내꺼라고 사준 옷이 20살때까지 4,5개 정도밖에 안되더라. 그리고 그게 끝이지. 20살이후로는 내가 알바해서 사입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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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리치88 2025-11-18 19:58:50 2 0
나도 옷을 안사줘서 중3땐 거지색히냐 이런말 듣고, 의사 아들이나 돈많은집 놈들이 시장표 옷입는다고 따 시키고 뭐 그랬음.. 고2 때부턴 받은 용돈으로 내가 옷사입었는데 형놈이란 색히는 일본 만화책 게임팩 사는데 돈 다쓰고 내옷 뺏어 입음.. 아.... 쓰면서도 화나네... 회사에도 히키코모리 형제중 형이란놈이 있어서 쳐다보기만해도 토악질 남. 우차차차 님은 성품이 바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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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마어찌까 2025-11-18 16:24:25 0 0
내가 알기론 상속 받을 때 저 사실 증명되면 그만큼 더 받는걸로 알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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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차차차 2025-11-18 16:27:02 2 0
좀 다른얘긴데 옛말에 검은머리 짐승은 아니다 라는게 은혜를 모른다는 의미로 자식이 나쁘다는 뜻으로 쓰인는데 반대로 저런식으로 부모가 원인제공한건 아닐까 생각해본적있음. 어릴때부터 알게모르게 서운함이 쌓이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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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oonduck 2025-11-18 17:15:46 1 0
20년 전에 공중파 시사 프로그램에 소개된 사연에도 비슷한 내용이 있었지. 아들이 가족과 담쌓고 산다면서 도와달라고. 근데 알고 보니 아들 삼형제 중 둘째만 지원도 제대로 안하고 오히려 직장생활하면서 모은 돈 다 빼앗아서 첫째 결혼자금으로 사용하고. 그러면서 결혼식에는 못오게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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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거림 2025-11-18 17:36:04 1 0
새벽 1시까지 그것도 토요일에 회사에서 일하고 있는데 전화옴. 아부지가 집에 강아지 밥 안주고 나왔다고, 가서 밥좀 주라고. 내가 그 뒤부터 막내는 개1새끼나 하라고 했음. (강아지니까 개1새끼 맞지) 이 이야기 하면 가족들이 '강아지는 말을 못하잖아' 이따구 말을 함. 그럴거면 밥을 주고 외출을 했어야지. 돈 번거 집에 절대 안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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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라면 2025-11-18 18:06:05 0 0
난 저렇게 키우지 말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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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함 2025-11-18 18:29:26 0 0
나는 동생인 케이스인데, 오히려 언니한테 빡빡하고 나한테 관대했음.. 언니는 대학시절 알바하면서 용돈 직접 벌어서 썼는데 나는 용돈 다 받으면서 다님.. 부모님이 지금은 좀 후회하시는지 언니한테 잘해줌 손주도 자주 봐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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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객끼끼 2025-11-18 19:00:54 1 0
부모 걱정 안해도되고 부양해야하지 않아도 되는것만으로도 흙수저보다 백배 낫지않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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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게최고다 2025-11-18 19:35:33 2 0
저런 집구석이면 막내는 나중에 뭐 집안일 있을 때 하나도 안 해도 됨. 다 장남한테 미루면 되니까 차라리 속편하다 생각하는 게 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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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수저보다 더 서럽다는 수저.jpg [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