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토맘의 박력육아.Manwha

답글
베스트1

귀신과쓰레기통 2025-11-18 15:37:10

270

0 ㅋㅋㅋㅋㅋㅋ 커 봐야 아는거지만 애도 엄빠도 무던~ 애도 무던~ 하게 크면 좋겠다 [1] 이동

추천

답글

모텔르완다 2025-11-18 14:46:49 2 0
스파르타여?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매멘토 2025-11-18 14:48:09 4 0
강하게 키워야지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마법소라고동 2025-11-18 14:52:49 224 0
처음에는 어떻게해야할지 전전긍긍하고 스트레스는 스트레스대로 다 받다가 결국 해탈하고 강하게 키우게됨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냐루코씨 2025-11-18 15:26:18 23 16
왈가왈부해야할건 아니지만 이 만화에서만 보면 좀 별루다 난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삭제된 답글입니다.
일렉트론 2025-11-18 17:39:35 49 0
님 육아해봤음?
추천 신고

추천완료
냐루코씨 2025-11-18 18:19:56 12 8
언젠간 깨닫겠지 하며 냅두는건 방치라고 생각함 아닌건 아닌 부분에서 단호해야한다고보는 편
추천 신고

추천완료
오이비누튀김 2025-11-18 19:08:08 43 0
돌도 안된 애기한테..단호..?
추천 신고

추천완료
담당자C군 2025-11-18 20:27:00 25 1
진짜 방치하는 부모를 못보셧나보네..
추천 신고

추천완료
어린이보호차 2025-11-18 21:37:38 4 2
옹알이하는 애기한테 뭘 어떻게 알려줘야하는지 저에게 전수해주세요. 7살딸 키우는데 아직도 말을 안들어요.
추천 신고

추천완료
개미쨔응 2025-11-18 23:14:46 3 1
혹시 '아기'가 뭔지 모름?
추천 신고

추천완료
아리뿡빵 2025-11-18 23:36:57 25 1
내 육아 스타일이랑 안맞으면 별로일수도 있는거지 뭘 그렇게들 어휴
추천 신고

추천완료
웃대주주 2025-11-19 00:33:34 8 0
신생아도 3~4개월이후부터는 버릇과 습관이라는게 생겨서 울때마다 달래주고 안아주면 계속해야함 애초에 아기 침대는 애가 아픈거아니면 눕혀놓으라고 있는거임 잠잘때만 쓰는게아님 건강상태 체크하고 밥먹을때 제외하면 슬슬 엄마 품에서 때어놔야함
추천 신고

추천완료
대화명이비밀번호야 2025-11-19 08:50:43 0 0
ㅋㅋ 키워보십쇼 ㅋㅋ
추천 신고

추천완료
아니그게아니라니까 2025-11-19 10:14:11 4 0
그냥 대충 보고 3, 4살 된 말귀 알아듣는 아기가 안 안아주니까 얼굴 쥐어뜯고 자해하는 상황이라고 잘못 본 거 아님? 그러면 뭐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지..
추천 신고

추천완료
요낭 2025-11-19 11:31:22 12 0
언젠가 깨닫겠지~ 라고 방치하는게 아니라 진짜로 금방 깨달고 아기들도 스스로 습관을 고쳐나감. 오히려 어른들 보다 더 빨리 적응하고 변화를 가짐. 고작 3~6개월 된 아기여도 몇 번 스스로 경험하면 금방 변하고, 적응력도 뛰어남. 육아 전문 서적이나 소아전문가들이 항상 하는 말이 느긋해라, 부모 스트레스 관리가 더 중요하다 , 좀 무던해져도 된다. 이런거임.
추천 신고

추천완료
돗대내놔 2025-11-19 11:43:38 3 0
놔둬 저 나이에도 언젠가는 깨닫겠지
추천 신고

추천완료
회사주세요 2025-11-19 12:46:34 9 0
생각보다 신경 다 쓰고 있는디 ㅋㅋㅋㅋ 방치를 전혀 안하고 잇음 사실 ㅋㅋㅋㅋ
추천 신고

추천완료
안녕족발들아 2025-11-19 16:38:09 1 0
키.워
추천 신고

추천완료
귀신과쓰레기통 2025-11-18 15:37:10 270 0
ㅋㅋㅋㅋㅋㅋ 커 봐야 아는거지만 애도 엄빠도 무던~ 애도 무던~ 하게 크면 좋겠다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영츄 2025-11-18 18:24:42 2 0
무던~ 타임즈~
추천 신고

추천완료
MoonBlood 2025-11-18 17:17:29 6 0
첫째는 어느정도로 할지몰랏는데 둘째는 어느정도 풀어놓고 키움 ㅋㅋㅋ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큐어파파야 2025-11-18 17:45:23 18 0
애한테 은근 중요한게 부모의 감정 이라서 저렇게라도 스트레스 안받으면 애한테 좋은 영향이 있을듯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mocat 2025-11-18 18:07:25 6 0
강하게 키워야지 예방접종 되는거임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기리기기 2025-11-18 18:14:39 38 0
다 받아주다 체력 바닥나서 감정적으로 대응하게 되는 것 보단 나을거 같은뎅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2025-11-18 18:16:36 게시물이 4시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 작성: 2025-11-18 14:45 / 이동: 2025-11-18 18:16
- 어시스트: 앵무새마스터

하라아빠 2025-11-18 18:20:38 203 0
원래 정말 큰 문제 아니면 정말 냅두면 알아서 큼. 그럴수 있는 용기가 있느냐. 그런 선을 구분할수 있느냐 정도지.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날동정하지마 2025-11-18 18:20:42 30 0
근데 저게 진짜 옳게된 육아 인듯 ㅋㅋㅋㅋㅋ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간아달아맙아사아자차 2025-11-19 15:56:48 1 0
삐뽀삐뽀119 하정훈 소아과샘이 항상 하는 육아스타일이 저런식임.
추천 신고

추천완료
가면뒤에복면 2025-11-18 18:21:28 31 1
정서적 방치가 자기애 형성에 악영향 끼친다는 연구가 있었는데 그정도 수준까진 안가게 알아서 잘 하겠지?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말했다난말로만해 2025-11-19 07:25:06 14 0
엥 학계에서 저 정도도 정서적 방치로 봄?
추천 신고

추천완료
요낭 2025-11-19 11:26:40 4 2
전혀 방치 아님. 저건 엄청 잘 키우고 있는거고 딱봐도 부모와 아기의 성향이 무던하게 잘 맞는 경우임.
추천 신고

추천완료
꿈과함께 2025-11-19 19:04:50 2 0
방치는 몇시간씩 놔두고 무반응으로 일관하는거라서 저정도는 괜찮습니다.
추천 신고

추천완료
라탈랑트 2025-11-18 18:26:06 7 0
나도 이런 만화나 글을 보면서 우리 애는 강하게 키우겠다 다짐했건만..ㅋㅋㅋㅋㅋ 강하게는 크지 못하는 초예민한 아기가 태어날 줄이야ㅠ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아크분위기 2025-11-18 18:28:08 30 0
온갖 호들갑 떨면서 과보호하면서 애나 부모나 스트레스 받는 요즘 육아가 오히려 비정상이지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지옥나물 2025-11-18 18:29:27 20 0
근데 우리 애 예민해~ 달고 살면서 다 받아주는 친구 보면 애는 더 징징대고 친구도 힘들어서 아프고 습관이 그렇게 들긴 하더라구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항상냉정하게 2025-11-18 18:33:55 19 0
손 긁게 둬서 생채기 생기는건, 손발톱 정리해주면 되는거고. 훌륭하게 잘 키우고 있네. 너무 디테일하게 챙기면 부모가 힘들고 그게 결국 나중에 아기에게 전달됨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멜로스 2025-11-18 18:34:44 16 0
다른건 좋은데 불어서 침묻은 쪽쪽이는 하지마 충치균생겨 2살인가까지만 조심하면 된데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삭제된 답글입니다.
말못하는짐승 2025-11-18 18:35:26 13 0
애기 네명 키우는 친구가 저렇게 키우던데 ㅋㅋ 부모가 생존할 힘이 있어야 아기도 잘 볼 수 있다고 ㅋㅋ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m형탈모아재 2025-11-18 18:41:21 20 0
우리 옆집이 이런 스타일인가봐.. 애가 꺼이꺼이 진짜 최대한의 목소리로 울어제끼는데 하필이면 내안방이랑 옆집 아기 방이랑 붙어있어서..아이 우는 소리 때문에 스트레스 개받는다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그릭요거트 2025-11-18 18:54:54 34 0
저런 육아스타일이 아니어도.. 아무리 달래도 안달래지는 초 예민한 애들도 있고.. 그런 집은 일단 부모부터 미칠거같을거임...ㅠㅠ.. 그리고 아주 극 희박한 경우겠지만 저런 육아스타일이 아니고 방임/방치인 부모일수도있고......
추천 신고

추천완료
요낭 2025-11-19 11:24:37 10 0
아기 강성 울음 터지면 뭔 짓을해도 안달래지는 상황이 종종 있음.. 이때 부모도 진짜 멘붕임.
추천 신고

추천완료
있냐 2025-11-18 18:50:55 3 0
둘째 키우듯 키우네 ㅋㅋㅋ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도태모돈 2025-11-18 19:06:24 1 0
내가 저렇게 키우고 싶어도 와이프든 남편이든 유난떨면 그러기 어렵지뭐..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개소리하면냥펀치 2025-11-18 19:30:02 22 0
저것도 애바애 아닐까? 저게 안맞는애들은 서터레스로 더 힘들어질것같은데 본문처럼 맞는애들은 괜찮을듯하다..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공돌이무시하냐 2025-11-18 23:43:48 5 0
이게.맞말 같다. 우리 애는 애기때 진짜 진짜 악을 쓰면서 울었거든 ㅋㅋ 히끅히끅 하면서 울다가 힝 하고 지치는 애니까 저렇게 할수 있는거지 ㅋ
추천 신고

추천완료
고릉고릉 2025-11-18 20:11:21 0 0
아기 육아 테토 저장!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공돌이무시하냐 2025-11-18 21:23:11 1 0
둘째 낳으면 대부분 저렇게 바뀌긴하지 ㅎㅎ 첫째는 아무래도 부모도 첨이니까 어버버하면서 과민반응 하는게 있지만 그것도 틀린건 아니니까 ㅎㅎ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요나아 2025-11-18 21:30:59 2 0
백일 정도 넘기면 다들 저렇게 되는거 같더라..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ggamdae 2025-11-18 22:10:16 26 0
나도 저런 마인드였지... 아마 딸인거 같은데 애기 울음소리와 예민함은 뽑기임... 진짜 골이 울리고 주변집들한테 미안해서 못버팀 처제네 애기 무슨 방음처리하고 우는것 같은 소리 듣고 깨달았다... 걍 할만하니까 저럴수 있는거임... 안되는 애들이 있음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그곶 2025-11-18 22:26:57 16 0
이래서 육아친구 쉽게 못사귀겟더라. 난 울면 우나보다 뭐가 불편한가. 해결 다 해줫으니 마음 달래는건 너의 몫이지뭐..언제 상처났대 곧 낫겟지뭐. 이런 타입인데 내 친구는 그제 30분 운걸로 몇날며칠 고민하고 걱정하고 자세히 봐도 모르겟는 오돌토돌하게 난거로 고민하고 걱정하고 애가 손가락 빤다고 걱정하면서 고민 토로를 하는데 할 말이 없어.. 애는 원래 울어. 뾰루지 난건 잘 모르겟는데 정 걱정되면 소아과를 가... 애는 원래 손가락을 빨아.. 정 걱정되면 쪽쪽이를 물려.... 내 기준 신경안써도 될 것들만 고민토로해서 대화하기가 너무 힘들어. ㅠ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김기인 2025-11-19 01:05:54 0 0
할머니가 엄마한테 아기 안아서 재우면 엄마가 고생한다고 잘때 안아주지 말라그랬대 그래서 우리엄마도 본문처럼 재웠나봐ㅋㅋㅋㅋㅋ 근데문제는 두드려주는게 버릇이돼서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까지 두드려달라그랬대...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오늘도당신이 2025-11-19 06:41:06 2 0
저렇게 내려놓는게 쉬운게 아님ㅋㅋ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보름달빰에 2025-11-19 09:03:25 14 0

원본

나도 테토맘인가 내가 좀 잘 흘려..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아니그게아니라니까 2025-11-19 10:42:20 0 0
귀여워 ㅋㅋ 당분간 뜨거운건 안먹어야겠다
추천 신고

추천완료
지연시간 2025-11-19 09:23:06 0 0
나도 저렇게 키우는데 저런 게 힘든 게 아님. 아기가 스스로 잠드는 걸 배우더라도 자라면서 퇴행 오기도 하고, 그냥 밤에 깨는 게 겁나 힘듦. 무던한 성격에, 잠도 별로 없는 사람이어야 애 키우기가 그나마 쉽지 않을까 함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아니그게아니라니까 2025-11-19 10:44:12 1 0
애초에 무던한 부모 밑에서 무던한 애가 태어나기도 할거임 ㅋㅋ 나도 애 울면 우나보다 하는 편인데 친구 애는 보니까 우는데 안오면 악지르다 하늘보고 토하더라(흡인될 수 있어서 위험함. 똑같이 토해도 옆에보고 토하면 괜찮음)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아니그게아니라니까 2025-11-19 10:54:57 0 0
그리고 에겐이 예민한거고 테토가 무던한건지는 잘 모르겠는걸 우리 애 무던하긴 한데 파워 에겐녀인뎅.. 31개월 주제 이수지 에겐녀 브이로그처럼 핑크색 원피스 잠옷만 꺼내입고 애착인형도 없으면서 아무거나 적당히(가끔은 인형 아닌 것도) 안고 기여어~ 사랑해~ 하고 다님.
추천 신고

추천완료
키크신분 2025-11-19 12:48:50 0 0
운다고 계속 안아주면 허리 나감... 난 자동 바운서? 자동으로 흔들어주는 기계 인터넷에 대여해서 사용했는데 괜찮았음 ㅋㅋㅋㅋ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cornerback 2025-11-19 15:30:32 1 0
애가 케바케입니다 예민왕은 그런 흔들이 따위 알아채고 발광하면서 기지도 못하는데 몸 꿈틀해서 떨어져요. 운다고 안아주냐, 네 그 시기엔 안아줘야 합니다. 대략 세살 전까지는 아기 심리가 불안정해서 안아주고 다독여주면 그게 기반이 되어서 약 4세부터 밖으로 나가고 탐험하는게 됩니다. 어릴때 애착관계형성, 부족하게 해주면 그 미묘한 결핍이 추후 성장해서 심리상태에 영향 미칩니다. 그러니까 운동 웨이트 하면서 애를 주구장창 안아주는게 차라리 낫습니다.하도 안아줬더니 이제는 만 2년도 안되서 안기는거 거부하고 자기가 걷는다고 손잡으라고 합니다
추천 신고

추천완료
달팽이세마리 2025-11-19 13:35:53 2 0
현대 인류(호모 사피엔스) 등장 기준 인류의 역사가 30만년인데 지금처럼 애지중지 안키웠다고 큰일이났을까? 너무 잘키운다고 좋을거 하나도없다고 생각함.부모들이 얼마나 스트레스를 안받고 꾸준히 키울수있냐 가 중요함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아예아 2025-11-19 14:54:59 0 0
둘째 키우듯이 키우네...둘째는 원래 저렇게 봄.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cornerback 2025-11-19 15:26:51 3 0
아기가 손으로 얼굴 긁는거 애기가 컨트롤 못해서 긁는다는거 알면서 '좀 긁어봐야 아픈줄 알고 안하지'는 앞뒤 모순인데... 아니 아픈데 컨트롤 못해서 의지랑 무관하게 긁으니까 문제인거임. '평생 손싸게 할수없으니까'? 누가 평생 손싸게 하래? 키우는 거 보니까 세세하게 손톱 깎아주지도 않겠네. 그리고 저렇게 달랜다고 쪽쪽이 물리는걸로 대체하면 쪽쪽이 끊을때 진짜 집 뒤집어짐. 부모 편하자고 쪽쪽이 시작하면 후회함. 나도 19개월 딸 키우는 아빠 입장인데, 테토고 나발이고 본인들이 귀찮은걸 뭘 태토육아라고 합리화 포장하는지 이해가 안되네.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이낙퍼퍼 2025-11-19 15:49:34 0 0
나도 18갤 애 엄마인데 만화보면 아직 걸어다니지 못하는 애기잖음? ㅋㅋㅋ 저럴땐 저럴 수 있다 생각함 왜~오히려 누워있을때 편하잖음ㅋㅋㅋㅋ 쪽쪽이도 나도 생각보다 만화처럼 잘썼음 다만 울 애기는 또 돌 전으로 쪽쪽이 잘 끊어서 문제없는데(3일 고생) 늦게까지 못끊는애들은 뒤집어지는거지 ㅋㅋㅋㅋ 시간 지나고 애기 이제 걸어다니면 생각보다 테토가 안먹히는구나 알겠지 뭐 ㅎㅎㅎㅎㅎ
추천 신고

추천완료
cornerback 2025-11-19 16:10:46 2 0
네 마인드 자체가 너무 자기 합리화라... 저때는 아닥하고 무조건 많이 안아주고, 못 움직이고 못 걸어서 호기심이 충족되게 여기저기 가고싶어서 안아줘야하고, 안아줘야지 심리적으로 안정이 되어서 그게 기반되어 나중에 오히려 더 독립적으로 성장할 수 있고, 저때 안아주고 스킨십을 자주 해주고 상호작용을 해야지 미엘리네이션 등 뇌발달도 도움되고... 뭐 이딴거 다 관심없다 쳐도 애가 좀만 크면 안고 뽀뽀고 나발이고 없음. 걍 모든 논리가 자기네들 귀찮음에 포인트인걸 테토육아니 뭐니 하니가 무지에 어처구니가 없긴 함.
추천 신고

추천완료
애송이붕어 2025-11-19 17:20:41 2 0
애들마다 성향 성격이 다 달라서 이게 옳다 그르다 말하지 않아도 괜찮음. 테토로 키워도 무럭무럭 잘 크고 건강하고 정서적으로 독립적이고 정신 건강한 아이가 될 수도 있고, 정서적으로 외롭고 다치고 소심한 성격으로 클 수도 있음. 그건 성향을 보고 판단하면 된다고 생각함. 그리고 우리 인생이 늘 선택과 책임의 연속인것처럼 육아도 결국엔 늘 선택과 책임임. 그건 부모들의 몫이고. 나중에 내 아이한테 후회하지 않을 정도로 최선을 다하면 그 방식이 어떠하든 그건 결국 부모선택이고 부모책임이고 부모 몫임. 근데 난 힘들어도 애들 없던 삶이랑 지금이랑 바꾸라고 하면 때려 죽어도 안바꿈. 애들이 삶의 의미가 될 수 있다는걸 알았음 ㅎㅎ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Tspoooon 2025-11-19 20:57:39 0 0
첫째가 지금 30개월인데 엄청 예민함. 근데 돌아보면 아내랑 내가 그렇게 키운 듯.. 지금 첫째 케어하느라 6개월 된 둘째는 본문처럼 키울 수밖에 없는데 둘째는 무던하고 첫째에 비해 잠도 훨씬 잘 잠. 타고난 기질일 수도 있지만 부모가 어떻게 반응하느냐에 따라 아이의 예민도도 적잖이 영향을 받는 듯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테토맘의 박력육아.Manwha [65]